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천안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사적관리소, 천안박물관, 동남·서북구청(주민복지과)
일 자 : 2024년 12월 3일(화)
장 소 : 복지문화위원회회의실
(10시 02분 감사개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천안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제6일차 복지문화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감사 제6일차로 사적관리소, 천안박물관, 동남구청 및 서북구청 주민복지과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동안 행정사무감사를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끝날 때까지 성실하게 책임감 있는 자세로 답변해 주시고, 감사 중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는 감사 기간이 종료되기 전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천안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했을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서북구청장께서는 발언대회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계시다 낭독이 끝나면 직제순에 따라 직성명을 말씀해 주시고 손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서북구청장 이종택 “선서. 본인은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천안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2월 3일
서북구청장 이종택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잠시 후 사적관리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이니 자리를 정돈 후 바로 시작할 예정이오니 위원 여러분께서는 자리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05분 감사중지)
(10시 05분 계속감사)
감사를 속개합니다.
감사 진행은 소관 부서의 설명을 청취 후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하여 질의와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사적관리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사적관리소장께서는 요구한 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사적관리소장입니다.
사적관리소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부록에 실음)
○장혁 위원 예, 장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1,450페이지 보시겠습니다.
뭐 보다가 궁금증이 생겨서 그러는 건데요.
이게 지금 연도별 참배객 현황이 보면 2022년도에 11만 명이었잖아요.
23년도에는 가서 지금 24만 명이고 22년도에 숫자가 왜 이렇게 저조하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22년은 아무래도 코로나 시기라서 그때까지….
○장혁 위원 그렇게 이해를 제가 이거 보면서 그런가 보다 했어요.
근데 또 그 이동녕 선생 기념관은 보니까 2022년도에 7,000명이고 2023년도에 4,000명이란 말이에요.
이것도 왜 그럴까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이 사실은 제가 저 이동녕기념관에 올 1월 달에 가보니까 그 영상 장비도 예전 거 2010년도 처음 개관 당시 그 장비를 쓰고 있고 그 조명 같은 거라든가 이런 게 전부 흐리고 그래서 1월 달부터 영상장비 2대에 대해서도 하나는 이 시기적으로 급해서 임시정부기념관, 서대문에 있는 임시정부 기념관에 갔습니다.
가봤더니 이동녕 선생님의 그 사후에 관련된 거 뭐 우익단체와 좌익을 통합시키는 그런 공로 같은 거 이런 거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돼 있어가지고 그거를 저희가 대여를 받았습니다.
대여를 받아서 그걸 틀고 하나 6월 달…. 5월 달에 또 그 영상장비 하나는 저희가 제작을 해서….
○장혁 위원 그게 지금 작년 시점 얘기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올해. 작년에는 그래서 그런 장비도 그렇고 작년에 천안 시티투어버스도 운행을 안 했고 올해는 천안 시티투어버스도 운행을 하고 그다음에 저희 나름대로 국가보훈처에 보훈 학생들이 있습니다.
거기 학생들도 올 수 있게끔 그렇게 유도를 했고 그런 절차를 거쳤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인구가 인원이 이게 월요일은 휴관일이거든요.
월요일 빼고…. 월요일 포함되면 한 31명 정도로 이렇게 증가됐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더 증가될 수 있도록 저희가 다방면으로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보니까 2023년도에는 이렇게 방문객 숫자가 저조한 이유가 나름대로 있었네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그렇습니다.
○장혁 위원 전시하는 것도 좀 이렇게 좀 옛날 부실했고 또 시티투어버스도 안 왔고 또 국가보훈처 뭐….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이런 보훈 단체 학생들도 안 왔고 그래서, 예.
○장혁 위원 우리가 우리 천안시에서 이런 거 이렇게 저기 사적지 만들고 기념관 만들어서 운영하는 이유가 있으니까 많은 분들이 와서 관람하시고 국가 사랑, 나라 사랑의 의미를 마음속에 새길 수 있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잘 알겠습니다.
○장혁 위원 아무리 잘 만들어 놓고도 이렇게 안 오시면 소용이 없는 거잖아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그렇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장혁 위원 그리고 이제 그 밑에 하단에 보실게요.
대관 건수가 137건이고 횟수는 522회인데 이게 무슨 차이가….
차이가 어떻게 나는 거예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이게 대관 건수가 저희가 월요일∼금요일까지는 배드민턴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그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용하는 걸 1건으로, 그냥 단지 그러니까 월요일∼금요일하고 한 달 이용하는 거를 그러면 5⨯4=20, 20번은 이용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거를 1건으로 잡았습니다.
대관료를 한 번 내고선 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장혁 위원 그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배드민턴…. 그럼 이 520회에는 배드민턴은 포함이 돼 있는 거예요, 안 돼 있는 거예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포함돼 있습니다.
○장혁 위원 포함이 돼 있어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그러면 그걸 빼면은 숫자가…. 그러면 배드민턴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몇 시…. 이건 뭐 우리 소장님이 말씀하시기 좀 힘드실 수도 있겠는데 아시는 분 있으면 저기 위원장님.
○장혁 위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배드민턴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해요?
○시설팀장 박상길 시설팀장 박상길입니다.
○장혁 위원 마이크 이렇게 앞으로 하시고.
○시설팀장 박상길 야간에는 한 7시에서부터 한 9시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야간에만 배드민턴을 운영하고….
○장혁 위원 7시부터 9시까지요?
○시설팀장 박상길 예.
○장혁 위원 그러니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야간에는 무조건 배드민턴을 치시는 거네요.
○시설팀장 박상길 그렇죠.
○장혁 위원 어느 클럽에서 와서 몇 분 정도가 치시는 거예요?
○시설팀장 박상길 병촌배드민턴 클럽에서….
○장혁 위원 인원이 얼마나 돼요?
○시설팀장 박상길 인원은 한 20명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매일 틀린데 코트가 하나, 둘, 셋, 넷. 네 코트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서 네 코트에서 돌아가면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20여 명에 코트 4개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그러면 야간에 이 아우내실내체육관 쓰자고 대관 요청 들어오는 경우는 없습니까?
○시설팀장 박상길 거의 없어요.
평일이기 때문에 대관은 보통 일반 대관은 토요일이나 일요일, 그다음에 공휴일 같은 때, 주말에, 그다음에 오전이나 오후에, 낮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그러면 그 배드민턴 클럽 빌려주는 거 빼고 대관 횟수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지금 자료 나와요?
○시설팀장 박상길 예. 앞에 보면은 보통 주 8일을 잡으면 8주 잡으면 한 7회 정도, 6회에서 7회 정도는….
○장혁 위원 주말에는요?
○시설팀장 박상길 그러니까 여덟 번에서….
○장혁 위원 그러면 잠깐만요.
1,451페이지 보실게요.
2024년도 1월 달 같은 경우에 대관 건수가 2회고 횟수는 24회인데 이건 그러면은 지금 배드민턴 클럽에서 20회를 썼다는 거예요?
○시설팀장 박상길 그렇죠.
○장혁 위원 그죠?
○시설팀장 박상길 겨울이니까 아마 대관 건수가 주말에 좀 1월이고 하다 보니까 대관 건수가 신청에 의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저희가 신청을 받습니다.
○장혁 위원 거기가 몇 석이에요, 좌석이?
○시설팀장 박상길 좌석 의미는 체육관이기 때문에….
○장혁 위원 그렇게 크지는 않잖아.
○시설팀장 박상길 좌석은 좌석 의미가 아니고 그 체육관 전체 밑에를 보통 좌석을 이용해서 쓰는 건 거의 드물고 그 체육관 저기를 그 공간을 가지고 활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행사로.
2023년도 8월 달에는 대관 건수가 25회인데 이때는 왜 이렇게 많았습니까? 2023년도 8월 달에.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이제 대관이 그 배드민턴 말고 그 초중고 학생들도 와서 많이 이용하고 일단은 일반 대관이 좀 많습니다.
○장혁 위원 23년도 8월 달에 왜 이렇게 많았어요? 모르세요? 아직까지 자료 나오기는 좀 힘들어요, 바로?
○시설팀장 박상길 그거는 서면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장혁 위원 서면으로요?
알겠습니다. 소장님 일 열심히 하고 계신 건 제가 알겠는데 이게 본 위원이 물어보는 의도를 지금 파악을 하셨을 거예요.
첫째는 그 배드민턴 클럽에서 와서 운동 열심히 하셔야죠.
근데 그분들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야간에 사용하는 걸로 인해서 다른 일반 시민들이 야간에 내가 여기 아우내체육관 이용해야겠다 했는데 …(청취불능)… 혹시라도 그분들 때문에 안 됩니다라는 말이 만약에 나가게 되면은 그건 우리 팀장님도 말씀을…. 그건 돼요, 안 돼요?
○시설팀장 박상길 안 되죠.
○장혁 위원 그건 당연히 안 되는 거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장혁 위원 그건 당연히 안 되는 거죠.
그러면 여기 배드민턴 클럽은 저기 얼마 내세요, 대관료?
○시설팀장 박상길 대관료는 총…. 여기가 지금 우리 법 조례에 따라서 체육시설 같은 저기는 50%를 감면을 받고 그다음에 야간에는 또 25%를 감면하고 50%에 25%를 감면을 받습니다.
그래서 총 금액의 25%를 저희가 징수를 하고 있어요.
○장혁 위원 그래서 얼마예요? 한 번 쓰는데.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그래서 한 번 사용하는 데 한 41만 원 사용하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부대사용료로 전기사용료 그런 거는 별도로 또 부과를 해 줍니다.
○시설팀장 박상길 사용량에 따라서….
○장혁 위원 그러면 한 달에 41만 원이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그 사용료만 41만 원 정도.
○장혁 위원 한 달에, 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시설팀장 박상길 그다음에 전기사용료는 별도고요.
○장혁 위원 한 번 쓰는데 한 2만 원꼴이네.
그러면은 지금 20명이 왔었으면 1,000원씩 내고 운동하시는 거네.
○시설팀장 박상길 그러니까 거의 이제 100%에서 25%만 납부를 하도록 조례에 돼 있습니다, 야간에는.
○장혁 위원 위원이 이걸 물어보는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우리가 사실 뭐 저기 공연장도 없고 운동할 데도 없고 다 이렇게 다 난리잖아요.
근데 이거 사실 우리 시 재정으로는 이걸 다 지어드릴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본인이 지역구로 있는 불당동도 막 이것저것 많이 해달라고 하는데 이게 얘기를 다 수용을 하면은 이게 우리 돈으로 못 해요.
우리 돈으로 못 합니다.
그러면 방법이 뭐냐? 기존에 가지고 있는 공간은 알뜰살뜰하게 모든 사람들이 오면은 이 선착순이 됐든 어떤 기준이 됐든 간에 딱 가면 쓸 수 있다는 이렇게 안정감이 있으면 사람들이 그렇게 지어달라고 안 하는데 그 지어달라고 하는 내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내가 쓰고 싶을 때 쓸 수 없다라는 그 심리가 굉장히 기저에 많이 깔려 있어요.
그리고 어떤 건물이나 공간을 만들어주면 이상하게 뭐 제가 부처 이기주의라고까지는 얘기를 안 할게요.
근데 이거 뭐 내주면 좀 귀찮고 나 일 많아지고 그러니까 그냥 나하고 관련된 이렇게 단체나 사람들만 쓰고 우리 부처하고 나머지는 이렇게 경원시하는 경향이 아주 팽배해 있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시설팀장 박상길 예, 알겠습니다.
○장혁 위원 이거 적극적으로 홍보하시고 이거 여기 한번 대관 건수를 한번 높여보세요.
○시설팀장 박상길 예, 알겠습니다.
○장혁 위원 제가 내년에 한번 보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팀장 박상길 예, 알겠습니다.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감사합니다.
○장혁 위원 대관 건수를 높여보시고.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459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아우내봉화제 관련해서 이게 뭐 큰 행사인데 이게 우리는 시에서는 보조금을 주고 주체는 그럼 천안청년회의소에서 하는 겁니까?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그렇습니다.
○장혁 위원 그럼 이건 언제부터 이렇게 하는 거였어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그거는 옛…. 몇 년도부터인지는 제가….
○주무관 김진웅 사적거래소 주무관 김진웅입니다.
한 저희 코로나 외에 한 2,000년대 초중반부터 계속….
○장혁 위원 2,000년 초중반이요?
○주무관 김진웅 예.
○장혁 위원 그러면 코로나가 아니지.
○주무관 김진웅 코로나 때는 쉬고 그 외에는 다 2,000년대 중반부터 하고 있었습니다.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이게 아우내봉화제가 그전에 2,000년대부터 계속 실시됐잖아요.
그래서 그전부터 보조금으로 이렇게 지원했었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무관이 얘기한 거는 코로나 이전에는 2019년까지 운영을 했고 2020년, 2021년, 2022년은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으로 그냥 운영했었습니다.
○장혁 위원 그러면 이게…. 근데 우리 아우내봉화제가 굉장히 큰 행사잖아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맞습니다.
○장혁 위원 그리고 우리 천안시의 어떤 정체성의 한 축을 담당하는 그런 행사라고 볼 수도 있는데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맞죠, 그거죠.
근데 이게 좀 더 뭔가 상징성이 있는 단체나 조직에서…. 예.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천안청년회의소에서 하니까 전국에 있는 청년회의소 다 오더라고요.
○장혁 위원 아, 작년에 전국에서.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다 와서 전국에서 다 와서 거기도 이제 33인 식으로 해서 그 독립선언서 낭독하는 것도 33명 전국에 있는 그 장인들이 다 나와서….
○장혁 위원 작년에는 제가 얘기를 들었고요, 전국에서 다 왔다고.
그럼 재작년에도 그랬습니까? 몇 년 그래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재작년에는 안 했었고요. 그러니까 2023년 작년에만 했고 올해 했고 그렇게 2020년, 2021년, 2022년, 3개년은 코로나 때문에 그때는 비대면으로만 했습니다.
그래서….
○장혁 위원 알겠습니다.
뭐 작년에는 제가 전국에서 JC분들 오신 거 제가 잘 알고 있으니까 납득이 가고요.
우리가 어떤 단체를 선정을 해서 그 단체에서 이렇게 굉장히 중요한 행사를 주최를, 개최를 맡길 때는 여러 가지를 감안을 해서 맡겨야….
한번 유심하게 한번 지켜보세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알겠습니다.
○장혁 위원 이상입니다.
○유영진 위원 네,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안녕하십니까.
○유영진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유영진 위원입니다.
저는 짧게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1,460페이지 유관순 열사 추모제 있잖아요.
그게 2023년도랑 2024년도를 비교해 보니까 행사 면에서 좀 약간 차이가 있었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2023년도에는 그 예산액이 똑같이 2,000만 원의 지출 금액을 나누면 좀 남았더라고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아, 예.
○유영진 위원 그런데 2024년도를 보니까 집행 내역이 많아요.
그래서 이 차이가 왜 이렇게 바뀌었는지, 예상 금액도 2,580만 원,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2023년도에는 여기 행사 2,000만 원은 순수한 행사비용만 들어간 거고요.
그 행사장 국화 놓는 거 있지 않습니까? 그거는 별도로 재료비에 편성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거 한 380만 원이 지출이 돼 가지고 올해하고 작년하고는 금액이 그래도 비슷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 행사 국화 같은 것도 전부 다 행사운영비 거기에 포함돼 있었거든요.
○유영진 위원 집행 내역을 보니까 이번에는 감사패도 제작을 했더라고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감사패도 제작….
○유영진 위원 이번에 23년도에는 없는 감사패를 이번에 어떤 분을 그럼 감사패를 해주신 건가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이번에 론킨김이라고 뉴욕주 의원이 있었습니다.
그분이 그 3.1운동 기념으로 해가지고 유관순 열사 거기 위원들한테 동의를 받아서 거기를 제작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기념관에도 전시를 해놨거든요.
○유영진 위원 잘하셨네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그래서 그거….
○유영진 위원 금액이 이렇게 차이가 지는 게 바로 이런 문제 때문에 좀 이렇게 증액이 된 거네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목 때문에 그렇습니다.
○유영진 위원 그리고 이번 올해는 행사지원자 급식비가 나갔더라고요.
이거는 어떤 거로 해서 나가는 거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실비적으로 거기 와서 교통봉사하고 여러 봉사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유영진 위원 근데 그동안에 2023년도에는 그런 분들은 없었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없었습니다.
○유영진 위원 올해부터 이게 생긴 건가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올해 생겨가지고 여기다 지출해서 그 식사 고생하셨던 분들 식사를….
○유영진 위원 맞습니다.
이렇게 행사를 할 때 자원봉사지만 식사 같은 급식비는 저는 잘했다고 보는 거예요.
그 추운 데서 와서 고생도 많이 했는데 작년도까지는 그런 게 없었는데 올해는 그 급식비가 추가가 돼서 이건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감사패 역시도 그렇게 고생하신 분들 우리 또 홍보하신 분들한테는 그걸 잘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고맙습니다.
○유영진 위원 그리고 하나 더 질문드려볼게요.
1,469페이지 보면 의회 행정감사, 시정질문, 현장방문, 청원, 그 조치내용 있잖아요.
1,469페이지 세 번째 보시면 2023년 휠체어 3대를 구입했다고 했잖아요.
이거에 대해서 이제 어떤 식으로 이게 사용되고 있나요?
그거 어떻게 팀장님이 말씀해 주시겠어요? 소장님 가신 지 얼마 안 되셔 가지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아닙니다. 제가 얘기해도 됩니다.
○유영진 위원 할 수 있습니까? 하시겠어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거의 저희가 그 구비를 해놓고 방문객이 와서 그 휠체어를 요구를 합니다, 저기 어렵다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그러면 그런 분들은 꼭 이렇게 대여를 해 드립니다.
○유영진 위원 휠체어를 탈 때 보면 우리가 여기는 다 계단으로 돼 있잖아요.
그러면 이렇게 저쪽으로 이렇게 돌아서 올라가는 길밖에 없는 거죠? 거리는 좀 멀지만.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그쪽으로 해서 순국자 추모각….
○유영진 위원 그러니까 오른쪽으로 해서 추모각으로 해서 이렇게 돌아가는데 그 호응은 좋은가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좋습니다.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유영진 위원 아, 많이 이용도 하시고. 그래서 지난번에 우리가 사적지 내 장애인의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이거를 그때 편의시설 이걸 했었는데 그래도 3대를 준비를 해서 오시는 분들의 호응이 좋았다는 말씀이시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유영진 위원 예, 이런 거는 계속 추진해서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엄소영 위원 아까 장혁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셨는데 본 위원은 조금 뭐 이동녕 선생 기념관 방문 현황 있잖아요.
아까 그거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사적관리소에서 좀 뭐라 그럴까 이 현황에 대해서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이렇게 변동은 좀 없잖아요.
근데 좀 제안을 하나 드리고 싶은 게 있다면 우리 천안시에 교육청하고 좀 교육청에 찾아가서 한 달에 한두 번이 됐든 일주일에 한 번이 됐든 교육프로그램으로 좀 우리 천안시에서 예산을 세워서 학생들을 이렇게 안전하게 오게 해서 한 달에 뭐 일주일에 한 번씩 해서 네 번을 한다든가 이렇게 교육으로 좀 아이들한테 이렇게 하면 좀 어떤가.
그러면 뭐 인원에 대한 거를 꼭 늘리는 게 중요한 것보다 이런 분들이 어떤 일을 하고 이렇게 했다라는 이런 거를 아이들한테 알려주면 교육으로써 좀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안드리는데 올해는 뭐 이미…. 내년에는 그렇지만 추경이라도 그런 거를 한번 좀 계획해서 해보시면 어떨까 이렇게 좀 제안을 드리는데 생각이 어떠세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네. 이제 뭐 외부가 됐든 우리 천안시가 됐든 이제 인원이 많이 오는 거에 대해서 뭐 많이 온다 적게 온다 이런 거를 어느 분들을 와라 와라 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이런데 아이들부터 이런 내용을 좀 알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좀 말씀드립니다.
1,457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12번 보면은 무궁화길 개선사업 공사 있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엄소영 위원 그러면은 그 무궁화길은 뭐 식재를 한 건가요, 아니면은 어떤 거를 한 거예요? 이 무궁화길 개선 사업은?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이제 식재를 한 겁니다.
저희 보면 외곽에 삼태극이라고 이렇게 여기 주차장 지나자마자 삼태극이 있거든요.
그 구간부터 그 올라가서 원형광장까지 거기에다 식재를 했습니다.
○엄소영 위원 아, 더 추가로? 예전에 있었던 거에다 더 추가로 하신 거예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그러니까 기존에 거기는 무궁화가 안 심겨 있었습니다.
안 심겨 있어가지고 이쪽에 있는 거를 군락지처럼 이렇게 산림으로 이렇게 돼 있던 거를 다 이전하고 거기다가 무궁화를 길 옆에다가….
○엄소영 위원 다른 나무가 원래 있었어요, 거기? 다른 나무가 있었는데 파내고 무궁화를 다시 식재한 건지, 아니면….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아, 파내지는 않고…. 파내고선 옆에다 이전해놓고 거기다 무궁화를 다 식재했습니다.
○엄소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16번 보면은 유관순 열사 생가 주차장 가로등 보수라고 되어 있잖아요.
금액은 얼마 안 돼요. 56만 6,000원인가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그렇습니다.
○엄소영 위원 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우리 동남구나 서북구 같은 경우에는 가로등 보수를 위탁을 줘서 이제 보통 다 하잖아요.
그러면 여기는 자체적으로 그냥 보안등 이런 거 자체적으로 하는 거예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등이 나가거나 또 안전기가 나가거나 그럴 때는 이제 그때그때 수선하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바로바로 조치하신다는 말씀, 자체적으로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그렇습니다.
○엄소영 위원 하나 더 아까 1,459페이지 아우내봉화제 관련해서 한 번 더 여쭤보겠어요.
보조금 집행 현황이 보면은 예산이 그날 하루 행사하는 게 1억 5,000만 원이에요, 그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우리가 보조금 나가는 게 1억 5,000이고 자체적으로 자비가 이제 1,500만 원 또 쓰이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러면 1억 6,500만 원 가지고 어쨌든 봉화제 행사를 하는 거잖아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그렇습니다.
○엄소영 위원 인원이 뭐 3,000명이다, 5,000명이다 이것도 이제 중요하긴 한데 사실 하루 행사 하루 종일 하는 게 아니라 잠깐 시간 행사인데 1억 5,000만 원이 적은 돈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정산자료 같은 거를 담당 부서에서 꼼꼼히 잘 챙겨서 받으시나요, 항상?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저희가 하나하나 다 받아보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왜냐면 사실 우리들도 거기 참여를 해 봤지만 뭐 흰 저고리에 뭐 치마라든가 아니면 뭐 이렇게 그 마고자 같은 옷 하얀 그런 거를 다 이렇게 오시는 분들한테 이제 한 분 한 분씩….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제공을 합니다.
○엄소영 위원 제공을 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해마다 뭐 세탁을 해서 다시 쓸 수 있는 게 아닐 거라고요.
뭐 일회용으로 쓰고 버리는 걸 거라고요.
그런데 요즘 뭐 리사이클이나 이런 것도 많이 하고 사실은 또 그런 거를 또 버리고 다시 또 재활용할 수 있는 이런 천도 아닌 것 같기도 한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앞으로는 좀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오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은데 다 제공해서 한 번 입고 그냥 버리는 거?
이게 과연 지금 우리 재활용 지금 계속하는 이런 상황에 이게 과연 예산에 같이 집행이 돼서 이게 이 옷값이 보통 얼마 정도 들어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옷값 들어가는 게 의상에 한 2,500 정도 들어간다고 그랬습니다.
○엄소영 위원 의상비가 2,500만 원 정도요?
그러니까 그게 작은 돈은 아니거든요.
하루 쓰고 다 그냥 버려지는 거고 그거를 다시 가져가서 본인들이 재활용할 수가 있으면 나쁘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재활용할 수도 없는 그런 옷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앞으로 좀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오시는 분들 모든 분들이 다 그 옷을 입어야지 되는 게 맞는지, 예산 절감 차원에서 그런 것도 본 위원은 좀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그 정산자료를, 전년도 정산자료를 한 번쯤…. 올해 24년도에도 이미 했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했습니다.
○엄소영 위원 24년도 정산자료를 한번 좀 위원님들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알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1,461페이지에 순국 104주기 온라인 추모관 운영하는 거 있죠? 이게 사실은 추모 댓글이 25명밖에 안 돼요, 그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엄소영 위원 근데이거는 우리 직원들부터 좀 이렇게 홍보도 하고 이래서 좀 많은 인원들이 할 수 있도록…. 이건 뭐 물론 자발적으로 하는 게 맞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 천안시 인구가 70만이 다 되는데 직접 가서 참여해서 하시는 분들이 300명의 추모 댓글이 25명 이거는 좀 어떻게 보면 창피한 일인 것 같아요.
좀 홍보를 하셔서 이 기간 동안 같이 좀 동참했으면 좋겠다, 이런 것도 좀 해서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잘 알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아까 존경하는 유영진 위원님께서도 한 번 질문하셨는데 장애인 휠체어 있죠?
3대를 사셨다고, 구입하셨다고 했는데 본 위원은 장애인 휠체어 구입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분들이 다니기 편리하게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이거는 한 해 있다가 없어지는 게 아니에요.
역사적으로 계속 보존이 되고 남아야지 될 그런 것인데 예산을 세워서 이 돌아서 내려오는 길이 아니라 그분들도 바로 이렇게 올라가서 같이 참배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는 그거를 만들어야지 된다, 그 길을.
뭐 휠체어를 3대 구입했는데 누군가가 이분들을 모시고 다시 또 저 한 바퀴 돌아서 올라가야지 되는 상황이잖아요.
계단 쪽으로 어디 가깝게…. 이렇게 그분들도 올 때마다 마음적으로 속상한 부분들이 있을 거라고, 분명히.
뭐 장애인 꼭 그 심한 장애 되신 분들뿐만 아니라 그분들의 어떤 형편성 이런 거를 생각해서는 어쨌든 좀 차후적으로는 만들어야지 되는 게 맞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저희도 한번 장기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종갑 위원 사적관리소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감사합니다.
○박종갑 위원 몇 가지 체크 좀 하면서 질의 좀 드릴게요.
페이지 1,450쪽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사적지 참배나 이동녕 선생 기념관 관련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이 참배객 현황은 어떻게 구체적인 수치를 어떻게 계산하시는 거예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저희가 카운터기가….
○박종갑 위원 있어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있습니다.
그 카운터기가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그게 그 유관순기념관의 카운터기도 1월부터 5월까지 이게 작년에 비해서 인원이 증가됐는데 1월부터 5월까지는 감소가 됐더라고요.
이상해서 보니까 카운터기가 양쪽으로 2개가 그 기념관 올라간 2개가 있거든요. 그런데 한쪽이 고장이 났더라고요.
○박종갑 위원 그걸 왜 체크를….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한쪽이 고장이 나서 그걸 나중에 수선을 해가지고 고쳐서….
○박종갑 위원 제가 이 말씀 왜 드리냐면은 이 인원에 대한 카운팅을 매달 매달 하세요, 아니면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상반기 뭐 이런 어떤 구분이 있는 거예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카운터기가 매달 하면서 그 컴퓨터에….
○박종갑 위원 매일도 나올 거 아닙니까?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컴퓨터에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니까 몇 달 만에 그거 못 했다는 건 잘못된 거잖아요, 그게. 매달 시스템점검일에 하던….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그 상태가 저희가 그 하나는 되니까, 하나가 되기 때문에 그게….
○박종갑 위원 아, 무명은 되니까…. 근데 양쪽으로 사람 들어오면 뭐라고 할까요, 이거? 레이저 같은 걸 삥 쏴가지고 …(청취불능)…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그렇죠.
그런데 이 길이 이게 길이 넓다 보니까 양쪽으로 이렇게 설치돼 있습니다.
그래서….
○박종갑 위원 아무튼 그걸 오류를 발견한 거는 5개월 뒤에요, 아무튼?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그래서 그게 올해 인원이 유관순기념관 같은 경우도 인원이 조금 그래서 조금 감소된 장면이 그래서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아무튼 시스템오류 없이 점검 잘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거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알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제가 왜 사적관리소에 대해서는 오류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지금.
이동녕 생과 관련돼서 지금 예전에 홈페이지에도 보면 역사적, 이동녕 선생님 임시의정원 초대의장 하셨고 예전에 보면 뭐 외부나 기관에서 보면 생가 주소가 어떻게 되냐, 뭐 이거 가지고 얘기들 많았었잖아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생가….
○박종갑 위원 생가지 주소.
혹시 소장님 아세요, 내용?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생가가 현재 지금 생가 있는 곳이 그쪽으로 돼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예전에 우리 기념관 홈페이지에도 있더만요.
그 오류에 관련 돼서 지적도 하시는 분들이 홈페이지에 “역사적 오류 있습니다.” 게재하고 하는데 그런 것도 체크를 좀 잘하셔야 될 거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알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왜냐면 사적관리소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에 하나가 역사적 사실이에요.
거기에 이제 잘못된 오류가 생기면 안 되는 거예요.
그 점에 대해서는 꼭 명심하고. 왜냐면 심지어 역사편찬위원회에도 서구 이동녕 선생을 이동휘로 잘못 써가지고 작년에 난리 나가지고 이동녕으로 다시 고쳤어요.
역사편찬위원회 자체도 국가기관도 그러는데 하물며 지자체 기관 자체에 있어서 오류에 대한 부분들 제가 보니까 홈페이지 찾아봤더니 현 주소 써놓으셨더라고요.
석오 이동녕 선생은 1869년 9월 2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동리에서 1869년 9월 2일이 동남구가 있었어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1869년에….
○박종갑 위원 태어나셨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태어나셨습니다.
○박종갑 위원 제가 이 얘기를 왜….
거기에 69년에 그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면서 현 주소를 써놓으면은 이게 맞아요, 이게 홈페이지에 올라온 내용이?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이제 일반….
○박종갑 위원 구분을 해주시라고. 그 당시에 사실관계에 있어서 그 당시 행정 체계에 대한 주소를 쓰고 괄호 열고서 현….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현 주소.
○박종갑 위원 해 주시면 이해가 되지만 1869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이라 하니까 이 내용을 딱 보자마자 이게 ‘이 역사적 사실관계를 이해를 하시는 분들이 여기 계시나?’ 하는 의구심이 들어요, 소장님.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좀 조정해 놓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왜냐면 그건 소장님 사명이에요, 사명.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알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오류 없도록 좀 해 주시고 페이지 1,450쪽에, 1,451쪽에….
50쪽하고 51쪽 대관 현황 관련돼서 여러 위원님들 질문도 하셨는데 저는 좀 다른 시각으로 질문을 드릴게요.
2023년도 24년도에는 감면이 월 15에서 한 20여 회 정도 돼요.
20여 회 정도 되고, 월에 감면하는 횟수가.
근데 23년도 8월 달에는 왜 감면 횟수가 59회나 늘어나죠, 이게? 이게 무슨 뭐가 있었나요, 8월 달에만? 평균적 감면이 한 15회에서 20여 회인데 그당시에 작년 8월 달만 59회 정도 감면을 해 준 어떤 사항이 있었어요?
○시설팀장 박상일 그거는….
○시설팀장 박상일 시설팀장 박상일입니다.
그거는 아마 제가 저기 하는데 이게 대관 건수가 많기 때문에 대관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조례에 보면 50% 대부분이 감면 대상이에요.
거의 10명 들어오면 한 9명, 10명 정도가 거의 50% 대관 감면 대상이기 때문에….
○박종갑 위원 한마디로 감면 건수가 많았기 때문에 그 달은 해준 거고.
자, 그럼 거기서 똑같이 해서 질문드릴게요.
24년 3월과 4월 한번 보세요.
대관 건수가 23년 3월은 건수가 7건에 횟수가 25회, 감면이 24회에요, 그죠?
24년 4월 7회 대관 건수 관련된 횟수는 25회보다 1회가 적어요, 24회.
그리고 감면 똑같애, 24회.
세외수입 왜 이렇게 차이나요? 3월 달에 똑같은 형태의 대관 횟수하고 감면 기준도 똑같이 적용을 받을 텐데 2024년 3월 달에는 세외수입으로 163만 원, 4월 달에 93만 원, 거의 70만 원 가까이 차이 나는 이 형태는 뭐죠?
자료만 보면 선뜻 이해가 안 돼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게 그 대관료가 당초에 1월 에 그 병천배드민턴클럽에서 그 1월 달 거를…. 그러니까 2월 달 거를 나중에 3월 달에 또 납부하고 그래서 그런 데에서 좀 차이가 납니다.
○박종갑 위원 1월 달 거를 3월 달에 납부했다고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예.
그러니까 2월 달 거를 3월 달에 납부하고 그래서 납부받은 시점에 따라서 금액에 이렇게 차이가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수입은 어차피 세외수입이 들어온 날짜 기준으로 하니까 그냥 건수는 건수대로 우리한테는 다 자료를 주시는 거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그리고 세외수입은 들어온 날짜….
○박종갑 위원 들어온 날짜로 해가지고 금액 산정하니까 그냥….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그래서 그렇습니다.
○박종갑 위원 이렇게만 보면 되게 이상한 구조예요, 지금.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맞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런데 사전설명 …(청취불능)… 에서는 그 전 달 거가 이제 후 달에 입금을 시켰다?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그렇습니다.
○박종갑 위원 제가 일단 그렇게 이해를 하고요.
제가 페이지 1,453쪽 관련돼서 수목정비 아우내 공사 있었는데 저는 이거 가지고 좀 자료를 좀 유심하게 봤다가 나중에 보니까 이 행정사무감사에 지적 사항도 있었더라고요, 이게.
분할 발주하셨다고 하는데 그런 일은 안 하겠다고 자료상에서도….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전혀 없습니다.
○박종갑 위원 얘기를 하셨기 때문에 지금 이해를 했고요.
그리고 1,459쪽 좀 보실게요.
제가 우리 존경하는 엄소영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여러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아우내봉화제 예산 매년 2억씩 관련된 주체 단체가 꾸준하게 해 왔던 거에 역사성도 있고 계속 해 왔었어요.
근데 좀 제가 확인 좀 할 게 있어요.
우리가 아우내봉화제하면 여러 뭐 의상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게 횃불이잖아요.
예전에는 다 일부러 등불해가지고 해가지고 했는데 위험 소지도 있다 해가지고…. 작년부터 제가 알기로는 화재 예방 및 안전사고 때문에 일부, 그러니까 참석자의 네임밸류가 있으신 분들만 횃불을 들고 나머지는 LED 들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그걸로 들고….
○박종갑 위원 자, 여기서 이제 여쭤볼게요.
정산서 보면 2023년도에 한 1,550만 원 LED 횟불을 사용하셨어요, 그죠?
저한테 주신 자료가 그렇게 돼 있거든요.
24년도 비슷한 형태고 혹시 이거 LED 횃불 어떤 건지 아시죠, 소장님?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LED 이렇게 켜면 불이 이렇게 들어오는 겁니다.
○박종갑 위원 제가 이 얘기를 왜 드리냐면 그 관련된 예산정산서 보면 다 이게 소모품이에요.
인원, 카운터, 팔찌 60만 원, 기념품, LED…. 뭐 기념품 나눠줬겠죠.
100만 원해가지고 또 현수막 일체들은 다 그날 쓰고 다 버리는 것들이에요, 그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박종갑 위원 머리띠, 태극기, 뭐 장갑 같은 것도 다 쓰고 버리는 거예요.
리본도 마찬가지고 200만 원 들여서 했는데 다 버리는 거예요.
제가 예전에 알기로는 그 원래 등불 제대로 된 횃불은 쓰고선 보관해가지고 다시 재활용하셨다고 했거든요, 맞죠, 그거는? 그 용품들은.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저희 그런 LED 햇불 같은 경우는 그렇게 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저기 led로 들어온 걸는, 예.
○박종갑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다른 거는 옷 입고 뭐 어쩔 수 없어요.
의상비 아까 2,500 드렸는데 다 하얀 옷 입고서 머리 쓰고 하는데 이게 이 비용에 대한 편익이 맞는 건지, 아니면 재활용해서 맞는지는 추후에 생각하시면 되는데 다만 우리가 눈으로 보이는 LED 횃불은 금액 자체가 1,500만 원 단위가 큽니다, 의상 다음으로. 단위 품목으로.
그런데 작년에도 1,500 예산서에 들어가 있고 올해도 1,500이 들어있어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이게 저희 생각에는 LED 햇불이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다니니까 고장도 좀 많이 나는 것 같더라고요.
○박종갑 위원 소장님, 고장이란 표현을 하는데 전자제품이니까 그럴 수 있을 거예요.
그렇게 얘기하신다면 이해는 가더라도….
아니, 이거는 제가 이거잖아요, 이거 LED 횃불.
(자료 제시)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박종갑 위원 우리가 원래 메인 사진 쓰는 거는 횃불 들고 시장님부터해가지고 의장님해가지고 앞에 진짜 횃불처럼 하는 거고 뒤에는 다 그대로 이거 손 들고 다닙니다.
이게 고장 그렇게 심해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그 불이 보니까 또 이게 작동이 안 들어오고 그런 게 쓰다 보면 쓰고선 수거해 보면 그런 게 좀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 문제점도 있고 또 이게 용역사가 바뀌니까 아무래도….
○박종갑 위원 제가 이 얘기를 해드리냐면은 특정 단체 분들도 예전에 그 횃불들을 본인들이 다 예전에 창고에 보관도 하고 그때 물어봤어요.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내년 또 써야죠, 다 닦고선.” 막 이렇게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1,500 들여가지고 일회성으로 이렇게 한다?
그리고 뭐 소장님 말씀대로 고장도 나겠지만 만약 표현을 한다면.
다시 수거해서 다시 쓸 수 있는 항목이 있잖아요.
제가 의상은 아니라고 했어요, 일단은. 그건 나중에 검토를 해보셔야 될 사항이 있지만 LED 같은 경우는 이거는 저희가 소모품 중에서 이거 써가지고 버리는 게 아니고 보관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사실은.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렇게 올해도 보니까 그 수거가 전부 또 안 되고 또 개중에 또 가져가시는 분들도 또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그 고장 났을 경우 그건 고치고 그래서 아마 이게 관리비 차원에서 그렇게 넣은 것 같습니다.
저희가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박종갑 위원 따져보세요. 이거 관련된 이 정원등으로 쓰는 LED등인데 쿠팡이나 에누리닷컴 이런 데 보면 다 2만 원대 왔다 갔다 하는 제품들이에요. 한번….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그래서 이건 제가 한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이거는 진짜 잘못하면 낭비예요, 이건.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알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이거 거저 주는 게 어디 있어요, 이런 거.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알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참고하시고요, 이거는.
그리고 1,467쪽입니다.
이거는 간단하게 일단 물어볼게요.
보조금 예산 변경신청 확인 소홀 이게 뭐죠? 어느 단체가 이렇게 보조금 관련돼서 한 거예요?
1,467쪽.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이것도 아마 그 아우내봉화제 그쪽 행사로 추정됩니다.
그러니까….
○박종갑 위원 예산 변경을 했나 보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그 목 같은 거를 갖다가 거의 그 목에서만 쓸 수 있게끔 그렇게 예산 지침에 나와 있는데 이제 여기서 부족하니까 다른 데서도 이렇게 쓰고 이런 식으로 사용한 걸로….
○박종갑 위원 이런 사례들이 예전에도 있었어요.
왜냐하면 이게 지금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 행사 자체는 역사성이 있다고, 오래됐다고. 그런 단체가 제가 보기에는 보통은 어떤 지적사항이 있으면 그런 거 개선하고 개선하고 해서 이런 지적사항이 별로 없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그렇게 오래된 단체에서 보조금을 줬다?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여기가 천안청년회의소가 작년에 2023년도 이게 감사 지적사항이 있기 때문에 작년에 처음 이쪽으로 맡아서 들어온 단체였습니다.
그래서 올해…. 근데 작년에 그렇게 했고 올해는 그런 사례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항을 다 주지해줬고 없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면 페이지 1,468쪽에 보조금 정산도 관리 소홀, 이건 또 뭐예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그 보조금 정산서를 말 그대로 뭐 그 지방계약법에 따라서 보조금도 똑같이 지출을 해야 되는데 그런 거 하고 뭐 지출증빙서류 같은 거 뭐 이제….
○박종갑 위원 거기도 같은 단체예요, 그럼 또?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거의 그렇습니다.
○박종갑 위원 어차피 집행내역도 크고 하니까 그냥…. 아무튼 그런 문제점 없도록 사전에 예산 집행하기 전부터 얘기를 해 주세요, 그럼.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알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이거 맨날 비슷하게 이런 거 나오면은 약간 ‘뭐지? 그렇게 큰 행사해 놓고서 왜 이런 게 발생을 할까?’에 대한 의구심도 들 수 있어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미리 좀 아마 예산부서에 집행하시기 전에 사전에 철저하게 이런 거 문제점 없도록 해달라고.
물론 그렇게 하겠지만 이렇게 더 해 주시면 좋겠고 마지막 질문 좀 하나 드릴게요.
제가 확인 좀 해야 되는데 1,481쪽 시유재산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재산으로 갖고 있는 게 유관순 열사 생가 관리사하고 그 앞에 유관순 열사 기념관 휴게소 조그맣게 있는 거 그거 얘기하는 거잖아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맞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죠?
임차를 하고 있어요, 그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박종갑 위원 임대료도 받고 있고. 제가 하나 여기서 지금 특정인 이름 거론할 수 없으니까 유관순 열사 생가 관리사 김○○ 님은 누구세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이분이 그 유관순 열사의 동생분 유인숙 씨라고 계십니다.
그분의 큰 며느리입니다.
큰며느리기 때문에 이쪽에서 사시는 겁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니까 왜냐하면 제가 그것 좀 확인하려고 했던 게 뭐냐 하면 원래 제가 대한민국 구석구석이라고 관광 인프라 관련된 대한민국 홈페이지가 있어요.
근데 그 내용 보다가 지금 얘기하시는 유인숙씨 후손이 거주하고 거주한다고….
그래서 내가 저는 유씨인 줄 알고 그래서 한번 여쭤본 거예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큰며느리.
○박종갑 위원 며느리 되시는 자손이 거주하고 계시는 거고.
제가 아무튼 본 위원이 아까 지적했던 내용들 소장님 좀 꼼꼼하게 좀 살펴주세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알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왜냐면 개선해야 될 거는 개선하고선 좀 앞으로 이런 것 같습니다.
앞으로 지자체 재원도 그렇지만 국비도 그렇고 모든 게 좀 어려워질 수 있는 사항들이 많아질 거예요.
지금부터 약간 그런 거에 대해서 대처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알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예,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감사합니다.
○엄소영 위원 존경하는 박종갑 위원님께서 질문을 많이 해 주셨는데요.
아우내봉화제에 대해서 이 정산서를 진짜 좀 제가 빨리 봤으면 더 좀 저기했었을 건데 어쨌든 내용에 대해서는 질문을 해 주셨는데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아우내봉화제가 물론 보조금 심의를 받아서 하는 거는 맞아요.
그런데 이게 사실은 어떤 단체로서 우리 천안시에서 공모사업을 통해서 그분들을 선정하거나 이런 거는 아니잖아요, 이게.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아니, 공모하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공모사업을 해서 이분들한테 준 거예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공모사업해서 여기서 입찰자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거기서 선정을 해가지고….
○엄소영 위원 해마다 그러면, 해마다 공모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그렇습니다.
○엄소영 위원 해마다 공모를 한다?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그래서 천안청년회의소가 이제 들어와서 그쪽에다가….
○엄소영 위원 23, 지금 그럼 청년회의소가 두 번 한 거예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두 번 한 겁니다.
○엄소영 위원 그전에는 우리 천안시사적관리소에서 직접 했나요, 아니면 어디서 했나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아니요. 그전에는 병천면 청년회의소에서 했습니다.
○엄소영 위원 병천면 청년위원들이?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그런데 이제 병천면 청년회의소가 없어졌습니다, 다.
○엄소영 위원 근데 그때 당시에 했었을 때도 자그맣게 했지만 어떤 본인들이 우리들이 가서 느끼는 거는 나쁘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는 예산이 얼마가 들었는지 지금 기억은 안 나지만 어쨌든 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계획서를 받아서 예산이 꼭 많아야 행사가 잘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그렇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내년에 행사할 때 좀 꼼꼼히 미리 사업계획서 이런 걸 잘 받으셔서 체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릴게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잘 알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사실 이렇게 내용을 보면 시민들이 봤을 때 과연 옷을 뭐 의상을 사서 2,500만 원인데 하루 입고 버리는 거 시민들이 과연 우리들이 낸 세금을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어요, 많이.
몰라서 그런 부분들에 본 위원도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사실 이게 일회용 식으로 이렇게 제작을 하다 보니까요, 끈 같은 것도 이제 대충도 입고….
○엄소영 위원 그러니까요.
뭐 입으면 떨어지고 뭐 하고 뭐, 예.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옷 재질 같은 것도 일회용이라 그런지 조금 안 좋습니다.
그래서 이게 접고선…. 벗어놓으면 그거를 좀 세탁하고 이런 비용이 더….
○엄소영 위원 세탁은 못하지만….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많이 들 것 같습니다.
○엄소영 위원 세탁하면 세탁비가 또 많이 들지만 세탁을 안 하고 잘 접어서 보관을 하는데 그거 하면 그다음에 한 번 정도는 또 더 입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엄소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만 예. 저는 그 당부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데 아까 존경하는 우리 엄소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 우리 교육청하고 연계되어서 우리 사적지라든지 향토문화에 대한 이런 우리 학생들한테 그 교육을 고취시키고 이럴 수 있는 방안을 좀…. 지금 현재는 그런 게 있나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도 제가 1월 달에 거기 갔습니다.
1월 달에 가서 그 이동녕 선생님 서훈 상향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작년에 이제 보니까 3만 5,000명이더라고요.
그래서 그 교육청 가서 국장 만나서 협조해서 각 초·중·고등학교 직접 다 돌려서 그래서 현재는 한 7만 3,000명 이렇게 받고 있거든요.
그리고 유관순기념관 내에서 계속해서 받고.
그런데 작년에 거기 가면서도 이동녕기념관에 이쪽에도 학생들 많이 좀 와 주십사, 그런 거를 또 홍보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제가 더 그쪽에 대해서 더 심혈을 기울여서….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사적관리소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감사 준비를 위하여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00분 감사중지)
(11시 10분 계속감사)
감사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천안박물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께서는 간단명료하게 질문해 주시고, 박물관장께서는 성실하고 정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박물관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천안박물관 관장입니다.
천안박물관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자료 설명에 앞서 천안 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에 대해 간단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천안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은 2023년 11월부터 2025년 3월까지이며, 유물 전시 및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2025년 5월 중 재개관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은 상설전시실 전면 개편, 어린이박물관 및 아카이브실 신설, 노후 시설물 개선,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 등입니다.
완성도 높은 리모델링을 통해 우수한 천안의 역사문화 자원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조〕
·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페이지수와 제목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예, 엄소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엄소영 위원 네, 1,490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지금 천안박물관이 5월 준공이라고 지금 현재 리모델링을 하고 있죠?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그렇습니다.
○엄소영 위원 이게 공기 부족은 되지 않나요? 5월 달 되면 마무리가 될 수 있는지.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지금 저희가 사업이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그 국비를 포함해서 리모델링사업 34억에 해당하는 부분은 공기가 충분할 것 같은데요.
시비로 17억 원을 올해 세웠던 그 부분은 지금 공기가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다만 아직까지는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겨울이고 해서 공기가 조금 부족하면 합당한, 타당한 사유가 생긴다고 그러면 적당한 행정절차 조치를 취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거의 그중에서는 할 수 있는 거라고 지금 말씀하시는 건가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저게 사실은 외부리모델링 공사가 아니고 대부분의 사업들이 다 안에서 하는 사업들이어서 겨울철에 사업 중단이나 이런 것들은 없을 것으로 보아서….
○엄소영 위원 그래도 오랜 기간 동안 이렇게 이제 우리 천안시에서 공사로 인해서 문을 닫고 있지만 시민들은 또한 그런 부분들에 불편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좀 날짜를 좀 맞춰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그 하단에 보면 흥타령관에 대해서 여기 2층에 보면은 그 다른 거는 예전서부터 봐왔던 그런 건물이라 전통주관, 명주관 이렇게 돼 있잖아요.
지금도 이게 거기가 운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비어 있는 상태, 비어 있지 않나 싶어서.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지금도 운영하고 있어요, 현재도?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그렇습니다.
○엄소영 위원 뭘로 운영하고 있나요, 지금도?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2층은 상설 전시실인데 당초 흥타령관 건물을 지을 때 저희가 국비를 일부 받아서 지었습니다.
그때 사업 신청할 때 전통주, 전통춤 이 부분을 주제로 해서 전시를 했었고요.
지금은 한 반 정도는 이 관련된 자료들을 전시하고요.
반은 천안삼거리 관련되어 있는 자료들을 저희가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지금 현재 그렇게 되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그렇습니다.
○엄소영 위원 본 위원은 거기에 그게 안 돼 있나 싶어서 지금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거고요.
술 숙성실이나 이런 것도 그러면 다 거기에 있는 거예요, 지금?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숙성실은 저희가 가지고는 있긴 한데요.
거기서 술을 직접 담고 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 술 숙성실이나 그런 강의실에 냄새나거나 이런 부분들 때문에….
○엄소영 위원 운영을 안 하고 있는 거죠, 그런 부분들을?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지금은 운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냥 전통주관에서 전시나 뭐 이런 거는 하고 있지만 처음에 취지와 맞게 술 숙성실 이런 거는 지금 현재 냄새가 나거나 해서 안 하고 있다?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강의는 있는데요.
강의는 그 프로그램 강의는 계속 하고 있는데 직접 술 담그는 거는 외부에 나가서 숙성실을 가지고 있는 데 가서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1,494페이지 한 가지 더 다시 1,490 페이지에 그 상단에 보면은 천안박물관에 숙직실이 있어요.
근데 혹시 숙직은 직원분들이 하시나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그렇습니다.
○엄소영 위원 직원분들이 돌아가면서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러면 여성 직원분들도 숙직을 하나요, 아니면….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여성 직원들은 숙직을 하지 않고요.
남성 직원들이 숙직을 하고 여성 직원들은 일직을, 저희가 휴관하는 날 일직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러면 그 직원분들이 혹시 기피하지 않나요? 이런 숙직이나 이런 부분들에 불편하지 해야 하지 않나 혹시….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뭐 불편할 수는 있는데요.
박물관이라고 하는 어떤 특성들을 또 감안해서 뭐….
○엄소영 위원 박물관은 꼭 숙직을 서야지 된다라는 어떤 이런 게 있어서 서는 건가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꼭 숙직이라기보다는 저희가 박물관에 전시하고 있는 것들 중에 출토 유물들은 다 국가에 귀속하게 돼 있습니다.
그것을 저희가 대여해서 전시를 하고 있고요.
대여해 줄 때 대여 조건의 여러 가지들 중에 안전에 대한 문제들을 점검하도록 되어 있고요.
특히 저희가 무슨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되겠지만 일이 발생했을 때 빠른 대처를 위해서….
○엄소영 위원 그런 말씀을 왜 드리냐면 여기 이렇게 자료를 보다 보면 뭐 보안시스템이나 이런 것들이 다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이렇게 숙직을 서고 일찍을 서고 해야지 되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보안시스템이 요새 너무 잘 돼 있어서 어떠한 일이 터진다든가 이러면 바로 출동도 하고 이러는데….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실제로 보안 시스템이 잘 돼 있고요.
그다음에 일반 공용공간은 보안업체에서 와서 점검할 수 있는데 특히 수장고 문제는, 수장고는 저희 담당 직원만이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들어갈 때도 항상 그 담당 직원이 문을 열어줘야 되고, 그런 부분들이 좀 특성이 있기 때문에 …(청취불능)… 숙직하는 것이 안전을 대비하는 데는 최선이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1,494페이지 하단에 보면 학예연구사 인력 현황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은 지금 현재 질병휴직이라고 두 분이 되어 있어요.
유직휴가 한 분, 질병…. 이분들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휴직이에요?
아니면 우리 박물관이 지금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휴직이나 어떤 이런 거를 좀 쓰신 건지, 아니면 뭐 질병이나 육아 그 날짜에 맞춰서 쉬신 건지.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저희 그 휴관과 관련해서 쉰 건 아니고요.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사정에 따라서 지금 휴직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세 번째에 있는 학예사는 지금 복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4명 중에 1명만 육아휴직을 하고 있고요.
3명은 지금 근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엄소영 위원 왜냐면 저희들도 어디를 갔을 때 학예사분들한테 설명을 듣고 이렇게 투어를 하는 거 하고 그냥 우리들끼리 투어만 하고 오는 거 하고는 전혀 다르다.
그래서 혹여나 이렇게 결원이 생기거나 이러면 한시임기제라도 이렇게 빠지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엄소영 위원 1,495페이지 그 천안흥타령관 운영 현황 있잖아요.
우리 그 흥타령관이 시민들한테 접근성이 좋아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참가하는 사람들이 좀 많은 편이에요, 운영을 잘하고 계시는 건지, 그죠?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저희 담당 직원이 열심히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펴서 각종 어린이집이나 아니면 학교에서 단체로 오는 분들이 많아서요.
네, 그렇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리고 본 위원도 그 흥타령관에 그 프로그램을 한두 개 정도 이렇게 운영이 잘 되나 뭐 아니면 이런 부분들에서 한번 참가를 해 봤는데 사실은 접근성도 좋고 아이들 데리고 오기도 좋고 이래서 같이 참여를 좀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운영을 좀 잘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이 부분들은 예산에 대해서 이게 많이 늘려줘라, 줄여라 이런 뜻이 아니라 프로그램 내용도 좀 인기가 있는 것 같아서 잘하고 계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1,507페이지에 보면은 그 청소 용역이 전년도에도 위원님들이 계속 지적을 하시기는 했었던 상황인 것 같아요.
지금 전년도의 예산을 보면 23년도에는 세 분인가요, 이게?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23년도에는 네 분이 계셨었습니다.
○엄소영 위원 아, 네 분이에요, 여기는?
그러면은 지금 현재 24년도에 보니까 예산이 7,400만 원으로 전년도에는 1억 4,000이었는데 좀 줄은 거는 지금 공사 관계라 쉬고 있어서 이게 인원이 줄은 걸로 봐야지 돼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두 분이 줄었습니다.
○엄소영 위원 두 분이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본 위원이 주말 같은 때에 박물관 쪽을 가서 화장실을 이용해 보면 사실은 온 시민들이 거기다 주차를 하고 어디 다른 지역에 가시고 이래서 그런지 화장실이 정말 지저분하거든요, 주말에는.
주말에는 청소를 아예 그 용역하시는 분들이 청소를 안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저희 중에 박물관에 한 분이 계시거든요.
청소하시는 분 두 분 중에 한 분은 흥타령관에 계시고 한 분은 박물관에 계시는데요.
주말 토요일, 일요일날 저희가 좀 부탁을 드려서 하루만 좀 나와주시면 좋겠다. 대신에 월요일날 쉬고 이렇게.
그런데 아마 이틀 중에 하루만 나와서 청소를 하시고 하루는 지금 못하고 있는 상황이어서요.
그래서 다소 좀 지저분하다는 이야기들을 저도 좀 듣고 해서….
○엄소영 위원 민원으로도 들어올 것 같아요, 너무 지저분했어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나가서 지금 청소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엄소영 위원 본 위원 생각은 이 청소 용역 업체도 물론 우리 천안시민들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필요한 데를 불러서 이렇게 용역을 해야지 되는 게 맞지, 그분들이 원하는 시간에 우리 청소하겠다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다고 보면은 다음에 용역할 때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일요일날 청소해 달라는 데를 회사 업체를 선택을 하는 게 맞지.
그래야 시민들이 쓰는 데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하지, 왜 그쪽에서 “우리는 일요일 날은 못 합니다.”
할 수 있는 데를 계약을 해야죠, 그러면.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위원님, 그래서 지금은 사실은 1명이 있기 때문에 주말 이틀 중에 하루가 비는 거고요.
정상적으로 박물관에 세 분이 근무를 하시면 토요일, 일요일을 번갈아가면서 출근을 하시기 때문에 그분들이 청소를 해 주시면 되는데 지금은 한 분밖에 없어서….
○엄소영 위원 그러면 내년에 되면은 다시 깔끔하게 될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최선을 다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아 1,513페이지 마지막으로 하나 더 여쭤볼게요.
자산 취득 관련해서 물품 취득 현황인데요.
여기에 보면은 중간에 23년도 거 보면 40만 원 개인이 이렇게…. 업체명이 개인이에요.
그런데 이런 물품들 개인이 기증한, 개인이 물품을 가지고 있었을 때 취득을 할 때는 어떤 경로를 통해서 이렇게 살 수 있는지가 궁금한 거예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저희가 공고 유물 구입 공고를 내고요.
공고 낼 때는 범위를 좁혀가지고 저희가 필요한 유물들을 이러이러한 유물들을 삽니다.
공고를 내면 문화유산청에 등록돼 있는 문화재 매매업자 또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것들을 저희한테 출품을 해 줍니다.
그러면 처음에는 사진을 보고 저희가 필요한 것만 실물을 가져오시도록 해가지고 전문감정위원들을 모시고 감정평가를 해서 거기에 합당하면 저희가 구입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절차나 이런 것들은 조례에다 규정이 돼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우리 예전에 몇 년 전에 의회에서 위원님들이 현장방문을 통해서 박물관에 수장고를 한 번 간 적이 있었어요.
수장고에 물품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그렇습니다.
○엄소영 위원 근데 그 수장고에 있는 물품을 계속 사서 물론 거기에다가 보관도 하지만 또 전시도 때로는 이렇게 필요할 때 전시도 하겠지만 이런 물품들도 뭐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시니까 사는 거에 대해서는 필요하다고 박물관에서 관장님이나 또 어떤 심의위원분들이 따로 계신가요, 이런 거 살 때도? 그렇지 않은가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감정위원 분들이 저희가 외부에서 모시는데요.
외부에서 오신 감정위원들이 감정을 해 주시면 저희는 예산이 한정이 돼 있기 때문에 감정해 주신 걸 가지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중요 유물 순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구입을 하고 있고요.
○엄소영 위원 수장고에 많은 물품들이 우리 박물관 이외에 다른 데 어디 전시를 할 수가 있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다른 곳에 저희가 사실은 박물관에서 그 기증을 받거나 구입했던 유물들 중에 일부는 지금 사적관리소 이동녕기념관과 유관순기념관에 저희가 사실은 기증 받은 건데 그쪽으로 이관해서 그쪽에서 전시할 수 있도록 해 주고요.
○엄소영 위원 그게 맞다, 그런 게 맞다고 생각을 해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그렇게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왜냐면 박물관에서 샀다고 다 전체 수장고에다가만 그냥 가지고 있는 건 좀 맞지 않는 것 같고 다양하게 어디에선가 이런 물품들이 있는데 필요하다고 하면 좀 잠깐 또 이렇게 대여를 해줬다가, 뭐 기증을 해줬다가 또다시 이렇게 훼손이 안 되는 범위에서 좀 하는 게 맞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네, 이상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장혁 위원 지금 박물관 인력이 인원이 몇 분이나 되세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저희가 지금 박물관은 총 18명이 있고요.
○장혁 위원 18명?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그중에 홍대용과학관 4명 빼고 나면 14명이 있습니다.
○장혁 위원 14명이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장혁 위원 기간제는 없어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저희는 기간제에는 한 분이 있습니다.
○장혁 위원 기간제는 한 분이. 열네 분 홍대용과학관 빼고 열네 분.
그러면 성비는 어떻게 돼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성비는 저희는 뭐 제가 정확하게 지금 모르겠는데 반반 정도 됩니다.
○장혁 위원 그러면 5대 5 정도 되는 거예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뭐 그 정도 비슷하게 되는 것으로 지금….
○장혁 위원 그럼 뭐 숙직을 거의 뭐 일주일에 한 번….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그렇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장혁 위원 그러면 여성 공무원 분들은 일직은 며칠에 한 번씩 서는 거예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일직은 지금은 토요일, 일요일 나누어서 이틀 동안 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이틀이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여성 직원들도 지금 여기 휴직 직원들이 좀 있어서 여성 직원들도 뭐 일주일에 한 번 이렇게 좀 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혁 위원 여기 이게 양성평등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일직과 숙직도 양성평등 취지에 맞춰서 공정하게 배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장혁 위원 무슨 말인지 알아들으셨을 거라 믿고요.
그러면 그 14명 중에 학예연구직이 몇 분이에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지금 4명이 있고요.
저희가 10월 중순쯤에 학예연구직 1명을 더 충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총 5명이고요. 그중에서 1명이 지금 휴직 중에 있습니다.
○장혁 위원 네. 강○○씨가 지금 육아휴직 중이시고.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그렇습니다.
○장혁 위원 그러면 저기 1,494페이지 보고 있는데 지금 이게 뭐 성○○씨가 지금 복직했다고 그랬는데 이게 자료 작성일자가 언제 기준으로 된 거예요, 지금?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이거는 9월 30일 기준으로 지금….
○장혁 위원 9월 30일 기준이에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예, 제 책자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
○장혁 위원 그러면 9월 30일 이후에 지금 복직을 하신 거예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장혁 위원 제가 이렇게 꼬치꼬치 캐묻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그래요? 그러면 아까 엄소영 위원님이 물어보셨을 때 휴관하고는 상관없다고 이렇게 휴직을 했다고 그랬는데 학예연구직이 네 분이었을 때 이렇게 두 분씩 이렇게 휴직해버리면 일이 어떻게 진행이 되겠습니까?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그래서 사실은 이 여성 직원들의 휴직 사유도 충분히 타당한 그런 휴직 사유였기 때문에 뭐 저희가 사실은 그 리모델링 기간에 학예연구사들이 해야 될 일이 사실은 많습니다.
더 많습니다, 사실은 평상시보다.
그런데 두 분이 또 지금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들이기 때문에 저희가 어렵지만 학예사들이 그분들 몫까지 하고 있고요.
또 필요하면 저희가 자문을 더 받거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게 참 이게 그래요.
이게 뭐…. 더 이상 말은 안 하겠는데 이게 언제 제가 날 잡아서 얘기하는 날이 있을 겁니다.
이게 이런 식으로 조직이 굴러가면은요, 이거 문제 있어요.
제가 지금 모 동사무소 사례도 들었거든요.
이거 가지고 이렇게 하다가 막 이렇게 이런 식으로 돌아가면 안 돼요, 지금.
1,490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지금 선사 삼국시대 전시실이잖아요, 최고 위에.
그 선사박물관 말고 우리 천안시에 선사유적지가 뭐 이렇게 선사유적지 있는 데가 어디예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선사유적지가 많이 있습니다.
○장혁 위원 그래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그렇습니다.
○장혁 위원 그럼 유적공원 있는 데는 어디예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유적공원도 선사유적 여기 불당동도 있고요.
여기 청당동 유적지도 있고요.
저쪽으로 백석동 유적지도 있고 천안이 이 곡교천 주변으로 해서 상당히 많은 유적지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아이고, 제가 모르던 데까지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니까 고맙습니다.
근데 지금 불당동 선사유적공원이라고 여기서 또 호칭을 할게요.
거기 뭐 돈 들여서 뭐 지금 뭐 실시설계 용역하고 이런 건 아시죠?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그건 관광과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예, 관광과에서 하고 있죠.
그럼 저기 협업이 잘 되고 있습니까, 지금?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은 아예 없는 거예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실제로 거기서 출토되어 있는 유물들을 보관하기 위해서 저희 박물관으로 이관이 되면 그 유물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보관하고 할 권리…. 그 저 해야 되고요.
그 유구 자체 유적지 자체는 관광과에서 유지하고 보관 관리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아, 그래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관리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내년에 공사해서 내년에 완공이 된다고 그러고요.
그리고 그러면 내후년부터 거기서 지금 거기 주민자치위원장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전곡리선사문화유적축제라는 걸 해요.
그래서 지금 그런 걸 좀 구상을 하고 있으니까 관광과에서 혹시 협조 요청이 들어오면은 잘 협업을 해 주십사 하고 이렇게 행감 자리에서 제가 이렇게 자리를 빌려서 당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혁 위원 관광과에서 뭔가 협조 요청이 들어오면 좀 이렇게 협업을 좀 잘해 주시고 협조 요청 안 하더라도 가서 좀 같이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혁 위원 1,495페이지에 다문화 꾸러미 대여교육이 있는데요.
이건 뭐예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이거는 국립중앙박물관이나 국립민속박물관 등 소위 좀 큰 박물관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한 다음에 그것을 한 번 자기네 박물관에서 하고 폐기하기가 뭐하니까 지방에 있는 박물관들한테 이렇게 신청을 받아가지고 그 프로그램에 관련된 모든 것을 지원을 해 줍니다.
거기에 저희 공모해서 저희가 당첨이 돼서 저희가 운영을….
○장혁 위원 그 콘텐츠 내용이 뭐예요, 그러면?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내용들은 주로 전통문화 관련된 것들을 교육하고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대부분.
○장혁 위원 전통문화하고 다문화라는 말….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다문화꾸러미는 이거는 지금 이 민박에서 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장혁 위원 어디서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하고 있었던 사업인데 다문화 해외에서 온 다자녀가구를 위해서 그 나라 전통과 관련돼 있는 복식이라든지 악기라든지 뭐 이런 것들을 가지고 와서 입어보고 악기도 쳐보고 또 거기에 대한 교육도 하고 하는, 그래서 다문화꾸러미….
○장혁 위원 그럼 그게 전통 민속박물관에서 해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장혁 위원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장혁 위원 이해는 안 가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장혁 위원 그래도 물어볼 건 다 물어봐야죠.
○장혁 위원 예, 저는 이해는 좀 안 가네요.
위원장님 또 저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장혁 위원 지금 제가 한 가지는 칭찬을 드리고 한 가지는 좀 질책을 하려고 그러는데 별빛문화충전소 사업 1,512페이지요.
1,512페이지, 일단 1,498페이지 볼게요. 1,498페이지 보면 뭐 홍대용과학관은 지금 공무원이 네 분이고 운영사가 열다섯 분인데 이게 지금 비율이 좀 과대한 것 같은데 이건 운영사분들은 어떤 일을 하십니까?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운영사분들이 시설물 관리 전체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아, 그래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그래서 저희 직원들은 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저희가 뭐 여기 별빛충전소 같은 프로그램 찾아가는 어린이과학관, 그다음에 그 내부에서 저희가 천체 관측하는 이것만 저희가 하고 있고요.
그 외에 모든 시설물 관리부터 해서 인력 운영 그런 것들은 전부 다….
○장혁 위원 그러면 아까 박물관장님이 말씀하실 때 제가 인원을 물어봤잖아요.
그때 그 운영사분들은 이분들은 그러면 기간제에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아니, 저희가 이 운영사는 저희가 이게 BTL사업이어 가지고 당초에 그 이 BTL을 운영했던….
○장혁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다만 위원님 잠깐 말씀을 해 주셨으니까 저희 직원들이 홍대용과학관에 네 분 중에 전문직원이 두 분이 있습니다, 천문학을 전공한. 그런데 여기 지금 운영 시간이 저녁 22시까지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두 사람이 매일 번갈아가면서 지금 10시까지 있습니다.
○장혁 위원 아니, 근데 그렇게 시간이 없고 바쁘신 분들이 여기 별빛충전소를 와서 그렇게 열심히 하신 거예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별빛충전소 서로 번갈아가면서 이렇게 저희 팀장님이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본 위원이 여기 별빛충전소를 가보니까 이게 작년에 몇 번 했어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작년에는 3번 했고 올해 4번 했습니다.
○장혁 위원 올해 4번 했어요?
보니까 예산도 거의 뭐 별로 안 쓰시는 것 같더라고요.
한 번 할 때마다 어느 정도씩 쓰시는 거예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저희 사실은 한 100만…. 작년, 올해는 조금 더 썼는데 100만 원 남짓 정도인데요.
저희가 장비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이동하는 저 망원경 이런 것들은.
그래서 사실은 장비대여비 정도만 빌려서 저희가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혁 위원 본 위원이 저기 별빛충전소 두 번 가봤는데 그 우리 어린 학생들이 굉장히 만족도가 높고요.
줄 엄청나게 서서 보고 그다음에 또 제가 그때도 가서 이렇게 예산을 물어보니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니까 ‘거의 돈 안 들어가네.’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근데 또 이렇게 천문학 전공하신 직원이 두 분인데 그렇게 격무에 시달리면서 또 시간을 내가지고 또 그렇게 충전소까지 했다고 하니까 제가 참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이거 좀 숫자를 좀 더 늘리시고요.
별빛충전소 좀 숫자를 늘리시고 예산도 좀 해서 저기 더 숫자를 늘리고 행사를 질을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장혁 위원 한 가지 질책 드릴 건 뭐냐 하면 박물관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이게 전통놀이문화체험 같은 것도 할 수 있잖아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그렇습니다.
○장혁 위원 근데 이게 지금 제가 보니까 페이지수는 얘기를 안 하겠습니다만 이렇게 어린이날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특정 일자에 지금 제한이 돼 있어요.
이걸 좀 근데 제가 보니까 민간단체에서 뭐 천안, 아니, 충남도 문화….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
거기에서 이렇게 또 돈 받아서 조금씩 하시는 게 있어요.
그분들은 꾸준히 하시거든요.
이걸 좀 박물관 쪽에서 그분들이 하시는 일을 좀 이렇게 흡수를 하든지 해서 평소에도 하실 수 있는 방안을 좀 연구를 한번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혁 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종갑 위원 네, 관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간단하게만 여쭤볼게요.
일단 페이지수 말씀드리기 전에 관장님이 박물관 옛날에 제가 알기로는 학예사로 들어오셨고 오래 경력도 있으신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하시면서 가장 어려운 게 뭐예요, 혹시? 관장님이 보시기에.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글쎄요.
뭐 가장 어렵다고 말씀하시면 사실 저희가 하고 싶은 게 많습니다.
저희 학예사들이 전공도 다양하고 또 학예사의 본연의 업무를 다 해야 되고 한데 사실은 하고 싶은 게 많은데 첫째는 아직도 박물관에 대한 인식 내지는 그 필요성.
항상 이렇게 물론 집행부 쪽에서도 그렇긴 한데 어떤 사업을 구상했을 때 우선순위에서 학예사들은 항상 저 뒤에 이렇게 사업적으로도 그렇고 그렇게 되다 보니까 예산도 사실은, 그리고 사실은 지금 눈에 금방 드러나지는 않지만 꼭 해야 될 일들이 많습니다, 박물관에서는.
그것을 지금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들도 많고요.
그것을 저희가 다 충분하게 하지 못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그렇습니다만 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이 학예사로서 제일 좀 아쉽고 그렇습니다.
○박종갑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그렇게 참고하고요.
간단하게만 여쭤볼게요.
페이지 1,492쪽 지금 현재 주차장 있는 거 있잖아요.
이게 지금 내년도에 유료화 검토라는 게 그렇게 목표를 두고서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검토라는 개념은 어떤 거예요, 이게?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저희가 지난해에 무인차단기까지 설치를 했었는데요.
박물관을 관람하시는 분들이나 박물관 행사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위원님들 다 잘 아시겠지만 아침에 가면 차 댈 데가 없을 정도로 꽉 차 있습니다.
대부분이 아침 9시 이전에 와서 차 대놓고 다른 볼일들 보시고 그러다 보니까 박물관은….
○박종갑 위원 또 등산하려고 차 많잖아요, 등산.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박종갑 위원 등산하시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그런 분들이 많아서 저희가 무인차단기를 설치해서 9시 되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도록 그러면 가실 분들은 가고 나면 조금 여유공간이 있었는데요.
이런 부분들이 좀 심해진다고 하면 저희도 어떤 대책을 지금 세울 수밖에 없고 또 시에서도 많은 주차장들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유료화를 검토하고 있고 또 시행하는 곳도 있고 해서 저희도 여러 가지 방법들 중에 하나로서 좀 찾아보는 그런 부분을 검토하겠다, 이런 말씀….
○박종갑 위원 그러니까 주말에 상대적으로 이용객들이 많은 거잖아요, 사실은.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주말도 그렇고 평일에도 봄, 가을, 특히 요즘에는 뭐 철이 별로 없는 것 같더라고요.
추울 때나 뭐 이럴 때 외에는 항상 이렇게 많이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래요. 제가 그러면 그렇게 참고하고요.
페이지 1,493하고 94쪽인데요.
그런데 이런 것 같아요.
박물관의 가장 큰 기능이 소위 소장품 수집하고 전시일 텐데 유물 같은 경우는 우리가 수·기증자 이렇게 해가지고 무료로 이렇게 “나 기증하고 싶어요.”
해가지고 이 보상 같은 경우는 없는 거라고 하고.
혹시 현금 보상이나 실제 보상도 있었어요, 예전에?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예전에 저희 조례 천안시 조례에도 그 기증 유물 평가액의 20%인가요? 이내에서 예산 범위 내에서 보상할 수 있다. 이렇게 조례가 돼 있어서 시행을 했었는데요.
한두 번 정도 기억이 나는데요.
○박종갑 위원 어떤 걸 했었어요? 그때 유물로 우리가 구입했던 게 어떤 거예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구입했던 게 기증 유물에 대해서 했던 게 좀 기억이 나는데 대표적인 거는 지금 구체적으로는 천안시립미술관에 저희가 미술품이어서 이관한 부분들이….
○박종갑 위원 우리가 일단 돈 주고 구입을 하고….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구입을 한 건 아니고 기증을 해주셨는데 기증에 대해서는 보상을 할 수 있는 조항이 있어서 제가 그건 기억이 나고요.
그 이후에 국립중앙박물관이나 국가에서 기증이라고 하는 것은 순수한 마음에서 하는 건데 보상이라고 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라고 해서 지금 조례에도 그렇고 우리나라에서 기증은 그냥 기증으로만 보상은 없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면 내가 기증 의사 있다고 해서 다 받는 건 아닐 거 아니에요? 여기도 딱 아무거나 다 받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저희가 그 저희 박물관의 성격이 천안박물관 성격에 맞는 유물들, 그리고 정말 보존 가치가 있고 한 유물들에 한해서만 저희가 선별해서 받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제가 보니까 지금 자료 중에 이것 좀 확인은 필요한데 이게 1,493쪽에 분야별 유물 중에 문헌이 3,800건이 넘거든요, 문헌을 보유하고 있는 게.
그러면은 물론 1,494쪽에 뭐 그 어디냐, 언양김씨가 자료 일괄 511이라는 게 511점이에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511점입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면 아무튼 그 위에 이제 기타 문헌 아닌 거 포함하더라도 고문서들 대충 계산해 보면 1,000건 정도 되잖아요.
이게 그러면 2년 동안에 최근 2년 동안 그러니까 작년하고 올해 한 게 전체 박물관 건립이 되면서 문헌 건수 3,800건 대비해가지고 2년 동안 엄청 많이 들어온 것 같은데 한번 여쭤볼게요.
맞아요, 이게?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맞습니다.
저희가 재작년부터 천안에 그 전통적으로 명문가들을 조사 용역을 저희가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2년에 걸쳐서 천안의 명가라고 하는 주제로 한 40여 개 가문을 저희가 조사를 했고요.
그때 조사된 내용들 자료들 중에 이 많은 분들이 기증을 해 주신 것들입니다.
아직도 많이 있긴 한데요.
그래서 저희가 어떤 그 사업과 관련해서 발굴해내고 발굴한 자료를 저희한테 기증을 해줬기 때문에 최근에 이렇게 많아진….
○박종갑 위원 그럼 사업 추진이 사전에 있었던 거예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있었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래서 갑자기 이렇게 전체 물량 대비 최근 2년 동안 1,000건이나….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그렇습니다.
○박종갑 위원 아, 그런 사전 작업을 하셨군요.
제가 그렇게 참고를 하고요.
마지막으로 좀 여쭤볼게요. 1,499쪽인데요.
이게 홍대용과학관 관련돼서 사실 이게 민간투자사업 BTL이잖아요, 이게.
운영 기간이 한 20년입니까?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20년입니다.
○박종갑 위원 아이고, 지금 벌써 지난 지는 이제 딱 10년 됐잖아요.
10년 남았어요?
어차피 운용사 주체로 하고서 우리가 비용은 매년 줘야 되니까.
여기서 하나 궁금한 게 이 비용 산출 방식에서 이게 저희가 임대료로 이게 임대료 기준이…. 제가 개념이, 좀 한번 여쭤보는 건데 작년 같은 경우는 8억 정도 줬단 말이죠.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박종갑 위원 올해는 또 임대료가 또 9억 2,000만 원이에요.
이 임대료의 개념이 왜 이렇게 올라요, 이게? 임대료가….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임대료는 저희가 2014년도에 당초에 계약할 때 임대료하고 운영비의 산출 기준이 있습니다.
임대료 같은 경우는 5년에 한 번씩 재산정하도록….
○박종갑 위원 5년에 한 번씩?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그게 바로 이번에 올해 5월 달에 저희가 재산정을….
○박종갑 위원 아, 이게 올해된 거예요, 5년에 한 번씩?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예. 5년에 한 번씩 세 번째 지금 하고 있는데 올해 했고요.
그때마다 수익률을 조금씩 저희가 한국개발연구원에다가 적정한 임대료 산정을 위한 용역을 줘서 거기서 나온 자료를 가지고 저희가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 기준 가이드라인은 별도 기관에서 평가해가지고 알려주는 거고.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저희가 뭐 그거 객관적인 자료가 있어야 되니까요.
○박종갑 위원 아무튼 이 올라간 거는 올해 5년째가 돼서…. 시점이다?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올해 그렇게 했습니다.
○박종갑 위원 네. 근데 이 금액은 5년 동안 계속 유지되는 거잖아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유지되는 금액입니다.
○박종갑 위원 계속.
그리고 다음에 5년 뒤에는 또 한 번 더 올리는 걸로 해서 마무리되는 거네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박종갑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천안박물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감사 준비를 위하여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30분 감사중지)
(13시 59분 계속감사)
감사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동남구청·서북구청 주민복지과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오전에 증인 선서를 하지 않은 동남구청장께서는 증인 선서를 받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천안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했을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동남구청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남구청장 맹영호 “선서. 본인은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천안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약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2월 3일
동남구청장 맹영호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위원 여러분께서는 간단명료하게 질문해 주시고, 소관 부서에서는 성실하고 정확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증인 이외의 답변을 해야 할 때는 손을 들어 발언권을 먼저 신청한 후에 직성명을 말씀해 주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동남구청 주민복지과장께서는 소관 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동남구 주민복지과장입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부록에 실음)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서북구 주민복지과장입니다.
서북구 주민복지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페이지수와 제목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엄소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엄소영 위원 네. 먼저 행정감사 준비하시느냐고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유일하게 서북구에 없는 게 동남구에 하나 있죠, 노숙자쉼터.
그 동남구에 449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노숙자쉼터가 예전에는…. 지금 현재는 천안희망쉼터 대한불교 조계종에서 지금은 운영하고 있죠?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마이크꺼짐)예, 그렇습니다.
○엄소영 위원 마이크 켜주세요.
네. 예전 23년도, 24년도가 지금 그 불교 조계종에서 운영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 전에는….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23년도까지 대한성공회 유지재단에서 위수탁 받아서 했고요.
올해 24년 1월 1일부터 28년 12월 31일까지 대한종교 불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전에는 대한성공회에서 하셨었나요, 그러면?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네.
○엄소영 위원 지금 현재 450페이지 보면 입소 정원이 28명이죠?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네.
○엄소영 위원 현재 입소 현원은 지금 몇 명이 입소해 있어요?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현재 입수 현원 24명입니다.
○엄소영 위원 24명이. 그 종사자수가 지금 다섯 분이라고 그러셨죠? 시설장님 포함해서 다섯인가요?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네, 맞습니다.
○엄소영 위원 예전에 좀 여러 가지로 뭐 지금 오신 지가 과장님 그쪽 오신 지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지만 여기가 좀 문제가 많았었죠? 잘 알고 계시죠?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네.
○엄소영 위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잘 알고 계시니까.
다만 그 자활사업 추진 현황에 보면 24년도 천안역청소사업단 운영을 지금 하고 있죠?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네, 맞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게 장소가 천안역이고 1일 3시간 월 60시간 해서 급여를 좀 드리고 계시는데 이분들이 천안역 광장 환경미화를 통해서 노숙인 계도를 하기 위해서 이게 하는 사업인데 이거 말고 여기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지금 8명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나머지 분들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천안희망쉼터 노숙인쉼터는 본래 취지가 주거가 불분명한 분들이 직업 의지가 있고 자활 의지가 있는 분들이 입소자격이 되시기 때문에요.
입소하실 당시에 대부분 직업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 한국철도공사와 저희가 업무협약해서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은 3명, 3명해서 오전, 오후 타임으로 지금 일을 하시고 계시고 나머지 분들은 거의 일당제 건축현장 일을 하고 계시고 거의 무직은 없습니다.
○엄소영 위원 거의 다 그러면 거기 계시는 분들은 현재 일당제로 일을 하시거나 이렇게 일을 다니고 계시는 분들이에요?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네, 직업이 대부분 갖고 계십니다.
○엄소영 위원 그러면 일당제를 받거나 이래서 본인들이 다 현장에 나가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고 그 이외에 나머지 분들만 이 몇 시간씩 해서 보수를 드리는 거라고 이해를 하면 되나요?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네. 좀 근로 능력이 그분들 중에 좀 미약한 분들이라고….
○엄소영 위원 떨어진다고 봐야지 되겠죠.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네, 생각하시면 됩니다.
○엄소영 위원 잘 이해했습니다.
그 지도점검에 보면은 회계 관리 소홀 및 후원금 운영 부적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은 그거를 잘 지키고 있나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사실은 뭐 작년에 또 위원님들께서 잘 지적을 해 주셨고요.
그 부분들 잘 주지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전달을 했고 올해 또 7월에 도청과 저희가 합동으로 점검을 했는데요.
올해도 크게 그렇게 뭐 나타난 사항들은 저도 나가서 점검을 해봤는데 없었고요.
그 보조금 관리에 대한 그 표지판이라든가 회계 관리 지출서류 좀 증빙 누락된 부분들이어서 경미한 사항으로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사항들만 저희가 조치하고 왔습니다.
○엄소영 위원 네, 하여튼 관리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네, 알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다음은 서북구에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450페이지 보면은 경로당 지원 현황 한번 봐주세요.
거기 451페이지에 보면 지금 경로당 숫자가 서북구가 몇 개예요, 정확히?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예, 지금 363개소입니다.
○엄소영 위원 360….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363.
○엄소영 위원 지금, 예, 맞아요.
자료 이 책자를 보면 363개로 되어 있는데 지금 전년도에 비해서 한 군데가 늘은 데가 어디죠?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아파트 경로당이 한 군데 늘었는데요.
○엄소영 위원 백석동이 한 군데 늘었죠?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예.
○엄소영 위원 백석동이 한 군데 늘었는데 올해에 우리 본청에서 그 행감할 때 준 자료를 보면은…. 우리 본청에서 보면은 거기에는 불당2동이 12개로 되어 있어요, 여기는 11개인데.
그러면 경로당이 하나가 어디로 없어진 건지, 아니면 어디 자료가 틀린 건지를 지금 모르겠거든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저희가 운영비하고 냉난방비 이런 부분들을 계속 집행하고 개보수 현황도 수시로 집행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저희 363개소로 지금….
○엄소영 위원 되어 있어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네.
○엄소영 위원 이거 확실한 거죠, 그러면?
그럼 우리 본청에서 이거 행감할 때 자료가 이게 오타가 난 거라고 이해를 해야지 되나요? 여기 불당2동이 지금 12개로 표시가 돼 있어서.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저희 휴지 1개소가 있다고 합니다.
○엄소영 위원 예?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휴지된 곳이 1개소 있다고 합니다.
○엄소영 위원 원래 한 군데가 있는데 지금 경로당 운영을 안 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는 거예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예, 휴지죠.
○엄소영 위원 그러니까 왜냐면 본청 자료를 어제 이렇게 같이 보면서 보다 보니까 여기는 12개로 표기가 돼 있는데 여기 지금 구청에는 11개로 표시가 돼 있어요.
그래가지고 지금 경로당이 하나 어디가 없어진 건지.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저희가 어쨌든 운영비 집행….
○엄소영 위원 지금 운영 안 되는 경로당이 어디예요? 있었다가 없어진 데가 혹시.
담당 부서에서 알고 있나요?
○노인장애인팀장 유진희 노인장애인팀장 유진희입니다.
불당2동에 호반5차 아파트가 등록은 되어 있으나 휴지 중에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네, 이해를 했습니다.
그리고 과장님한테 한 번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여기에 표기는 안 돼 있지만 성거읍에 신월2리 경로당이 지금 아파트가 들어옴으로써 경로당이 지금 거기에 없어져야지 되는 상황이잖아요.
그런데 거기 어르신들은 굉장히 불안해하고 계세요, 잘 아시겠지만.
과장님도 여러 번 가시고 관심 가져주시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히 감사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앞으로 그곳을 어떻게 어떻게 계획을 하고 있는지.
뭐 예를 들어서 그 자연부락에 계신 분들은 아파트가 입주했다고 해서 아파트 경로당을 절대 다니시지 않잖아요.
그럼 밖에, 어쨌든 자연부락에 경로당을 하나 설치를 해야지 되는데 설치할 부분이 없으면 일반 어떤 자연부락의 집을 하나 사서 리모델링을 한다든가 어떤 방법을 찾아야지 되는데 이게 지금 벌써 고민하기 시작한 지가 한 1년 정도 돼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에 대해서 답변 듣고 싶습니다.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그러니까 일단은 자연부락 같은 경우에는 신축 부지 마련이 제일 관건이신데요.
그 부분은 조금 애로사항이 있어서 주변 지역에 주택 매입하는 것으로 지금 알아보고 있는 중이고요.
저희 위원님도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내용을 많이 아시니까 매입 쪽으로 저희가 지금 말씀은 계속 드리고 있는데 그 물량이 좀 나오지 않아서 부락 자체 수가 많지 않아서 물량이 많지 않아서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매입하는 방향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러니까 왜냐면 거기 그분들이 원주민들이신데 가실 곳이 없어서 만약에 그게 지금 현재 있는 경로당이 없어지면 많이 걱정들을 하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내년에 어쨌든 뭔가 좀…. 뭐 토지는 제가 생각할 때도 거기 확보하기가 되게 어려운 것 같고요.
자연부락 중에 어디에 뭔가 있으면 좀 사서 리모델링을 하는 방법을 좀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한 가지 더 덧붙이면 부성1동 두정역 북부 출입구 맞은편 쪽에 보면 다 원룸촌이에요, 거기가.
부성1동사무소와 두정역 북부 출입구 있는 그 지역이 전체적으로 원룸촌인데 거기에는 경로당이 자연부락에 경로당이 없어요.
원룸촌에 독거노인들도 많으시거든요, 혼자 계시는 분들이.
근데 거기도 예전부터 끊임없이 경로당을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 행정복지센터에서 그걸 인지를 못하고 계시는 건지, 구청에서 인지를 못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예전에 이야기를 듣기로는 그 중간쯤? 중간쯤에 어느 분이 100평 정도를 우리 천안시에 기부를 한 적이 있었대요.
그런데 그거는 경로당을 지으라고 처음에 기부한 거는 아니고 개인이 100평인가 120평을 기부채납을 했는데 우리 이 동네에 파출소가 없으니 파출소를 지어달라고 100평을 기부채납을 했다고 해요.
그런데 얼마 전에 그 지역을 동네에 다니다 보니 그 자제분을 만났어요, 본 위원이.
그랬는데 그분이 자기가 100평을 파출소를 지어달라고 천안시에 기부를 했는데 어느 날 보니까 파출소도 안 지어지고 없고 그거는 경찰청인가 그쪽으로 이 땅이 이전이 됐다, 너무 억울하다는 말씀을 하세요.
차라리 그 지역에 지금 동네 어르신 분들이 많으니 천안시에서 그 땅을 찾아서 경로당을 지어 달라, 차라리. 이렇게 말씀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서북구청에서도 그 부분에 자료가 필요하시면 자료도 이렇게 좀 받아서 드릴 수가 있고 하니까 그 부분에 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예, 알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456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주차위반 과태료 부과현황 이런 거를 보면 사실은 전년도에 비해서 공무원들이 바쁜…. 이게 9월 현재 아마 이게 자료일 건데 많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고생들을 많이 하셔서 이렇게 뭐 건수나 이런 게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동남구나 서북구나 마찬가지지만 좀 바닥…. 일반 시민들이 민원입니다, 이게.
바닥 표시가 야간이나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이럴 때 잘 눈에 보이지를 않아서 어쩌다 거기다가 대면 뭐 그다음 날 이렇게 와서 차를 가져가려고 보면 이렇게 장애인 주차구역이었다. 그래서 좀 억울하다. 약간의 이런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도색이나 표지판 이런 거를 좀 설치할 때 비장애인들도 단속에 걸리지 않도록 좀 뭔가 그런 거에 대한 부분을 확보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담당 부서에서도 도색이나 이런 부분들을 좀 눈에 잘 보일 수 있도록, 그리고 일반 다른 데 차선 긋는 것보다는 더 자주 해야지 된다, 거기는.
왜냐면 장애인들 단속에 안 걸리기 위한 것보다 장애인들 배려 차원에서 그분들이 거기다 잘 대실 수 있도록 그런 표시를 좀 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예, 알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465페이지, 464 페이지 위생점검 실시 현황이에요.
이것도 제보가 여러 번 들어왔는데요.
거기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근무하시던 분들이 그만두면서 항상 제보를 해 주시는 거라고 본 위원은 듣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알 수가 없어요, 사실은.
뭐 교사로 있었다든가 거기에 뭐 급식하는 데 뭔가 도우미로 있었다든가 이런 분들의 이야기인데 점검 나갈 때 미리 점검 언제 나간다고 이렇게 그쪽에 연락을 보통 해 주고 이렇게 단속을 나가시나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지도점검 나갈 때요, 저희가 사전에….
○엄소영 위원 나간다고 사전에 통보를 하시죠.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예, 미리 말씀드리고 나갑니다.
○엄소영 위원 근데 그게 법으로 꼭 사전점검 나간다고 통보를 하고 나가는 게 맞는지.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예. 지침에 통보하고 나가게끔 되어 있고요.
○엄소영 위원 근데 여기 부모님들이 얘기하는 건 그거야.
사전에 나간다고 이렇게 통보를 해 주니까 오면 다 걸리지를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서 있었던 분들 중에는 날짜 지난 거든가 음식 중에 조리용품들이 날짜 지난 거를 오늘까지 쓴다든가 내일까지 날짜…. 어제까지 날짜였는데 오늘 그냥 쓴다든가 이러는데 이제 단속 나온다고 그러면 미리 치운다는 거지.
그러니까 불시검문 같은 것도 한 번 해줘야 이런 게 없어지지, 항상 단속 나간다고 하면 날짜가 다 된 거를 다 치운다는 거죠.
그래서 이건 부모님들이 자꾸 이렇게 얘기를 해요.
그 부분들도 좀 한 번은 뭐 법으로 안 된다고 그러지만 그래도 이거는 좀 아니지 않나. 미리 우리 나가니까 너네 날짜 지난 거 다 치워라, 이것도 아니고.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어린이집에서는 1차적으로 자체적으로 매월 자체점검을 하게 되어 있고요.
○엄소영 위원 뜨거니까 자체점검이 문제가 아닌 거예요.
이게 날짜가 다 된 거는 어쨌든 좀 가격을 할인해서 팔고 이러다 보니까 그런 거를 사서 계속 쓰신다는 게 그 조리하시는 분들의 그분들의 목소리에요.
거기서 근무하시던 분들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잘못됐다, 이거를 자꾸 의원들한테 전화를 해서 제보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언제 나갑니다 하니까 빨리 “야, 우리 단속 나온데, 이런 거 빨리 치워.” 이렇게 되니까 단속이 안 된다는 거지.
그러니까 그거를 부모님들이 알으니까 부모님들은 얼마나 그게 뭐 불안하시고 기분이 별로 안 좋잖아요, 그런 부분들은.
물론 이제 다 그렇다는 거는 아니에요.
한두 군데 때문에 다른 어린이집 이런 데도 좀 피해를 볼 수 있겠지만 어쨌든 그런 부분들에도 좀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고 말씀드립니다.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예, 충분히 알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 472페이지 어린이놀이터 관련인데요.
여기에 지금 그 어린이놀이터라고 지정이 돼 있는 곳은 확연하게 어린이놀이터인 줄 알고 있지만 공원이나 이런 데 보면 그 미끄럼틀이나 이렇게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이런 시설들이 돼 있죠.
그거는 여기 어린이놀이터에서 관리를 하지 않고 공원관리과나 이런 데서 따로 그거는 별도로 관리하는 부분들이죠?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예. 어린이놀이터는 저희 쪽 소관 부서는 어린이집에 관련된 놀이터면 해당이 되고요.
○엄소영 위원 아니, 여기에 있는 거는 어린이집에 있는 지금 그것만 관리를 하는 거예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예, 관리하는 겁니다.
○엄소영 위원 외부에 공원에 있는 건 공원관리과나 다른 데서 지금 하는 거고?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다른 소관 부서가 다 틀리고요.
뭐 아파트에 있는 어린이놀이터 부서가 다르고 공원에 있는 놀이터 부서가 다르고 상가나 뭐 이쪽에 있는 그런 어린터놀이터 소관 부서가 다 다릅니다.
○엄소영 위원 본 위원이 이거는 지금 외부에 있는 놀이터에 대해서 좀 뭔가 질문을 드리려고 했는데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유영진 위원 네, 수고 많으십니다.
유영진 위원입니다.
동남구 쪽에는 경로당 수 지금 존경하는 우리 엄소영 위원님이 질문하신 거 약간 다른 거를 좀 질문드릴게요.
동남구는 456페이지고 서북구는 448페이지입니다.
지금 동남구가 경로당 수가 389개소죠, 동남구는?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마이크꺼짐(네, 맞습니다.
○유영진 위원 우리 서북구는 이번에 하나는 휴회고 하나 백석동이 더 늘어서 몇 개죠?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마이크꺼짐)363개소입니다.
○유영진 위원 지금 이 물품 지원 및 관리 현황을 보면 지금 경로당 수에 비례해서 많이 가주…. 물품 지원을 많이 해준 곳이 있고 아니면 또 적게 되어 있는 곳이 있어요.
이거는 어떤 식으로 해서 물품이 지원이 되나요? 누가 말씀해 주시겠어요?
두 분 중에.
예, 동남구 주민복지과장님.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물품 지원은 이제 신규 설치되려고 계획하고 있는 신규 경로당하고요.
그리고 안전에 관련되어 있는 부분들이 우려가 되는 경로당에 우선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영진 위원 그러면 지금 이 물품 지원 왜 이런 질문을 드리냐면 지금 동남구 쪽에는 비고란에 냉장고, 에어컨 테이블, 안마의자 등 그렇게 쓰여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서북구 쪽은 어떤 식으로 지원이 되죠?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마이크꺼짐)물품 지원 경로당에서 수요조사를 해서 원하시는 품목으로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유영진 위원 원하시는 품목이 왜냐면 이렇게 비고란을 보면 지금 아무것도 돼 있지는 않잖아요.
여기 간단하게 조금이라도 그걸 넣어주신다면 어떤 어떤 게 나갔다, 이걸 그렇게 되면 다시 자료를 또 우리가 요구를 해야 됩니다.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예, 알겠습니다.
○유영진 위원 그렇잖아요.
지금 우리가 지원을 할 때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그 경로당에 노인회장님이 좀 빠르시면 많이 얘기를 해서 물품을 가져가실 거고 그렇지 않은 곳은 개수에서…. 못 가져가시는 거예요.
이거는 소관 부서에서 이런 걸 좀 형평성에 맞게 물품을 지원했다고 해서 무조건 거기 나가는 게 아니라 차등적으로 이번에 1번 어느 경로당에 나갔다 그러면 두 번째 이분이 다시 넣었어도 이건 다음번으로 미루고 그렇게 하고 계십니까?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네, 경로당 물품 현황 관리카드가 읍·면·동에 비치되어 있고요. 저희도 그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영진 위원 지금 경로단 수에 비해서 이 건수가 51건이 되어 있는 곳이 있는 반면에 또 10개를 또 이렇게 한 곳이 있어요, 지원을.
그래서 본 위원이 볼 때는 많은 곳은 몇십 개가 되고 아닌 곳은 작은 곳이 되는 곳은 그만큼 잘 돼 있는 것인가, 아니면 신청을 못하는 것인지 그게 궁금해서 질문을 드렸거든요.
우리 서북구 주민복지과장님.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예. 저희도 읍·면·동에서 관리하는 관리카드를 수시로 업데이트해서 저희가 확인하고 2년 치에 나간 개보수라든지 물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확인하고 우선순위에 의해서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유영진 위원 예, 저 잘하고 계신 건 압니다.
또 고생도 많이 하시고 잘하는데 물품 지원에 대해서 이 비고란에 이게 뭐가 나가는 것인지 그런 게 안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또다시 자료 요구를 해야 돼요, 내년에.
보면은 지금 동남구는 그냥 간단하게 어느 어디 등 하지만 비고란에 양쪽으로 썼고 우리 서북구는 아무것도 지금 안 쓰여있어요.
그러면 우리 서북구는 어느 것이 나가는 건가…. 그런 게 조금.
그러면 제가 이렇게 얘기했다가 다음에 “그럼 자료 요구할 테니까 다 빼주세요.” 그렇게 되잖아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유영진 위원 그거 좀 해주시기 부탁드릴게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네, 수정하겠습니다.
○유영진 위원 예,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서북구에 질문드리겠습니다.
463페이지 점검에 따른 위반항목. 지금 제가 동남구에서 이걸 못 찾고 있습니다, 안 돼 있는 건지. 점검에 따른 위반항목을 보면 다른 거는 다 그렇다 치고 보조금 부정수급에 24년도에 1건, 23년도에 3건이 있어요.
그럼 이렇게 점검을 해가지고 부정수급을 해서 위반이 됐다 했을 때는 그 어떤 식으로 우리가 처리가 되죠?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올해 부정수급한 거는 직원분이 하루 종일 근무를 안 한 날도 있는데….
○유영진 위원 한 거로?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예. 한 거로 일부 이렇게 돼서 보조금을 133만 원을 환수 조치했습니다.
환수 조치하고 그것을 행한 원장의 자격정지를….
○유영진 위원 맞습니다.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예, 자격정지를 했습니다.
○유영진 위원 다른 거 지금 걸린 거에 점검에 따른 위반에 보면 재무회계하는 건 약간의 착오가 있을 수가 있는 거지만 이거는 계획적으로 이건 뺀 거거든요.
그러면 지금 그 유치원은 어떻게 되어 있다고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지금 현재는 대체 원장이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유영진 위원 그 원장님 안 하시고?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네.
○유영진 위원 이 자체는 원장님이랑 같이 이게 돼야 이게 빠질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도 다행히 전년도에 비해서 전년도에는 3건이었고 그래도 이번에 1건이니까 그나마 다행인데 이런 건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예, 알겠습니다.
철저히 하겠습니다.
○유영진 위원 동남구는 어떻게 돼 있죠? 여기에 지금 찾았습니다.
저는 지금 아까 동남구를 못 찾아서 지금 서북구를 물어봤는데 동남구 점검에 따른 위반항목은 뭐 뭐가 있죠? 찾으셨습니까, 과장님? 못 찾으셨습니까?
페이지 469페이지.
○유영진 위원 제가 암만 봐도 이게 없어요.
○동남구가족복지팀장 조선영 동남구 가족복지팀장 조선영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정기….
○유영진 위원 좀 크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동남구가족복지팀장 조선영 정기지도점검이 있고 뭐 동절기, 하절기 급식위생점검, 안전점검 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지도점검을 통해서….
○유영진 위원 아이고, 안 들려가지고.
안 들려서 귀를 세웁니다.
○동남구가족복지팀장 조선영 지도점검을 했을 때 예를 들어서 이제 CCTV라든가 이렇게 영상이 미보관되어 있을 때는 시정명령, 설치 기준 등 위반을 했을 때 시정 명령 등을 부과하고요.
예를 들어서 어린이집에 유용 1,000만 원….
○유영진 위원 팀장님, 제가 질문하는 것은 그러니까 뭐 여러 가지 다 있어요. 점검을 하다 보면 걸리는 게 많죠, 아까 얘기했듯이.
그런데 제가 지금 질문드렸던 것은 이렇게 큰 보조금 부정수급이라든지 그런 게 동남구에는 있었는가.
○동남구가족복지팀장 조선영 23년도에 어린이집에서 1건이 있었어요.
○유영진 위원 그래서 거기도 어떻게 처분을 했죠?
○동남구가족복지팀장 조선영 이제 자격정지랑 운영정지 처분을 내렸었는데 그게 또 폐지가 되었고 수사의뢰를 했었는데 혐의 없다고 종결이 된 사항입니다.
○유영진 위원 아, 그렇습니다.
이번 24년도에는 없습니까?
○동남구가족복지팀장 조선영 네, 올해는 없어요.
○유영진 위원 아, 다행입니다.
제가 점검했을 때 여러 가지 많이 있어요.
그런 거는 뭐 인테리어나 뭐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제가 말씀드린 건 아까 얘기했듯이 보조금 부정수급이나 이건 계획적이거든요.
이런 건 잘 잡아내서 앞으로는 추후에는 없게끔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동남구가족복지팀장 조선영 지도점검 철저히 하겠습니다.
○유영진 위원 네, 고맙습니다.
두 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장혁 위원 여기 동남구 454페이지 보시겠습니다.
경로식당 무료급식이라고 돼 있는데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그렇고 또 여기 서북구는 몇 페이지야?
서북구 459페이지 아우내은빛복지관 보면은 여기도 무료급식이라고 돼 있는데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여기 어르신들 돈 내고 드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뭐 제가 알고 있는 거하고 좀 틀린가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자료에 보시는 무료급식 대상자는요.
현재 그 선정기준에 적합한 분들로 저희가 그 대상자 인원이 읍·면·동에서 취합해서 저희가 선정해서 지급하고 있는 대상자입니다.
저희가 별도 예산을 세워서 업체를 선정하고 업체에서 경로식당을 운영해서 그분들이 식당을 이용하시는 분들입니다.
○장혁 위원 그러면은 본 위원이 알고 있는 것처럼 노인종합복지관 같은 경우도 지금 1식당 얼마인가? 2,000원인가 그 돈 내고 드시잖아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네, 일반인들도….
○장혁 위원 그거하고 지금 틀린 거네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그거는 일반인분들이 이용시설을 이용하시면서 일부분 내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원하는 이분들은 저소득 노인들로 결식 우려가 되는 노인들을 선정기준에 적합한 분들에게 지원하는 겁니다.
○장혁 위원 그럼 그분들은 와서 드시는 거네요, 여기 와서?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네.
○장혁 위원 아니면 배달을 해 주시기도 하고.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경로식당 운영하는 곳이 네 군데고요.
그리고 도시락 배달도 저희가 추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아, 그래요? 그럼 노인종합복지관 같은 경우에는 와서 무료로 드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식권을 드리는 거예요, 아니면 돈을 따로 드리는 거…. 어떤 형태로 진행이 되는 거예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저희가 그 네 개소 업체에서 미리 명단을 확보해서 관리하고 있고요.
그분들이 매일같이 오셔서 식사를 하시게 되면 일지대장에 체크하고 식사를 하고 계십니다.
○장혁 위원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어요?
그러면은 아우내도 그렇고 노인종합복지관도 그렇고 2,000원씩 내고 드시는 분들은 있는 거고 또 무료로 드시는 분들도 있고.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네. 그분들과 이분들은 별개의 내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장혁 위원 급식은 똑같지만, 드시는 건 똑같지만.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예.
○장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양 구청 과장님한테 같이 여쭤보는 건데 이게 본 위원이 이제 이번에 노인복지과에다 신팀장님하고도 얘기를 했어요.
근데 지금 경로당에 와이파이 안 되는 데가 있잖아요, 지금.
지금 어떻게 서북구 주민복지과장님, 어떻게 파악해 보신 숫자가 있어요?
너무 어려운 거 물어보나요, 불쑥?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와이파이 전체 다는 아니고요.
일부 저희가 몇 개소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데 와이파이가 되는 데가 있고 안 되는 데가 있습니다. 전체 다는 아닙니다.
○장혁 위원 동남구도 그건 아직 파악 못 하셨죠?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네.
○장혁 위원 이렇게 와이파이 되는 데가 있고 안 되는 데가 있고 그러니까 본 위원이 생각을 할 때는 어르신들이 이게 스마트폰 많이 쓰시는 게 좋습니다, 여러모로. 우리가 지금 노인 인구의 질이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서 우리 노인 인구의 질이 월등하다고들 지금 말씀들을 많이 하시거든요, 여기서.
이게 국가 경쟁력으로도 사실 이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노인 인구의 질이 좋으면.
그러니까 여기 양 구청 과장님들 와이파이 안 되는 경로당 조사하셔가지고 그 와이파이를 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노인복지과하고 연구를 하셔가지고 저한테 세 분이 공동으로 좀 한번 보고를 한번 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하는 팀장 있음)
제가 유흥준 회장님이 또 저를 달달달달 말씀을 하시니까 해드려야 됩니다.
그다음에 450페이지 보겠습니다, 동남구.
자활 천안역 청소사업단 운영이 노숙인쉼터하고 연관이 되는 것 같은데, 맞죠?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네, 맞습니다.
○장혁 위원 맞죠?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네.
○장혁 위원 노숙인쉼터에 그러면 일 평균적으로 몇 분이나 투숙이라고 해야 되나? 투숙? 보호? 어떤 용어를 써야 될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우야간에 주무시는 분이 몇 분이나 돼요? 관리? 예, 관리.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지금 노숙인쉼터는 생활시설로 보시면 되고요. 이용시설이 아닌 생활시설이어서 스물네 분이 짧게는 1년 6개월에서 5년간 현재 주거를 하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장혁 위원 그러면은 지금 최장으로 주거하시는 분은 얼마나 돼요?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최장으로 계신 분은 한 5년 이상 거주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장혁 위원 그럼 이게 노숙인 쉼터예요, 아니면 월세방이에요, 이게?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사실은 노숙인분들이 주거에 대한 부분들이 많이 취약해서 저희가 아웃리치를 통해서도 입소를 하신 분도 계시고 현재 또 정신적으로 어려운 분들도 계시고 한데요.
장기적으로 입소해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아직은 저희가 정원 대비 현원이 초과하지 않아서 큰 민원은 발생하지 않고 있는 사항인데 그 부분들은 조금 저희도 심도 있게 지금 파악 중에 있습니다.
○장혁 위원 제가 뭐 노숙인쉼터에 나가는 예산이라든지 우리가 행정 지원이 아까워서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니고요.
이게 5년씩 계시면 이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이미.
문제가 있는 거라고 판단이 되고 스물네 분…. 그러면은 지금 천안역 청소사업단이 지금 일을 3시간에서 8명, 8명인데 이분들 하는 역할이 뭐예요?
여기 천안역 광장 환경미화 노숙인 계도 등 이렇게 나와 있는데.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이분들은 어떻게 보면 일반적으로 노인들 중에서 가장 근로 능력이 없어서 사실은 오갈 데가 없는 분들이세요.
그래서 그나마 이분들이 자활 의지를 갖게 하고자 저희가….
○장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분 여덟 분은 지금 노숙인쉼터에서 기거를 하시는 거네요?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네, 노숙인쉼터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장혁 위원 그래요?
그러면은 천안역에 가보면은 이제 뭐 좀 이렇게 좀 낮부터 이렇게 술도 드시고 그러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럼 그런 분들은 노숙인쉼터에도 안 들어와 있고 여기 자활청소사업단에도 지금 속하지 않으신 분들이에요?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저희가 그나마 노숙인쉼터에 입소하셔서 이렇게 생활하신 분들은 기본적인 기초생활 유지가 되시는 분들이고요.
거리 노숙인분들도 저희가 아웃리치를 통해서 응급상황 시에 이렇게 대처를 하고 있기도 하는데 실질적으로 알코올을 갖고 계신 분이나 정신적으로 심한 장애를 갖고 계신 분들은 노숙인쉼터에 입소를 하실 수가 없습니다, 또 자격 조건이.
○장혁 위원 그러면은 지금 이게 본 위원이 사실 그쪽에서 민원을 굉장히 많이 들어요, 노숙인분들 관련해서.
그래서 지금…. 그러면 지금 그렇게 우리 레이더라고 해야 되나? 관리, 보호가 되지 않는 노숙인 분들이 지금 몇 분 정도 있는 것 같아요?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저희가 매주 한 3, 4회 정도는 아웃리치를 통해서….
○장혁 위원 아웃리치요?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예. 아웃리치 거리노숙인를 저희가 발굴하고 저희가 응급상황 시 그분들에게 민간 연계해서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하고 있는 아웃리치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거리노숙인 분들 같은 경우는 천안역 주변하고 또 신부동 터미널 주변, 그리고 성정동 공원, 그리고 축구센터 주변에 아직도 계시고 계시는데 저도 사실 한 일주일 전에 천안희망쉼터 종사자들하고 함께 그분들의 현황을 파악하려고 나갔는데요.
실질적으로 크게 어떤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시키고, 또 그 주민들한테 불편을 초래해서 민원이 들어온 사례는 별로 없고요.
정신적으로 주거에 대한 욕구 부분들이 일반인과 좀 다른 의식과 사상을 갖고 계셔서 그렇게 집 밖으로 이렇게 떠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혁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일정한 주거지는 있는데 그냥 나오시는 거예요? 아니면 없으니까 헤매는 거예요?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제가 사실은 대화를 시도하려고 저도 일부러 좀 나갔는데 대화 자체를 거부합니다.
○장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렇잖아도 지금 몇 분이나 그렇게 돌아다니시고 있는지는 지금 파악이 안 돼요?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지금 거리노숙인 파악한 건 한 20여 명 정도 됩니다.
○장혁 위원 그러니까 노숙인쉼터하고 여기 자활청소사업단 말고도 한 20여명 정도가?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네.
○장혁 위원 사실 그쪽 분들이 지금 이게 굉장히 과장님하고 저하고 느끼는 그 민원의 체감 차이가 있어요.
근데 그쪽에 식당가도 못 가겠다, 상점도 이용을 못 하겠다, 밤중에 돌아다니기 무섭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부분이 큰 부분 중에 하나가 노숙인분들 얘기예요.
근데 좀 이건 우리 과장님하고 저하고 얘기를 좀 많이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좀 관심을 가지시고…. 저기 관심을 좀 가지시고 뭐 한 20여명 정도면 우리가 좀 더 관리를 하면은 충분히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 숫자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이 정도 하고요.
양 과장님한테 여쭤볼게요, 이제 다. 우리가 아동들 그 도시락 배달 받잖아요.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네, 받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아동보육과에서도 내가 얘기를 하다 말았는데…. 아동보육과에서도 얘기를 하다 말았는데 그러니까 그 업체에서 배달을 하고 난 다음에 양 구청 주민복지과에서 하는 역할은 뭡니까?
우리 서북구 과장님이 한번 말씀해 보실래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아동보육과에서 계약을 하고 난 다음에 지도점검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수행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지도 점검이나…. 그러면은 아동급식 도시락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면 민원도 받으시죠?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네.
○장혁 위원 민원 올라온 게 없죠?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민원 올라온 게 최근에 8월인가 9월경에 좀 반찬이 맵다, 그런 부분이 있었고요.
도시락통에서 고무패킹이 약간 느슨해서 국물이 샜다.
○장혁 위원 알겠습니다.
동남구는 어때요?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현재 동남구는 특별한 민원이 들어온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그러니까 주민복지과에서, 그 아까 노숙인 문제도 그 주민복지과에서 체감하는 그 민원의 온도하고 우리 위원들이 느끼는 민원의 온도가 분명히 달라요, 지금.
저는 지금 천안역 주변 노숙인 문제를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데 보니까 지금 그렇지 않으신 것 같고 그다음에 이게 도시락 문제도 지금 그렇습니다.
거기 그 민원인들이 신고를 하려면 어떤 경로를 통해서 해요? 이거 도시락에 대해서 불만이 있다 그러면.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저희는 읍·면·동을 통해서 하는 것도 있고요.
저희한테 직접 주시는 경우도 있고 홈페이지에 올리는 경우도 있고요.
○장혁 위원 홈페이지에 올리는 경우요?
근데 뭐 제가 어디라고는 얘기를 않겠습니다, 어느 구청이라고.
근데 본 위원이 들은 얘기로는 하도 도시락 질이 그래가지고 어느 구청 담당자를 통해서 얘기를 하다가 안 돼서 신문고인가 어딘가 올렸대요.
그러니까 이제 전화가 지속적으로 와서 그것 좀 내려주면 안 되냐고 얘기를 해서 결국은 내렸다는 얘기를 본인한테 직접 들었습니다.
본인한테 직접 들었습니다. 이건 타당하지 않죠?
서북구 과장님 말씀해 주세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예. 그거는….
○장혁 위원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거죠.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장혁 위원 동남구 과장님도 그건 마찬가지죠?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네, 그렇습니다.
○장혁 위원 제가 시점도 정확하게 아는데 그 도시락 관련해서 민원이 있어가지고 넣었더니 지속적으로 전화가 와서 이것 좀 내려주시면 안 되냐 그래서 결국은…. 그분들이 되게 이게 밝혀지는 걸 되게 싫어하시는 분들이에요, 상황이 이렇다 이런 걸.
왜냐하면 본인 애들한테 일시적으로 그렇든 상황이 어찌 됐든 간에 해서 도시락 해서 먹이는 게 좀 그렇게 자랑할 만한 상황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애들 상처받는 것도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그걸 얘기를 안 하실 상황인데 용기를 내서 그렇게 신고를 했더니 그렇게 했다고 그런 얘기를 제가 직접 들었는데 그런 일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지도점검 더 철저히 하겠습니다.
○장혁 위원 그리고 저희 이거하고 연계선상으로 제가 이거 혹시 위원님들은 다 받으셨겠지만 이게….
(자료 제시)
이게 못 받으셨죠? 제가 지금 이게 11월 20일 도시락 이물질 사진이라고 해서 이렇게 왔어요, 지금 이게.
이거 확대해서 이렇게 보면은 어느 업체인가도 나오고 여기 상단에 쥐포에 이게 지금 이게 플라스틱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11월 20일이면 언제요? 한 열흘 전 사진이죠.
도시락 이물질 사진입니다. 쥐포에서 나온 이물질이고 비닐 같은 재질이네요.
쥐포에서 나온 이물질이고 비닐 같은 재질이네요.
“플라스틱인가요?” 하고 물어봤습니다.
이게 며칠 전에 제가 그분들하고 얘기를 하면서 이게 캡처를 해 놓은 건데 이걸 지금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본 위원한테는 이런 게 지금 꾸준히 올라오고 제보가 들어온단 말입니다.
뭐 과일도 상한 게 왔습니다.
그다음에 뭐 보면은 진짜 저기 상한 게 들어왔어.
근데 지금 이거 내년에도 그 업체에서 다시 해요, 결국은 우여곡절 끝에 지금.
공정한 선발 과정을 거쳐서 공정한 선정위원회를 거쳐가지고 그 업체에서 내년에 또 다시 합니다.
근데 이건 뭐 여기서 제가 얘기를 더 하면 안 되겠네, 화나겠네.
그러니까 공정한 선정 과정을….
○장혁 위원 쉬었다가요?
한 2, 3분만 더 하고 끝내버리죠.
○장혁 위원 예.
2, 3분만 더하고 끝내버리죠.
그래서 이게 저는 이건 그냥 안 넘어갈 거예요.
25억씩 들여가지고 애들 밥 먹이는데 비니루 나오고 이거 뭐 저기 썩은 과일 나오고.
양 과장님들 이거 저기 협의를 좀 하셔가지고 이거 신고센터를 만드시든지 본 위원이 받는 제보를 구청에서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해 보셔요, 아셨죠?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네, 알겠습니다.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네, 알겠습니다.
○장혁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받는 제보를 그분들이 망설이지 않고 양 구청에다가 “나 오늘 도시락 이런 거 받았습니다.”
“나 오늘 도시락 이런 거 받았습니다.” 라고 이렇게 제보를 할 수 있는 센터를 만드시든지 아니면 홍보를 해 갖고 제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예, 알겠습니다.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예, 알겠습니다.
○장혁 위원 예, 부탁드렸습니다.
제가 내년에 틀림없이 다시 확인할 거예요.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예, 알겠습니다.
○장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갑 위원 네. 양 구청 주민복지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몇 가지 질문드릴게요.
동일하게 또 자료 주셨던 게 또 445페이지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관련된 자료라 페이지가 동일한데요.
제가 본 위원이 지금 보니까 조금씩 작년 대비해서 늘어요, 그죠? 수급자들?
뭐 어떤, 제가 보니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은 주민복지 관련돼서는 아마 사회적 흐름하고 연동돼서 자료 수치나 이런 통계에 대해서 과장님들이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지금 보고 있고요.
벌써 2013년도인가요? 그때 저희가 전국적으로 한 기초수급자가 한 125만 명에서….
2년 전이죠. 22년에 아마 235만 명으로 제가 그렇게 자료를 본 걸로 기억이 나는데 천안 자체도 이후에 이제 조금씩 늘고 있는 상황이 초래되고 있어요.
혹시 여기 양 구청 혹시 그 수급자들 연령대 한번 파악해 보신 거 있어요, 혹시?
전체 숫자만 저희한테 자료는 일단 주셨는데.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기초생활보장, 서북구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같은 경우에는요.
그 선정 기준이 되는 기준중위소득 그 부분이 최근에 크게 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전에는 2.3%, 2.4% 이렇게 기준중위소득이 높아졌다고 하면 최근의 추세는 5%, 6% 이렇게 중위소득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기준 자체도 작년에는 생계급여가 기준중위소득 30%였다면 올해는 32%로 확장이 됐고요.
주거급여 같은 경우에도 작년에는 기준중위소득 47% 범주 안에 드는 분이었다면 올해는 48% 이렇게 중위소득도 뛰고 선정기준 자체도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자체가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또 이제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65세 이상 고령층 인구들이 자꾸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분들의 부양의무자 기준 자체가 생계급여 대상자는 폐지됐거든요.
그래서 연령이 높으신 분들이 증가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젊은 층들은 없어요, 혹시? 신규로 들어온 사람 중에서.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젊으신 분들도 아무래도 최근 취업난이나 뭐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경제 사정도 어렵고 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긴급생계비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요.
더불어서 기초생활수급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종갑 위원 아무튼 시대적 흐름도 있을 테고 기초수급 관련돼서 정부 시책이나 이런 것들이 좀 강화돼가지고 수급권에 대한 부분, 아까 중위소득도 얘기하셨던 게 있어서 늘어나는 현상도 있을 테고.
다만 하나 궁금한 거는 이분들이 우리 지금 현재 늘어난 인원 중에 지금 당장 작년 대비해서 몇백 명뿐이 안 늘어났지만 혹시 이분들이 다 지역 거주자 중심으로 늘어난 거예요, 아니면 외부에서 이주나 이런 분들이 들어온 비율도 높나요, 혹시? 이런 것도 있나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이주자분들은 조금 선정기준이 타이트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분들은 수급자 안으로 들어오는 비율은 좀 적고요.
저희 거주민들이 월등히 그리고 더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종갑 위원 그래요? 제가 이해를 하겠고요.
그리고 무료급식 관련돼서 노숙자 관련 쉼터 아까 얘기했는데 대상은 동남구가 대상이고 왜냐면 시설이 있으니까.
대신 2개 과 과장님하고 연동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일단은 아까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들이 노숙자 관련돼서 많이들 얘기하셨는데 제가 좀 저도 궁금해서 자료를 좀 보다가 이게 지금 혹시 젊은층 중에서도 노숙인…. 현재 거주 쉼터에 거주하신 분 중에서 연령대가 어떻게 돼요, 혹시?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연령대는 20대부터 70대까지 포괄적으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아, 20대가 있어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네, 20대도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혹시 그분이 제가 자료 보다가 그분인지 모르겠네.
저희 네이버 검색해 보다 보니까 올 초에 이제 20대분이 이제 글을 하나 올린 게 있어서….
‘20대 노숙자입니다. 쉼터에 들어가고 싶은데 꽉 차서 못 들어가네요.
전 어떡하면 좋을까요?’ 이런 글을 올리셨더라고요, 누가.
혹시 지금 그분이 20대 여자하면 그분이 맞을까요, 혹시 들어간 사람 중에?
아니면 그래서 한번 연령대를 여쭤보는 거예요, 제가.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지금 그 글을 올리신 분은 이제 쉼터에 들어오고자 하시는데 이제 들어올 수 없다라는 내용으로 제가 이해가 되고요.
현재 저희 입수되어 있는 20대는 현재 한 1년 이상 지금 입수되어서 직업을 갖고 생활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박종갑 위원 20대는 한 명이에요, 아니면 몇 명이에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20대는 1명입니다.
○박종갑 위원 거의 주 연령대가 몇 살….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주 연령이 50대, 60대가 많습니다.
○박종갑 위원 50대, 60대. 아까 얘기한 것 보니까 한 5년 이상 최대 거주는 하신 분이 있고 보통 몇 년 되셨어요, 그분들이 대충?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사실 이분 같은 경우는 한 10년 가까이 지금 현재 거주하고 계십니다.
○박종갑 위원 그 쉼터에서 식사는 어떻게 하세요? 그건 없나요?
서주○이상구 의원 저희가 조리사분이 계셔서요.
2식을 저희가 제공하고 있습니다, 쉼터에서.
○박종갑 위원 제가 여기서 공통으로 한번 여쭤볼게요.
예전에 사실은 이게 노숙자와 관련된 사회적 문제가 된 게 98년도 IMF 때 터지고 나서 천안 지역에 이분들이 갈 데가 없으니까 역 중심으로 가는 게 교통이 어디든 떠나기 쉬울 데가 있는 곳이다 보니까 서울역도 문제가 됐었고 그리고 천안역도 문제가 돼가지고 그분들이 단체생활처럼 거기에….
이런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왕초를 뽑고 그분들이 또 관리도 하고 막 그랬던 건 제가 기억이 나거든요.
이후에 약간 그런 사회적 문제가 대두가 되니 이왕이면 이분들한테 거주시설을 만들어 주자해가지고 희망 쉼터를 만든 거고. 그런데 거기도 현원이 있고 정원이 있다 보니까 수용하지 못하시는 분들, 물론 그 안에 들어가서 약간 자유로움도….
외국처럼 뭐 홈리스 개념은 아니겠지만 자유로운 어떤 그런 상태가 원하다 보니까 거기 들어가기 싫고, 물론 그 안에서 어떤 구조적 여건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이분들이 이제 나와서 아까 과장님 설명에 한 20분 정도가 바깥에 있고 그런데 우리 존경하는 장혁 위원님 그런 문제점도 지적하셨는데 그분들이 또 이동하는 것에 대해서 또 불편해하시는 주민들도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급식을 왜 물어봤냐면 그 당시에 사회적 문제가 대두될 때 했던 게 서부역인가요? 그쪽에서 급식을 하시는 그 단체 있지 않습니까?
거기도 식사를 하시러 오셨던 거 제가 그 당시에도 기억이 나고 그리고 또 적십자 봉사관에도 단체로 와서 식사를 하시다가….
그리고 또 뭐냐 면 코로나 생기고 나서 그분들 또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식사를 봉투로 만들어서 바깥에 내놓으면 그분들이 그걸 갖고 가서 식사를 하셨던 기억이 나거든요, 제가.
지금도 형태도 뭐 그 비슷한 게 있을 테니까.
그런데 20명은 확실히 파악된 외부 현재 쉼터 외에 움직이시는 분이 20명이 맞는 거예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네, 대략 그 정도 평균적으로 또 거리노숙인 분들은 좀 이동을 좀 하시고요.
또 저희 천안 지역에 계셨던 분이 또 서울도 가까우니까 서울에도 가 계시고 또 갑자기 또 장기 취업을 하셔서 또 거리노숙인에서 탈피하시는 분도 계시고 해서 조금 유동성이 있습니다, 숫자는.
○박종갑 위원 쉼터 같은 경우는 그 안에 뭐 단체가 들어와 있다 보니까 각자의 생활상 과거에 사업을 하다가 실패하신 분도 있고 있을 텐데 예전에 보면 그분들 다툼이 되게 심했었던 걸로 제가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그런 거 없습니까, 혹시?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기본적으로 그 천안희망쉼터 종사자분들은 기본적인 인권교육을 받고요.
또 그 시설 이용자 분들도 인권교육을 2시간씩 의무교육이 있습니다.
현재는 그 어느 정도 지금 안정화 추세에 있고 그런 문제나 야기를 시켜서 저희한테 보고 들어온 거는 아직 없습니다.
○박종갑 위원 우리가 퇴소 기준도 있죠? 입점에 대한 것만…. 들어오시는 것만 있습니까, 아니면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퇴소에 대한 기준도 있어요,
혹시?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천안희망쉼터 내부적인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자활 의지가 있는 분들이 입소 자격이 되기 때문에 취업을 하셔야 되고요.
그리고 그 안에서 술이라든가 아까 말씀하셨던 어떤 폭행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야기됐을 때 때는 퇴소를 시킵니다.
○박종갑 위원 들어오신 분들에 대해서 아까 술 관련돼서 알코올 관련된 문제가 좀 있을 수 있을 텐데 이분들한테 심리치료나 이런 것도 교육도 같이 해 주세요, 지금?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예, 저희가 심리치료비 예산이 별도로 있고요.
현재 심리치료 병행하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아무튼 지금은 그분들이 싸우거나 이런 문제는 없는 거고.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예, 특별한 문제는 야기됐다고 보고 들어온 건 없습니다.
○박종갑 위원 왜냐하면 혹시 외부에 이런 거에 불편함이라는 게 참 얘기하기도 곤란한 것도 있는데 보통 아까 얘기했던 성정동 축구센터도 말씀하셨잖아요.
그분들이 어떤 숙소, 거점이 될 만한 곳이 있으면 성정동주민센터 같은 경우는 거기 학생들 U-18 이런 선수들이 왔다 갔다 하는 안에 시설물이 있고 바깥에 아마 흡연실 뭐 이런 데가 예전에 좀 저녁 때 잘 데가 없으니까 그 공간은 항시 오픈돼 있으니까 바람 막아야 되니까 아마 좀 있었던 상황이 있었나 봐요.
그래서 그 이후 의자를 제가 한번 봤었어요, 그러니까.
서울도 비슷한 선례가 있는데 자려고 하면 편안한 의자가 긴 장의자가 필요한데 계속 그분들이 머무르고 있으니까 불편한 거야, 일반 시민들은 가는 게.
그러다 보니까 가운데 사람 앉는 의자 폭, 엉덩이 폭 사이즈에 이 고리를 만들어 놨더라고요, 이렇게 아예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고.
그러면 이거 “왜 하셨어요?” 그랬더니 일반인들이 되게 거부감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시설 보완을 통해서 최대한 이쪽보다는 다른 곳을 자꾸 유도하는 형태를 행정적인 보완으로 얘기를 하시는데 저는 걱정인 게 그 20분 정도 되시는 분들이 아까 우리 과장님은 좀 접근을 하려고 하는데도 거리감이 있어서 못한다고 하는데 좀 그런 부분을 약간 좀 더 적극적으로 좀 하셔서 제가 보기에는 그분들 대부분이 지역 토박이나 고향은 아닐 거예요.
거의 외지에서 환향하든가 넘어오셨던…. 제가 자료도 보다 보니까 어떤 분 사례도 있는데 그분 얘기가 이거더라고요.
천안은 거주…. 잠시 들렀다가 여기하고 아산이 가까우니까 그 역 사이를 왔다 갔다 오고 갔다 하는 어떤 사례 얘기도 해 주셨길래 그런 점이 있으니까 아무튼 좀 더 어차피 시설도 만들고 거기에 대해서 물론 저는 이걸 더 적극적으로 하라는 얘기는 못 하겠어요.
왜냐면 지역주민도 거기에 대해서 불편함 보시는 바가 있어서 그런데 최대한 관리적 측면에서 우리 과장님이 좀 더 신경을 좀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네, 좀 더 세심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400…. 장애인 전용구역인데요.
460쪽 이거 하나 여쭤볼게요.
양 구청에 장애인 전용구역 관련돼서 이 동남구 자리 같은 경우는 특히 장애인 주차구역 주차방해 있잖아요.
과태료가 작년 대비 올해 확 늘어났죠.
늘어난 것 같은데 제가 하나 아까 존경하는 위원님 중에 한 분이 뭐 우리 시 담당자들이 적극적으로 하시는 것 같다고 얘기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거 사실 어플 신고 아니에요, 어플? 국민신문고나 이런 데.
우리 시청이 행정력이 뛰어나가지고 현장 가서 지도단속 못 하잖아요, 하도 넓어가지고 방대해 가지고.
거의 들어오는 거가지고 그냥 ‘아, 이거 왔구나.’ 해가지고 주소지에 그 사람 때려가지고 당신 이거 위반한 사실 사진 누가 신고해서 들어왔으니까 이거 실적 아니에요, 혹시?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네, 맞습니다.
안전신문고나 국민신문고로 들어온 경우가 대부분 많습니다.
○박종갑 위원 작년 대비해서 이게 늘어났다는 건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 불편하게 지금 보고 있다는 거예요, 더 상황은.
그래서 아마 그게 아까 대안으로 아까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뭐 주차선 같은 것도 흐리고 눈 내리고 하면 잘 안 보이니까 얘기도 하셔가지고 지워진 데는 또 개선도 하시고 또 스티커도 얘기를 하신다고 하셔서 아무튼 그런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이게 주민 간에 이런 거죠.
아무튼 아까 불편함이 생기다 보니까 이 신고는 막 하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차량도 너무 넘쳐나는데 주차구역에서 왜 이렇게 하냐에 대해서 불편함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른 분들도 ‘왜 나도 주차할 곳 없는데 얘가 이렇게 해놨네.’
사실 그게 보기 싫어서 신고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사실.
그런데 그렇다고 행정력으로 직접적으로 현장 가서 지도단속한 건수는 많아요, 혹시? 그런 것도 있나요, 직접?
우리는 계도 중심이잖아요, 사실. 단속 중심이 아니잖아요, 사실.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저희가 지금 한국지체장애인협회를 통해서도 매일같이 지금 적발하고 있고요.
○박종갑 위원 건수도 좀 있나요?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네.
○박종갑 위원 그건 몇 건 정도 돼요, 전체 건수 대비해서?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현재 본 자료에는 없고요.
저희가 별도로 서류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한번 저 보세요, 그거는.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네, 알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렇게 참고할게요.
그리고 또 하나 페이지 461쪽인데 아니 제가 이게, 잠깐만요.
제가 페이지를 잘못….
○박종갑 위원 저도 지금 헷갈려서.
일단은 465쪽, 서북구는 465쪽 먼저 할게요.
아까 위생점검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셔가지고 위생점검하고 서북구는 465쪽, 동남구는….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469.
○박종갑 위원 아, 469. 그래서 뒤에 위생점검 현황으로 470볼게요, 동남구는. 이게 위생점검의 구분사항으로 양호한 건 양호하다고 표시를 하셨어요.
그런데 동남구는 유통기한 위반이라고 시정명령해가지고 3건 하셨고, 그런데 또 서북구는 식재료 관리 미흡이라고 돼 있는데 이게 식재료 관리 미흡이 유통기한…. 우리가 솔직히 현장점검 나갈 때 제일 편하게 볼 수 있는 게 음식 같은 거 상태 꺼내보고 날짜 딱 표시하는 그건가요, 이게? 서북구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저희 식재료가 들어오면은요, 그 식재료 입고 일을 표시하게 되어 있고요.
식재료에다 라벨지를 부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좀 미흡하고 소홀히 한 부분들을 적발한 내용입니다.
그러면은 약간 서북구의 식재료 관리 미흡은 더 디테일이 있는 거예요?
어떻게 보면은?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직원들이 다 똑같이 점검은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제가 딱 보는 게 그거예요.
약간 양쪽이 달라서 그런 거예요.
하나는 조리실 청결 부적정이라는 걸 지적을 해서 점검사항 항목에 넣어놨고, 동남구는. 서북구는 또 위생상태 부적정이라는 항목을 넣어놨어요.
그러니까 그리고선 또 밑에 식재료 입고일 기록 누락은 또 별건으로 여기는 또 기타항목으로 해놨는데.
자, 행정기관 2개가 동일한 항목에 동일한 내용을 가지고 지도점검을 하잖아요.
그런데 명칭 사용 이게 달라져 버리면 여기는 또 제가 거꾸로 물어보는 거예요. 이게 특수시책이 있는 거…. 별도로 구청마다 시책이 있어서 하는 건지, 아니면 동일 사항의 항목을 달리 적용해서 이렇게 해석을 하신 건지, 아니면 거기에 더해서 항목의 단위에 더 디테일이 있는 건지 여쭤보고 싶은 거예요.
어떤 게 맞는 거예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지금 위생점검 같은 경우에는 그 점검표 체크리스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동남구하고 서북구하고 달리 점검을 하지는 않고요.
않는데 저희가 적발된 사항을 좀 더 디테일하게 넣다 보니까 약간 상이하게 들어간 것 같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면 다음 행감 때는 이걸 좀 맞춰주세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예, 알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왜냐면 이왕이면 디테일하게 맞춰주세요.
같은 항목에 이런 사항들을 동일하게 이렇게 저희들이 찾아봤고 그거를 또 바라보는 위원님들이 행정사무감사할 때도 이쪽의 위반에 대한 부분들이 더 세부적으로 했구나 하는 걸 알 수도 있을 거고 흐름 변화도 더 알 수 있잖아요.
그렇게 참고 좀 해 주세요.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네, 알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리고 아까 제가 하나 이쪽 건데 동남구 같은 경우 급여종사자…. 급여 중지자죠.
권리구제 현황 중에 466쪽인데요.
동남구…. 다른 서북구야 뭐 이제 그 급여와 관련된 수치가 있어요.
그런데 이게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게 23년도에 교육급여 다른 항목들은 다 권리 구제 되게 열심히 해 주셨어요.
근데 이게 0건은 뭐죠? 이게 뭐 아이, 진짜 구제 활동을 다 열심히 해가지고 참고 다 해봤더니 아예 진짜 없어서 0건이 나온 거예요, 혹시?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권리 구제는 저희가 그 맞춤형 급여 4대급여를 포함해서 7대급여를 지금 지급하고 있는데요.
그 2개 급여 이상을 처음에 최초 신청할 시에 내가 생계급여나 의료급여 등을 받고 싶다라고 신청을 했는데 그 해당 연도의 소득 인정액이 초가 돼서 그 급여의 1개 급여만 그 책정이 돼서 지급을 받는데요.
그런 분들 같은 경우는 본인이 요구하는, 본인이 필요로 하는 다른 서비스를 지원하지 못하는 케이스들이 발생을 합니다.
그런 경우는 읍·면·동을 통해서 신청을 들어오거나 다음해 연도 소득 인정액이 몇 프로 정도 조금씩 상향 조정이 되니까요.
그렇지 않고 저희가 또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서도 전산으로 자동으로 확인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읍·면·동을 통한 신청을 통해서도 저희가 구제를 해드리고, 그리고 확인조사 시 저희가 권리 구제를 해드리는데 대부분 교육급여서비스 같은 경우 0인 건수는 저희가 권리 구제에 대한 부분들이 신청을 통해서 저희가 직권으로 조사를 해서 서비스를 지원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아마 신청자 케이스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신청 자체가?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네.
○박종갑 위원 이 교육급여 같은 경우는 어떤 내용들이에요, 그러니까?
내용이 정확히 어떤 내용이 있는 거예요?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지금 저희가 수업료, 입학금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수업료, 입학금? 근데 건수 대비해서 큰 건은 없는데 특히 2003년도만 이게 0건이라 이게 좀 의아해서 그래요, 좀 진짜.
구제활동 열심히 다 하고 계시는데 왜 이 수치가 이거 안 잡혔을까? 이거 신청을 안 해…. 지금 말씀에서는 신청을 안 해서 안 했다는 거예요, 그분들이?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네. 저희가 이제 신청한 케이스들은 자동으로 저희가 전산으로 확인이 되고요.
알람 기능이 있어서 저희가 직권으로 확인해서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또 처음에 지원 신청을 했다가도 당시 조금 시간이 지나서 조사할 때는 교육급여 대상을 본인이 신청을 거부하거나 아니면 그 변동사항을….
○박종갑 위원 아, 거부도 있어요?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예. 거부하거나 또 변동사항이 생겨서 자격기준이 초과되어서 지급을 못 받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면 케이스가 별건이 또 있네요?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예, 다양하게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두 분 과장님들 늘 한결같이 열심히 해 주십시오.
질의 마치겠습니다.
○동남구주민복지과장 전경애 네, 알겠습니다.
○서북구주민복지과장 석재옥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만 장혁 위원님, 추가 질의 혹시 하실래요? 없어요?
더 질의하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동남구청 및 서북구청 주민복지과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11월 25일부터 실시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애써주신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행정으로 이어지는 소중하고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하면서 위원 여러분들께서 추가적으로 요청한 자료는 이후라도 모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감사 일정을 마무리하겠습니다.
2024년도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49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