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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53회 개회식 본회의(2022.09.2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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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3회 천안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천안시의회사무국


2022년 9월 28일 (수) 오후 2시


제253회 천안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 식

(사회 : 의정팀장 이은미)


(14시 13분 개식)

○의정팀장 이은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53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 앞의 국기를 향해 주시고 몸이 불편하신 분께서는 앉은 채로 예를 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입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시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도희 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정도희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박상돈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가을의 정치가 가득한 하늘에서 풍요와 여유가 느껴지는 계절에 제253회 임시회를 맞아 밝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2월 26일 자로 천안을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는 반가운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70만 시민의 염원과 행정부의 노력 그리고 지난 7월 열린 임시회에서 해제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시의회도 힘을 보탠 결실이라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이번 해제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고 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넓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천안 흥타령춤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했던 축제장에서는 우리 시민들뿐만 아니라 86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흥타령춤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축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축제를 통해 시민의 화합은 물론 흥타령축제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준 박상돈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천안문화재단 관계자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애써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의회 홍보와 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애쓰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사를 비롯해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여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팀장 이은미 이상으로 제253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바로 개의되겠습니다.

(14시 1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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