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274회 천안시의회(제2차정례회)
천안시의회사무국
일 자 : 2024년 12월 9일(월)
장 소 : 행정보건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안건
1.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시장 제출)
(10시 31분 개의)
○위원장 육종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4회 제2차 정례회 행정보건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2건의 안건 중 부시장 직속 홍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청년담당관 및 행정자치국 행정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시장 제출)
(10시 31분)
○위원장 육종영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영계획안을 일괄상정합니다.
먼저 회의운영과 심사방법을 안내하겠습니다.
본 안건들에 대하여 의사일정 순서에 의거, 담당 과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고 각 질의답변을 받은 후 예산안 조정을 거쳐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페이지수를 정확히 말씀해 주시고 인건비 등 법정경비에 대한 설명을 생략하고 사업성예산 위주로 간단명료한 설명과 답변을 바라며 특별회계 및 기금이 설치된 부서는 제안설명 시 해당 사항을 포함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께서는 당면업무 추진 배려 차원에서 이석하게 하고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부시장께서는 회의장에서 퇴장해 주시고 홍보담당관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3분 회의중지)
(10시 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육종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홍보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홍보담당관께서는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김창수 홍보담당관입니다.
2025년 홍보담당관은 선제적 기획홍보 강화를 위한 시정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시정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2025년도 본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육종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홍보담당관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셔요?
(손드는 위원 있음)
네, 조은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은석 위원 네, 조은석 위원입니다.
보조자료 혹시 이거 가지고 계신가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예.
○조은석 위원 페이지 한번, 22페이지 한번 보시겠어요?
거기 보시면 네이버 OGQ마켓 스티커 제작 배포가 있어요. 예산 현황에 보시면.
○홍보담당관 김창수 22페이지….
○조은석 위원 네, 22페이지. 온라인시정홍보 22페이지 보시면 네이버OGQ마켓 스티커 제작 배포라는 게 있는데 이게 전년도 그렇게 이거로 인해 가지고 홍보를 했었던 건가요? 아니면 안 했던…. 이번에 처음 신규로 하는 건가요? 이게.
○홍보담당관 김창수 연속사업입니다.
아, 이게 온라인 시정홍보 마켓이요. 이게….
○조은석 위원 예, 네이버OGQ마켓….
책자가 틀린가요? 서로.
○홍보담당관 김창수 아닙니다.
올해 처음 하는 겁니다.
○조은석 위원 올해 처음 맡는 거잖아요?
이거를 제가 이제 여기저기 한번 검색을 해서 찾아보고 이렇게 했는데 이게 과연 광고 효과가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거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한번 해 주시죠.
○홍보담당관 김창수 네이버에 천안시브랜드광고 홍보인데요. 이게 네이버 스티커 및 이모티콘을 제작해서 홍보하는 겁니다.
○조은석 위원 맞아요. 그런데 이게 전반적으로 보면 전체적으로 이렇게 활성화가 많이 되어 있는 홍보매체는 아닌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 과연 이게 많이 볼까 이런 생각이 들어가지고.
○홍보담당관 김창수 네이버가 지금 온라인콘텐츠에서는 최고 활성화되어 있는 저기라, 그쪽을 저희가….
○조은석 위원 맞아요. 네이버는 활성화가 되어 있기는 한데 이 홍보책으로 해서 OGQ 이런 거를 사용하는 게 그렇게 홍보가 안 되어 있는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타 지자체에서도 이게 많이 안 된 거 같기는 하던데. 보니까.
○홍보담당관 김창수 이 이모티콘을 제작해서….
○조은석 위원 네, 맞아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올려놓는 거거든요.
○조은석 위원 맞아요. 내막은 그렇기는 한데 실질적으로 보면 그렇게까지 활용도가 있을까. 광고 효과가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용인시 같은 경우도, 지금 저희가 용인시가, 용인 타 지자체 사례도 용인시 같은 경우도 이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
○조은석 위원 그리고 일단 이게 이제 캐릭터 자체도 잘 만들어야 하는 거 같기는 하더라고요. 그렇죠?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이게 효과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이게 좀 쉽지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딱 들고 그 위에 보시면 SNS채널 활성화 있잖아요? 25만 원 20회. 이게 20회로 해 가지고 이게 광고효과가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 이거는 어떤 부분에서 집중적으로 이렇게 현실적으로 이거를 이렇게 올리셨는지 한번 이것도 한번 설명 좀 해 주세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지금 저희가 천안시 SNS가 있는데 인스타나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있잖아요? 그게 채널 활성화기 위해서 구독자 유입하기 위해서 이 예산을 한 거고요. 커피쿠폰이라든지 케익이라든지 그런 거를 이벤트를 통해서 아마 이렇게 활성화 차원에서 제작하는 비용이…. 경품비용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조은석 위원 그럼 이게 20회라는 기준이 어느 시점에서 이렇게 20회를 올린다는 건가요?
1년 기준으로 20회인가요, 아니면 어떤 행사가 있을 때 아니면 집중적으로 20회를 올리신다는 건가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연으로 해서 20회를….
○조은석 위원 연으로 20회를 올린다고 보면 제 생각에는 이게 1년에, 아니 1달에 한 2번 정도 되는데 이게 올려가지고 이게 사람들이 인식을, 할까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차라리 인터넷 포털이나 이런 브랜드 검색광고로 오히려 더 자주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도 들거든요. 이게. 그래가지고 이 부분도 조금 그래가지고 한번 물어보는 거고요.
그리고 21페이지 한번 볼게요. 21페이지. 시민리포터 원고료인데 이게 이제 개방형 시민리포터는 예전부터 해 왔던 거이기 때문에 지급이 계속 되는 거고.
○홍보담당관 김창수 네, 네.
○조은석 위원 이거 미션 시민리포터도 이번에 하는 거죠?
이거도 예전부터 했었어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기존에 있었던 겁니다.
○조은석 위원 그런데 왜 전년 대비 이번 요구액이 600만 원 정도 올라갔는데 왜 올라갔죠?
○홍보담당관 김창수 지금 저희가 지금 이게 2024년도 지급한 게 172명이 한 478건을 지급해서 한 2,400만 원 정도 지급했는데요.
○조은석 위원 이게 개방형 시민리포터랑.
○홍보담당관 김창수 다 하는 거죠.
○조은석 위원 미션시민리포터 다 포함해 가지고.
○홍보담당관 김창수 다 포함해 있는 거죠.
○조은석 위원 2,400를 지급했는데.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예.
더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이걸 더, 시민리포터를 활성화해서 원고를 더 많이 받기 위하여서 저희가 예산을 조금 더 증액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조은석 위원 그러기 위해서다….
네, 알겠습니다.
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육종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네, 이상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구 위원 네, 이상구입니다.
215페이지 전자신문 검색 및 저작권료 있죠?
215페이지.
○홍보담당관 김창수 215페이지. 예, 예.
○이상구 위원 전자신문 검색 및 저작권료.
이게 설명서를 보니까 주요 내용에 주요 신문기사에 대한 수집 활용, 모니터링과 통계자료 작성으로 언론 대응. 그다음에 언론보도에 대한 신속한 대응력 확보 이렇게 돼서 예산이 올라온 것 같아요. 맞죠?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매년 하는….
○이상구 위원 매년 하는 거죠?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이상구 위원 그러면 언론보도에 대한 신속한 대응력 확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럼 1년의 언론보도에 대한 대응건수는 어느 정도 돼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지금 저희가 이 프로그램을 갖고서 저희가 스크랩을 하는 거거든요. 천안에 대한 뉴스를 스크랩을 하는 건데 언론중재 같은 경우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반박보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상구 위원 그렇죠. 대응력 확보라는 게 언론보도에 대한 신속한 대응력이라는 게, 예를 들어 시에 좀 불리한 거를 한다든가 오보를 낸다든가 전자신문을 검색을 하다 보면 그런 기사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것, 대응력 확보, 신속한 대응력 확보, 주요 내용에 되어 있으니 그게 그 말씀 드리는 것 아니에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저희가 만약에 잘못된 보도자료가 나면 담당 부서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하고 있습니다.
○이상구 위원 그러니까 1년에 한 몇 건 정도 되느냐는 얘기죠.
○홍보담당관 김창수 저희가 이제 잘못된, 통계로는 저희가 언론중재위원회 한 거는 1번 있고요.
○이상구 위원 1번이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맑은물사업본부에 있을 때 1번 언론중재위원회 회부해서 한 적이 있고요. 나머지는 수시로 저희가 비판기사 나왔을 경우에는 담당 부서를 통해서 수시로 담당 부서에 해서 항상 피드백을 해 주게끔 잘못된 부분에 대한 정정도 하고 할 수 있게끔 저희가 매일 하고 있습니다. 그건.
○이상구 위원 매일 하는데 이게 공식적으로는 한 번이고.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이상구 위원 그다음에 이제 부서마다 그런 문제가 있을 때에는 피드백만 해 주고….
○홍보담당관 김창수 저희가 자료를, 언론 나온 자료를 담당 부서에 주고 담당 부서하고 담당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이상구 위원 잘 되고 있나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저희는 잘 되고 있는데….
○이상구 위원 그래요. 잘 되고 있으니까.
그 밑으로 보면 언론보도 스크랩 용역이라고 있죠?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예.
○이상구 위원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이것은 아마 분석, 언론보도에 대한 분석 같아요. 보니까.
215페이지.
○홍보담당관 김창수 저희가 이게 이제 용역을 주는 건데요. 비플라이소프트라고 해서 이게 특허업체이거든요. 특허업체인데 저희가 지금 한 천안이라는 용어를 그 프로그램에서 천안이라는 용어를 치면 천안이라는 모든 기사가 검출돼서 저희한테 6시 정도에 저희한테 자료가 옵니다.
자료가 오면 저희 담당자가 그것을 갖고서 한번 검토한 다음에 더 검토하고 그다음에 보완한 다음에 저희가 최종 자료를 전 부서에 배포하는 사항입니다.
저희가 활용하는 사항입니다.
○이상구 위원 이게 위탁업체에다 용역을 주시는 거죠?
○홍보담당관 김창수 네, 네.
○이상구 위원 주요 내용에 보면 월별 보도 매체별 통계 분석으로 합리적인 보도전략 수립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럼 2025년도에 보도전략 수립은 하셨나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2025년이요.
○이상구 위원 네, 내년에.
○홍보담당관 김창수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상구 위원 하고 있습니까?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이상구 위원 이게 이 언론보도스크랩 용역이 몇 년부터 시작한 거예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2021년부터 시행했습니다.
○이상구 위원 2021년부터.
효율성은 좀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과장님.
21년부터 해 보니까.
○홍보담당관 김창수 모든 천안에 대한 기사가 저희가 직접 검색하는 게 아니고 그 업체를 통해서 하는 거니까 저희가 천안에 대한 모든 언론을 저희가 알 수 있다고 봅니다. 나쁜 기사든 좋은 기사든.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는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도 하고 잘 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상구 위원 통계를 통해서 한눈에 이렇게 들여다 볼 수 있다?
○홍보담당관 김창수 네, 네.
○이상구 위원 네, 알겠습니다.
4페이지에 언론매체의 활용 시정 홍보가 예산이 조금 늘은 것 같아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예.
○이상구 위원 왜 늘었고 뭐 때문에 늘은 건지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저희가 당초 추경까지 하면 작년에는 지금 13억인데 추경까지 하면 한 16억 7,000만 원 정도 됐거든요. 그런데 올해 18억으로 올렸는데요. 이게 앞으로 케이컬처라든지 흥타령이라든지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 신문뿐 아니고 저희가 방송매체를 활용해서 홍보를 많이 하려고 합니다.
YTN이라든지 특정 업체를 해서 하긴 뭐하지만 YTN, 연합뉴스, JTBC 같은 MBC, KBS, JTBC는 하고 있지만 다른 매체를 통해서 대외적으로 한번 홍보하려고 하고요. 그다음에 지금 케이컬처나 흥타령 같은 경우도 대외적으로 외국 분들한테 홍보를 해야 돼서 영자신문도 홍보를 좀 강화하려고 합니다.
○이상구 위원 이제 큰 행사들이 천안에 케이컬처도 그렇고 흥타령축제도 있기 때문에 메이저급 언론이 많이 증가가 되어야 될 것 같기는 해요. 공주백제문화축제 같은 경우는 상당한 전국적으로 언론보도가 많이 되는 거로 알고 있으니 천안도 한번 그렇게 좀 방안을 활용하는 게 어떤가 싶습니다.
216페이지 보면 천안사랑소식지 보이스아이 프로그램 구입이라는 게 있어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잠깐만…. 제가….
○이상구 위원 이것 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보이스아이 프로그램 구입 말씀하시는 거죠?
○이상구 위원 네, 그렇습니다.
1,500.
○홍보담당관 김창수 이게 이제 소식지에 보면 위에 상단에 보면 QR코드가 있습니다.
상단에 보면 그래서 보이스아이 QR코드를 찍으면 시각장애인들한테 그것을 소식지를 읽어주는 앱이거든요. 그것을 지금 저희가 구입하려고 하는 사항이고요. 이게 현재 보이스 최초가 2015년도에 구입했는데 최신버전을 구입해서 이거를 지금 사용하려고….
너무 오래되다 보니까 호환이 잘 안 되는 부분도 있어서 지금 새로운 버전을 신규 버전을….
○이상구 위원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 구입을 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릴게요.
217페이지에 시정홍보영상 콘텐츠 제작. 이게 아마 천안시 이제 천안시 홍보를 위한 영상을 좀 제작하는 것 같아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네, 네.
○이상구 위원 주요 현안 정책홍보영상 제작이 한 1억 정도 되는데 천안소식이라고 또 있죠?
천안 뉴스 제작.
○홍보담당관 김창수 네, 네.
○이상구 위원 216페이지 보면 천안 뉴스 제작 보면 콘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천안 뉴스 37편 이렇게 되어 있는데 주요 정책 홍보 영상하고 이거하고 천안 뉴스 제작하고는 어떻게 틀린 거예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천안뉴스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저희 행사나 모든 시의회 하는 내용을 매월 제작해서 상영하는 거고요. 이 시정홍보 콘텐츠 제작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도민체전이라든지 기획 제작하는 겁니다.
○이상구 위원 결국 홍보영상을 제작해서 광고회사나 이런 언론매체 이렇게….
○홍보담당관 김창수 저희가 이제 운영하는 전광판이라든지 TV라든지 유튜브라든지 SNS라든지를 그거를 통해서 홍보하는 겁니다. 천안을 홍보하는 영상 제작이고요. 이 천안뉴스는 시정모니터, 시청에 설치하는 모니터에 거기에다가 트는 거고요. 이것은 대외적으로 하는 거는 시정홍보 콘텐츠 제작이고 대내적으로 하는 건 천안뉴스.
○이상구 위원 홍보영상 제작은 연 몇 회 정도 하나요?
한번 만들어 놓고 계속 쓰는 건가요? 아니면….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1년 동안 쓰는 겁니다. 각….
○이상구 위원 한 번 하는 데 1억? 제작비가 1억씩 들어가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아닙니다.
아까 말씀하신 거, 도민체전 홍보영상도 제작하고요. 천안의 봄, 여름 풍경영상도 제작하고 천안의 아름다운 명소 홍보 영상도 제작하고 아까 말씀하신 시 주요 현안 및 정책홍보영상, 케이컬처 축제라든지 그런 영상을 제작하고 또 그다음에 시정홍보 자체 영상을 제작하는 거거든요. 제작해서 그걸 활용하는 사항입니다.
○이상구 위원 천안뉴스도 제작이잖아요? 이것도.
○홍보담당관 김창수 그러니까 천안뉴스는 아까 말씀하신….
○이상구 위원 따로 따로 별개다?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별개고요. 이거는 천안뉴스랑 별개입니다.
천안뉴스는 한 달에 매월 천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제작해서 트는 거고요. 이거는 기획홍보 영상이라고 보면….
○이상구 위원 그럼 시 주요 현안 정책 홍보 영상도 매년 나갈 텐데 거기다가 담아도 되지 않을까요? 아닌가요? 이건 따로 영상을 따로 해야 될 만한 이유가 있나요? 그러면?
○홍보담당관 김창수 1년에 1번씩 시정홍보영상을 저희가 제작해서 틀거든요.
○이상구 위원 도민체육대회나 이런 거는 좀 그때 특수성이 있으니까 이해를 하는데 홍보 쪽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약간의 중복된 것도 있지 않은가 싶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홍보담당관 김창수 그 영상하고 이 영상하고는 별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육종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김강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강진 위원 김강진 위원입니다.
과장님도 자료집 가지고 계시죠?
○홍보담당관 김창수 네, 네.
○김강진 위원 2페이지로 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김창수 2페이지요.
○김강진 위원 예, 2페이지.
전자신문 검색 및 저작권료, 그리고 그 바로 언론보도스크랩 용역 있지 않습니까? 전자신문 검색 및 저작권료 이것은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 건지.
2페이지입니다. 2페이지.
○홍보담당관 김창수 이게 전자신문 검색 및 저작권료라는 게 언론보도스크랩을 위한 프로그램 및 사용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강진 위원 지금 언론보도스크랩 어플라이서퍼인가요? 그거 사용…. 뭐죠? 지금.
언론보도스크랩용역.
○홍보담당관 김창수 용역은 비플라이소프트.
○김강진 위원 비플라이소프트.
○홍보담당관 김창수 네, 네.
○김강진 위원 그러면 여기 프로그램이서 지금 전자신문 검색 및 저작권료 하는 내용을 다 할 수 있지 않나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그러니까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신문 스크랩을 하는 거죠.
용역 따로, 프로그램 사용료 따로, 용역 따로 하는.
○김강진 위원 지금 전자신문 검색 및 저작권료가 그 프로그램 이용하는 비용인 거예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이용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강진 위원 이용료가 이렇게 3,300만 원이나 합니까?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김강진 위원 각 부서별로 사용하는 건가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아니에요. 시에서.
○김강진 위원 시에서?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이게 전 지자체에서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남은 이쪽에서 사용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김강진 위원 프로그램 들어가면 거기다가 이제 관련 단어 쓰면 이렇게 기사 내용 나오고 하는 거죠?
○홍보담당관 김창수 기사내용, 예, 예.
○김강진 위원 그렇죠?
그거를 그러면 시에서 하나만 쓰고 있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그렇죠.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겁니다.
○김강진 위원 그 프로그램 사용하는 게 3,300만 원이고 거기서 스크랩 이렇게 어느 정도해서 주는 게 2,200만 원이라는 말씀이신 거예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그거는 거기 스크랩용 용역….
○김강진 위원 스크랩은 시에서도 할 수 있지 않나요? 프로그램 사용을 하게 되면.
○홍보담당관 김창수 네이버나 거기 통해서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아마 그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김강진 위원 팀장님…. 아니, 팀장님 답변해 주셔도 되고요. 왜냐하면 제가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 봤습니다.
그래서 질문하는 건데요. 이거를 그 프로그램 사용료하고 용역을 따로 해서 스크랩을 해 준다라는 게 사실 조금 이해가 잘 안 되어 가지고.
○홍보담당관 김창수 이게 신문사별로 신문, 한 신문에 따라서 금액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17개사 기준으로 해서 사용료를 3,300만 원 내는 건데 지금 저희가 17개 신문사만 했지만 다른 17개 신문사가 아닌 다른 신문도 저희한테 서비스 차원으로 해 주고 있거든요. 그 17개에 대한 3,300만 원이 견적이고요. 지금 그렇지만 이 17개아닌 다른 언론도 중앙지도 저희가 받고 있기 때문에.
○김강진 위원 이거는 그 질의가 끝나면 좀 상세하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홍보담당관 김창수 네, 네.
○김강진 위원 프로그램 사진하고 가지고 와가지고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네, 네.
○김강진 위원 그리고 천안사랑소식지 앱으로 보는 것. 자료 8페이지입니다.
천안사랑소식지 유지관리. 이게 지금 앱으로 들어와서 몇 명이나 보고 있는지 이런 게 카운팅이 되나요?
8페이지입니다. 자료. 카운팅이 되나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저희 카운팅이 되고 있습니다.
○김강진 위원 그래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7,800명 정도 보고 있습니다.
○김강진 위원 7,800명.
이것 따로 제작해서 나가는 것 따로라는 거잖아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제작해서 나가는 건 종이 페이퍼로 별도로….
○김강진 위원 맞습니다.
이게 어떻게 효과가 있다고 보십니까? 과장님?
○홍보담당관 김창수 요새는 종이로도 안 보고 일반 젊으신 분들은 핸드폰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강진 위원 이게 지금 천안사랑소식지가 네이버에 치면 나오나요? 홈페이지가?
○홍보담당관 김창수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김강진 위원 천안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건가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김강진 위원 효과는 있다고 보신다는 거죠.
○홍보담당관 김창수 네.
○김강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육종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네, 이종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담 위원 이종담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과장님, 미디어홍보 216페이지 미디어홍보 예산 증액, 올리셨네요? 그렇죠?
○홍보담당관 김창수 네, 네.
○이종담 위원 2억 정도 올렸는데 우리가 지금 보통 우리 시가 하고 있는 게 4개의 SNS 하고 있죠?
○홍보담당관 김창수 네, 네.
○이종담 위원 페이스북하고 인스타하고 블로그하고 그다음에 유튜브. 이렇게 하고 있는데 우리 시가 지금 현재 페이스북 구독자는 몇 만이나 되나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페이스북이요? 8만 한 2,000명 정도 됩니다.
○이종담 위원 그렇죠? 그러면 우리 시가 거꾸로 팔로잉이라고 하죠? 그쪽에서는 나를 보면, 그러문 우리 시가 상대를 선택해 가지고 하는 팔로잉 수는 몇 명이나 돼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팔로잉수는 좀 떨어지는 데요.
저희가 이제 기관이다 보니까 저희가 개인이 일반인들한테 볼 수는 있는데 기관이다 보니까 기관 것을 들어가는 게 많지는 않습니다.
○이종담 위원 그러니까 그거하고 좀 맞아야 돼요. 그 숫자가 얼마나 된다고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지금 저희가 페이스북은 8만 1,000명 정도 되는데.
○이종담 위원 팔로잉.
○홍보담당관 김창수 팔로잉 수는….
○이종담 위원 팔로워가 8만이고 팔로잉은.
(「158….」하는 사람 있음)
얼마요?
(「158.」하는 사람 있음)
158명이요?
(「명이 아니라 저희는 대부분 기관을….」하는 사람 있음)
○홍보담당관 김창수 기관을 들어가는 거지 저희가 개인을….
○이종담 위원 아침에 제가 왔을 때는 1,500명 정도 되던데. 또 떨어졌어요? 같이, 아침 내가 여기 들어오기 전에 조사한 건데.
(「페이스북 말씀하시는 건가요?」하는 사람 있음)
페이스북. 구독자 몇 명이에요? 지금.
(「8만 1,000명…. 8만….」하는 사람 있음)
○홍보담당관 김창수 8만 2,000명 정도 됩니다.
○이종담 위원 그렇죠?
그러면 팔로잉 하는 숫자는 몇 명이에요? 1,500명 정도 되지 않았어요? 제가 잘못 봤나요? 인스타였나? 기억….
인스타가 지금 몇 명이에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인스타가 한 5만 3,000명 정도 됩니다.
○이종담 위원 그러면 팔로잉 숫자는? 그거는?
○홍보담당관 김창수 팔로잉 숫자는 제가….
(「1,500명 정도….」하는 사람 있음)
○이종담 위원 내가 그렇게 잘못 그렇게 알았었네.
그럼 블로그는 몇 명이에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블로그는 지금 한 4만 7,000명 정도 됩니다.
○이종담 위원 유튜브는?
○홍보담당관 김창수 유튜브는 저희가 한 1만 2,000명 정도 됩니다.
1만 3,000명 정도.
○이종담 위원 우리 70만 중에 우리 젊은 층이 하고 있는 인스타가 제일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홍보담당관 김창수 네, 네.
○이종담 위원 홍보가.
그런데 우리가 그 전체적으로 4개 SNS 채널을 제가 쭉 살펴보면 뭐랄까 그냥 떡방앗간에 떡 지어다가 갖다 거의 비슷하게 하는 현상이 좀 보이고요.
두 번째로 예를 들어서 그 유명한 충주시 같은 경우 지금 인스타 같은 경우 팔로워가 몇 명인지 혹시 아세요? 팔로워가.
○홍보담당관 김창수 그거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종담 위원 충추시가, 우리 인구…. 76만 명이에요. 76만 명. 구독자가.
○홍보담당관 김창수 저희가 이제 50만 이상 SNS 현황을 보면 저희가 블로그 같은 경우는 50만 이상 보면 17개 50만에서 한 세 번째로 좀 많고요. 인스타 같은 경우 두 번째로 많은데….
○이종담 위원 제가 그거 순위 매겨달라고 하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충주에 비하면 좀 많이 부족한 건 맞습니다.
○이종담 위원 상대 비교할 걸 자꾸 다른 데, 못 하는 데 자꾸 비교해 가지고 3등 하는 거하고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충주시가 처음에 할 때 예산 얼마 갖고 한지 아세요? 유튜브.
○홍보담당관 김창수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종담 위원 예산 61만 원 갖고 했어요. 팀장 한 명이. 둘이서. 61만 원 갖고. 그런데 이 콘텐츠 내용이나 이런 거를 봤을 때 그만큼 부단한 노력을 좀 하고 있다는 게 보여요. 우리 시하고 비교했을 때. 그렇죠?
한 사람의 능력이라든가 보면 그 혹시 사장님, 김선태 주무관이라는 충주시청의 홍보맨, 김선태 팀장이 쓴 책 읽어보셨어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조금 읽어봤고요. 그리고 김선태 주무관이….
○이종담 위원 읽고서, 읽고 나서 느낀 게 뭐예요? 테마가 한 네 가지 나오잖아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김선태 주무관 같은 경우 저희한테 월례모임 때도 와서 특강을 한번 했었거든요.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그분의 독창적인 것에 대해서 참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종담 위원 우리는 지금 SNS 담당하시는 팀장이나 직원이 몇 명이에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저희 지금 4명입니다.
○이종담 위원 오신 지는 얼마나 됐어요?
지금 계속 바뀌었죠?
○홍보담당관 김창수 SNS는 안 바뀌었습니다.
한, 지금 팀장님이 몇 년째 하고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몇 년째예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김은영 팀장이라고요.
○이종담 위원 팀장님, 몇 년째 하셨어요?
○소셜미디어팀장 김은영 예, 지금 만 3년 넘었습니다.
SNS쪽으로 인스타하고 저희가 페이스북하고 블로그 저희 담당을 하고 있고요. 영상은 또 영상홍보팀에서 따로 하고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하여튼 혹시 팀장님도 책, ‘시장님이 시켰어요’라는 책 읽어보셨어요?
○소셜미디어팀장 김은영 그 책은 아직 못 읽어봤고요. 충주시 유튜브는 가끔 들어가서 저희도 같이 보고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한번 그분의 어떻게 해서 그 유튜브가 7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했고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 책을 사서 한번 읽어보세요.
○소셜미디어팀장 김은영 예, 알겠습니다.
○이종담 위원 보면 저도 개인적으로 유튜브하고 인스타 하고 하지만 정말 배워야 될 게 굉장히 많더라고요. 책을 보니까.
그러니까 4개 채널을 하기 위해서는 어려우시겠지만 지금의 시간들, 많은 대다수의 우리 시민들이 유튜브 같은 경우 지금 최고 조회수 한 게 어떤 동영상인지 혹시 알고 계세요? 제일 많이 본 콘텐츠. 동영상.
○홍보담당관 김창수 천안시 것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종담 위원 예.
○홍보담당관 김창수 천안시 브랜드 영상은 이선빈 나오는 게 최고 많이 본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이선빈, 몇 명인지 아세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30만 정도…. 40만 정도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그다음이 2018년도 흥타령춤축제 서울에서 멕시코팀 춤추는 게 제일 많이 나와요. 33만 명이 한 게. 그 뒤로는 찾아볼 수 없어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이번에 저희가 유튜브에서 옷 갈아입는 여자인가 흥타령 관련해서 만든 게 한 8만 정도, 9만 정도….
○이종담 위원 더 이상 제가 바라지는 않겠지만 최소한도로 시에서 이렇게 예산을 늘려가면서까지 한다면 집중을 할 필요성이 있다. 그런 거 과감하게.
○홍보담당관 김창수 앞으로 더 분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종담 위원 어떻게 분발하실 건데…. 이게 소통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재미가 있어야 되거든요. 짧은 쇼츠 영상 하나 만들 때도.
○홍보담당관 김창수 쇼츠 영상 같은 경우 저희가 지금 추세가 쇼츠 영상이다 보니까 저희가 쇼츠 영상을 많이 제작해서 그다음에 저희가 천안 출신 유튜브라든지 유명한 유튜브라든지 인스타라든지 아니면 재밌게 영상을 제작해서 공튜브를 활용해서라도 만들어서 지금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자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종담 위원 충주시 유튜브 보면 시장님, 충주시장님 많이 출연하시더라고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이종담 위원 시장님 팔굽혀펴기도 한번 시켜봐요. 유튜브. 우리 시장님. 아마 내가 보기에는 최소 50만은 확보할 거 같은데.
○홍보담당관 김창수 그런 콘텐츠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종담 위원 시장님 팔굽혀펴기 100번 한다, 그런 소문이 있어요. 짤로 찍어가지고 올려봐요. 제가 보기에는 50만 이상 확보할 것 같은데.
그런 다양하게. 제가 진짜 시키라는 얘기는 아닌데.
○홍보담당관 김창수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종담 위원 건강한 모습, 건강한 도시 하면서 짤 하나 만들어서 올리면 저는 어떤 영상보다 더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조회수가.
그렇게 다양하게 생각을 좀 바꿔서 하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렇게 예산 많이 쓰잖아요. 쓰면 예산 쓰는 것만큼 효과를 내면 저희들이 거기에 대해서 더 예산 하라고 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예산만 쓰고 실질적으로 일방적인 소통이 돼서는 결코 이 결과물을 이렇게 좋게 가져올 수 없다 그런 말씀 드리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알겠습니다.
○이종담 위원 재미가 있어야죠.
요즘에 뉴스도 그렇지만 전부 다 요새는 쇼츠로 봐요. 그런 것 감안해서라도 개선사항을 어떻게 할 건지 그런 고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알겠습니다.
○이종담 위원 아까 217페이지 홈페이지, 통합홈페이지 개편 이거 몇 년 만에 다시 하는 거죠?
○홍보담당관 김창수 10년 만에 하는 겁니다.
○이종담 위원 지금 하고 있는 홈페이지가 큰 문제가 있나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그것은 아닌데요. 지금 어차피 홈페이지라는 게 지금 어차피 좀 늦은 감이 있는데 한 5년에서 7년마다 지금 저희가 개편을 하거든요. 지금 보면 이게 홈페이지가 저희가 기본적으로 시스템이 노후화되다 보니까 개편함으로서 지금 PC나 핸드폰 같은 경우 홈페이지를 그거를 많이 보는데 홈페이지의 모든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이 잘 안 뜨기도 하고 깨진 화면도 뜨고 그래서 이번에 홈페이지도 개편하면….
○이종담 위원 잘 안 깨지던데. 아침에 내가 PC로 노트북으로도 홈페이지 들어가보고 유튜브 다 들어가보고 그다음에 이거 핸드폰으로도 시청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 블로그 다 들어가봤고 블로그 같은 경우는 하루에 뭐, 오늘 아침에 3분 전에 올린 것 9명이 봤고 평균 한 40명도 안 보더라고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지금 저희가 홈페이지 같은 경우가 유지보수하고 기능고도화사업을 매년 한 2억 3,000 정도 들어가거든요. 이게 홈페이지를 개편하면 첫해는 유지보수가 한 반으로 줄어들고요. 기능고도화사업도 몇 년 동안 안 해도 되고요. 그 비용으로 해 주면 된다고 봅니다.
○이종담 위원 4개 SNS 채널 봤을 때 가장 지금 구독률이 높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딱 저는 봤을 때 제 눈에는 보이는데 과장님 보기에는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 것 같아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요새 트랜드에 맞는 유튜브 같은 경우 제일 많이 일반 구독자가 많거든요 많이 시청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종담 위원 블로그 4만 7,000명이 가입되어 있는데 하루에 고작 9명, 최고 많은 것 43명 좋아요 누른 게 그 숫자예요. 물론 눈으로 보고 가시는 숫자도 있겠지만 실제로 그거 블로그 같은 경우 몇 명이 보고 갔는지 표가 안 나잖아요. 그렇죠? 좋아요 눌러야 되고 그래야 나타나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페이스북조차도 그런데 블로그도 그렇고 그나마 인스타가 조금 높고 유튜브가 조금 보고 있는 것 같고. 이것 조금 고민을 해 봐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거의 갖다가 그냥 콘텐츠 갖다가 여기 거 갖다가 이렇게 하는 경우도 제가 수없이 보고 있어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더 고민을 하겠습니다.
○이종담 위원 그게 쉽잖아요. 그렇죠? 하나 만들어 놓고 그냥 막 다 Ctrl+C, Ctrl+V 하면 쉽지. 그야. 그런데 그렇게 하면 식상하니까 어느 한 채널이나 3개 채널 죽는 거야. 제가 보기엔.
여기 있는 정보를 이미 습득했는데 내가 블로그나 이쪽 가서 과연 똑같은 정보를 볼까? 그러니까 안 보는 거거든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저희가 저희 자체제작해서 올리는 것도 있지만 부서에서 SNS에 올려달라는 게 있거든요. 그렇게 중복하다 보면 유튜브가 좀 구독자가 떨어지더라고요.
○이종담 위원 적은 돈이 아니라 제가 홈페이지 개편에 대해서는 고민 좀 해 볼게요. 이 4억이라는 돈인데.
○홍보담당관 김창수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아까 이게 2015년도에 개편하고 아까 이게 기능고도화사업이나 유지보수비가 첫, 2025년도에…. 26년도에거든요. 한 2억 3,000 정도 매년 들어갑니다.
○이종담 위원 그때 당시도 제가 소관 상임위 해서 기억이 나요.
홈페이지 개편할 때 이것도 다 외주업체 줬잖아요? 우리 천안시에서 우리 천안에 관내에 있는 업체한테 홈페이지 개편 그때도 안 맡겼던 거로 알고 있는데.
○홍보담당관 김창수 이거는 이게 이제 조달청이 의뢰하는 거기 때문에요. 협상에 의한 계획이 조달청에 의뢰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이종담 위원 이것도 방법을 찾아야죠.
우리 천안에 있는 홈페이지 업체들도 굉장히 잘 하는 데 많은데 전부 이렇게 4억씩 해 주면 과연 우리 시민의 세금 들어가는 홈페이지 개편조차도, 기술력도 있고 하는 우리 천안시 내에 있는 업체들이 한번도 못 가져가. 억 단위가 넘는 건데.
제가 초선 때 홈페이지 개편 했어요. 이 상임위 있었으니까.
그런데 또 제가 그 얘기를 또 하게 되는 거예요. 10년 만에.
이거 대안도 마련해 보세요. 어떻게 하면 천안 업체한테 홈페이지 개편 4억 돈 중에 50% 이상이라도 천안으로 갈지. 그때도 10원 한 푼 못 갔어. 말로는 한다고 했는데 결국에는 홈페이지 개편에 천안에 있는 관내업체들 제가 얼마전에 토론회도 했고 했는데 정보통신 관련해서 그런 우리 과진원하고 다 오셔서 했는데도 결국에는 설명을 못 해. 그럼 과연 그게 어떤 문제가 있을까 고민해 보셔야죠.
어떻게 하면 줄 수 있을까.
○홍보담당관 김창수 되도록이면 영상 제작 같은 게 2,000만 원 이하거나 수의계약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천안 관내업체를 대다수 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거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홈페이지 개편은 조달청에서 협상에 의한 계약이기 때문에 금액 단위로 전국에 푸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을 한번 있는지는 찾아는 보겠습니다.
○이종담 위원 천안은 있어요. 잘 해요. 잘 하는 친구들 많아요. 우리가 대학교가 13개 대학에서 배출된 IT 관련하고 벤처기업들 그 친구들 굉장히 잘 하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우리가 혁신센터라든가 지식산업센터 입주한 업체들 한번 가 보세요. 다 이것은 하는 사람들 부지기수예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그런데 계약법 관련해서도 한번 검토해 봐야 될 사항이라 이게 지금 제가….
○이종담 위원 10년 전에도 검토했는데 못 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못 한다…. 아니, 10년 동안 검토하는 거예요? 그때도 내가 분명 주문했는데.
○홍보담당관 김창수 금액이 크다 보니까 이것 조달청에 의뢰해야 돼서요.
○이종담 위원 그때도 그런 얘기 했어요.
방법을 찾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냥 편하니까 조달에 주고서 말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하여튼 고민 좀 해 주셔서 우리 시에서 하는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항상 말씀하잖아요. 가급적이면 지역 업체한테 우리 시민들이 낸 세금, 또 능력 있는 젊은 유니콘기업들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 이런 금액들 4억짜리 같은 홈페이지 개편하는 것만 하나만 줘도 정말 크게 일어설 수 있는 그런 디딤돌이 되거든요. 그런데 전부 수주를 통해서 가져가니까 우리는 업체들이 성장을 못 하고 결국에는 자꾸 판교로 올라가는 거야. 그래서 결국에는 그런 큰 업체한테 예속되고 자꾸 흡수되어 가지고 월급쟁이가 되고. 그건 옳지 않잖아요?
고민 한번 해 보세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알겠습니다.
○이종담 위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육종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조은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석 위원 페이지 7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보조자료.
천안소식지 점자본 발간인데요.
천안의 시각장애인 중에 점자로 혹시 읽을 수 있는 분이 얼마나 되는지 혹시 아시나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저희가 시각장애인이 한 2,771명인데요. 거기에 이제 협회에 등록된 장애인이 541명입니다.
그중에 저희가 150부를 제작해서 이게 신청하는 시각장애인한테 구독하는 분은 119명 정도 지금 보고 있고요. 나머지는 협회나 시각장애인협회에서 보관하는 용으로 저희가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점자를 읽는 게 몇 분이 읽는지는 저희도 그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파악을.
○조은석 위원 이게 이거하고 이 사업하고 아까 13페이지 보면 보이스아이하고 보면 보이스아이가 아무래도 진화적이잖아요? 훨씬.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정보 조건이 어려운 사람들까지 하게끔 해서 신규사업 했으면 기존에 이것랑 이 사업이랑 점자본사업이랑 이 사업이랑 크게 제가 볼 때는 차이가 없거든요. 그래서 이 발행부수를 기존과 동일하게 해야 하는지 한번 여쭤보려고 하는 거거든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지금 구독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19명이 점자본을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조은석 위원 그런데 119명이 점자본 보고 있는데 더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거를 알려주면 이게 더 듣기도 편하고….
○홍보담당관 김창수 이거는 시각장애인뿐 아니고 어르신들도 읽기 어려우신 분들은 앱을 통해서, 보이스아이….
○조은석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데 어차피 이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거를 굳이 기존처럼 이렇게까지 이렇게 발간을 해야 하는지 생각이 들어가지고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그것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조은석 위원 한번 고민 한번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육종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이종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담 위원 한 가지를 빼먹어서 질의드릴게요. 216페이지 아까 우리 조은석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천안사랑소식지요. 예산이 작지 않죠?
○홍보담당관 김창수 네, 네.
○이종담 위원 4억이란 돈 들어가가지고. 점자까지 해 가지고 하면 4억 3,600만 원 정도 들어가는데 그것도 10년 전에 제가 여기 상임위 있을 때 했던 건데 지금 앱으로도 지금 우리가 천안사랑소식지가 나가고 있죠?
○홍보담당관 김창수 네, 네.
○이종담 위원 저는 앱으로 지금 보고 지금의 디지털화되면서 스마트폰으로 모든 인스타라든가 이런 걸을 통해서 우리 천안사랑소식을 듣고 있고 해서 차라리 이거 전부 폐지하고 폐지하고 차라리 천안소식이라든가 이런 홍보를 이 4억 정도 이거를 차라리 언론홍보비로 다 주고 언론사에다 주고 거기서 돌아가며 테마별로 천안사랑을 소식을 전하는 그런 컬럼으로 전하는 게 어떤지. 저는 그래서 지금은 천안사랑소식지 별로 보는 사람 없어요. 다 그냥 보지도 않고 쓰레기통으로 다 들어가고 있고 전에도 그래서 10년 전에 개편하자고 해 가지고 이제 책자형태로 해 가지고 줄이고 줄였는데 결국에는 지금도 보면 거의 뜯어보지도 않고 버려지고 있고. 지금 그래서 예산 차라리 언론 광고비로 돌려서 언론사한테 그때마다 테마로 해서 섹션에다가 넣든지 해 서 거기다 해서 하는 게 더 오히려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래서 이 천안사랑소식지를 폐간하고 없애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고 나머지 예산은 인스타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천안사랑소식을 유튜브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활성화하고 젊은 세대가 볼 수 있는 인스타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홍보를 하자. 이렇게 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지금 천안사랑소식지가 인쇄하는 소식지가 저희가 무차별 배포하는 건 아니거든요. 구독 신청하는 분에 한해서 저희가 우편으로 발송해 주는 거이기 때문에 이거를 구독하자고, 저희 요새도 많이 옵니다. 구독신청을.
○이종담 위원 아니, 저 이거로 다 본다니까.
○홍보담당관 김창수 그러니까 이 종이신문을 구독하자고 저희한테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일반 신문 같은 경우도 인터넷 보면 다 뜨지만 실질적으로 종이신문을 보는 분들은 애착 있게 보고 있거든요.
○이종담 위원 그러면 케이블TV에서 천안소식 해 가지고 뉴스도 나오고 있고. 경로당도 어르신들 전부 TV 경로당 가면 틀어놓으면 채널, 몇 번이야, 거기서 천안소식 해 가지고 그냥 뉴스도 다 나오고 있고. 굳이 이 4억 들여서 나는 이 돈을 차라리 언론광고비로 돌리든 하시고요. 조금 더 예산 나머지 나눠서 인스타나 유튜브를 강화하고 그다음 나머지 소식은 앱에 이거를 강화해서 이 휴대폰으로 다 볼 수 있게끔 하는 게 더 예산 절감 효과라든가 홍보 효과는 더 뛰어나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은데.
○홍보담당관 김창수 그거하고 이거하고는 별개라고 저는….
○이종담 위원 왜 별개….
○홍보담당관 김창수 여기에 올라가는 내용하고 천안뉴스하고 올라가는 내용하고는 별개라고….
○이종담 위원 넣으면 되지. 넣으라는 얘기예요. 그리고 휴대폰, 지금 한 집에 휴대폰 없는 집안이 없잖아요. 그거 깔아서. 앱 깔아서 앱으로 다 보면 돼. 어르신들도 요새 휴대폰 잘 쓰셔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그러니까 아직도 신문을, 천안사랑소식지를 구독하자고 저희한테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종담 위원 이걸 몰라서 그래.
○위원장 육종영 그게 몇 분이나 돼요? 과장님.
○이종담 위원 이게 몰라서.
○홍보담당관 김창수 지금 저희한테 한 2만 명 정도 됩니다.
○이종담 위원 그러니까 이거를 몰라서 그런다고.
○홍보담당관 김창수 그것도 저희도 홍보는 하고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홍보하는데 모르더라고. 앱에. 천안사랑 앱 깔면 보기 좋아요. 글씨도 확대돼요. 노안도 와도 이렇게 쭉 벌리면 잘 보여요라고 설명하면 해소가 돼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그거는 별개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고요.
○이종담 위원 그거는 과장님 생각이고. 제 생각은….
○홍보담당관 김창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종담 위원 제 생각은 확고해요. 앱으로 이제 디지털시대에 맞게 인스타, 그쪽으로 하고 이거 폐지하고 그다음에 언론광고비를 더 늘려서 언론사별로 해서 돌아가면서 거기서 우리 월별로 주어진 테마기획라든가 아까 얘기했던 독립기념관 단풍놀이 축제라든가 흥타령춤축제 관련 있으면….
○홍보담당관 김창수 지금 거기에, 소식지에 저희가….
○이종담 위원 보지도 않는 걸.
○홍보담당관 김창수 천안사랑에다만 넣는 게 아니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종담 위원 다양한 정보 하면 뭐냐고. 바로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고 전달이 안 되는데.
○홍보담당관 김창수 지금은 저희가 예전처럼 무작위로 배포하는 게 아니고 구독 신청하는 사람에 한해서….
○이종담 위원 구독 신청하는 사람도 앱으로 해 주면 더 좋아할 거라는 얘기예요. 내가 물어봤더니 앱 있는 거를 몰라. ‘있으면 의원님, 그거 알았으면 제가 핸드폰으로 보죠.’
○홍보담당관 김창수 그게 또 핸드폰으로 보는 게 나이드신 분들 책자로 보는 거랑 또, 저희가 확대형 해 가지고서 4,000부도 만들거든요. 어르신들 보기 편하게.
○이종담 위원 핸드폰 쫙 글씨 커져요. 핸드폰 이렇게….
○위원장 육종영 위원님, 그정도 한 거 같고요.
○이종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육종영 담당관님, 그거 인구 50만 도시 넘는데 이렇게 앱으로만 하는 데가, 소식지 지면으로 안 주고, 소식지 안 주고….
○홍보담당관 김창수 그거는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육종영 확인 한번 해 보시고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위원장 육종영 검토 좀 한번 해 보셔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알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육종영 이상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구 위원 짧게 하나만 더….
217페이지 하단에 보면 시정홍보용 통신기기 사용법 140만 원이 올라왔는데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통신기기 사용료 말씀하시는 거죠?
○이상구 위원 아뇨, 통신기기사용료.
○홍보담당관 김창수 이게 통신기기사용료. 이게 저희가 태블릿PC하고 무선인터넷 저희가 직원들이 사용하는 통신료를 지급하는….
○이상구 위원 태블릿PC 사용료라면 이거 임대해서 쓰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아닙니다. 아닙니다.
○이상구 위원 그럼요?
○홍보담당관 김창수 무선인터넷 사용료 내는 겁니다.
○이상구 위원 태블릿PC 2대.
○홍보담당관 김창수 그다음에 무선인터넷….
○이상구 위원 무선인터넷 그거는 알겠는데….
○홍보담당관 김창수 저기, 7층에 앞에 거기에 스튜디오가 있는데 거기에….
○이상구 위원 태블릿PC로 그 인터넷 연결해가지고 태블릿PC로 쓴다는 얘기….
○홍보담당관 김창수 무선인터넷 사용료.
○이상구 위원 무선인터넷. 태블릿PC도?
○홍보담당관 김창수 예, 예.
○이상구 위원 이것은 따로 제가 한번 여쭤볼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육종영 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홍보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7분 감사중지)
(13시 31분 계속감사)
○위원장 육종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감사담당관께서는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조창영 안녕하세요. 감사담당관 조창영입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2025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육종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감사담당관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네, 조은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석 위원 조은석 위원입니다.
일단 설명 잘 들었습니다.
책자 일단 34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보조책자요. 보조자료 보시면 일단 공직자는 처음에 기본교육을 다 이렇게 듣지 않습니까?
○감사담당관 조창영 어떤….
○조은석 위원 공무원들은 다 기본교육을 다 하지 않나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그렇습니다.
○조은석 위원 거기에 보면 청렴이나 이런 교육도 다 들어가 있지 않나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청렴교육은…. 직무 관련해서 신규발령을 받으면 직무 관련 교육을 한 1주 정도 받고요.
기타 거기에 포함되어서 저희들이 신규자들에 한해서 저희들이 나가서 청렴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포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조은석 위원 지금 말씀하신 건 어쨌든 이렇게 교육은 다 받잖아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그렇습니다.
○조은석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공직기강 관련 홍보물 제작부터 그다음에 40페이지 보면 부패방지 청렴책자 및 홍보물 제작 등 이런 사업계획서가 있다는 것 자체가 조금 아쉬워가지고 제가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조은석 위원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그런 기본적이기는 한데도 불구하고 이런 것까지 꼭 넣어서 홍보까지 해 가지고 이렇게 교육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담당관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이런 부분은 계속 반복적으로 교육을 시켜야 될 필요성도 있고요. 또 부패방지, 그다음에 청탁금지법, 그다음에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계속 반복적으로 이렇게 교육을 시키고 유명 강사들 초빙해서 교육을 시켜도 그런 위반 사유가 나오기 때문에 또 이게 청렴도 측정하고 연관되어 있어 가지고 그런 부분을 반복적으로 이렇게 시키고 있습니다.
○조은석 위원 아니, 이미 공무원들은 내적인 면에서는 다 알고 있을 텐데도 불구하고 왜 이런 것들 안 지켜질까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글쎄요, 자꾸 이게 교육의 효과는 이게 알맹이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계속 주입시켜 주고 하면 좀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계속 반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은석 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육종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네, 이상구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구 위원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219페이지 중간에 보면 업무추진비 중에 특별한 현안사업 추진 6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어요. 200만 원이 감소됐는데 이것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조창영 이거는 이제 전체적으로 부서별 업무추진비하고 다른 성격인데요. 이거는 감사업무 추진할 때 감사관 내지는 외부 감사관하고 이렇게 소통한다든가 어쨌든 감사 업무하고 총괄적으로 관리해 가지고 저희들이 쓰는 업무추진비입니다.
○이상구 위원 네. 220페이지 공익신고자 보호에 따른 공익신고자 보상이 있죠?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예.
○이상구 위원 여기에 보면 전년도 300, 올해 200. 사유가, 증감된 사유가 보상금 신청내역이 없음 이렇게 되어 있어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이거는 공익신고자보호법에 의해 가지고요 만약에 공익신고, 내부 공익신고라든가 공익신고 했을 때 이거는 공익신고 부조리신고보상금지급조례에 의해 가지고 이거를 심의해 가지고 지급하는 비용인데 실질적으로는 작년에 지급한 게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게 그 위원회에서 지급해야 된다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 예산 절감이라든가 이런 신고가 있어 가지고 지급해야 된다 하면 지급하려고 예산을 수립해놓은 겁니다.
○이상구 위원 그러니까 작년에는 없었고 그렇게 많이 흔치 않은….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그렇습니다.
○이상구 위원 미리 혹시 그런 일이 발생이 되면 미리 예산을 잡아놓으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죠?
○감사담당관 조창영 에, 그렇습니다.
○이상구 위원 220페이지 직장내괴롭힘 조사 외부전문가 참여 이렇게 되어 있죠?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예.
○이상구 위원 이것도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이 건은요. 직장내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가 성립되어 있는데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서 내부 위원이 내부 사람들이 그 사람들을 조사나 하게 되면 조사당사자가 그거를 굉장히 불신하는 사례가 있었고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만약에 상관하고 연관된 사항에 대해서 조사했을 때 같이 보면 서로 잘못한 게 없다, 또 판단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큰 예로 이거는 관내 노무법인이라든가 이런 때에 위탁을 해 가지고 하는데 한두 건 정도 생각해서 이런 걸 조사, 의뢰를 시키면요. 건당 한 300만 원 정도 되니까 2건 정도 예상을 해 가지고 600만 원 정도 예산에 반영해 놨습니다.
○이상구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신규사업인데. 맞죠?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예.
○이상구 위원 이전에는 그러면 직장내괴롭힘 사건이 생기면 어떻게 처리를 했어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이제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조사해 가지고 했는데 굉장히 확실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서로 불신을 하게 되고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징계를 한다든가 그러면 이렇게 반발하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거를 조금 더 확실히 하고 또 우리 감사라든가 내지는 수감하는 내지는 서로 이런 사고가 있었던 사람들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이상구 위원 이게 지금 결국은 직장내괴롭힘이 직장 내 사람들이 그것을 심사를 하다 보면 형평성의 문제, 이런 문제 때문에 이거를 이제 외부, 그러니까 용역의뢰 실시를 이렇게 추진에 되어 있는데 그러면 이 용역은 어떻게 진행시킬 건가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천안시 관내 노무법인이 있거든요. 그런 데 위탁을 하려고 하고요. 타 기관에서도 직장내괴롭힘은 이쪽 노무법인라든가 이런 데 의뢰해 가지고 하는 사례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내년도 한 2건 정도 신고를 예상해서 600만 원 정도 계상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구 위원 지금 수시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지금 연 2회로 하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이런 유사한 건의 신고가 들어왔을 때 하는 겁니다.
○이상구 위원 그때그때 하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그리고 전후관계라든가 확실한 증인이라든가 확실한 물증이라든가 있을 때는 저희들이 조사로 끝낼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고 서로 주장이 엇갈리고 할 때는 공정하게 봐줘야 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을 때 의뢰를 할 겁니다.
○이상구 위원 용역비는 600만 원 잡아놨는데 건당 그럼 용역비를 지급하는 건지.
○감사담당관 조창영 건당 저희들이 노무법인에 알아보니까 건당 300만 원 정도 되니까 2건 정도의 예상을 하고….
○이상구 위원 3건이 지나면…. 3건 정도 4건이 되면 추경이 되든지 상황이 되겠네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예.
○이상구 위원 안 되기를 바라지만.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구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221페이지에 청렴골든벨 있죠?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이상구 위원 이 사업은 직원들 사이에 이렇게 공직자로서 청렴상식을 알게 될 수 있는 좋은 행사 같아요. 청렴골든벨이라는 게.
이거 이벤트 식으로 하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아닙니다.
저희들이 청렴 관련해 가지고 행정시스템에 문제 같은 것을 내가지고 거기에서 최고 득점을 한 직원을 상대로 하는 건데요. 직원들 전체 모아놓고 할 수 없기 때문에 내부 시스템을 활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상구 위원 아니, 지금 증감사유를 보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전환한다고 하는데.
○감사담당관 조창영 옛날에 그거를 한번 직원들 전체를 또 모아놓고 한 적도 있는데 강제적으로 또 근무시간에 모아놓고 할 수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상구 위원 그럼 온라인으로 한다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지금 온라인으로 했습니다.
○이상구 위원 지금 여기는 온라인으로 전환을 한다고 지금 되어 있어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이상구 위원 말이 안 맞잖아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렇게 노조행사나 있을 때 노조하고 같이 행사를 한번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노조 이렇게 같이 행사있을 때 그때 한번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이상구 위원 한다는 거예요? 정확히 말씀하셔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지금까지는 온라인으로 했는데 내년도에는 그런 직원 전체 행사가 있을 때 오프라인으로 전환해서 한번 해 보겠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이상구 위원 그래서 청년골든벨도 600만 원 1식으로 해서 산출근거가 되어 있는데 전년도는 300만 원. 요구액이 300이에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그렇습니다.
○이상구 위원 액수가 안 맞아요. 지금.
○감사담당관 조창영 300입니다.
○이상구 위원 그런데 산출근거에 600이라고 되어 있어요.
설명서에 보면.
○감사담당관 조창영 그건 자료가 잘못 나온 것 같습니다.
○이상구 위원 시정해 주세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이상구 위원 그거에 이어서 220페이지 청렴확산행사추진. 청렴문화확산행사예요. 이거는. 2회. 전년도 예산이 4,000만 원인데 올해는 요구액은 2,000만 원이에요. 이것도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400인데 200으로 지금 요구액이 들어와 있어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200만 원입니다. 아, 400입니다. 2회.
○이상구 위원 그런데 요구액이 200으로 돼어 있어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산서에 400으로 되어 있는데….
○이상구 위원 전년도에는 400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산출근거에 보면 청렴문화확산행사로 해서 행사운영비로해서 200만 원 2회 했는데 요구액은 200만 원이라고요.
400이 되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산서에는 400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상구 위원 설명서에는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밑에….
○이상구 위원 밑에 거 예산현황에 보면.
분명히 25년 3월에 1번, 25년 6월에 1번 2회실 시를 하겠다고 했어요. 산출근거가 200만 원씩 2회 400만 원인데 요구액은 200만 원밖에 안 되어서 이게 좀 잘못된 것 같아서….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잘못됐습니다.
○이상구 위원 시정해 주세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시정하겠습니다.
○이상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육종영 네, 자료는 참고자료니까. 예산서는 정확히 올렸더라고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문제없습니다.
○위원장 육종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네, 이종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담 위원 네, 이종담 위원입니다.
담당관님, 올해 예산이 감사관실 왜 줄어요? 이렇게? 늘어도 현찮은데 감사관실 예산이.
보면 특별현안사업 추진 그것도 줄었어요. 왜 줄어요? 이런 게? 그다음에 특정업무경비 같은 경우 감사 공무원들 그것도 좀 더 늘어야 될 사항인 것 같은데.
예산을 좀 감사관실이 제가 지난 번에 우리 보상 업무 관련된 공무원 그런 것도 우리가 좀 우리가 감사를 통해서 예방도 효과를 거둬야 되잖아요? 15억씩이나 그렇게 해 먹을 정도로 그렇게 했는데. 우리가 인력 확충도 해야 되고 또 보상업무에 대해서 우리가 감사관실에서 조금 더 하려면 예산 좀 더 늘려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렇게 계속 줄었어요. 그리고 공익신고자 보상도 200만 원이면 충분해요. 이걸 확 늘려줘야 1억씩 줘야 확 공익제보 잘 들어오지 않을까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그게 기준이 있어가지고요.
○이종담 위원 기준이 있어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예. 그렇습니다.
그게 저희들이 지급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위원회 거쳐서 이 사람은 기준에 따라서 얼마를 지급해야 된다. 예산 절감을 얼마 정도 했으니까 거기에 대한 공익신고보상금을 얼마 정도 지급해야 한다 하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 판단 여부는 권익위에서 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통보하면 그 비용을 지급하게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과장님이 보상 관련된 부서에 있었잖아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예.
○이종담 위원 그런 비리나 그런 걸 찾아내기 위해서 우리 감사관실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그게 저희들이 그런 이제, 어쨌든 감사가 근본적으로 회계감사를 잘 해야 되는데 전체적으로….
○이종담 위원 15억을 해먹을 도록 몰랐던 것 아니야. 담당 주무관이 바뀌고 나서 이상하다 싶어서 하다 보니까 된 거잖아. 잘 아시잖아. 그 부서에 계셨으니까.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알고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그러니까 그런 걸 미연에 예방하려면 우리 감사관실에서 어떤 프로세스로 어떻게 도입해야 될지, 전에 이경배 국장 있을 때 프로세스화 한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실제로 감사관실 입장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도입을 해야 그런 비리라든가 그런 걸 적발할 수 있을까, 예방할 수 있을까 그런 거를 한번 얘기를 해 주세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그때 당시 보상 시스템을 개선하겠다 했는데 아마 그 시스템이 개선됐는지 여부는 저희가 한번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2, 3년에 한 번 정도는 문제가 됐던 부분에 대해서 특정감사를 하든지 뭐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더 정기적으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담 위원 이게 사실 감사관실에서 그런 감사라든가 토지 보상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고민 좀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게 금액이 어마어마한 금액이 이렇게 개인 유용할 수 있을 정도로 빼 놔가지고 토지대장, 등기부 등본 뭐 전부 위조하는데 그것을 수년 간 몰랐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저는 그래서 감사관실에서 더 예산을 들이더라도 그런 업무를 확대하든 아까 얘기했던 업무추진비라든가 이런 거 줄일 생각하지 마시고 특정업무 경비라든가 이런 부분들 좀 예산을 더 늘려야 되는데 예산이 줄어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예산 필요한 것 얘기하시고요. 그거 관련돼서 시스템이라든가 이런 거를 확대라든가 이런 거를 통해서 공직 내부에 있는 비리를 차단하고 감사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만드는 거라면 의회하고 협의해서라도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저희들 노력할 테니까요. 그런 부분에 좀 노력을 기울여 주십사 이런 당부의 말씀을 드릴게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종담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육종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김강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강진 위원 김강진입니다.
자료집 29페이지 보시면요. 자료 주신 거요. 이게 3개 부서 다 해서 자료 페이지 수가 다른가요? 취합해서 주신 거라 저희 페이지 수랑 다른가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그게 제가 나중에 좀 확인했는데요. 일부 예산서하고 다른 내용이 있어서 수정을 했는데 먼저 나간 자료가 저희하고 페이지 수가 좀 다르니까 제목을 말씀해 주시면 찾아보겠습니다.
○김강진 위원 예, 제목을 말하겠습니다. 그럼.
상급기관 수감 사무용품 1,100만 원 이거는 이미 사용을 한 거죠?
○감사담당관 조창영 전년도 것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강진 위원 예, 사용을 하신 거죠?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사용했습니다.
○김강진 위원 사용하고 이번에 올리신거죠? 본예산에.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예.
○김강진 위원 계약심사 외부전문가 참여수당.
○위원장 육종영 페이지 수….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예.
○김강진 위원 찾으셨습니까?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찾았습니다.
○김강진 위원 이게 효과가 있다고 보십니까?
○감사담당관 조창영 이것은 사전예방적 감사를 하는 데 필요한 건데요. 저희들이 이제 전문가가 조금 부족하다 보니까 계약심사나 일상감사 할 때 아주 대형사업이 이렇게 들어오면 건축사라든가 내지는 우리 인력풀이 한 30명 정도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전문가로. 그래서 그분들을 활용을 해 가지고 그분들한테 검토를 시켜서 검토받은 것가지고 저희들이 계약심사를 진행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검토한 수당을 지급하는 비용입니다.
○김강진 위원 이게 계약을 하기 전에 하는 거죠?
○감사담당관 조창영 네, 그렇습니다.
○김강진 위원 이게 시비만 30억인 거예요? 아니면 사업비가 30억입니까?
○감사담당관 조창영 30억 이상을 얘기하는 겁니다.
○김강진 위원 그러니까요. 시비만 30억이에요, 아니면 사업비가 전체가 30억이라든 거예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전체 사업비가 30억 이상….
○김강진 위원 이거 여기서 심사하는 대로 그대로 반영되나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네, 그렇게 반영시키고 있습니다.
○김강진 위원 100% 반영되고 있습니까? 이렇게?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예.
반영 여부를 다시 저희들이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강진 위원 그러면 여기 심사에서 이야기된 계약금액이라든가 절감을 해야 된다 이런 거 다 그대로 공사비가 책정이 되고 반영이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예.
○김강진 위원 작년에는 몇 건이나 하셨던 거예요?
몇 건이나 있었습니까? 이런 건이.
○감사담당관 조창영 작년에 전체적으로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추출해준 자료를 제가 갖고 있지 않은데요. 정확하게 몇 건이라고 말씀 못 드리는데 그것은 별도로 위원님한테….
○김강진 위원 대략 한다면….
어쨌든 보니까 추진계획 보니까 연 2회, 연 1회 하면 최소한 어떻게 10건 이상은 되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올해는 1건 있었습니다. 올해.
○김강진 위원 1건 있는데 그 예산 심사를 한 예산으로 이제 사업이 진행될 거다?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그렇습니다.
○김강진 위원 그러면 이게 실효성이 분명있다고 담당관님은 보시는 거네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저희들이 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받아서 처리하는 거이기 때문에 충분하게 그 예산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김강진 위원 그리고 지금 예산 전체적으로 보면 교육, 홍보, 이런 예산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감사에 대한 기능을 강화한다거나 감사, 정확한 감사를 위해서 시스템을 구축한다거나 이런 예산은 전혀 없는 것 같아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시스템 구축하는 예산은 2개 있고요. 지금 운영하고 있는 거가 2개 있고 그다음에 대부분 이제 직원들 대상으로 음주운전이라든가 내지는 직무 관련해 가지고 홍보하고.
○김강진 위원 매년 해 온 거잖아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예.
○김강진 위원 그러니까요.
감사를 강화한다거나 그런 기능을 강화한다거나 이런 내용의 새로운 사업들이나 이런 것들이 있습니까?
지금 예산서 전체적으로 보면 그런 것 없는 것 같은데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그런 거는 저희들 자체 감사 인력으로 하기 때문에 아까 그 외부전문가라든가 아까 그 신규적으로 노동부 갑질신고 이런 거라든가 그런 거의 외부전문가를 도입해 가지고 감사를 대행할 수 있는 그런 감사대행은 아니고 감사할 때 조금 참고자료를 얻을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더 세웠습니다.
○김강진 위원 그것을 감사를 강화하기 위해서 세우신 사업이에요?
제가 볼 때는 이거 전혀 감사과의 기능을 더 강화하기 위한 사업은 없는 것 같은데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저희 부서가 위원님 아시다시피 저희 감사를 하는 업무를 외부로 위탁할 수는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비용을 굳이 많이 계상해야 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김강진 위원 아니 시청 내 감사를 강화하고 계속 그렇게 하는 것이 감사과의 역할 아닌가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감사과의 역할, 강화하기 위해서 예산을 더…. 감사는 하는 데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감사 강화를 해야 될까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그런 필요성에 한번….
○김강진 위원 감사를 강화하는 데 그럼 들어가는 예산은 없어요? 거진? 없다고 보시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지금 저희들 자체적으로 감사하는 게 있기 때문에 외부에 감사를 위탁해 가지고 할 수는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직무상 좀 그런 게….
○김강진 위원 아니 외부에 위탁하라는 것이 아니라 감사과님이 채용이 되시고 내부적으로 감사를 어떻게 강화하겠다라는 그런 것과 또 변화되는 게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감사관을 개방형으로 뽑는 이유가 뭡니까?
○감사담당관 조창영 고민하겠습니다. 그런 부분. 변호사라든가 내지는 외부의 자문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한번 같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강진 위원 예산에 보면 다 홍보물 제작, 참여수당 이런 것 같아요.
우선 감사를 강화하기 위한 그런 내용 새로운 것들이 없는 것도 하지만 감사를 강화하는 데 교육을 받는다거나 그런 내용이 없어서 사실 좀 이번 예산이 좀 아쉽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육종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담당관님 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219쪽 중간에 보면 특정업무경비가 있어요. 저희 행정보건위원회 상임위 예산심의를 쭉 보다 보니까 타 부서는 명 수는 틀리지만 다 5만 원씩인데 여기만 8만 원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감사담당관 조창영 지금 감사수당으로 지급하는 경비인데요. 우리 감사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한테 감사수당으로 지급하는 경비입니다.
○위원장 육종영 감사수당에 이거는 특정경비…. 일부 타 부서의 예산하고 틀린 거예요? 그러면?
○감사담당관 조창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육종영 알겠습니다.
더 이상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 심의를 마치습니다.
잠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육종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청년담당관 예산안에 대하여 청년담당관께서는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담당관 한미순 청년담당관입니다. 2025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육종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청년담당관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네, 조은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석 위원 조은석 위원입니다.
보조자료에 61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청년에 대한 정책과 일자리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일을 하고 계시고 한데 61페이지 보시면 안서동의 교량 하부 경관 조형물 제작에 예산을 3천만 원 세우셨어요.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조은석 위원 근데 이제 제 생각에는 안서동이라는 원래 대학거리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몇십 년에 걸쳐서 되었기 때문에 누구나 아는 곳이고 그런 조형물이 없더라도 당연스럽게 받아들일 것 같긴 한데 굳이 이거를 하려는 이유가 특별히 있을까요?
○청년담당관 한미순 처음 시작은 단절돼 있다는 느낌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고속도로 밑에 하부 기관에 연결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대학교 측에서 우리가 여기는 대학교로 가는 길이라는 거를 표시할 수 있도록 건의사항이 들어왔었고요. 그래서 그로 인해서 처음에는 이제 정상화된 간판을 설치하는 거는 고속도로 하부라서 현수막으로 설치했다가 현수막으로써 설치하는 거는 일시적이기 때문에 좀더 지속가능한 경관조형물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오랫동안 안서동이 대학로거리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지나가는 사람들, 외부 사람들이 보기에는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학교 측에서도 그렇고 거기 주민들도 그렇고 거기에다가 여기가 무슨 학교 가는 길이야라는 표시를 원했던 것 같습니다.
○조은석 위원 그러면 이제 지원 규정에 보면 여기 비조명형 후렉스간판이라고 이렇게 딱 돼 있잖아요?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조은석 위원 설치를 하려고 하는데. 굳이 이거를 후렉스 간판으로 또 해야 할 이유를 저는 못 느끼겠거든요. 왜냐하면 단기간에는 그거 설치하면 좋겠지만 그게 이제 향후 4, 5년씩 지나면 그것도 사실 보기도 안 좋고 그럼 결국은 나중에 또 몇 년 지나면 또 어떤 민원인에 의해서 철거를 해야 한다 이런 얘기도 나올 거 같고 해가지고 이게 좀 과다하게 생각해서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청년담당관 한미순 당초에 여기에다가 정상적인 간판을 설치 못 했던 이유는 한국도로공사에서 고속도로의 하중을 갈 수 있는 어떠한 설치물도 설치가 불가하다라는 그런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협조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협조사항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 저것 이제 영구적인 시설물은 설치 못 했던 부분이거든요. 근데 고속도로와 협의한 바로는 하중을 최대한 덜 받으면서 가벼우면서 좀 영구적인 재질은 어느 정도가능하다라는 협조를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최적, 예산도 절감되면서 가장 적합한 게 후렉스 재질이라는 거를 판단했고요. 5년에서 10년간이라는 그런 기간이 있기 때문에 현수막으로 기존 설치했던 거보다는 예산이 많이 절감될 것이라 생각해서 이거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조은석 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이제 가로가 25미터고 세로가 폭이 1.5m인데.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조은석 위원 이거를 굳이 그렇게까지 크게 해 가지고 설치한다고 그래가지고 그렇게 효율적일까 눈에 띌까 이런 생각도 한번 해 보기도 하고요. 그래서 좀 말씀드리는거고요.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조은석 위원 그다음에 77페이지 한번 볼게요.
보조자료 77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거기 보시면 이제 청년채용연계프로그램 운영해가지고 프로그램명이 이제 3개가 되어있는데 청년버스운전자 양성 현재는 9명이 해 가지고 8명이 취업이 돼가지고 상당히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어요. 사실. 이로 인해가지고 별도로 예산을 편성을 했어요. 그렇죠? 그러면 밑에 보시면 그 예산금액이 요구액이 3억이죠?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조은석 위원 3억에서 이 청년버스 운전자 양성 별도로 세웠는데 이 3억에는 여기에 이게 포함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되는 거죠?
○청년담당관 한미순 일단 청년버스 운전자 양성 프로그램 3,000만 원은 2025년도에는 여기 빠져나오는 부분입니다.
○조은석 위원 빠져나오는 거고 이 3억은 위에 그러면 두 가지를 한다는 건가요?
○청년담당관 한미순 아뇨, 내년에 취업 러닝메이트 지원 사업이라고 해가지고요. 예를 들면 취업 취약 청년들, 이제 오토바이 배달원이라든지 이런 취약 청년들에 대해서 일정 부분 이제 일과 취업 준비를 병행하지 못 하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 친구들을 취업 준비를 시키기 위한 심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별도로 한 사업이 추가로 마련된 부분입니다.
○조은석 위원 네, 66페이지 한번 볼게요.
네, 저는 근데 이 자료를 보면서 느낀 게 뭐냐면 청년에 대한 일자리는 참 많은 것 같아요. 근데 일자리를 오히려 이제 시에서 찾아주거나 정보를 제공하거나 이런 부분이 비율이 너무 큰 것 같고 자기 스스로 어떤 정보력을 해가지고 노력하는 학생들, 그런 노력하는 청년들이 있잖아요, 따로. 반대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하는 사업들이 없는 것 같은데 66페에지 그중에 잘 하는 친구들, 잘 하는 청년들한테 뭔가 인재 육성을 해서 더 좋은 쪽으로 나갈 수 있게끔 하는 게 있는 거 같아요.
이런 말도 있잖아요. 한 명의 인재가 10만 명은 먹여살린다는 이런 얘기도 있거든요. 사실. 그런 친구들이 좀 천안에 자리 갑고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도 있기는 한데 이런 문제를 오히려 더 육성하는 사업을 좀 이렇게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내년에는 좀더 확대될 수 있도록 검토해 보겠습니다.
○조은석 위원 알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육종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이상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구 위원 네, 이상구 위원입니다.
223페이지 중간에 보면 청년간담회 소통행사 추진 있죠?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이상구 위원 이 소통을, 간담회 소통을 하면 소통행사할 때 청년들이 한 몇 명 정도 참여를 하는 편입니까?
○청년담당관 한미순 지금 청년간담회 소통 행사는 두 가지 사업이거든요. 대학들과의 간담회, 대학총장들과의 간담회. 청년들과의 간담회는 이제 청년센터 이음 네트워크라든지 청년 관계의 연수라든지 50에서 10여 명 가까이 모일 수 있는 그런 행사고요. 대학 총장과의 간담회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는 아니고 전체 총장님들, 12개 대학 총장님들이 모여서 함께하는 행사입니다.
○이상구 위원 주로 내용은 청년 그 일자리나 아니면 청년들 앞으로 발전하라는 사업 이런 주로 청년에 관한 간담회가 주로 이루어지는 거죠?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네.
○이상구 위원 다음에 224페이지 보게 되시면 천안형 청년 도전 프로젝트 공모사업이라고 있죠?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이상구 위원 이게 보니까 사업설명서를 보니까 행사가 생각보다 커요? 약간 설명 좀 일단 부탁드릴게요.
○청년담당관 한미순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무언가를 하고 싶은 그런 욕망들이 많고요. 뭔가를 하고 싶은 거에 대해서 그래, 너희들 하고 싶은 거에 대해서 마음대로 제안을 해 봐 그러면 우리가 그거 제안을, 잘 된 거 제안을 받아들여서 시행하는 것까지 도와줄게라는 게 이 사업의 주요 목적입니다.
그래서 올해까지는 1,000만 원씩 10개 팀을 지원을 했었고요. 다양한 위원님들의 의견도 있고 그래서 내년도에는 5개 팀, 2,000만 원 지원하는 걸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상구 위원 그럼 이 사업이 선정이 되면 1년 동안 사업을 진행을 하는 거 맞죠?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이상구 위원 이 사업을 하면서 효과는 어떻나요?
○청년담당관 한미순 청년들이 하고 싶어 하는 분야들, 예를 들면 환경 문제라든지 아니면 본인들의 취업 문제, 1인가구 문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본인들 스스로 인식을 하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친구들한테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점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구 위원 참여도는 좀 어때요?
○청년담당관 한미순 저희 참여도라고 말씀하시면 지금 이 프로그램을 이제 공모사업을 추진을 하면 그동안에 이제 참석한 팀들이 2022년도에는 14개 팀, 2023년도에는 28개 팀, 24년도에는 12개 팀. 이렇게….
○이상구 위원 많이 줄었네요. 2024년도에는.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조금 줄었습니다.
○이상구 위원 올해는 몇 개 팀 정도가 참여할 것 같아요?
○청년담당관 한미순 그거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홍보를 열심히 해서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구 위원 이 사업들 같은 경우는 참여도가 좀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많은 팀들이 나와서 서로 그 사업에 대해서 경쟁해서 그렇게 되면 더 좋은 아이템도 나올 것 같고요.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이상구 위원 그러면 이게 이제 선정된 그 학교나 대학동아리나 팀들이 1년 동안 활동하면서 실제로 천안시에 그 청년사업이나 적용이, 아니면 효과가 어느 정도있다고 생각하세요?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청년담당관 한미순 그 올해에 가장 기억나는 거는 이제 뮤지컬 공연, 낯선 인어라는 고립청년들 실제적인 마음을 갖다가 고립청년들에 대한 창작극을 만들고 이거를 공연을 하는 프로그램도 있었고요. 그렇게 하고 청년의날 행사라든지 그런 때에 본인들이 그동안에 연마한 그런 내용들을 갖다가 다른 청년들한테 공유하기 위해서 같이 플리마켓 참여라든지 부스 운영하는 부분, 그런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은 이제 천안시만의, 우리 시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할 수 있고요. 청년들한테도 우리 천안시에 대해서 천안시 청년 정책은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고 있고 진행하고 있다라는 부분으로 널리 홍보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구 위원 바로 밑에 보면 청년 문화활동 활성화 지원사업도 거의 같은 맥락이라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그 문화 사업, 같은 청년들이 문화사업을 보면 보통 이제 여러 가지 문화사업이 있을 거예요. 버스킹, 경연, 뭐 동아리, 댄스, 체험부스…. 청년들이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이렇게 또 시에서 공모사업을 하시는 것 같은데 이것도 진행하시면서 이것도 계속사업이었죠?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이상구 위원 하시면서 청년들이 지금 어떤 문화사업에 그래도 많이 참여를 하고 있는지 좀 그런 걸 한번 뽑아보셨나요? 예를 들어 버스킹이 많은지 아니면 대학동아리 경연 팀들이 많은 건지 요즘에 댄스니까 스트릿댄스가 많았던지.
○청년담당관 한미순 저희가 별도로 청년들이 선호하는 이런 프로그램이 어느 쪽인지에 대해서는 별도로 이렇게 뽑아보지는 않았지만 내년에 이 사업을 공모를 하면서, 주요목적은 그거입니다, 저희가 12개 대학이 천안시내에 있기 때문에 12개 대학에 있는 스트릿댄스 공연이라든지 12개 대학에 있는 노래를 할 수 있는 분야라든지 그런, 되게 인적자원이 많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일반 청년들도 더불어서 많고요. 그래서 이런 청년들의 재능을 갖다가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그런 장을 한번 마련해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천호지에서 매일 이 시간에 가면 우리의 끼를 발산하는 공연이 있다라는. 처음에는 물론 찾는 사람이 많지 않겠지만 이런 거를 정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내년에는 노력해 보고 싶습니다.
○이상구 위원 이 사업도 사실은 그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상당히 지금 문화사업으로 천안시가 많이 지금 활성화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청년 문화활동 문화 지원이 지원만큼 과연 천안시에서 얼마큼의 청년문화활동이 좀 활성화가 되고 있는지는 한번 되묻고 싶긴 해요. 지금 큰 축제가 천안시에 흥타령이나 아니면 케이컬쳐라는 큰 행사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고 또한 지금 청년담당관 측에서도 유니브시티페스티벌이라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지역의 대학에 많이 있는만큼 보다 더 본 위원의 생각은 많은 참여가 있지 않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청년채용지원사업도 이것도 하나의 문화사업 일자리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서 좀 활성화를 좀 시켜주시기를 바라고.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알겠습니다.
○이상구 위원 사실 여러 개 질문을 준비를 했는데 다른 위원님도 질문하셔야 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좀 자료를 보면서 이거 보면서 좀 좋았던 사업이 227페이지 협약형 특성화 고등학교 지원 이 사업 같아요.
이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 같아요. 보니까.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네.
○이상구 위원 천안여자고등학교가 예산도 상당히 많은 예산을 지원을 받아서 하는 것 같아요. 거기에 천안시가 거기에 또 지원을 좀 해 주는 것 같고. 이거 설명 좀 한번 자세히 좀 부탁드릴게요.
○청년담당관 한미순 이 사업은 정말로 우리 천안시에 있는, 좋은 고등학교가 있다라는 부분으로 해서 자랑할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전국에 10개의 고등학교가 선정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제 교육부에서 기존에는 직업계고 혁신지구 지구단위사업을 실업계고에 추진을 했다가 새로운 사업으로 부상된 사업이고요. 기존 이제 직업계고사업과 다른 점은 이 사업은 여상이 직접 우리 학교 학생들이 어떤 프로그램을 하면 직업적으로 잘 취업이 될까를 고민을 해서 이제 공모에 응한 사업이고 여기에 여상이,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가 선택한 주요 내용은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분야의 인재육성입니다. 그래서 아마존 웹서비스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제 교육과정을 개편을 해서 아이들한테 전문적으로 이 교육을 강의를 시키면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기업체에서 우리 학생들을 갖다가 취업을 데려갈 수 있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상구 위원 이게 우수기업체하고 취업도 연계가 되는 것 같아요. 보니까.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이상구 위원 그럼 매년 1년마다 지금 매년 1억씩 지급할 예정인가요?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내년도부터 29년까지, 이게 5개년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 시는 5억, 그다음에 교육청은 그다음에 60억. 특별교부금으로는 45억. 그래서 110억 규모의 그런 사업입니다.
○이상구 위원 이 특성화 고등학교 지원, 천안 여상이 공모사업에서 이루어낸 것도 천안시도 이것도 청년담당관에서 과장님께서 잘 살피셔서 마케팅할 수 있는 건 마케팅해서 우리 청년들한테도 좀 같이 좀 공유해서 했으면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알겠습니다.
○이상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육종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네, 김강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강진 위원 예, 김강진 위원입니다. 223페이지 청년 정책 안내 홍보물 제작 있지 않습니까?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김강진 위원 이거는 홍보물 제작을 하면 어떤 방법으로 이렇게 배부하고 있죠?
○청년담당관 한미순 이 부분은 이제 홍보물, 이제 청년정책 시행계획이라고 그래서 매년, 매년 시행하는 이제 시행 책자도 개발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사실은 현수막 제작에도 많이 예산이 들어갑니다. 그렇게 하고 이 홍보물 제작에서는 저희도 물론 읍·면·동이나 그런 데도 배부를 해주고 있고요.
○김강진 위원 읍·면·동 사무소에….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리플렛이라든지 그런 부분 배부를 해서 청년들한테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청년센터에도 더불어 함께 배분하고 있고요.
○김강진 위원 거기에 배치해 두면 오시는 분들이 이렇게 가져가는 정도로 배부하고 있는 겁니까? 그럼?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김강진 위원 그게 효과가 있나요?
○청년담당관 한미순 이제 관심 있는, 어디나 관심 있는 분들이 가지고 가지, 그렇지 않은 분들은 뭐를 놔도 가져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김강진 위원 그렇죠?
알겠습니다.
227페이지 천안형 청년채용연계 프로그램 운영 관련해서 지금 청년버스 운전자 양성 8명.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김강진 위원 그렇죠? 이게 지금, 이 사업이 227페이지에 있는 청년버스운전자 양성 프로그램이랑 같은 건가요?
○청년담당관 한미순 올해는 이 사업에서 천안형 청년 채용연계 프로그램에서 시내버스 운전자 양성 교육을 시행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시내버스 운전자 양성 과정이 호응이 좋기 때문에 별도의 사업으로 분리를 해서 내년에는 추진을 할 예정이고요. 올해는 청년채용연계 프로그램에서 추가로 체험 러닝메이트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내년에, 내년에는요.
○김강진 위원 내년에는 20명 교육시키는 거 같아요. 그렇죠?
○청년담당관 한미순 취업 러닝메이트 지원 사업에 20명 예정입니다.
○김강진 위원 20명.
실제 이게 버스회사에서 요청을 하는 사업입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여기 뭐 채용….
○청년담당관 한미순 처음에, 이 사업은 청년들의 입에서 나온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직업 얘기를 하다가 이런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이 들어와서 그렇게 해서 추진을 하게 된 게 계기입니다.
○김강진 위원 이번에도 이 교육받은 분들은 이렇게 취업하는 거에요? 천안시에 있는 버스회사에?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김강진 위원 벌써 몇 명 인원 같은 게 배정이 된 거에요?
○청년담당관 한미순 아뇨, 지금 인원이 배정된 건 아니고요. 저희가 지금 계획 인원이 그렇게 되는 거고 20명을 계획하고 있거든요. 올해는 8명을 취업을 시켰고 내년에는, 20명을 계획을 하고 있는 겁니다. 예산에 맞춰서.
○김강진 위원 예, 그러니까요. 이제 버스회사랑도 얘기가 된 겁니까? 그럼?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버스회사는 이제 당연사업으로 이렇게 처음에 협약이 된 사업이고요.
○김강진 위원 이렇게 프로그램을 바꿔서 여기 천안시에 위치한 버스회사에 취업을 안 해도 상관 없는 거죠?
○청년담당관 한미순 아니요, 협약을 저희가 천안시에 있는 버스회사랑 협약을 맺은 부분입니다.
○김강진 위원 그러니까 그 3개 회사에 취업을 한다라는 전제하에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거예요?
○청년담당관 한미순 저희 지역 경제 목적도 있습니다. 이 사업은. 근데 이제, 근데 이런 부분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청년에 대해서 대형운전면허를 취득시켜줬고요. 그다음에 대형버스를 운전할 수 있는 연수를 시켜줬는데 이 청년이 몇 개월 다니다가 ‘나 그만두겠소.’ 했을 때에는 그거는 방지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친구가 나중에 어디 다른 데 가서 취업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김강진 위원 지금 여기 강사비 같은 경우는 운전면허학원 그건가요? 어떤 겁니까?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기본적인, 운전면허 관련해서도 기본적인 소양 교육도 있고 다 있기 때문에요. 그런 부분에 관계된 내용들입니다.
○김강진 위원 그러니까 이 버스 업체 관계자가 아니라 학원 강사비인 거예요?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인성교육 등이라든지 청년이 취업을 하고자 한다면 기본적인 업무에 대한 내용만으로 비례하지 않거든요. 인성이라든지 취업, 면접 스킬이라든지 다앙한 부분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교육에 해당됩니다.
○김강진 위원 이거 기타 운영비, 업무추진비, 사무관리비는 어떤, 어디서 사용하는 거죠?
○청년담당관 한미순 운영비는 이제 홍보물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주로 사용이 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이제 사무관리비는 이 사업을 추진하려다 보면 이것저것 이제 오늘은 무엇을 청년운전면허 시험을 보러가든지 어쩌든지 그러면 운전면허시험에 필요한 게 뭐라든지 각종 소모품들이 많이 또 필요하거든요. 그런 소소한 사업에 필요한 그런 내용들입니다.
○김강진 위원 이런 프로그램을 할 때에는 좀더 강화해야 되지 않을까요? 정주, 우리 천안시에 정주를 한다거나 회사를 몇 개월 이상 다녀야 된다거나 그렇게 좀 그런 사항도 좀 들어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이 비용이 대형버스 타는 데 82만 원 더 드네요. 그렇죠? 100만 원 정도 들어가는 거 같은데.
○청년담당관 한미순 저희가 국비지원 일자리사업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2년 동안 인건비를 지원하고 2년 동안 다니면 1년간 1,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그런 다양한 국비지원사업도 있지만 이 청년들에 대해서 이 기간을 채우고서 바로 그만두면 페널티를 준다든지 이런 부분은 적용하지 못하고 있거든요.
좀 안타깝긴 하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는 특별히 저희가 제재를 할 수 있지는 않고 있고요.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라면 추후에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강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228페이지에 맥주축제 있지 않습니까? 맥주.
○청년담당관 한미순 네.
○김강진 위원 이게 대학, 지금 대학축제에서도 술을 못 먹잖아요, 그렇죠?
○청년담당관 한미순 그거는 네.
○김강진 위원 왜냐하면 대학축제에서 소주병이 위험하다 그래서 소주병을 없애다가 최종까지는 술을 없애는 이런 축제를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지금 대학에서는 축제를 하는데 술을 못 먹게 하는데 이게 지자체에서 맥주축제를 청년 대상으로 이게, 어떻게 조금 가능할까요?
지자체에서 어디, 시장에서 장터 이런 거, 예산에서 하고 있나요? 맥주축제를? 어디서 하고 있죠? 본 것 같은데.
○청년담당관 한미순 전국에서 맥주축제는 다양한 곳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강진 위원 이게 뭐, 청년들의 안전 문제라든가 그런 거, 그런 문제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술 축제를 더 이상 없애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지자체가 거꾸로 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 질의하는 겁니다.
○청년담당관 한미순 맥주축제 부분에 대해서는 술, 도수 높은 알콜 이런 개념보다는 소통의 매개체, 그리고 젊은 청년들이 와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분위기 형성 저희는 이렇게 판단을 했었고요. 또 유니버시티페스티벌과 연계해서 하고자 준비를 하고 있는데 유니버시티페스티벌 12개 대학이 있는 도시 천안이라고 저희는 많이 홍보를 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진 부분은 아니었고 유니버시티페스티벌과 요즘 맥주 축제가 전국으로, 청년 중심으로도 그렇고 많이 핫하게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연계해서 추진을 한다면은 이제 안전 문제도 염려는 되겠지만 저희가 최대한 준비를 해서 대학도시 천안도 같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강진 위원 그러니까 이게 긍정적인 모습만 보면 그런데 부정적으로 생각을 해 본다면, 사실 이 축제할 때 소주를 갖고 오든 양주를 갖고 오든 그걸 제지할 수 있는 방안도 없잖아요. 그렇죠? 그렇다 보면 술을 많이 먹다 보면 분명 사고도 뒤따를 거고. 그런 게 좀 우려스럽기는 한데.
○청년담당관 한미순 저희가 맥주축제를 이제 추진한 많은 도시가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 충분히 벤치마킹을 해서 그 도시에서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가 우려되지 않도록 그렇게 준비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김강진 위원 이게 청년맥주축제지만 여기 가까운 젊은 부부라든가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그런 행사인 거죠?
○청년담당관 한미순 그럼요, 네.
○김강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육종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청년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4분 회의중지)
(14시 5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육종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행정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행정지원과장께서는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행정지원과장입니다. 올 한 해도 행정지원과 소관 업무 예산 운영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해 주신 육종영 위원장님과 행정보건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행정지원과 소관 2025년도 본예산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육종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행정지원과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네, 조은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석 위원 네, 조은석 위원입니다.
보조자료 3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보조자료 3페이지.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보충자료요?
○조은석 위원 네. 보충자료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예.
○조은석 위원 신규공무원 가이드북 제작 해가지고 예산이 올라와 있기는 한데 제가 볼 때는 가이드북 제작으로 해 가지고 하는 효율성보다는 홈페이지나 이런 데에다가 아예 차라리 어떤 만들어가지고 지속적으로 볼 수 있게끔 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네.
○조은석 위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저희도 이제 공감은 합니다. 다만 지금 신규 가이드북 제작하게 된 거는 휴대성 편리로 해서 이제 책자 형태로 제작을 해서 공무원 이제 임용되고 나서 보면 이제 복무라든지 이제 궁금한 사항들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수시로 꺼내서 보면서 이제 해결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서 직원, 신규 공무원들이 가장 난해하게 하는 게, 저희는 이제 쉽지만 연가라든지 이런 부분 어떻게 할지 모르면 이제 또 찾아야 되는 거거든요. 쉽게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조은석 위원 근데 이게 가이드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한다는 것도 좀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요즘 핸드폰도 있고 하니까 아예 그런 데에다가 올려가지고 만들어 놓으면 바로 바로 볼 수도 있고 해서 차라리 그렇게 세우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얘기하는 겁니다.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네.
○조은석 위원 대체적으로 이제 보충자료에 나와있는 거 그동안 해왔던 것들을 진행을 하는 거라서 특별하게 말씀드릴 건 없는데 한 가지 얘기하고 싶은 거는 추경 때나 혹시 워낙에 25년도 예산이 빡빡하다고 하다 보니까 추경 때나 이렇게 봤을 때 신규사업은 혹시 다른 걸 계획하고 계신 게 있나요? 혹시? 그거 한번 여쭤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것보다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보통 이제 신규사업을 저희가 기획하게 되면 이제 시책구상보고회를 통해서 지금 예산 반영을 한 거고 또 예산 반영이 이제 이루어지면 본 사업이 진행되는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또 사업이 있다면 위원님들한테 충분히 설명을 드리고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은석 위원 그러면 앞으로 있을 수도 있다는 얘기…. 들리기는 한데….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예, 충분히 사회적인 환경이나 변화에 따라서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조은석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육종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네, 이종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담 위원 네, 이종담 위원입니다.
과장님 238페이지 일반운영비 중에 직원 상조 서비스 운영 이거 1억 원 이거 주로 어떻게 운영할 거예요? 지난 번에 조례 때 얘기 들었을 때 상조 관련 물품이라든가 이런 거 사서 그렇게 한다는 거죠?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전문직원, 이제 상조 운영할 수 있는 전문가들….
○이종담 위원 50만 원….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50만 원 상당해서 이제 2번. 자기 임기.
○이종담 위원 그러니까 50만 원 가지고 뭐 할 거냐고요.
한 사람한테 50만 원 물품 이런 거 사주는 거에요? 가면 그릇이며 숟가락, 젓가락 이런 게 있었잖아. 테이블보…. 해 주는 거?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그러니까 지금은 노조에서 가보시면 지금 말씀하셨던 일회용품들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이제 빠지게 되고 저희가 이제 지원하게 되고 그다음에 이제 아시겠지만 이제 개인적으로 보람상조나 현대상조에서 전문인력이 투입되잖아요? 그런 인력 포함해서 본인들이 필요한 인력을 50만 원 범위 내에서 저희가 계획해서 지원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종담 위원 50만 원. 요새 하시는 분들이 50만 원 갖고 인건비 안 될 텐데.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전체적으로 다 지원하는 사항은 아니고요. 일정 부분 보전한다고 저희가 이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종담 위원 그러니까 명확하게 인건비인지 물품인지 그렇게 해야지.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그러니까 이 부분을 지금 저희가 이제 지금 직원 상조 서비스 운영 관련해 갖고 이제 예를 들어 입찰을, 필요로 해서 아까처럼 의견을 수렴을 할 예정이고요.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해서 가장 필요한 게 전문가 인력이라든지 아니면 물품이라든지 어떤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면 그런 부분은 기획을 해서 예산이 수반되면 그 이후에 결정하겠습니다.
○이종담 위원 노조하고 협의가 있었던 사항이잖아요? 노조에서 어떤 얘기가 있었을 거 아니야. 뭘 해 달라 해 갖고 올린 거 같은데 구체적인 게 필요한데 사람이…. 대부분 요새 장례식장 가보면 장례식장 자체에서 상조 서비스까지 이렇게 해서 나중에 계산하더라고. 사람 몇 명 쓰는 거까지 해서. 고인이 돌아가시면, 고인이 돌아가시면 상조서비스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은 상조 장례식장에다 얘기를 하면 거기서 이렇게 해서 해주고 나중에 정신하더라고요. 굳이 상조회사에 보험 같은 거 들지 않더라도. 서비스가 있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야.
1인당 50만 원 갖고 뭘 할 건지. 50만 원 갖고 부족해. 1인당 최소 100만 원은 줘야 3일장 치르는 데 쓰지. 50만 원 갖고 뭘 할 건데. 인건비 갖고 택도 없고. 뭔가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해 주려면 최소 100만 원 이상은 지원해 줘야 될 거 같은데. 50만 원 갖고 난, 지금 사람이면 사람, 물품이면 물품 이렇게 얘기하면 나도 헷갈리는데.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일단 다다익선이라고 많이 지원해주시면 좋겠지만 재정 여건이나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50만 원을 일단은 책정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가 현재 계획하고 있는 건 직원 상조 도우미 인력 2명하고 그다음에 이제 물품에 대해서 지원할 계획이고요. 노조가 현재 지원하고 있는 노조물품에 대해서는 일단은 빠지고 노조는 지금 조의금 형태로 지금 지원하겠다고 양측이 협의한바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게 시행이 되면 이거 우리 의원님들 관련해서는 따로 의회에어 예산을 운영해서 따로 이런 거 잡아야 되나?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저희 예산 갖고 시의원님하고 그다음에 시의회 직원들 다 같이 지원받습니다.
○이종담 위원 그래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예.
○이종담 위원 그럼 추경 때 100만 원 올려. 내년 추경 때.
이거 50만 원 갖고 나도 다, 나는 이제 장례 치를 일 없지만 뭐 양가, 난 개인적으로 혜택 받을 일 없지만 50만 원 갖고 좀 어려워요. 이거 올리려면 최소한 1인당 100만 원 정도는 지원해야 될 것 같아. 내가 보기에는. 그래서 제 생각은 그러니까 내년, 그거를 협상을 통하든 해서.
○위원장 육종영 위원님, 50만 원도 어려운데 100만 원 얘기하지 마시고.
○이종담 위원 왜, 위원장님 그거 껴드세요?
○위원장 육종영 어렵다는 말씀 분명히 드릴게요.
○이종담 위원 이거 해 줄 거 해 주고 해야지. 뭐.
그래요. 하여튼 그런 식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드리고요.
241페이지 볼게요.
우리 공무직 전체 인원이 몇 명이에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지금 저희가 412명입니다.
○이종담 위원 400….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예, 412명.
○이종담 위원 많네. 이것도 인건비에 들어가나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네.
○이종담 위원 총액인건비.
이거는 우리가 일반직 공무원처럼 시험 보고 이렇게 뽑나요? 아니면 절차로 의해서 뽑는 직책이에요? 이게.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똑같이 지금 공개경쟁 통해 갖고 시험 봐가지고 뽑습니다.
○이종담 위원 공무직도?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예, 저희가 이제 필요한 인력이 있을 때 별도로 공고 통해가지고 뽑습니다.
○이종담 위원 그래요? 학력 제한 같은 건 없고? 나이 제한 없고?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다 공무원에 준해서 적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그러면 국가 공무원 보는 그런 4과목인가 5과목 이렇게 다 시험보나요? 똑같이?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예, 준공무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종담 위원 보통 1년에 인력이 얼마나 채용하고 있어요?
이것도 총액인건비에 들어가면 어느 정도….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계속 뽑을 수는 없고요. 지금 예를 들어서 정년이라든지 어떤 휴직자 결혼 해 갖고 지금 인력을 채용하는 거지 매년 정기적으로 뽑지는 않고 있고요.
○이종담 위원 왜냐하면 이것도 총액인건비가 들어간다고 하면 너무 이렇게 인력이 계속 불어나면…. 부담이 될 것 같아서.
그다음에 242페이지 볼게요.
그 직책, 아니 그 위에 기관운영업무진행비 시장님 이렇게 부시장, 국장 그렇게 했고 그 밑에 정원 가산업무 추진비 이거는 뭐에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직원들의 어떤 사기 진작 활동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종담 위원 사기 진작 활동비.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네.
○이종담 위원 업무추진비로 쓴다?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이건 딱 정해진 겁니다. 예. 세출예산지침에….
○이종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거는 그러면.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직원들 단합….
○이종담 위원 우리 행정지원과장님이 집행을…. 최종 결재하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그렇게는 안 하고요. 보통 직원들한테 연 1인당 한 2만 원 범주 내에서 부서별로 예를 들어 등산을 간다든지 아니면 영화를 본다든지 회식을 한다든지 이런 개념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부서에다가 예산을 배분….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인원수 대비해 갖고 배정을….
○이종담 위원 그런데 왜 여기서 이거 예산을 잡아놨죠? 그럴 바에는 각 부서별로 이렇게 인원수 대비해서 배분해 놓지.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부서 인원은 계속 유동적일 거고 저희가 이제 총괄해서 이제 일률적으로 1년에 한 번씩 정원가산업무추진비 형태로 해서 아까 얘기한 대로 1인당 2만 원으로 해 갖고 지금 내려보내고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그 밑에 직급 업무 수행경비는 뭐에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그거는 이제 직책이 있는 부서에 대해서 지금 직책업무수행경비로 해 가지고 지금 나온 거로 보시면 됩니다.
○이종담 위원 업무추진비 말고 이거 그러니까….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이거는 이제 수당 형태로 보시면 됩니다.
직책이 있는 공무원에 한해서.
○이종담 위원 직책업무수행경비인데 수당이다?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네.
○이종담 위원 10만 원, 35만 원….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이제 직책을 수행하기 위한 경비 지원 쪽으로 보시면 됩니다. 일반 직원 말고 과장급 입장이나 국장, 부시장 이렇게 직책을 갖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 이제 다양하게 이제 그걸 수행하면서 드는 비용에 대해서.
○이종담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육종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네, 이상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구 위원 네, 이상구 위원입니다.
234페이지 맨 상단에 보면 대회의실 LED전광판 등 유지보수 이렇게 주셨어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네.
○이상구 위원 500만 원 주셨는데. 3층에 대회의실 말씀하시는 거죠?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예, 맞습니다.
○이상구 위원 전광판 같은 경우는 문제가 있나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문제 있다기 보다는 거기서 아시겠지만 많은 행사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면서 예를 들어 행사 횟수에 따라서 이제 다양한 이제 문제점이 발생할 때 그 유지보수비로 책정해 놓은 금액입니다.
○이상구 위원 별 문제가 없는데 유지보수하는 데 들어간다고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그러니까 운영을 하다보면 예를 들어서 이제 오류가 발생을 한다든지 아니면 이제 예를 들어서 LED가 영구적으로 갈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니까 그런 문제점이 됐을 때 저희가 이제 보수하기 위한 예산으로 책정을 해 놓은 겁니다.
○이상구 위원 미리 책정을 해 놓으시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예.
○이상구 위원 LED전광판이나.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문제가 발생….
○이상구 위원 문제가 발생됐을 때 하려고 미리, 고장난 게 아니고?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그렇죠. 예, 예.
○이상구 위원 이거 몇 년 됐어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제가 정확하게 몇 년 된 지는…. 그건 한번 파악해서 말씀….
○이상구 위원 네,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235페이지에 대회의실 집기 구입이라고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네.
○이상구 위원 이것도 3층 말씀하시는 거죠? 회의실.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네, 네.
○이상구 위원 이것도 오래돼서 바꾸는 건가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저희가 지금 구입하려고 하는 건 아시겠지만 위원님들께서도 거기서 여러 토론회 하실 때 보시면 단상이 지금 나무로 돼 있거든요. 2개가. 그래서 지금 테이프를 붙여서 사용하는 지금 상황이기 때문에 단상 두 개 교체를 할 예정이고요.
탁자하고 의자가 지금 현재 있는 탁자에 추가로 구입을 할 예정입니다. 바뀌 빠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만 한정적으로.
○이상구 위원 그리고 238페이지에 심리상담실 운영 해서 이것도 신규로 1,000만 원이 올라왔는데 사무관리비라고, 지금을 상담실 지금 운영하고 있죠?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지금 위원님들께서 지난 번에 추경에 인터리어 비용 배정을 시켜주셔서 지금 상담실이 2층에 지금….
○이상구 위원 꾸리고 있나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완성이 됐고요.
○이상구 위원 완성이 됐어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그다음에 전문 상담사를 오늘 채용했습니다. 오늘 첫 출근했고요.
○이상구 위원 거기에 이제 심리검사지랑 홍보 리플렛 제작이 필요한 액수죠?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네, 네. 다양한….
○이상구 위원 그리고 이제 오룡홀 239페이지 오룡홀 장비 수선. 400만 원이 세워져 있고 그 맨 밑에 오룡홀 물품 구입비가 또 600만 원이 지금 잡혀져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네, 네.
○이상구 위원 장비 수선은 뭐고 구입은 뭐예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지금 집기 물품 구입은 맨 밑에 하단에 보면 저희가 지금 가스식으로 부침기를 사용을 하고 있는데 이게 2015년도 구입을 했고요. 내구연한이 7년인데 이제 7년 지나다 보니까 이제 가스도 위험 노출이 있고 하다고 해서 저희가 이제 전기식으로 교체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구 위원 그건 물품구입이고 장기 수선은.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지금 이 부분은 지금 구내식당에 저희가 이제 장비 수선 관련해 갖고 이제 24년도 같은 경우에는 주방 환기구라든지 배수관 청소용역 이런 부분에 지금 사용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 수선비로 일단은 책정을 해 놓은 겁니다.
○이상구 위원 마지막으로 그 문자음성변환 소프트웨어 구입 있죠?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네.
○이상구 위원 그것도 설명 좀 한번만 부탁드릴게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저희가 지금 공문을 발송을 하게 되면 사실은 일반 시각장애인들이나 천안시 같은 경우에는 지금 외국인 인구가 3만 7,191명 정도 지금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제 음성 전환 소프트웨어라고 그래가지고 저희가 구입을 하게 되면 공문 오른쪽 상단에 이렇게 이제 바코드가 설정이 되게 되고 그걸 통해서 이제 다양하게 시각장애인한테는 음성으로 서비스가 되고 또 다국어, 외국인들한테는 이제 번역 서비스를 통해 갖고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저희가 이제 소프트웨어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이상구 위원 이거는 미리 좀 하셨으면 하는 사업이에요.
좀 늦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는 칭찬을 드립니다.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네, 고맙습니다.
○이상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육종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네, 김강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강진 위원 예, 김강진 위원입니다.
238페이지에 작업환경측정위탁용역. 이거는 어느 부서에 특정 업무에 종사하시는 분들 이거 유해 인자에 노출되거나 그런 게 있는 건가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저희가 지금 환경미화원이나 도로보수원, 녹지관리원 350명 대상으로 연 2회 작업환경에 대한 측정을 의무적으로 하도록 돼 있고요. 그 비용이 되겠습니다.
○김강진 위원 거진 뭐 공무직 직원분들인가요?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예, 환경미화원이나 도로보수원, 녹지관리원.
○김강진 위원 그러면 그 238페이지 근골격계 부담 작업. 이분들은 주로 어떤 부서에….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이거는 이제 공무직 전체. 550명에 대해서 매년 하지는 않고요. 3년 주기로 한 번 하도록 돼 있는데 내년이 그 주기가 되겠습니다.
○김강진 위원 대부분 뭐 여기 특수 건강 진단 비용 이것도 유해인자 노출 이런 분들이 대부분….
○행정지원과장 최훈규 예, 현장근무자….
○김강진 위원 환경미화원하고 현장근무자 분들이라는 거죠?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육종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행정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 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12월 11일 수요일 10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