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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74회 제6차 복지문화위원회(2024.12.1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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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274회 천안시의회(제2차정례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6호

천안시의회사무국


일 자 : 2024년 12월 12일(목)

장 소 : 복지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안건

1.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시장 제출)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이종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4회 제2차 정례회 복지문화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의사일정 순서에 따라 문화예술과, 관광과, 사적관리소, 천안박물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시장 제출)

(10시 00분)

○위원장 이종만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상정합니다.

그럼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5년 본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종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먼저 페이지수와 사업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고 문화예술과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엄소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엄소영 위원 네, 과장님 연일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고요.

345페이지 천안 시민의 날 행사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엄소영 위원 이거는 음력으로 8월 8일이 9월 29일인데 우리 흥타령축제가 언제부터 언제죠, 기간이?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내년도 9월 24일부터 28일까지입니다.

엄소영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8월 8일 날 행사를 흥타령축제 때 하실 건가요, 아니면 따로 날짜를 잡으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저희가 날짜를 내년도 행사 날짜를 살펴보니 예산을 세울 때 흥타령 기간이랑 가깝더라고요.

그래서 흥타령 기간에 그 무대를 활용하거나 이렇게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정말 잘하셨다, 이런 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감사합니다.

엄소영 위원 346페이지에 신규인데요.

아름다운 천안 전국사진공모전 있죠?

이거는 뭐 천안8경에 대해서 사진을 찍어서 우리 천안시를 홍보하겠다 하시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잠시만요.

엄소영 위원 근데 그 공모전 시상금이 굉장히 좀 많은 편이에요, 다른 거에 비해서.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지금 저희가 천안8경이 22년 11월 20일 날 지정이 됐어요.

그래서 23년도에 천안에 있는 사진작가협회를 통해서 사진공모전 한 번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나고 내년이면 2년이 돼 가는데요.

아무래도 관광 홍보를 위해서는 사진 1장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 23년도에 했을 때 사진이 이렇게 저희가 작품 사진으로 좋은 걸 좀 아직 못 발견을 해서 아무래도 이게 상금이 적다 보니, 시상금이 적다 보니 아무래도 많은 참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상금을 좀 많이 해서 전국에….

엄소영 위원 지금 이번에 신규 사업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이번에.

엄소영 위원 많이 없어…. 참가자들이 많지 않았다고 해서….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그거는 23년도에 지역에 있는 사진작가협회를 통해서 한 번 개최를 했었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러면 여기 또 보면은 그 행사를 어디서 할 거예요, 하면은?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공모전이요?

엄소영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공모전은 어쨌든 인터넷으로 받고 어쨌든 사진작가협회가 있습니다.

공모를 해서 저희가 천안에는 사진작가협회도 있고….

엄소영 위원 어디 협회에다 주신다는 말씀이시죠? 예,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협회의 도움을 받아서 저희가 행사하려고 합니다.

엄소영 위원 349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세요.

문학관, 문학인대회.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문학인대회요?

엄소영 위원 예, 이게 소노벨에서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지금 올해는….

엄소영 위원 349페이지.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천안 지역 문인들이 지역의 정통성과 역사성, 독창성을 발표하고 어떻게 보면 문학인들끼리 교류하는 자리이면서 연찬회도 하고 하는 행사인데요.

올해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개최를 했습니다.

장소는 소노벨에서 개최를 했고요.

올해는 나태주 시인님까지 참여를 하셔서 지역에 있는 문인들이 함께 문학인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러니까 뭐 강사분들이나 패널, 좌장 이런 분들의 예산은 1,400만 원인데 숙박비 이런 게 1,800만 원이다 보니까 좀 장소를 그 장소에서 하고 거기서 숙박을 하셔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예산이 전년보다 1,000만 원 또 이렇게 증감이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아무래도 지금 이게….

엄소영 위원 네. 349페이지 보면은 그 천안예술의전당 BTL 사업 있죠.

이거는 2032년까지 우리가 계속 운영비, 시설비를 계속 내야지 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엄소영 위원 한 80억 정도씩?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연간 한 80억 정도 소요가 됩니다.

엄소영 위원 좀 더 될 수도 있고 덜 될 수도 있고 차이는 있겠지만.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임대료가, 임대료는 5년 주기로 재산정이 되는데요.

22년도에 재산정이 됐습니다.

엄소영 위원 32년도까지 그 정도 돼야지 된다는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엄소영 위원 351페이지에 보면 문화원 이전 신축하는 거 있죠? 그거는 지금 도 계약심사 중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지금 도 계약심사 중입니다.

그거 끝나면 저희가 입찰을 띄울 수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우리가 계획했던 것보다 더 계약심사가 지금 늦어지고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저희가 설계가 된 다음에 시 일상감사 행정적인 절차를 밟다 보니 그 중간중간에 뭐 VIP…. 장애인 관련된 협의, 또 보완 이렇게 하다 보니 설계에 대한 보완도 많았고요.

그래서 이번에 최종 계약심사 들어갔습니다.

엄소영 위원 총 예산이 그게 929만 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92억 9,000.

엄소영 위원 92억?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92억 9,000만 원.

엄소영 위원 예, 92억 9,000만 원.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이건 계속비 이월사업으로 승인해 주셨고요.

내년도부터 본격적인 시설비가 들어갑니다.

엄소영 위원 이거 그러면 도에서 심사가 끝나면 입찰하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엄소영 위원 알겠습니다.

다시 한번 351페이지에 바로 보면 성성아트센터 건립 있죠, 타당성 조사.

그거는 지금 구상용역비가 4,680만 원?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엄소영 위원 건립세부운영계획이 1억 3,000만 원이고 이게 지금 타당성 조사가 17억…. 타당성 조사….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1억 7,000입니다.

엄소영 위원 1억 7,000만 원이 지금 세우신 거죠?

내년 예산에 타당성 조사를 받으시려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거기 밑에 세 번째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을 보면 건립구상용역은 완료가 됐습니다, 7월 달에. 4,680만 원으로 했고요.

지금 건립세부구역 운영용역이 좀 내년도에 필요해서 지금 이거는 건립세부 운영용역은 어제 제안평가를 해서 용역을 발주할 거고요.

그 후속 작업으로 내년도 예산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엄소영 위원 351페이지에 문화예술패스 있죠? 이 예산이 전년도에도 8,200만 원 정도 세웠었어요, 그죠?

19세부터 2006년생까지 참가자들이 어느 정도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지금 한…. 잠시만요.

지금 발급률이, 발급률 올해는 73%가…. 12월 2일 기준으로 73%가 발급을 했습니다.

지금 사업 예산 올해 예산으로 보면 3억 5,200이었는데요.

그러니까 지금 이 8,200은 시 부담액인 부분이고요.

이제 국비와 도비와 시비를 하면 3억 5,280만 원인데 그중에 발급이 된 게 2억 5,935만 원이 돼서 발급률이 73%가 됐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럼 예산 증가에 대한 부분은 25년도에 인원이 좀 는다고 생각을 해서 편성하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저희가 아무래도 젊은 도시라 지금 내년도 2006년생이 143명이 늘었습니다.

엄소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352페이지에 전국흥타령가요제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엄소영 위원 이게 예산이 작년도, 전년도에는 6,000만 원이었다 올해는 4,000만 원으로 저기 하신 거예요?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지금 줄었습니다.

이게 위원님들 매번 행사성 예산 말씀하셔서 가이드라인을 정해서….

엄소영 위원 예, 그래서 예산을 좀 2,000만 원 삭감하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엄소영 위원 잘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이거는 본 위원이 이거는 왜 말씀을 드리냐면 전국흥타령가요제 하다 보니까 혹여나 우리 흥타령축제를 하고 있는데 흥타령축…. 이 행사가 혹여나 잘못되든가 조금이라도 어떤 무리수가 있으면 우리 큰 흥타령축제에 대한 조금 문제가 제시되지 않을까.

그냥 이 이름이 흥타령가요제라고 그러다 보니까 일반적으로 밖에서 봤을 때는 우리 흥타령축제하고 같은 어떤 맥락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국대중음악연합회 그쪽하고 조금 한 번쯤은 이야기를 하셔서 이거를 바꾸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한번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한번 협의해 보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혹시 이거 명칭을 바꿀 수 있으면, 사업명을 바꿀 수 있으면 한번 바꿔보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네. 353페이지에 보면은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이 있습니다.

그 도비, 시비해서 공모사업으로 한 게 이게 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 거기가 공모되었다고 하셔서 여기에 예산이 있는데 바로 밑에 보면 올해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1,000만 원으로 줄기는 했어요.

그런데 이거는 그 세계장애인문화복지진흥원 거기는 같이 이쪽에 또다시 예산 1,000만 원을 가지고 노나주실 건가, 아니면은 빼고 뭐 얼쑤하고 아르크하고만 이렇게 하실 건가요, 그거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일단 이 사업은 어쨌든 공모사업으로 진행이 되는 부분이고 지금 저희가 장애인단체 이런 문화행사를 할 수 있는 단체가 이제 한 3개 정도가 되더라고요.

만약에 한 사업에 선정이 되면 다음 사업은 그 해당 단체는 제외하는 걸로 저희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특성상 문화예술과에서 예산을 세우는 것도 그런데 장애인단체에서도 사실은 노인장애인과나 이런 데서도 사실은 예산을 또 따로 많이 편성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참고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중복되지 않도록 잘하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네, 중복이 안 됐으면 좋겠습니다.

371페이지 MZ세대 뮤지션 발굴프로젝트 있죠? 그거는 버스킹을 하신다고 하는 건데 뭐 무대를 몇 개 정도 만들어서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그거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제가 현장에서….

엄소영 위원 장소를 어디에서 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지금 장소는 성성호수공원에서 했고요.

무대는 하나 정도 만들고 버스킹 정도…. 주 무대는 하나 정도 만들고 나머지는 이제 자유롭게 하는 상황입니다.

엄소영 위원 올해 24년도에 처음으로 일단 한 번 하신 거죠, 이거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엄소영 위원 근데 올해 결과는 어땠다고 생각하세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나름대로…. 사실은 저는 현장에는 못 가봤습니다.

근데 그 당시 팀장님이 현장을 가보셨었는데 나름대로 젊은 친구들이 많이 왔고 행사는 성황리에 됐다는 말은 전달받았습니다.

엄소영 위원 네.

그다음에 371페이지 젊은 연극제 JB소극장 문화활동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엄소영 위원 먼젓번에 추경 때도 한 번 말씀드리긴 했는데 예산이 6,000만 원에서 9,000만 원으로 증액이 됐어요.

사실은 본 위원들도 처음에 몇 년 전에 시작을 할 때 가보기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의원님들이 생각하신 것만큼 그렇게 활성화가 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예산을 증액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상명대학교에 가서도 공연을 하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상명대, 장소가 JB소극장도 하고 상명대 계당관이라는 강당이 있어서 거기서 전국에서 12개팀이 참가를 했고 최종 5개팀이 선정이 됐습니다.

5개 팀이 하루, 하루 하루씩 공연을 했고요. 5일간 개최를 하면서 상명대도 같이 했습니다.

엄소영 위원 뭐 그런 말씀드리는 건 좀 그렇지만 저는 일단은 이게 시작한 지가 얼마…. 뭐 지금 몇 회째, 4회째? 아니, 4회째죠, 지금이?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내년이 4회째입니다.

엄소영 위원 내년이 4회째죠.

올해가 지금 3회째 했는데 이렇게 예산을 들여서 하는 게 천안시민들의 세금을 가지고, 혈세를 가지고 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천안분들 천안에 있는 학생들을 먼저 좀 우선적으로 해서 활성화시킨 다음에 타 지역 분들을 좀 오픈시키는 게 어떤가 이런 생각을 좀 해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지금 행감부터 여러 번 말씀을 해 주셔서 저희도 해당 주최하는 회장님하고도 계속 전달은 해서 내년도에는 내실 있게 좀 잘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려하시는 말씀도 전달했습니다.

다만 그래도 소극장이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대형 극장하고는 다르게.

그리고 또 지역의 학생들이나 연극인들이 또 창작을 하는 장소도 또 필요하고 이런 사업도 좀 필요하기 때문에 필요성은 좀 있습니다.

그렇지만 위원님들이 지적하시는 사항은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네. 372페이지 찾아가는 예술무대 운영 있죠?

이거는 전년도에는 호서대학교에서 했나….

아, 올해. 올해는 호서대학교 이엔씨에서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이거는 저기 재단대표님이 설명….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문화사업국장입니다.

제가 답변을 하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24년도에는 호서대학교에서 운영을 하시고….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호서이엔씨라고요, 업체가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예, 호서대 이엔씨에서 하고 25년도에는 문화재단에서 이제 하신다는 거죠?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저희가 이제 운영대행이 한 6,000만 원 정도 들어가는데 그 부분을 대행을 안 맡기고 직접 수행하는 걸로 지금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은 드리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아, 검토 중에 있으신 거예요?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네. 대행은 저희가 그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의견들이 좀 있어서 그 부분은 좀 배제하려고 합니다.

엄소영 위원 찾아가는 예술무대가 그 버스 말씀하시는 거죠?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예. 트럭….

엄소영 위원 그 버스가 지금 2015…. 예, 트럭. 2015년에 제작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벌써 한 10년 정도가 다 돼 가요, 내구연한이.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지금 그 내구연한은 9년으로 알고 있고요.

그중에 올해 한 4,000만 원을 들여서 좀 고친 부분이 좀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근데 여직까지 그 호서이엔씨에서 하다가 오래돼서 다 이제 버스가 저기 될 때 되니까 우리 문화재단에서….

○위원장 이종만 말씀 중에 죄송한데 그건 없애요. 없애버리는 게 맞아요.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그래서 내년도까지는 일단은, 올해 예산을 들여서 고친 부분이 있어서 내년도까지는 일단은 저희가 직접 운영하고 그 부분은 위원님들 의견을 들어서 내부적으로 검토한 후 말씀드리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예산도 지금 보니까 2억 지금 얼마 올라온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2억 3,000이요.

엄소영 위원 2억 3,000 올라왔잖아요.

하여튼 알겠습니다.

372페이지 이것도 문화산책로 운영 이거는 원성천에서 하는 거죠?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네, 맞습니다.

엄소영 위원 이거는 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는 거죠, 꽃 보통 기간이?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이게 벚꽃 필 시기를 저희가 예상을 해서….

엄소영 위원 그러니까 기간이 며칠 정도 하느냐고.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한 5일에서 7일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5일에서 7일. 아니, 예산이 6,000만 원인데 예산 대비 시민들도 많이 오고 외부 사람들도 많이 오고 좀 어쨌든 성황리에 잘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빛조명을 하고 이래서 시민들이 많이, 평소에도 그 기간 아니더라도 많이 오셔서 좀 좋은 것 같았다, 이런 말씀드리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네, 감사합니다.

엄소영 위원 몇 개만 더 할게요.

372페이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운영에 대해서 이게 지금 예산이 3억 8,000만 원이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엄소영 위원 25년도 총 사업비를 보면 예산이 22억 3,000만 원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이거는 인건비 성향의 사업이 지금….

엄소영 위원 예, 그래서 그러니까.

근데 3억 8,000만 원 예산을 세웠는데 나머지는 그럼 추경에 세울 계획이세요? 아니면 어떤….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아니요.

진흥원 운영은 대부분이 인건비나 운영에 대한 비용이라서 전년도랑 동일을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창조문화지원센터라든지 음악창작소라든지 이게 진흥원에다가 출연금으로 주는 사업입니다.

엄소영 위원 출연금으로.

다시 그 372페이지에 보면은 창조 지원하는 거 있죠, 천안역 지하상가.

그거는 지금 현재도 거기에 지하상가에 아직도 지금 하고 있지 않아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17개 시를 운영을 하고 있고요.

이게 저희가 천안문화도시사업과 연계 추진을 하려고 해서 전년도, 그러니까 올해 1억 원이었는데 내년도 3,000….

엄소영 위원 근데 예산이 너무 많이 줄어서 아직까지도….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공동운영비 정도는 여기 이 사업으로 주고 나머지 7,000만 원에 관련된 거는 여기 천안문화도시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고….

엄소영 위원 아, 연계해서 하는 거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래서 예산이 줄은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조정을 했습니다.

엄소영 위원 372페이지 창작스튜디오 운영 있죠. 그것도 보면은 재원 부담이 시비로만 돼 있는데 이거는 왜 도비 확보를 못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이거는…. 팀장님 혹시….

엄소영 위원 시비만 100%인데 전년도에는 예산이 1억 8,000인데 또 3,000만 원이 삭감이 됐어요.

그런데 이 도비를 왜 확보 못 했어요, 이거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이거는 잠깐 팀장님이 설명해도 될까요?

○위원장 이종만 예, 팀장님 직성명 대시고.

○문화산업팀장 전미영 문화산업팀장 전미영입니다.

창작스튜디오 사업은 도 사업이 아니고 천안시 사업입니다.

엄소영 위원 아, 그래요?

○문화산업팀장 전미영 예.

엄소영 위원 천안시 사업이라도 보통 도에서 이렇게 매칭 많이 해주질 않아요?

○문화산업팀장 전미영 진흥원 업무가 국도비 매칭사업이 많은데 이거는 저희 조례에 의해서 저희가 하는 천안시 사업입니다.

엄소영 위원 그래서 확보를 못 했다?

그런데 확보를 못 했으면 전년도에 예산이 1억 8,000만 원이었었는데 올해 1억 5,000으로….

○문화산업팀장 전미영 3,000만 원….

엄소영 위원 3,000만 원 줄은 거는 왜 줄은 거예요? 예산부서에서 삭감이 된 거예요, 아니면…. 왜 줄은 거예요?

아니, 예전에 위원님들이 전체적으로 다 여기를 가보셔서 어쨌든 타 지역에서 없는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굉장히 좋다. 이런 얘기도 많이 하셨는데 예산이….

○문화산업팀장 전미영 좋은 사업인데 조정을 하면서 조금씩 조정된 부분이기는 해요.

저희가 더 추경이나 이럴 때 더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뭐 일하는 데 부족하면 추경이라도 확보를 해 주셔야지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문화산업팀장 전미영 네, 알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네, 답변해 주시느냐고 고생하셨습니다.

○문화산업팀장 전미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장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혁 위원 346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유관순 열사 동상 이전 설치 이거 사전설명할 때 와서 들었는데 그 내포에 있는 홍예공원에 있는 유관순상을 사적관리소 …(청취불능)… 로터리로 이전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장혁 위원 이게 지금 우리 지금 사적관리소에 있는 새천년의 상을 이전하는 비용이 1억인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장혁 위원 그러면 유관순상은 여기까지 오는 건 어디서….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도에서 부담을 합니다.

장혁 위원 아, 도에서 해주는 거예요?

그럼 그 제작비용은 또 이해가 안 가는 게 5개로 돼 있어요.

동상 8억인데 이게 5개가 뭔 얘기입니까? 이게 하나가 아닌가 봐요, 이 이미지에?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지금 홍예공원에 있는 그 가운데가 유관순 동상이고요. 네 명의…. 바깥에 네 분의 동상이 있습니다. 5개입니다.

그러니까 도에서 처음에 건립을 할 때 이 5개 동상을 8억 원에 건립을 했다는 얘기고요.

도에서는 그 홍예공원에 있는 그 동상들을 보훈공원으로 이전 계획이 있으면서 유관순 동상을….

장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과장님. 그러니까 이거 말고 4개가 여기 동서남북으로 더 있다는 얘기네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그 4명이 조그맣게 보입니다.

장혁 위원 조그맣게?

아까 보니까 이게 왜 5개인지 해서.

여기 347페이지 민속예술제, 충남민속예술제 볼게요. 이게 뭔 내용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해서 그 민속 고유의 전통민속예술을 전수하고자 뭐 민요나 사물놀이나 이걸 도솔공원에서 개최를 합니다.

장혁 위원 올해 현수막 보니까 뭐 저기 그게 그 내용이 아닌 것 같던데요, 제가 보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일단 그 주체하시는 분이 전통 무속신앙인하시는 분들이 하셔서 내용이 그럴 것 같습니다.

장혁 위원 그럼 올해는 행사를 어느 분이 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도솔민속문화협회라는 데서 했습니다.

장혁 위원 그럼 그 단체 구성원들이 어떤 분들이세요, 대개?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대부분이 무속신앙을 하시는 분들이십니다.

장혁 위원 그래요?

제가 뭐 그분들도 나름대로 저기 문화예술적 가치가 있으니까 그분들 행사하시는 거 이렇게 보조해 드리는 게 뭐 내가 뭐 탓을 하는 게 아니라 시민들한테는 정직하게 말씀을 드려야 돼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시죠? 민속예술제라는 애매모호한 이름으로 예산이 지출되면은 시민들이 봤을 때는 이거 헷갈려요.

그러니까 명칭을 한번 정확하게 연구를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속인들이 모여서 본인들이 뭐 굿도 하고 행사하신다고 하니까 그것도 우리 전통….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술이라고 볼 수도….

장혁 위원 전통예술적 요소가 있으니까 도와드리는 건 인정을 해요.

하지만 시민들이 정확하게 ‘아, 이분들이 모여서 그런 일을 하는구나,’ 이렇게 할 수 있게 명칭을 고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장혁 위원 네. 이건 그다음에 348페이지 보실게요.

문화봄소풍 이건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잠시만요.

장혁 위원 348페이지.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저희가 문화원이 동남구 문화원과 서북구 문화원이 있거든요.

이거는 동남구 문화원 사업인데 어쨌든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문화원 차원에서 민속놀이 공연이나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올해는 청수공원에서 했거든요.

장혁 위원 아,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그러니까 가족친화프로그램으로 동남구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아, 그래요? 가족친화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서북구는 서북구 나름대로 서북구에서 하고 있고요. 이건 동남구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동남구 문화원 사업으로.

장혁 위원 가족친화프로그램이면 뭔가 특성화된 포인트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아무래도 문화원이다 보니 일반 우리가 다른 행사에서 볼 수 없는 민속놀이나 이런 거를 같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아,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서북구는 올해 아름드리공원 불당2동과 같이 거기서 민속놀이를 했었거든요.

장혁 위원 아, 그래죠. 거기도 외줄타기도 하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그렇게 연계해서 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348페이지 천안예총단체 문화예술 지원…. 문화예술사업 지원 이게…. 아닙니다, 아닙니다.

여기 이건 넘어가고 348페이지에 2025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축제 보실게요.

그다음에 같은 페이지에 제3회 독서콘서트 및 독후감 공모.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장혁 위원 그다음에 349페이지에 천안문학아카이브 및 문학연찬회 이게 보니까 이게 시행주체는 천안예총, 문학축제가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장혁 위원 그다음에 독서콘서트도 천안예총 그렇게 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장혁 위원 아, 여기는…. 그러면은 이게 두 행사 성격이 어떻게 달라요?○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축제는 예총 산하의 문인협회 천안지원에서 하는 거고요.

이렇게 뭐 딱히 구분하자고 하면은 독서콘서트 독후감 공모는 올해 신규 사업…. 내년도 신규 사업이고 어떻게 보면 청소년들이나 어디 문학 쪽으로 문학동호인들이나 이렇게 해서…. 독서콘서트를 하는 개념으로 신규를 하는 거고요.

장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독서콘서트는 그럼 천안예총 문인협회에서 하는 거?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아니요. 이거는 예총에서 할 거고요.

장혁 위원 아, 이건 예총에서 그냥 직접 할 거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그리고 문학축제는 문인협회에서 할 거고요.

아까 말하는 아카이브는 천안문학관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장혁 위원 한번 설명을 좀 한번 해 주세요, 잘 이해가 안 가갖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조금 좀 성격이 어떻게 보면 비슷할 수도 있지만 천안 지역에 문인들이 많다 보니 사업이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민과 하는 문학축제는 강연이나 기념식, 시민과 독서토론이나 이런 정도. 어떻게 보면 비슷한 상황이기는 해요.

근데….

장혁 위원 알겠습니다.

뭐 이게 문학 쪽하고 연극 쪽이 좀 지원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지난번에도 이렇게 각 예술 장르마다 이렇게 비용을 한번….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조금씩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장혁 위원 뽑아달라고 그랬잖아요.

근데 저기 천안시 문인들께서 이렇게 예산이 가니까 특색을 찾아서 캐릭터를 확실히 세워가면서 해야 됩니다.

제가 그걸 말씀을 드리려고 그러는 거예요.

지금 여기 2025 시민과 하는 문학축제도 지금 전년도에는 없다가 올해 또 들어왔는데….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이거는 전년도에는 문인협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로 올해는 했었습니다.

이게 없고 이거에 연계해서 성격은 비슷한데 사업명을 좀 바꿔서 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그것도 좀 그러네요.

정확하게 이름을 딱 하나를 놓고 1회, 2회, 3회, 4회 이렇게 매겨가면서 전통을 쌓아나가는 게 문학 쪽에서는 또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요즘 문학이 또 한강 작가 때문에 문학이 대두가 되고 있어서 더 많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그러니까 좀 성격을 좀 확실히 찾아가지고 뭐 3, 4년 뒤에 ‘아, 이거 돈 괜히 줬다.’ 그런 말이 안 나와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알겠습니다.

장혁 위원 352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우리동네음악회 그 시립예술단 찾아가는 공연인데 오케스트라도 가고 풍물도 가고 합창도 가고 그러네요.

보니까 지금 작년에 18번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올해입니다.

장혁 위원 예, 올해.

18번 했는데 이게 한 번 갈 때마다….

맞아요. 제가 가본 데가 있는데 이 정도 왔더라고, 많이 오셨더라고요.이거 배정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저희가….

장혁 위원 지금 저기 몇몇 동은 지금 엄청 많고 내가 속한 동은 하나밖에 없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이게 신청이 점점점점 이게 호응이 좋아서 신청이 많더라고요.

저희가 공모로, 계획을 수립해서 홈페이지에 공모로 해서 신청을 받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현장 추첨을 했습니다.

장혁 위원 일단 공정성이 있고 그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님들이 객관적으로 수긍이 가능한 공정한 프로세스에 따라 진행이 돼야 되고, 그다음에 또 한편으로는 공정한 프로세스 내에서도 지역 안배가 어느 정도 이루어져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이게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아파트를 저희가 찾아가는 거다 보니 이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신청이 많습니다.

그래서 불당동, 성성동, 뭐 쌍용동 이쪽에 신청이 많고요.

그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저 다 공개 추첨을 했습니다. 관리사무소장님 오셔서 그 자리에서 공개 추첨을 했고요.

지금 호응도가 높다 보니 거기서 그 자리에서 제안이 올해 한 데는 내년에는 안 했으면 좋겠다, 배제시켰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수용을 해서 내년도 계획에는 올해 한 데는 내년도에는 기회를 안 주는 걸로 했습니다.

장혁 위원 불당동이 재수가 없는가 봐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다음에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혁 위원 352페이지 보시겠습니다.

민간문화예술단체 행사 지원 이건 전문가들 행사 지원을 해 주시는 거예요, 아니면 비전문가도 행사 지원을 해주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이거는 어쨌든 문화예술단체나 법인을 지원을 하는 거고요. 공모를 통해서 지원을 합니다.

장혁 위원 아,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이거는 이제 시 공모사업으로 저희가 계획을 수립을 해서 예산 범위 내에서 공모 신청을 받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서 사업계획을 보고 선정을 합니다.

장혁 위원 본 위원이 부탁드리고 싶은 건 이런 부분이 있어요.

이게 제가 자꾸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가 뭐 뭐 흥타령이나 K-컬처나 이런 거 하는 것도 굉장히 좋지만 그것도 필요해요, 우리 위상도 높이고 또 결집해서 하는 게 필요하니까.

근데 어떻게 보면 그런 것들보다 더 중요한 게 민간문화예술단체 이렇게 가보면 진짜 저렇게 빈한한 살림살이에서 왜 굳이 모여서 교양학을 하고 노래를 부르시고 이런 거 연극을 하고 이런 거 보면은 진짜 하고 싶어서 하시는 분들이거든요.

그리고 또 이런 거 말고 또 개인적으로 아파트 같은 데나 아니면 뭐 이렇게 단체들 모여서 임의로 하는 단체들 있어요.

아실 거예요, 우리 팀장님들.

그런 단체들이 예산 지원을 좀 풍족하게 받아서 그런 분들이 문화 향유를 해야 진짜 문화 도시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지금 어쨌든 저희 문화예술과는 그런 분들을 지원해줘야 되는 자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또 그런 단체가 너무 많더라고요.

드리려면 그래도 일정한 기준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장혁 위원 기준을 완화하세요, 그러면 되겠네.

뭐 저는 의원으로서 뭐 이 정도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352페이지 천안국제재즈스트리트 보시겠습니다.

이게 뭐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일정 부분 성과도 있고 또 일정 부분 미흡한 면도 있고 그랬어요.

몇몇 위원들은 지적을 해 주셨고 산출근거가 보니까 인건비가 1억 5,000이 들어가 있는데 이게 왜 이렇게 많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이제 재즈라는 프로그램이 국내 재즈뮤지션도 있지만 또 이런 행사를 하다 보면 또 유명한 외국 재즈뮤지션들 초청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 행사가 다양한 많은 재즈뮤지션들의 참여가 목적이라서 그 참여 인원이 좀 많습니다.

장혁 위원 근데 뭐 1억 5,000이면은 이거 인건비의 구체적인 내역을 한번 이거 끝나고 저한테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371 페이지 MZ세대의 뮤지션발굴프로젝트 이거 엄소영 위원님도 하신 것 같은데 성과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저희는 성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장혁 위원 아,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장혁 위원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일단은 금년 5월 11일 날 성성호수공원에서 개최가 됐고요. 그때 이 MZ세대의 뮤지션이라고 하면 어쨌든 젊은 청년 뮤지션들이고요.

이분들이 어쨌든 설 무대를 주는 거기 때문에 총 11개 팀이 무대공연도 했고 지역뮤지션도 한 3개 참여를 했고 그러면서 경연도 하면서 본인들의 실력을 뽐내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장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이거 보니까 MZ세대 뮤지션발굴프로젝트 출연료 내역을 보니까 뭐 여기는 인건비가 560만 원인데 이게 좀 보기 민망하네요, 보기 민망해요.

파란파도…. 몇 팀이 왔는지 몰라도 13만 6,800원 받아간 것 같고 원더비도 54만 7,000원 받아간 것 같고 이건 좀 개선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좀 더 줘야 된다는 말씀이신….

장혁 위원 예. 이건….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산이 너무 작아서.

장혁 위원 아무리…. 이거 가지고 어떻게 한번 잘 해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일단…. 네, 지금….

장혁 위원 제가 뭐 시설비를 조금 줄이시든지….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이거는 올해의 계획이고 내년도가 더 줄은 상황이라서 이걸 좀 조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혁 위원 근데 이게 우리 파란파도 우수민 씨하고 서주현밴드의 서주현 씨하고 원더비에…. 아, 여기는 그래도 좀 낫네.

이게 서주현밴드에 서주현 씨하고 파란파도의 우수민 씨하고는 내가 좀, 제가 죄송하네요.

이건 좀…. 이런 게 쌓이고 반복되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열정페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사회가 나를 혹사하고 험하게 다룬다는 얘기가 나와요.

이분들 분명히 아마 뭐 기타 들고 막 드럼 들고 그러고 와서 했을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어른들이 이런 무대 마련해 주면서 무대 마련해줬으니까 너네들은 와서 그냥 공연해, 이건 말이 안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위원님들이 늘 말씀하시는 게 4,000만 원 가이드라인을 정해놨지만 그중에서도 좋은 행사도 있고 많은 예산 주는 거는 좀 살펴봐야 된다는 말씀하시는 건데 내년도에도 이걸 한번 살펴봐서 더 필요한지는 살펴보겠습니다.

장혁 위원 이분들한테는 좀 더 드리세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장혁 위원 371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천안전국젊은연극제 JB소극장 문화활동 지원 제가 이…. 연극인 분들이 참 천안 쪽에서 악전고투하고 계십니다, 그 마땅한 소극장도 하나 없고.

근데 제가 예산이 좀 늘었어요. 그래서 지금 엄소영 위원님도 저하고 지금 비슷한 취지로 말씀을 하셨는데 JB소극장이 그쪽에 있다 보니까 너무 그쪽에만 지금 치우쳐서 활동을 하신다는 감을 받아요.

그래서 지금 우리 존경하는 엄소영 위원님도 좀 어떻게 보면 그 취지가 저변 다각화를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지금 저변 다각화를.

근데 지금 올해도 보니까 거리페스티벌이 개최가 천호지야.

근데 제가 한계는 인정을 하지만 그쪽에서만 계속 맴돌아가지고는 저변 확대가 안 됩니다.

그러니까 가만히 있어 봐…. 그분이 누구죠? 운영하시는 분이.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오규택 님.

장혁 위원 예. 오규택 님하고 상의를 좀 해가지고 저기 성성동으로 나오시든 아니면 불당동으로 나오시든 아니면 봉서홀에서라도 공연을 하시든지 어려운 환경이라도 이렇게 나오셔야 이게 저변 확대가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니까 이분 오규택 회장님한테 말씀 전해 주시고 응원한다고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알겠습니다.

장혁 위원 이것도 뭐 한 1, 2년 두고 보다가 뭐 주목할 만한 성과가 없다고 하면 또 생각이 또 달라지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장혁 위원 페이지 372페이지 보시겠습니다.

공예문화산업 체험 및 활성화 지원인데 이게 무슨 결과가 있어요?

지난번에 사전설명할 때 얘기를 들으니까 결과가 굉장히 많이 있다고 그러시는 것 같던데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올해 금년에는 사업명이 해외 유통으로 해서 사업명을 해서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 해외 유통 지원을 통해서 현장 판매를 한 거는 총 6개 제품에 대해서 120개 정도의 큰 수확은 없었지만 이 지원을 받아서 수출 상담이 공예품이 한 816개로 해서 3,2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매출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런 지원으로 성과는 있어…. 공예품 협회가 많은 인원은 아니에요, 지역에 공예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아서.

근데 이분들이 이 지원을 받아서 그런 판매 실적도 있고 내년에는 해외를 하다 보니 행정적으로 조금 어려움이 있나 봐요.

그래서 수출이나 이런 부분 그래서 이번 내년에는 국내를 좀 활성화를 했으면 좋겠다로 해서 이렇게 국내 쪽으로 좀 방향을 좀 돌았습니다.

장혁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나갈 길은 이제 고부가가치 상품을 만들어야 돼요.

근데 우리가 싸구려 무슨 기념품 같은 건 이미 가격 경쟁력이 전혀 없어요, 중국, 베트남에서 하는 거니까.

근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한 가지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난번에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리고 또 가시적으로 성과가 있다고 하니까 좀 잘 살펴보시고 그분들 응원, 격려해 주시고 필요한 부분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알겠습니다.

장혁 위원 그리고 371페이지 우리가족 보드게임대회 이건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요새…. 이게 신규 사업이고, 내년도 신규 사업이고요.

요즘 또 젊은 친구들이나 아니면 어르신들 치매 예방이나 이런 쪽으로 해서 보드게임이 또 활성화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친화프로그램으로 우리가족 보드게임도 한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가 이 E스포츠에서 이제 컴퓨터로 하는 게임 있잖아요.

그건 어떻게 보면 새로운 마인드 스포츠인데 중독성이 너무 강하고 그 마인드 스포츠에 대한 우리가 배려도 필요해요.

바둑이라든지, 아니면 뭐 장기라든지, 아니면 이런 보드게임이라든지 이런 거 천안시에 바둑협회가 있던가? 최근에 생겼을….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있을 것 같고요.

장혁 위원 최근에 생겼을 거예요. 아마 최근에 생겼을 거예요.

그러니까 마인드 스포츠에 대한 배려를 좀 충분히 좀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장혁 위원 372페이지 음악창작소 운영.

총 예산이 7억 9,000이네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잠시만요.

장혁 위원 예, 372페이지.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장혁 위원 3억 9,000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시비가 3억 9,000이고, 국비가 1억이고, 도비가 3억 해서 7억 9,000.

장혁 위원 여기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내 어디서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진흥원 쪽에서 답변….

장혁 위원 팀이 있을 거 아니에요?

○위원장 이종만 네, 담당.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융합콘텐츠본부장 박준형 (마이크꺼짐)안녕하십니까? 충남….

○위원장 이종만 마이크 켜시고.

장혁 위원 마이크 켜고 하셔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융합콘텐츠본부장 박준형 네, 안녕하십니까? 충남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융합콘텐츠본부장 박준형입니다.

음악창작소는 저희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융합콘텐츠본부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무슨 일을 하시는지 짧게 한 서너 개만 말씀을 해주실래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융합콘텐츠본부장 박준형 아, 음악창작소에서 말씀이신 거죠?

장혁 위원 예.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융합콘텐츠본부장 박준형 음악창작소의 목표는 충남 지역에 있는 지역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서는 베리어프리 공연들을 좀 진행을 하고 있고요.

특히 지역 뮤지션들이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지역에도 진출을 해서 레이블이라든가 이런 쪽에 전속 계약을 맺고 공식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그러면은 예산이 적은 예산은 아니잖아요, 지금 7억 9,000이면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융합콘텐츠본부장 박준형 네.

장혁 위원 그러면은 서울 쪽으로 이렇게 진출하는 그런 뮤지션들이 작년에 있었습니까? 재작년.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융합콘텐츠본부장 박준형 작년에…. 올해 같은 경우에 지금 저희가 한 3팀 정도가 전속 계약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 팀은 전속 계약을 체결을 했고요.

장혁 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우리 천안에 연고를 둔 천안 뮤지션들이 맞아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융합콘텐츠본부장 박준형 대부분 참여하시는….

장혁 위원 무늬만 천안입니까? 그런 부분 아니겠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융합콘텐츠본부장 박준형 천안, 아산 쪽이 좀 많이 비중이 높습니다.

장혁 위원 천안, 아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융합콘텐츠본부장 박준형 예.

그리고 일단 지금 충남도에 실용음악과가 있는 대학들이 9개 대학이 있고요.

그중에 6개 대학이 천안 쪽에 몰려 있습니다.

장혁 위원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373페이지 천안지역사전시관 운영이 있는데 이게 지난번에 제가 행감 때도 부탁을 드렸는데 그 지역사전시관을 운영을 하시고 그 밑에 있는 천안 지역사전시관 기억 시리즈 특별기획전도 이제 같이 아울러서 말씀을 드릴게요.

이거 운영을 하시면서 그 지역에 있는 향토사업자분들을 배제를 시키면 안 됩니다. 그래서 그분들 얘기를 충분히 듣고…. 저 뭐 그분들하고 상관없어요.

그런데 세상 이치가 그런 거예요.

그분들 얘기를 충분히 듣고 그분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기획전도 열어주시고 그다음에 행사도 하고 또 필요하면 연구를 한다고 그러면 연구비도 일정 부분 지원이 되고 그런 식으로 가야 내실 있는 저기가 될 수가 있을 거예요.

이번에 기억 시리즈 특별기획전 하면서는 그 향토사학자분들하고 어떻게 좀 얘기된 게 있는지 모르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일단 저희가 지역사전시관 개관을 하면서도 생활사라는 전시관을 시작을 했었지 않습니까? 그때도 지역사학자분들 조언 다 받고 검증받고 했던 사업이고요.

내년도 기억 시리즈도 마찬가지로 중앙시장이랑 연계를 해서 지역에 있는, 어쨌든 저희가 나름대로 명확한 자료를 해야 되기 때문에 향토 연구하시는 분들한테 다 검증 받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예. 그리고 본 위원이 어제 그 평생교육과 예산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그 천안학 있잖아요.

천안학 예산이 한 2억 정도 될 것 같아요.

이게 우리가 지역사전시관이 없을 때는 모르겠는데 이제 지역사전시관이라는 훌륭한 인프라가 생긴 거예요, 우야간에.

그러니까 이 천안학 연구하는 거하고 지역사회 전시관 운영하는 거하고 행사하는 거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엮어가지고 같이 나가야 됩니다.

이 부분을 염두에 두시고 앞으로 좀 계획을 세우시고 좀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장혁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만 예, 휴게시간을 갖고자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2분 회의중지)

(11시 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종만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유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영진 위원 네, 유영진 위원입니다, 과장님.

저는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문드려볼게요.

이번에 우리 민간행사 사업보조 현황을 보면 그래도 과장님이나 우리 부서에서 열심히 일하신 결과로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이 잡혔어요.

그래서 거의가 4,000 선에서 작년도에 우리 복지문화위원님들과 함께 일을 한 덕분에 4,000을 잡혔는데 이번에 보니까 페이지 347페이지 지금 일반 행사나 종교 행사는 거의 4,000이었잖아요.

근데 올해 보니까 국사봉 천왕사 연산홍 꽃축제 이거는 전년도에는 4,000이었다가 이제 6,000으로 지금 증감이 됐습니다.

이유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일단은 이거 사업은 위원님들께서는 도의원님 사업 지원 보조사업은 가이드라인을 잡았는데 이거는 어쨌든 도 부서에서 예산이 내려왔습니다.

어쨌든 이….

유영진 위원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는 도에서 내려왔든 도의원 사업이든 어느 정도 그 행사의 종교나 일반 정해진 금액이 4,000 선에서 행사는 무조건 4,000으로 했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장혁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젊은이들을 위해서 금액이 좀 부족하다.

그런 거는 우리가 좀 더 더 해 줄 수는 있는 거지만 이런 한 군데 그 행사에만 유독 2,000을 더 줘서 한다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말씀하시기 곤란하시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유영진 위원 네, 그럼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그래서 그다음에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연등문화축제는 전 시민들이 하는 거기 때문에 처음부터 6,000으로 정해졌던 거 통과를 시켰습니다, 이거는.

이런 거는 상관이 없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은 갑자기 다 형평성이 똑같이 돼 있었을 때 왜 유독 그것만 그렇게 했는가에 대해서 의문점을 뒀습니다.

하나만 더 질문드려볼게요.

348페이지 제가 아까 천안예총단체 문화예술 사업지원, 348페이지 그 아래 8,000이 예산이 돼 있었죠?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지금 저희가 예총단체 안에 9개의 지부가 있는데 이 안에 거는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문인협회, 영화협회에 대해서 지원하는 예산인데요.

8,000만 원을 갖고 해당 4개 단체에다가 어떤 사업비를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근데 저희가 이제 8,000만 원은 예산을 올렸지만 중간에 포기한 단체도 있어서 이거는 조금 조정이 가능합니다.

유영진 위원 그러니까 포기라는 것은 지금 보면 자료를 미리 받아봤잖아요.

그 사진작가협회에서 사업 포기로 해서 지금 그게 삭감이 됐어요.

그럼 8,000 중에서 이거는 안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유영진 위원 안 하고 별도 편성이라는 것은….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미술협회지부가 이렇게 부기명이 밑에 보면 도솔미술대전이라고 바로 아래쪽에 예산이 편성이 돼 있습니다, 도비가 오면서.

그러니까 그동안에 저희가 시비로 지원을 했던 사업이 도비가 오면서 별도 편성이 돼서 이것도 조정은 가능합니다.

유영진 위원 그러니까 지금 도솔미술대전과 미술협회회원전은 도비를 매칭을 했기 때문에 이건 또 따로 떨어져 나갔지만 이것도 한국예총의 그….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그렇죠.

유영진 위원 예산액이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유영진 위원 그러니까 8,000만 원에서 이건 안 하는 걸로 해서 별도로 끝났지만 따로 이제 더 늘은 거네요, 한마디로?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전체적으로 보면….

유영진 위원 네, 늘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저희가 시비로만 줄 때는 뭐 3,300, 예전에 23년도에 3300이랑 또 800만 원 정도만 지원했다라고 하면 도비가 더 오면서….

유영진 위원 4,000으로 지금 증감이 된 부분이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산은 좀 더 풍부하게 그 단체가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이 되는 사업입니다.

유영진 위원 그러니까 이런 문제가 그동안 했던 금액을 가지고 이제 도에서 매칭이 됐음으로써 이게 증액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런 걸 과에서도 좀 잘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근데 이거 같은 경우는 미술대전 같으면은 전국 단위의 그것도 미술협회 고유의 사업이라서 이건 좀 지원이 필요한 건데….

유영진 위원 아, 더 필요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그런데 별도로 도비가 있으면서 사업이 확장이 됐기 때문에 이 예산에서는 좀 조정이 가능합니다.

유영진 위원 그리고 아까도 뭐 좀 전에도 여러 위원님들 말씀하셨듯이 JB소극장 젊은이들을 위해서는 필요는 합니다.

필요는 한데 이게 지금 세 번째? 4회, 내년에 4회죠?

그런데 처음에 이제는 6,000했다가 4,000했다가 또 6,000, 그리고 올해 갑자기 또 9,000으로 올라왔어요.

그래서 그 증액된 그거에 대해서 좀 궁금해서 그동안 했던 금액이 6,000을 우리가 했다가 행사가 4,000으로 해서 4,000으로 내려왔습니다.

전년도에 또 6,000으로 올라왔습니다.

올해 9,000으로 증액된 이유를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일단은 올해 그동안에는 소극장이나 아까 상명대에서 계획을 했다면 내년에는 거리공연까지 계획을 하고 있어서 그것까지 지금 추가 예산이 좀 요청을 한 상황입니다.

유영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천안문학인대회나 제3회 독서콘서트, 독후관 공모는 제가 미리 자료를 받고 들은 게 있기 때문에 질문 안 하고 생각해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유영진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종갑 위원 아무튼 문화예술의 꽃을 제대로 피우기 위해 노력해 주신 과장님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일단 감사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감사합니다.

박종갑 위원 질문 좀 몇 가지 좀 할게요.

페이지 345쪽 천안시민의 종 유지관리비하고 천안시민의 날 행사 같이 해서 여쭤볼게요.

이거 사업비 지금 시민의 종 얼마죠, 이게?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저기 준공한…. 19억 정도 됩니다.

박종갑 위원 19억 정도 되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박종갑 위원 이게 역사적뿐만 아니라 2005년도 무렵에 건립이 된 게 그 당시 금액은 한 13억 정도, 제가 알기로는. 종값만 한 6억 9,000 정도 되고 종각도 한 6억 얼마해가지고 한 13억 정도 되는 걸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이게 지금 이 종이 어디서 어디에서 보관돼 있었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진천의 성종사라는 곳에서 보관을 하고 있었습니다.

박종갑 위원 성종사라는 곳이 종도 만든 곳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종 제작하는 데입니다.

박종갑 위원 예. 저희가 종각하고 그 종이 있었는데 어차피 불가피성에 의해서 이전을 그쪽으로 한 거고 매년에 임대료도 내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매년 430만 원 정도.

박종갑 위원 400만 원가량 냈었던 거고, 그게 한 7년간 낸 건가요, 그러면은?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2017년 문화동 개발에 의해서….

박종갑 위원 아무튼 뭐 3,000만 원 정도 계속 7년 기준으로 임대료가 편성이 됐을 것 같은데 저희가 이게 유지관리비해가지고 1,000만 원 어떻게 책정되는 거예요? 얼마 전에 시민의 종이 들어오긴 들어왔는데 예전에 천안시청 시청사 할 때는 시민의 종이 시청 내부에 있었잖아요.

그래서 그 안에 청사 관리하시는 분이나 이런 분들이 세심하게 관리를 하셨을 것 같고 지금 시민의 종이 본청 외곽에 설치 새롭게 신설되면서 본의 아니게 발길질? 손상도 있었고 그거 지금 진행 어떻게 되고 있어요?

그거 지금 진행 어떻게 되고 있어요, 기존에 추경 이후에?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그때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훼손시킨 부분에 대해서 CCTV 녹화가 돼 있어서 경찰 신고를 했고 지금 수사 의뢰를 했지만 아직은 회신을 못 받은 상황이에요.

그런데 사실상 특정하기는 좀 쉽지 않다라는 의견이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최종 경찰 통보 오면 그 결론에 따라서 조치를 하겠지만 어쨌든 저희가 훼손이 돼서…. 그 만약에 특정이 돼서 누군가가 특정이 된다면 그분한테 저희가 수리비를 청구를 해야겠지만 특정이 안 되면 좀 어려운 상황일 것 같아요.

그래서 아무래도 그런 훼손에 대한 보수도 필요하고 그다음에 종각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뭐 청소를 좀 하는 부분도 있고 그거에 관련된 여러 가지 좀 수선유지비가 필요해서 예산은 1억 1,000만 원을 세웠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예전에는 그 성종사라는 곳에 임대료 형태로 종을 만들었던 곳이었기 때문에 1년에 한 430만 원, 과장님 표현대로 이렇게 지급을 했는데 지금은 천안으로 다시 옮기면서 또 유지관리비가 또 1,000만 원이 또 드는 거예요.

물론 시세도 확장도 됐을 상황도 있었고 아무튼 종각 형태…. 지금 뭐 외형이 좀 달라진 거죠.

19억 원이라는 예산 큰돈 들여가지고 만든 거고 이게 1,000만 원 유지관리비 계속 들어가면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이거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말씀대로 그것 종 보관료보다 오히려 유지관리비가 더 많이 든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어쨌든 천안시민의 종은 의미가 있거든요.

처음 제작할 때….

박종갑 위원 당연히 의미가 있고 9대뿐만 아니라 전 대 김월영 위원장님부터 해가지고 8대 때부터 계속 이 문제 제기했던 거 제가 내용 알고 있거든요, 그 당시에도.

그런데 다만 그분들 얘기는 이거예요.

너무 외형적으로만 화려해진 거 아니냐, 뭐 이런 지적도 있었는데 뭐 벌써 만들어진 거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런데 이후에 유지관리비에 관련된 비용들이 과연 1,000만 원씩 들 정도의 예산 편성을 하는 게 맞냐는 거는 좀 의아하는 분도 있어요.

예전에 그 보관료 관련된 내용들 아시는 분들은 “야, 그때는 임대료 내고만 해서 보관 잘 돼가지고 430만 원 줬는데 지금 와서 다 설치돼 있고 CCTV도 설치하고 있는데 뭐 그게 또 그렇게까지 드냐?” 뭐 이런 얘기도 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그렇지만 어쨌든 저희 시민의 종을 건립한 최초의 목적도 있고 또 나름대로 우리 시민들의 안녕과 영원을…. 안녕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시민의 종이 그동안 설치됐다가 사정이 있어서 잠깐 보관을 하고 있는데 그 보관 상태로 계속 있는 것은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주민들도, 시민들도 많은 분들이 시민의 종 갖고 와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있었고.

박종갑 위원 아, 그 얘기는 당연히 다 많이 동조했었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그러다 보면 종각은 건립은 필수사항이고 또 종이 설치가 되면 아무래도 소수선은 좀 필요한 상황이에요.

그런데 이거는 1,000만 원 정도는 소수선 비용이지만 아무래도 저희가 입장에서는 그래도 몇 년에 한 번씩은 우리도 살다 보면 집도 전체적인 리모델링이나 이런 부분도 필요한 것처럼 종각에 대한 것도 몇 년 주기로는 또 개선이….

박종갑 위원 저게 또 철판으로 만들었잖아요.

그래서 벌써 건설하시는 분들 얘기로는 저거 나중에 또 비용 또 크게 들 거다는 얘기도 해요, 사실.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지금 아파트도 몇 년에 한 번씩 겉에 이렇게 도색을 다시 하는 것처럼 어떤 시설물이 있으면 그거에 대한 전반적인 보수도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나중에는 좀 더 큰 예산이 들어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박종갑 위원 아마 그리고 또 시민의 날 행사도 같이 겸해서 앞으로 하시냐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이제 시민의 날은 어쨌든 종각하고는 상관없이 매년 해왔었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10월 1일이 시민의 날이었었고 이제 작년부터 음력 8월 8일을 시민의 날로 정해서 음력 8월 8일 날 시민의날 행사를 하고 있거든요.

작년에는 여기 우리 버들광장 시청 가운데 광장에서 무대에서 첫 번째 행사를 했었고 올해는 시민의 종 준공에 따라서 준공식과 겸해서 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처럼 내년에는 흥타령축제가 같은 그 기간에 있어서 그 무대를 활용하거나 아니면 봉서홀에서 하거나 좀 단속…. 좀 축소를 해서 기존에 있는 시설물을 활용을 해서 예산을 2,000만 원 정도 세웠습니다.

박종갑 위원 네, 아무튼 그 세부내역 좀 주세요, 같이.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어떤….

박종갑 위원 유지관리비 같은 경우는 지금 소수선 비용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일단 유지관리비는 어떤 계획이 있는 것보다는 말씀드린 것처럼 좀 소소하게 훼손이 됐을 때 고치는 비용이라서 이거에 산출내역서는 별도 없습니다.

박종갑 위원 지금 없는 거네, 그럼?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네.

박종갑 위원 일단 그렇게 이해할게요.

페이지 346쪽 전국사진공모전 좀 설명 좀 해주실래요, 이거.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잠시만요.

박종갑 위원 아름다운 천안 전국사진공모전이라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천안8경이라는 게 22년도 11월에 선정이 됐습니다, 천안8경이.

그래서 23년도에 저희가 기존 사진작가협회를 통해서 공모전을 한 번을 했었습니다.

저희가 아까 말씀…. 보조금 드리는 그 예산으로 했었거든요.

그런데 상금이 크지 않다 보니 좋은 작품을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한번 해보려고 했었으나 예산이 지금 반영이 안 돼서 못했고요.

내년에는 상금을 조금 올려서 전국에 있는 우수한 작가들이 천안을 방문할 수 있도록 공모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그러면서 사진 좋은 사진을 관광 사진을 저희가 얻고자 합니다.

박종갑 위원 다른 과에서도 이거 유사한 거 하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아니, 원래 천안8경을 담당하는 부서가 관광과예요.

근데 관광과에서 하지는 않았습니다.

23년도도 저희 부서에서 사진을 작가를 관리하는 단체가…. 부서가 저희다 보니 그 협회랑 같이 협조를 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저희 과에서 했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럼 이번에는 이게 협회가 2개 정도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저희가 협회가 지금 말씀…. 2개 사진작가협회랑 디지털사진작가협회가 두 군데가 있는데 아까 말씀하신 예총 산하의 사진작가협회는 지금 상황이 좀 어려운 상황이고요.

물론 공모로 진행을 하지만 지금 사전에 이 두 단체랑 협의는 어느 정도 했습니다.

박종갑 위원 거의 그러면 이 디지털 쪽으로 가는 형태….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디지털협회는 가능하다고는 하셨습니다.

박종갑 위원 예산은 한 4,000만 원 정도 세우는 거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박종갑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또 유영진 위원님이 천안사 관련 말씀도 하셔서 그건 빼고요.

페이지 347쪽 이재남고 있잖아요, 이재남고 번역사업.

뭐 이거 아시는 분들 많이 아시는데 조선의 타입캡슐이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이재 황유석 선생님 관련돼서 얘기들 많이 하시는데 제가 하나 궁금한 거가 이거예요.

이 이재남고 번역사업 우리가 주체로 해서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일단 이거는 저희가 동남구 문화원 쪽에서 이 사업을 진행을 했었습니다.

박종갑 위원 계속 했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23년도에 번역하는 예산은 지원을 했습니다.

박종갑 위원 23년에?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근데 23년도 연말부터 시작해서 사실상은 올해 안에 다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래서 번역은 다 완료가 됐고 그 책자 제작하고 그다음에 검수비용이 이 정도 추가 필요합니다.

박종갑 위원 제가 여기서 좀 궁금한 거예요.

왜냐하면 이게 사실 황유석 그때 목천 현감으로 재직할 때는 그 기록물을 가지고 이제 번역을 하신 거잖아요.

사실 이분이 고향이 여기가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그 현감으로 계셨을 때.

박종갑 위원 현감으로 재직했는데…. 뭐냐면 고창에서 하고 전북에서도 이거 관련돼서, 특히 국립중앙과학원에 국가 중요과학 기술자료 등록하고 현재 그쪽에서 추진하는 게 문화재청이 보물로도 지금 승격할 정도로 값어치가 되게 올라갔어요, 이 자체가.

근데 이분들은 또 2007년부터 그 관련된 자료들을 번역을 계속해오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지금 의아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저도 이 예산서 보고….

박종갑 위원 아니, 벌써 그쪽은 그 데이터가 갖고 있을 텐데 2007년부터 벌써 10 몇 년 전부터 해왔던 사업이에요.

우리는 갑자기 지금 과장님 설명대로라면 작년에 번역을 했다고 그러니 이게 뭐지? 의아할 수밖에 없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저도 궁금했었습니다.

박종갑 위원 선뜻 이해가 안 가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근데 저도 마찬가지로 이재남고를 이 예산을 보고선 검색을 해보고 하니까 ‘어? 이게 유형문화재산이다, 이재남고 자체가.’ 유형문화재산이고 이분이 쓴 게 57권 정도 되는데 이게 지금 현재 다 번역이 된 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그 57권 중 목천에 계셨을 때 2년 치에 대한 거를 지금 번역을 하고 있는데….

박종갑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제 말씀은 그 고창이나 해당 도에 우리가 문의도 해봤어요, 과연?

목청천관련 자료 있는지 한번 물어봤냐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그거는 안 해 봤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게 중복될까 봐 그러는 거예요.

벌써 했던 사업을 우리는 작년에 해가지고 이거 책 펼칩니다는 게 맞는지 한번 그거 확인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알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왜 그렇게 해놓고선 예산 편성하면 혹시라도 벌써 기존에 있는 작품들 그분들은 막 자기네들 저 지역 분위기가 또 막 우리가 서구 이동녕 선생 우리가 연구하듯이 그쪽은 그쪽 나름대로 막 이거 한단 말이죠.

이게 선뜻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에요, 이게 예산 관련돼서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알겠습니다.

이거는 다시 한번 해서….

박종갑 위원 확인 좀 해주시고.

그리고 페이지 348쪽 거북놀이 있잖아요.

예산이 아마 작년하고 똑같이 진행하고 계시는데 과장님이 보시기에 이 거북놀이에 대한 평가 있어요, 혹시?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평가가….

박종갑 위원 과장님이 보고 계신 이 거북놀이, 우리가 지역에서 하고 있는 거북놀이에 대해서 평가하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제 생각?

박종갑 위원 예, 과장님 평가.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사실은 이 현장에는 제가 가보지는…. 저 이제 문화 예술과장하고서 1년이 됐는데 이 행사장은 한 번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거북놀이는 어쨌든 전통문화고 계승을 해야 된다라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한번 가보세요. 한번 보시고 나서….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내년에 꼭 가보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왜냐면 이게 저희들이 무형문화재가 없어서 계속 저는 계속 관심 갖고 하는 거예요.

한번 그 계통으로 쭉 연결고리가 갈 수 있는지….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그건 관광과랑 협의해보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한번 같이 관광과랑 한번 얘기해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박종갑 위원 다른 부분들도 많이 지적을 좀 하셔서 제가 좀 빼고 페이지 349쪽에 예술의전당 BTL 있지 않습니까? 이게 5년마다 계약 갱신을 다시 하잖아요.

2022년 했으니까 벌써 내년 5년 다음에 27년에 5년 하고선 32년에 종료되는 거니까.

그러면은 예산 산출은 그때 또 한 번 더 하실 건데 그 이후에는 어떻게 진행되는 거예요, 이거는 BTL 사업이 끝나면?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끝나면….

박종갑 위원 우리 계속 1명을 주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뭐 위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BTL 사업이 끝나면 소유권이 저희한테 넘어오잖아요.

지금은 저희가 미리 사업비를 업체가 하고 우리가 그걸 갚는 형식이라면 끝나면 시 소유가 되고 그 모든 건 저희가 시가 운영을 해야 되겠죠.

박종갑 위원 근데 그때는 이런 큰 비용이 우리가 어떻게 산출할 거야, 이거는? 이게 지금 들어가는 돈도 매년 주는 돈이 큰데.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아무래도 뭐 예술의전당이 운영이 안 되는 거는 아니고 벌써 20년이, 그때 가면 20년이 되는 상황이라 지금도 계속 비용이 들지만 그 비용도 충당금으로 또 수선을 하고는 있어요.

그렇지만 운영을, 그러니까 전체적인 운영비는 또 필요하고 거기에 대한 또 시설 보수는 또 예산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종갑 위원 우리가 별도 이 예술의전당에 중장기적인 어떤 계획 같은 거 갖고 계신 게 플랜 있나요? 마스터플랜이?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아직은 없습니다.

박종갑 위원 이거 준비하셔야 될 상황인 거예요.

왜냐면 바로 들어와서가 아니라 지금은 어쩔 수 없이 BTL, BTO 관련돼서 우리가 맨날 그 빚 채무 때문에 계속 돈을 주고 있지만 지금 단계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이게 나중에 낭패 볼 수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고민해 보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한번 고민 이 시점에서 꼭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시간상 제가 간단하게 마지막 하나 몇 개 있는데 중복질의는 안 할게요.

예, K-컬처 관련돼서 페이지 373하고 374하고 375.

과장님이 보시는 K-컬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저희는 어떻게 보면 천안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행사라고 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종갑 위원 내년에 꼭 필요한 사업이에요?

제가 어제 누가 나눠주셨는데 이거 천안시 10대 뉴스 투표순위 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박종갑 위원 빵빵데이가 더 위고 흥타령축제가 그 다음이고 K-컬처가 그 밑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어, 아무래도….

박종갑 위원 왜 평가하는데 이분들이 무작위 돈으로 예산 투입하고 우리는 큰 국제행사로 갈 겁니다하는 이 행사에 대해서 왜 평가가 빵빵데이에 밀리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저희가 보기에는 그게 물론 어느 누구를 어느 사업을 더 많이 눌렀느냐가 중요하지만 그게 순위를 매긴 거는 분명히 아니라고 봐요.

박종갑 위원 순위보다는 그냥….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복수로 선정을 할 수 있고 본인이 생각하는…. 또 생각하는 게 있어서 누른 거고 10대 뉴스 안에 드는 것만으로도 저희는 영광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다만 흥타령축제랑 케이컬처 축제는 좀 너무 많이 들어서 또 그럴 수도 있다 생각은 드는데 그게 순위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박종갑 위원 표기는 순위라고 표시가 된다고 말씀….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물론 많이 누른 조회수는 맞지만….

박종갑 위원 과장님은 이제 그런 생각을 하시는 건데 주무과장으로서 역량강화도 다 펼치셨던 사업 중에 하나인데 사업들에 대한 평가들이 저는 이걸 보고서 아, 이분들…. 물론 객관적, 주관적인 생각….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게 있겠죠.

근데 이렇게 나오는 거 보고 제가 놀랐어요, 오히려.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오히려 그 10대 뉴스는 어쨌든 지금 본인들하고 가장 밀접한 부분 그런 부분이…. 그래서 천안사랑카드가 1등이잖아요.

그러니까 와닿는 부분이 더 많이 클릭이 되는 것 같고요.

박종갑 위원 이거 와닿지 않아서…. 제가 그래서 주관적인 거라고 말씀드렸는데….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아니, 실질적으로 생활과 밀접하게….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평가하시면 안 될 것 같고요.

박종갑 위원 제가 평가한 게 아니고 시민들이 평가했다고 그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지역마다 지금 축제를 하는 게 지역을 살리는 하나의 매개체가 될 수 있고 지역을 알리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뭐 큰돈이 들어가는 행사라고 우려를 하시는 것도 이해는 하지만 어쨌든 지역이 살아 있고 움직이는 거, 그리고 우리 지역을 알리고 천안에 사람들을 많이 모을 수 있는 건 어쨌든 활력 있는 어떤 행사라고 봅니다.

그래서 박람회든 행사든 저희가 끊임없이 뭔가는 새롭게 추구하기도 하고 만약에 몇 년 해봐서, 실험을 해봐서 아니다 싶을 때는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K-컬처가 지금 올해 두 번째를 했고 저희가 첫 걸음을 뗐을 때보다는 두 번째가 조금 더 나아졌고 내년까지 한번 해보시는 거는 어떨…. 저희는 해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박종갑 위원 조직 단위 구성도 바뀌었잖아요, 이제는.

시스템 어떻게 바뀌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일단 지금 조직팀에서는 먼저 위원님들께서 문화재단으로 위탁하지 말고 추진단으로 구성해서 시가 주관하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조직개편으로 해서 한 과 차원으로 시가 전담…. 문화재단에 위탁이 아닌 시 조직에서 행사를 치르는 차원에서 추진단을 구성을 하고자 합니다.

박종갑 위원 운영경비 관련돼서 한 8,400만 원 보수나 국외여비로…. 국내여비죠.

우리가 예전에 이거 박람회나 이런 거 다른 현장들 직원분들이 가보지 않았어요, 혹시?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그래도….

박종갑 위원 또 가는 거예요, 이게 또?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행사는 또 새로운 행사 다른 지역에 또 좋은 행사가 많기 때문에 견학을 할 필요는 있거든요.

큰 행사 킨텍스나 이런 국제행사 부산이나 이런 유사한 사례들이라거나 아니면 또 다른 뭐 요새는 E스포츠도 각광을 받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행사를 다 자주 가봐야 되는 상황이고요.

거기에 관련된 산업관이…. 저희가 유치를 하려면 거기에 관련된 업체들도 봐야 되기 때문에 계속 생기는 행사를 지금 현장을 출장을….

박종갑 위원 올해는 어디 가셨었어요, 출장을?

저 박람회팀장이 답변해도 될까요?

○위원장 이종만 예, 직성명 대시고.

○케이컬처박람회기획팀장 안녕하세요. 케이컬처박람회기획팀장 김창민입니다.

일단은 지금 과장님이 잠깐 말씀하셨던 대로 저희가 산업관들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기업체들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 현장에 가갖고 미팅을 하고 이렇게 했던 부분도 있고 실제로 이 행사를 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에게 문의하기 위해서 자문을 받기 위해서 갔던 부분도 있고요.

또 저희들하고 좀 유사한 분야, 분야별로 유사한 축제들을 가서…. 축제나 박람회를 가서 이렇게 현장에서 보고 좀 좋은 것들은 저희가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이렇게 많이 해왔습니다.

박종갑 위원 올해 어디 가셨냐니까, 올해.

○케이컬처박람회기획팀장 저희가 뭐 어떻게 딱 어디 정해갖고는 그렇지만 일단 업체들과….

박종갑 위원 올해 안 갔어요?

○케이컬처박람회기획팀장 올해 많이 갔습니다.

많이 갔고 실제로도 지금 내년도 준비를 하기 위해서 지금 업체들 같은 경우는 뭐 이렇게 삼양식품이나 아니면 풀무원이나 뭐 이런 데들하고 같이 미팅을 하기 위해서 현재 계속 가고 있고 또 킨텍스나 코엑스에서 계속 이런 유사한 행사들이 열립니다.

그래서 거기를 좀 많이 방문했습니다.

박종갑 위원 지금 우리 과장님 이거 계획 잡고 가시려고 하는 거 있는 거 아니에요? 내년 예산 이렇게 하는 거는? 그냥 마구잡이로 하시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지금 테마가 바뀌었으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내년도 국내여비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무래도 행사 자체가 외국…. 관내 출장보다는 관외 출장이 많은 사업 업무다 보니 아무래도 그 어떤 뭐 계획이 있는 게 아니라 그런 행사가 많으니까 여비를 많이 좀 책정을 해놓은 거….

박종갑 위원 대충 예산만 잡아놓으신 거예요,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박종갑 위원 일단은 앞으로 어디 갈지는 대충 모르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이거는 그냥 일반 저희 그냥 운영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케이컬처박람회기획팀장 저희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이게 뭐 국내뿐만…. 다른 지역 가는 것도 있지만 우리 현장에서 우리 천안시 관내출장비도 같이 다 포함이 돼 있는 부분입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면 딴 건 아니고 올해 가셨던 거 좀 정리해서 주세요, 그럼.

○케이컬처박람회기획팀장 네, 알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류제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류제국 위원 346쪽서부터 해서 4,000만 원씩 이렇게 가이드라인을 그래도 정해서 이렇게 쭉 하셨는데요.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을 해 주셨는데 여기에 그 사업을 이렇게 보면은 뭐 2025 각원사 효문화축제 이렇게 돼 있고 그냥 뭐 보명사 군왕제돼 있고 어떤 거는 뭐 또 제4회 무슨 축제 돼 있고.

이 사업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온 사업인지, 신규 사업인지를 알 수가 없어, 이걸 보고는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류제국 위원 그래서 여기다는 표기를 못 하더라도 여기 지금 사업설명서 여기에다가는 신규 사업 정도는 표시를 해줘야지 위원님들도, 지금 여기 복지문화위원회 이제 또 바뀌신 위원님들 모르잖아요, 이게 지속된 사업인지.

그래서 지금 여기에 이 사업 중에 신규 사업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신규 사업은 지금….

류제국 위원 본 위원도 헷갈려 죽겠어, 하도 많아 가지고.

이게 뭔지, 뭐 중구난방이 뭐….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표를 저희가 그래서 정리해 드린 자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23년도부터 예산이 어느 정도 투입이 됐는지 표로 만들어 드렸거든요.

류제국 위원 아니, 그러니까 신규 사업 있냐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지금 페이지 348쪽에 독서콘서트 및 독후관 공모 이게 신규 사업이고요.

그리고 353쪽에 충남시니어가요축제가…. 아, 이거는 저기 올해부터 시작이 됐고요. 벽사문화재가 신규 사업입니다.

353쪽 벽사문화제.

류제국 위원 353쪽.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벽사문화재가 신규 사업.

류제국 위원 벽사문화재?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류제국 위원 4,000?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그리고 371쪽에 우리가족 보드게임 이게 신규 사업입니다.

류제국 위원 그럼 이 사업이, 신규 사업들이 도비가 붙었는데요.

도에서 제안하신 거예요, 아니면 우리 시에서 이런 사업이 필요하다 그래서 도비를 요청을 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일단 저희한테 사업설명 제안이 들어왔고 저희가 도에 이런 사업을 좀 해달라라고….

류제국 위원 벽사문화제는 어떤 거예요?

여기 뭐 사업설…. 여기에….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이게 벽사 한영숙 선생님이 어떻게 보면 전통춤의 대가세요, 문화제이시기도 하고. 이분은 돌아가신 분이거든요.

그런데 한영숙 선생님이 천안에서 출생을 하셨고 어떻게 보면 무용계 쪽에서는 벽사춤이 또 하나의 전통, 하나의 계통이 있어요.

그래서 그 계승자들이 벽사문화제를 한번 해보고 싶다. 계승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류제국 위원 무슨 얘긴지 알았고요.

지금 도비 관련된 사업들은 지금 본 위원이 지적하는 거는 무슨 얘기냐….

도에서 도비를 줄 테니 시에서 받아서 해라, 이런 사업이 아니라 우리 시에서 이 사업은 꼭 해야 되고 이런 정체성이 있어서 우리 시 문화예술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이다 해서 도비를 확보해야 되는 거지.

도비 그냥 찔끔 얼마 준다고 받아가지고 이거 그냥 막 그냥 뭔지도 모르고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해야 되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해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위원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류제국 위원 그런데 공감하는데 왜 그렇게 못해?

국장님이 한 번만 답변 좀 해보셔.

○위원장 이종만 예, 국장님, 답변해 주세요.

○복지문화국장 차명국 예. 이게 그 뭐 1, 2년 하던 사업은 아니고 오래전부터 계속 이어져 오던 사업입니다.

대개 물론 도에서도 뭐 지원되는 사업도 있고 그런데 오래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거를 뭐 그 한순간에 이렇게 뭐 중단하거나 이렇게 하면 실제적으로 어떤 하나의 문화라고도 볼 수가 있잖아요.

물론 지금 기존에 했던 건 대개 사찰 행사가 많은데 요즘에 뭐 크리스마스 축제라든지 기독교 축제도 있고 이런 부분을 하나의 문화로 보고 또 시민들이 함께 이렇게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이렇게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류제국 위원 이해는 못 하겠고요.

우리 시에서도 언제까지 이렇게 그냥 이런 방식으로 하면 안 됩니다.

조금씩 개선을 해 나…. 한 번에는 못 하겠지만 지금 위원님들 공통적으로 지금 말씀을 안 해서 그렇지, 진짜 갔다 와 보고 뭐 진짜 하품 나오는 그런 행사들이 많아요.

뭐 말씀 안 해…. 근데도 그냥 도비가 붙었다는 명목으로 그냥 이걸 받아서 해야 되느냐.

○복지문화국장 차명국 지금 최근에 추세가 우리 시에서도 그렇고 의회에서도 이제 같은 공통적인 사항인데요.

이런 행사에 대한 게 어떤 진짜 실제적으로 실효성 있고 시민들이 함께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축제에 무게중심을 주면서 지금 그거를 재조정하자는 그런 저기도 있었고 우리 지금 시에서도 실제적으로 주민자치라든지 이런 축제도 지금 많이 대폭 축소해 가는 추세가 있습니다, 실제적인 이 행사를 위해서.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지금 이렇게 그동안에 행사해온 거 이런 걸 좀 정리 좀 해가면서 실효성 있는 축제하고 그렇지 못한 사업을 한번 평가를 좀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류제국 위원 그러니까 제가 한 가지만 지금 예를 들자면 372쪽에 문화산책로 운영해서 원성천벚꽃축제 할 때 하잖아요.

어마어마한 시민들이 오고 지금은 막 외지에서도 오잖아요, 그죠?

이런 거는 정말 누가 봐도 이런 예산들은 정말 이거는 그 기간이 짧아서 그렇지, 그죠? 이런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좀 이제는 정리를 좀 할 건 해야 된다. 그런 공감하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위원님.

네, 공감하고요.

류제국 위원 더 이상 얘기 안 할게요.

K-컬처 관련해서 존경하는 박종갑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그런데 과장님 답변하시는 게 굉장히 무책임한 답변이에요.

지금 어찌 됐건 시민들이 그렇게 평가를 했는데 그거를 뭐 그냥 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평가를 해준 거 아니야, 그럼.

그러면은 “아, 이런 평가가 나왔으니 더 보완을 해서 이렇게 좀 시민들로부터 더 호응받는 그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해야지 이런…. 박종갑 위원님이 그 데이터까지 제시하면서 얘기를 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아니, 그 말씀은 아니고요.

지금 10대 뉴스 선정을 할 때는 10개 사업만 갖고 거기서 순위를 매긴 게 분명히 아니에요.

천안시에서 수많은 행사…. 사업과 행사를 갖고 그중에서 이제 10대 안에 들은 거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을 드린 거지, 그 말씀을 그렇게 말씀드린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류제국 위원 하여간 K-컬처….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10대 뉴스….

류제국 위원 K-컬처 내가 얘기하면 지금 막 두근두근하시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류제국 위원 그만 할게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평상시 많이 들었습니다.

○위원장 이종만 제가 우리 존경하는 류제국 위원님 말씀하신 거 이어받아서 내가 사전 나도 좀 준비를 했었는데 우리 도의원님들 사업비가 이 축제성 행사로 거의 다 이루어지잖아요.

그 무분별할 정도로 많이 이렇게 오다 보니까 우리 천안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게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이거를 거의 다 행사성을 보면 무대설치비하고 가수출연료가 4,000만 원 중에 3,600 정도가 들어가요, 거의 보면 다, 여기 들어온 게.

이게 말이 안 되는 현상이에요.

근데 그 장소로 가보면 많으면 50명, 아니면 30명 진짜 이렇습니다, 진짜.

거짓말이 아니고 우리 위원들 가보면 앞으로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도 시간 나실 때 여기 들어오는 행사장 한 번씩 꼭 가서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위원장 이종만 진짜 실감 납니다.

갔다 오신 분들은 이거 절대 주지 마라 소리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근데 도의원님들이 사업비 갖고 와서 주기 좋거든, 그런 데가.

어디 달라면 주고 지금 아까 우리끼리도 얘기했지만 그 정통성이 아닌 이런 단체 이런 데도 막 지금 남발이 되고 있어요, 남발이.

그래서 본 위원은 지금 내년부터라도 자부담을 좀 많이 반영을 시켜서….

우리 자문위원회 있잖아요, 이거. 행사 자문위원님들 뭐 하시는 건지 모르겠어. 한 30%씩 자부담 시키라고요.

시켜갖고 돈이 혈세가 아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돼요.

우리 행정부에서도 그런 머리를 좀 쓰셔야 돼. 그냥 이렇게 지켜…. 흘러갈 얘기가 아닌 것 같아요.

너무 곪고 곪아서…. 올 추경 때도 우리가 많은 항목 삭제를 했잖아요.

31개, 내 기억으로는 31개를 지금 삭제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4,000만 원이라는 가이드라인을 우리 위원님들이 작년에 해갖고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주고 했는데도 또 늘어나고.

이거 걸러지지 않고 물론 정치적으로도 이루어지는 부분도 있을 거고 뭐 여러 방법이 있어갖고 억압적으로 그런 게 자꾸 내려오는 것 같긴 한데 자꾸 이거를 보완을 해서 정립화를 시켜야 된다.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한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저희 부서가 문화예술과다 보니 문화예술 단체를 지원해야 되는 상황에서 예산서 자체가 문화 행사성이 좀 아무래도 다른 부서에보다는 많아요.

복지 부서보다는 행사성 예산이 많고 단체를 지원하는 예산이 많습니다.

그런데 위원장님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고요. 자부담 부분을 늘릴 수 있도록 최선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만 그것 좀 해주세요.

본 위원도 지금 축제성에 대한 평가단을 조례를 지금 준비 중인데 앞으로 꼭 그걸 평가단을 만들어서 우리 행정부나 의원이 못하는 일을 그쪽에서 할 수 있게끔 그런 토대를 만들려고 조례를 준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꼭 좀 혈세가 낭비되지 않을 수 있도록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또 한 가지는 그 출연기관, 출연기관이 우리 여기….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문화재단.

○위원장 이종만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이런 식으로 그 세입·세출 예산서를 별도로 만들었어요, 여기서 빼 갖고.

우리 위원님들이 이걸 다 공부를 너무 잘하셔갖고 그런지 질문이 하나도 없는데 우리 정보문화진흥원도 그 출연금이 꽤 많잖아요.

별도로 이렇게 만들어서 사업설명회하고 별도로 만들어서 제출해 주시면 위원님들이 공모하기가 좋을 것 같아요.

이것 꼭 좀 같이…. 지금 여기다 이렇게 넣어 놓으면은 보기가 좀 그렇거든요.

그래서 세입·세출을 별도로 좀 이렇게 책자를 좀 만들어 주십사 하는 부탁을 좀 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예.

○위원장 이종만 예, 엄위원님.

엄소영 위원 353페이지에 보면은 감동의 클래식 공연이 하나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300….

엄소영 위원 53페이지.

지금 자료를 찾아보니까 22년도에는 문화재단에서 예술문화재단에서 해서 예술의전당에서 이 공연을 오케스트라 공연을 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제가 못…. 저기 ‘힘내요’ 말씀하시는 거죠?

엄소영 위원 네, 예산 4,000만 원. 그런데 22년도에 있는 문화재단에서 해서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장소만 대관을 해서 한 겁니다, 이 단체에서.

엄소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본 위원은 예산이 이렇게 나가는데 4,000만 원 예산이 이렇게 나가는데 실질적으로 그럼 우리 천안시에 있는 어떤 그 단체들이 이렇게 해서 어디 공연장을 빌려서 거기에서 수익사업이 나오거나 이러는 부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를 하세요?

지금 24년도에도 예산이 4,000만 원이지만 4,000만 원 가지고 24년도에는 어디서 했어요, 이 행사를?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장소, 예술의전당.

엄소영 위원 이번에도 예술의 전당에서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그러니까 24년도 예술의전당을 대관에서 행사를 했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러면 입장료는 얼마를 받았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이 행사가요?

엄소영 위원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이건 무료 공연입니다, 무료.

엄소영 위원 무료 공연이 아니라 22년 되다 보니까 입장료 1만 원이라고 표기가 돼 있던데 무료라고 하면 안 되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이 공연이요?

엄소영 위원 예. 지금 이 팜플렛 전체적으로 지금 보니까 뭐 1만 원 이렇게 22년도도 있던데 올해는 어떻게 했어요? 입장료가 있었어요, 없었어요?

입장료는 그렇게 써놓고 무료 공연하는 거예요, 그냥?

○위원장 이종만 네, 관장님, 설명해주세요.

○천안문화재단천안예술의전당관장 정승택 네, 예술의전당 관장입니다.

그게 아마 지역 예술인들을 위해서 만들어져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로 하는데 아마 2000…. 올해 24년도하고 23년도에 운영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22년도 10월에도 가을음악회라고 나와 있어요.

○천안문화재단천안예술의전당관장 정승택 22년도에, 어떤?

엄소영 위원 거기에도 입장료 1만 원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이거는 좀 별도로 확인을 해보고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종만 예, 담당 팀장님.

예, 팀장님, 대답하세요.

엄소영 위원 아니, 왜냐면 이렇게 천안시에서 예산을 일단 뭐 도의원님이 예산을 붙였든 어쨌든 이렇게 예산이 나가면 이런 부분들에 맞게 잘 쓰여지면 되는데 지금 같이 예를 들어서 어디 그 단체에다가 예를 들어서 공모를 하든 어디를 주든 줬어. 그러면 그거를 가지고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한다든가 이러는데 뭐 그 입장료가 있는지, 없는지….

그런데 이렇게 지금 해보니까 22년도 것도 보니까 입장료가 1만 원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렇게 예산을 받아서….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수익금이 발생하는 거에 대해 말씀하시는 거죠?

엄소영 위원 수익금도 발생을 하는데 수익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과연 이 예산을 받아서 예술의전당에서 그렇게 하는 게 맞는지, 그러면 이런 단체에다 줄 게 아니라 문화재단이나 이런 데서 집중과 선택해서 한쪽에서 전문적으로 하는 게 맞지 않나.

너무 이게 지금 아까 위원님들이 다 걱정하신 게 보조금에서 단체, 단체 이렇게 계속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예술지원팀장 이명창 예술진흥팀장 임명창입니다.

저희가 기본적으로 보조금을 주고서 하는 행사는 당연히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예술의전당에서 하는 행사라도 대관료는 보조금으로 사용을 하더라도 무료로 하고 있는데 금년에도 저희가 보조금 준 단체 중에 예술의전당에서 한 몇 개 단체에 대해서 저도 예술의전당 거기 공연일정에 뜬 거에 보면 그 1만 원이라고 돼 있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엄소영 위원 지금 보시면 돼 있어요, 인터넷 들어가 보면.

○예술지원팀장 이명창 그래서 그 단체에다 제가 한번 일일이 다 몇 군데에다가 다 확인을 한번 해 봤습니다.

왜 그러면 돈을 받는 거냐? 그 관람료를 받는 거냐? 확인을 했었었는데 이게 입력을 하면서 그 단체에서 직접 입력을 하는데 입력을 하면서는 1만 원이라고 적는데 실질적으로는 다 무료로 하고 있다고 답변을 들었었습니다.

이게 지금 그래서 단체에서 아마 그거 입력을 하는 과정에서 아마 오류가 있었고요.

엄소영 위원 아니, 무료면 무료 경력이라고 해야지 되는 게 맞는 거지, 거기에다 1만 원이라든가 이런 거를 기재를 하면 안 되는 거죠, 그거는.

○예술지원팀장 이명창 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앞으로….

엄소영 위원 예, 그래서 한 말씀드릴게요.

물론 본 위원이 왜 자꾸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행사 예산 공개 조례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알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우리 예산 담당 오셨죠?

○위원장 이종만 예.

엄소영 위원 그 행사 예산 공개 조례에 어떻게 돼 있어요, 우리 천안시에? 천안시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추진하고 있는 행사 예산….

○위원장 이종만 앞에 마이크 대고 켜고.

엄소영 위원 네. 천안시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행사 예산을 공개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예산 절감을 하기 위해서 어쨌든 그 3,000만 원 이상 되는 거는 팜플렛이나 SNS 어떤 거에도 3,000만 원 이상 되는 거는 천안시로부터 예산을 얼마를 받았다, 도비로 얼마 받았다, 시비로 얼마 받았다. 표시를 하게끔 돼 있어요.

근데 올해 행사할 때 보니까 전체적으로 표시 안 된 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시정질문도 한 번 했는데 그래도 안 한 곳이 많아요.

내년서부터는 천안시에 그런 조례에 따라서 하지 않으면은 예산 삭감하셔야지 됩니다, 정확히.

그런 자료 올려오면 내년부터는 예산 삭감합니다.

○위원장 이종만 답변하세요.

○예산법무과주무관 강동훈 예산법무과 강동훈입니다.

그 공개 안 된 예산은 저희도 확인을 하고 있고요.

안 된 경우는 예산 심의 시에도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올해도 행사를 했는데 그 기재가 안 된 것이 많았고요.

내년서부터는 시민들이 외려 전화가 많이 와요.

“글씨를 좀 크게 해 달라, 금액에 대해서.” 보이지 않게 너무 깨알같이 써가지고 글씨를 키워 달라는 이런 전화들이 많이 와요.

그리고 그거를 함으로써 시민들이 “아, 이 행사가 1억짜리인데 왜 이래?” 아니면은 그런 거를 표시하기 위해서 질도 좋아지고 어떤 투명성 이런 것도 좀 하기 위해서 이런 조례를 만들은 건데요.

어쨌든 그런 부분들에도 좀 잘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에서.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네.

엄소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만 또 류제국 위원님부터….

예, 박종갑 위원님.

박종갑 위원 단장님, 저 뭐 좀 하나 여쭤볼게요.

자료 주신 것 중에 천안문화재단 관련돼서 피아노 공연 우리 예산서는 350쪽 공연장 피아노 수리 있지 않습니까? 공연장 피아노 수리.

단장님, 설명하실 때 그때 뭐 이게 오래돼 가지고 구입 연도가 좀 오래돼 가지고 그때는 한 1억, 2억 2대 각각 금액 케파가 큰데 근데 처음 하는 거라고 말씀하셨어요, 그죠? 이거 이번에 수리하는 거.

○천안문화재단천안예술의전당관장 정승택 네, 맞습니다.

박종갑 위원 거의 한 10년 가까이, 어떤 거는 뭐 20년 넘게 돼 가지고 첫 수리하시는 건데 네 그렇습니다.

단가 비용이 3,000이고 하나는 4,500이에요, 2대 피아노 그랜드 피아노.

여기서 한번 여쭤…. 혹시 우리 이거 공연하실 때 장애인 예술인인가 이런 분들도 와서 혹시 거기서 공연하시나요, 같이?

○천안문화재단천안예술의전당관장 정승택 어느 누구도 다 사용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장애를 갖고 있지만 예술인이면 누구든 사용할 수 있고 그런 케이스가 좀 있었어요, 혹시?

○천안문화재단천안예술의전당관장 정승택 저희가 아직까지는 그런 특별한사례는 없었던 걸로….

박종갑 위원 그렇게 그런 경우는 없었죠? 우리가….

○천안문화재단천안예술의전당관장 정승택 신청자가 없었기 때문에요.

박종갑 위원 이게 이번에 다 조율인가요, 이거 다?

○천안문화재단천안예술의전당관장 정승택 아닙니다.

저희가….

박종갑 위원 강선도 늘어나가지고 뭐 이런 것도 있어요?

○천안문화재단천안예술의전당관장 정승택 네, 저희 오랫동안 사용을 하다 보니까요.

그 안에 있는 햄마라든지, 줄이라든지 그 하나는 대공연장에 있는 거는 보니까 이번에 전문가한테 의뢰를 해보니까 금이 가 있는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완전 대규모 공사네, 어떻게 보면.

○천안문화재단천안예술의전당관장 정승택 예, 그렇습니다.

완전히 자동차로 하면 그 안에 내부 엔진이라든지….

박종갑 위원 그냥 뜯어내가지고 부품 다 싹 바꾸는 형태로?

○천안문화재단천안예술의전당관장 정승택 예, 그렇습니다.

새로 사기에는 1대당 3억이 넘기 때문에 지금은….

박종갑 위원 지금은 3억 원이 되는 거예요, 이제는?

○천안문화재단천안예술의전당관장 정승택 그때 당시 샀을 때는 한 1억 몇천 또는 2억 정도 됐는데 지금 얼마 전에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샀는데 그 그 저장시설까지 해서 한 3억 5,000 정도가 들었습니다.

많이 가격이 올라갔고요.

그래서 저희가 요청을 하고 싶지만 예산상 그래서 이번에 전문가 진단을 해서 대대적으로 이렇게 수리를 하는 걸로 예산 올렸습니다.

박종갑 위원 새로 구입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편차가 크고 수리비용이 오히려 그나마 싸게 먹히니까 그래서 쓰겠다는 말씀….

○천안문화재단천안예술의전당관장 정승택 네, 그렇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런데 제가 잘 저도 이제 피아노 문외한이라 뭐 다른 어떤 데 단체 보면 1,500만 원짜리 그랜드피아노 얘기하시는데 그건 뭐죠, 그럼 그런 것들은?

○천안문화재단천안예술의전당관장 정승택 네, 그렇습니다.

우리 국내에서 영창, 삼익이 개발이 되고 있는데 생산이 되고 있는데요.

그 가격에 비해서 많이 저렴하고요.

그다음에 이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스타인웨이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박종갑 위원 독일제….

○천안문화재단천안예술의전당관장 정승택 예, 유명한 피아니스트들이 다 선호하는 그런 피아노고요.

그다음에 다음으로는 일본의 야마하라든지 이거를 좀 가격이 좀 저렴한 상태에서 그거를 사용하는 데도 많이 있고요.

다만 그 사이즈가 저희 같은 대공연장에서는 275, 2m75의 길이를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풀사이즈의 피아노를 큰 공연장에서는 전부 다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아무튼 제가 설명을 잘 들었고요.

근데 아무튼 장애 관련된 예술인이 이거 피아노를 치는 경우는 없었죠, 아무튼?

○천안문화재단천안예술의전당관장 정승택 네.

박종갑 위원 우리 공연할 때?

○천안문화재단천안예술의전당관장 정승택 예.

그러니까 그 대관을 할 때 본인이 저희도 각 대공연장, 소공연장에 피아노를 2대씩 소유를 하고 있는데요.

대관하는 사람이 얼마든지 그 피아노를 선택을 하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이게 금액도 비싸고 아무튼 민감하잖아요, 그죠?

○천안문화재단천안예술의전당관장 정승택 네, 그렇습니다.

박종갑 위원 알겠습니다. 뭐 좀 확인해 보려고 그런 거예요.

○천안문화재단천안예술의전당관장 정승택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만 예. 시간이 좀 늦더라도 우리 장혁 위원님 마무리 짧게 하시고.

장혁 위원 (마이크꺼짐)존경하는 엄소영 위원님이 경실련에서 주는 좋은 조례상을 받으셨어요, 행사 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를 발의를 딱 하셔가지고.

그리고 저도 그 굉장히 좋은 교회라고 생각을 하고 다시 한번 경의를 드립니다.

○위원장 이종만 마이크 켜고해요, 마이크 켜고.

장혁 위원 아까 말씀하시는 도중에 들어보니까 함께유 그 공연이 여기 팜플렛이나 포스터에는 입장료가 1만 원이라고 돼 있고 실질적으로는 무료라고 제가 얘기를 들었는데, 맞아요?

엄소영 위원 (마이크꺼짐)지금 죄송한데 아까 전에 22년도 거를 갖고 지금 확인해보니까 올해 한 번은 7세 이상 무료라고는 돼 있네요.

장혁 위원 아, 10세 이상 무료라고 돼 있어요?

엄소영 위원 (마이크꺼짐)7세 이상.

장혁 위원 7세 이상?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이게 저희가 민간보조금으로 준 행사고 민간에서 하는 행사다 보니 좀 말씀하시는 것처럼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보조금 교부할 때는 철저히 안내를 해서 잘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장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엄소영 위원님이 만드신 좋은 조례의 취지도 그렇고요.

제가 아까 말씀드린 그 민속문화재 그것도 그래요. 그분들이 이렇게 행사하시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요. 하지만 그 내용이 정확하게 명기가 돼서 시민들한테 전달이 돼야 됩니다.

안 그러면 우리가 거짓말하는 격이 돼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이것도 제가 순간 지금 발끈하려고 그랬는데 올해도 또 이렇게 여기 1만 원으로 적어놓고 무료로 갔으면 이건 노발대발할 대사건인데 그렇게 안 돼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제가 예술의전당에 한 가지만 부탁을 드리자면 우리 존경하는 박종갑 위원님이 굉장히 지금 좋은 지적을 해 주신 거예요.

2032년도에 BTL 사업이 종료가 되니까 밑에 하급 직원들은 모르겠습니다,하루하루 일을 하는 게 바쁘니까.

하지만 관장님을 비롯한 몇몇 분들은 이거 지금 생각을 하고 계시고 스케치라도 하고 계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천안문화재단천안예술의전당관장 정승택 네, 맞습니다.

너무 좋으신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며칠 전에도 저희 측에서 저희 대표님께도 우리가 얼마 있으면 이게 다시 환원이 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됩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장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만 예,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종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예산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관광과장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계자 관광과장입니다.

관광과 소관 2025년 본예산 일반회계 세출 예산 사업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종만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먼저 페이지수와 사업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고 관광과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장혁 위원님, 간단명료하게 좀 해주세요.

장혁 위원 (마이크꺼짐)377페이지 보시겠습니다.

관광 브레다 사랑방 운영??? ??

이영미 팀장님 이번에 어디 가서….

○위원장 이종만 마이크 켜고 하세요, 마이크 켜고.

장혁 위원 이번에 어디 가서 또 상 받아 오신 거 아니에요?

(「네, 맞아요.」하는 직원 있음)

맞죠?

예, 축하드립니다. 잘 해주세요.

377페이지 보시겠습니다. 관광지점 무인계측기 유지보수가 있는데요.

이게 본 위원이 사전 설명을 듣고 이게 리스트업을 해달라고 해서 봤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 갖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이 자료를. 무인계측기 설치 현황을 보니까 천안박물관 1, 2층해서 개수가 2개예요.

보니까 1층, 2층에 따로따로 있는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계자 네, 그렇습니다.

천안박물관은 지금 2개소에 설치가 돼 있습니다.

장혁 위원 그리고 유관순 열사 사적지도 2개고요.

○관광과장 이계자 네, 유관순 열사 사적지도 2개소에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장혁 위원 유관순기념관 실내에 또 2개예요.

○관광과장 이계자 예, 그렇습니다.

장혁 위원 천안박물관하고 홍타령관에 또 2개고.

이게 우리가 이게 개수가 많지도 않잖아요, 이게 13개잖아요.

근데 이걸 이런 식으로 분포를 해놓으면 이게 공정하게 계수 측정이 될까요?그런 생각이 드네요.

○관광과장 이계자 그때 설치 당시에가 이제 2017년도부터 저희가 무인계측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관광 수요 예측을 위해서 무인계측기를 지금 설치하고 있고 1년에 한 번씩 신규 신청 지정을 통해서 내년도에는 천호지하고 태학산을 추가 지정을 했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에 추가로 또 저희가 신청을 할 예정이고요.

이미 설치된 거는 저희가 없앨 수는 없으니까 관리를 하면서 추가 수요에 대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혁 위원 왜 없을 수는 없어요? 이동이 안 가능합니까?

○관광과장 이계자 지금 유관순기념관은 많은 방문객들이 오고 있고요.

장혁 위원 아니, 그럼 유관순 사적지가 2개, 유관순기념관 실내 2개 그러면 거기에….

○관광과장 이계자 사적지 같은 경우는 넓다 보니까, 공간 장소가 넓다 보니까 같은 장소에 두 군데가 설치돼 있는 게 아니라 양쪽에 이렇게 돼 있습니다.

출입구와 저쪽 반대쪽에 돼 있기 때문에….

장혁 위원 그래도 이게 좀 이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게 좀 아닌 것 같아요.

이걸 이런 식으로 우리 시에 달랑 12개, 13개 있는데 이렇게 두세 군데 이렇게 몰빵해 있는 건 좀 문제가 있다고 보니까 본 위원은 좀 한번 고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계자 네,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장혁 위원 고려를 한번 해 주세요, 그건 우리 과장님이 더 잘 아실 테니까.

377페이지 보시겠습니다.

글로벌 축제 벤치마킹…. 가서 보고 오셔야죠.

지금 뭐 저기 염두에 두고 있는 데가 있어요?

○관광과장 이계자 흥타령 춤 축제는 아시겠지만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가 됐고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를 해 주셨는데요.

올해로 이제 20회째를 맞이했고요.

안정적인 축제로 자리를 잡았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또 콘텐츠를 발굴해야 되고 춤뿐만이 아니라 볼거리, 먹을거리, 또 즐길거리 등을 다양하게 도입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글로벌축제 벤치마킹 예산으로 꼭 필요한 예산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혁 위원 과장님, 위원장님도 말 짧게 하라고 그러는데 저도 이렇게 짧게 물었는데 말 길게 하지 마시고 그냥 짧게 짧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어디 생각하고 계신 데가 있어요?

○관광과장 이계자 네. 흥타령춤축제가 이제 하반기에 개최되다 보니까 저희가 벤치마킹은 상반기에 가는 걸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니스 카니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건 이거 가는데 그냥 막연히 갔다 왔다 방문객의 입장에서 가면 안 되고요.

가시기 전에 스케줄을 잘 짜고 거기 행사운영 관계자들하고 미팅 약속을 잡고 그래가지고 쉼 없이 행사 구경하시면서 또 저녁시간에는 그쪽 관계자분들하고 얘기도 하고 행사 운영상의 애로사항이라든지, 아니면 이렇게 개선발전방안을 열심히 보고 듣고 하시고 난 다음에 오셔서 보고서를 잘 써가지고 저한테 꼭 갖고 오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계자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378페이지 보시겠습니다.

태조 왕건 기념사업 조성 사업인데요. 이게 지금 내년 준공 예정으로 그렇게 나와 있네요.

○관광과장 이계자 태조왕건기념공원 조성 사업은 저희가 천안의 역사적 배경이 되는 태조왕건기념공원을 지금 테마공원으로 해서 조성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토지 매입 중이고요. 내년도에 착공을 할 예정입니다.

장혁 위원 여기서도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건 우리 시에서 일을 하면서 그게 꼭 그런 것 같아요.

물리적으로 보이는 하드웨어 조성에 급급하고 그걸 어떻게 운영하고 어떻게 이렇게 일반 시민들한테 서비스를 제공할지에 대한 그런 로드맵은 못 그리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여러 군데 시설물을 보면서 그런 걸 느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좀 생각하고 계신 게 있어요?○관광과장 이계자 일단 기념공원이 조성이 되면요, 그 태조산기념공원은 저희 천안8경 중에 4경인 태조왕건길과 청동대자불이 또 가까이에 위치돼 있기 때문에 그거와 관련돼서 스토리텔링을 하고 그다음에 또 가까이에는 또 먹을거리…. 유량동 또 먹거리 공간이 있지 않습니까? 그거랑 연계해서 시티투어도 연계를 하고 해서 관광 활성화의 일환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또 스토리텔링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장혁 위원 과장님이 생각하고 계시니까 다행이고 이거 생각하고 계신 걸 좀 저기 브레인스토밍을 같이 하고 그래가지고 이렇게 정리된 보고서 형태로 가지고 그 로드맵을 그리고 하셔야 됩니다.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계자 네.

장혁 위원 379페이지 보시겠습니다.

관광브랜드 네이밍 및 관광 캐릭터 개발 등, 이게 지금 관광과에서 미는 핵심 사업이라고 그러셨죠?

○관광과장 이계자 네, 그렇습니다.

장혁 위원 이건 뭐 저 말고도 여러 위원님들이 이제 또 물어보실 것 같아요.

그러니까 뭐 지금 이렇게 만든다는 거 아니에요, 이렇게, 이렇게?

○관광과장 이계자 네, 맞습니다.

장혁 위원 예쁘기는 하네요.

이 관광송 가사는 누가 지었습니까?

○관광과장 이계자 저희 이영미 마케팅팀장이 챗GPT를 활용해서 이렇게 잘 만들었습니다.

장혁 위원 챗GPT로…. 수고하셨습니다.

이게 뭐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아마 이거 보고서도 다 보시고 그러면서 이거 여러 가지 물어봐 주실 걸로 생각을 하니까 제가 이건 한 가지만 당부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제가 사전설명회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가 지금 5개인가 6개인가 천안시 캐릭터가 있잖아요, 지금.

○관광과장 이계자 네, 홍보 캐릭터가 지금 있습니다.

장혁 위원 홍보 캐릭터가 있는데 이걸 우리가 또 이 관광캐릭터를 만드는 게 우리가 쓸 수 있는 예산과 행정력이 한계가 있는데 힘의 분산, 또는 집중과 선택의 원칙에서 벗어나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의구심은 아직도 여전히 드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 좀 해줘 보세요.

노종관 의원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인기 캐릭터 같은 경우에는 연예인 못지않은 홍보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같은 경우에도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될 정도로 그 캐릭터가 굉장한 홍보 효과가 있는데요.

저희 천안시 같은 경우에는 홍보 캐릭터로 6개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거는 그 채소나 과일 위주로 돼 있기 때문에 관광에 접목해서 관광만을 위한 어떤 홍보 효과를 누리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천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대로 된 관광 홍보 캐릭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장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사실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건 집중과 선택의 원칙에 어긋나고 이렇게 하는 게 과연 바람직할까 그런 의구심이 많이 드는 게 사실이에요.

근데 우리 뭐 이영미 팀장님이 대답하실 필요는 없고요.

이영미 팀장님이 이거 만드셔가지고 포켓몬스터 잡는 그 캐릭터에 넣어주신다고 했으니까 일본 회사 접촉해가지고 이거 호두몽이가 거기에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천안 시내 곳곳에다가 이거 호두몽 심어놓고 애들한테 호두몽 잡으러 다니라고 하면 잡으러 다닐 애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거 한번 추진을 해서 성공시킨다는 전제하에 제가 반대를 안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그리고 379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이번에 그 야간경광 투어버스 운영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야간 개장이 있었는데 이게 시민들 반응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 반응 아시죠?

○관광과장 이계자 네, 그렇습니다.

장혁 위원 그쪽에 독립기념관에 일하신 분은 누구시던가? 고다영 씨인가?

○관광과장 이계자 네, 고다영 홍보팀장.

장혁 위원 예, 고다영 홍보팀장 그분도 하셨고.

이건 시민들 반응이 굉장히 좋으니까 뭐 이건 내년 한 해 더 해보시고 조금 더 예산을 늘리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저도 바빠서 가보지는 못했는데 그 사진으로 보니까 요새 젊으신 분들이 진짜 좋아하시게 그렇게 잘 행사를 하신 것 같더라고요.

제가 노고를 치하를 드립니다.

○관광과장 이계자 네, 고맙습니다.

야간경관투어는 저희가 올해 최초로 시도한 사업이었습니다.

장혁 위원 칭찬만 계속 해 드릴 수는 없으니까 이제 또 질책도 좀 하겠습니다.

381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여기 관광 활성화 팸투어 추진 이건 어느 분들 부른 거예요?

부산 지역 대표 여행사분들 부른 거예요?

그런 것 같아요.

381페이지.

○관광과장 이계자 아, 저희가 그 팸투어는 보충자료에도 들어가 있는데요.

그 외국인 인플루언서나 부산 지역 대표 여행사, 또 여행크리에이터, 유튜버 초청해서 이렇게 4회 운영을 했고요. 총 53명 이렇게 했습니다.

배부해 드린….

장혁 위원 그러면 이게 2,000만 원 갖고 이게 53명을 다 했다는 거예요?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이계자 2,000만 원 가지고 추진을 했습니다.

장혁 위원 관광 활성화 팸투어 추진. 그럼 2,500만 원 가지고 하신 거예요? 381페이지요.

지금 이제 24년도 실적은 저희가 이제 4회 운영을 한 거고요.

내년도 예산은 2,900만 원을 요구를 한 거고 올해는 2,500만 원 가지고 추진을 한 겁니다.

장혁 위원 그래요?

뭐 질책을 많이 하려고 그랬더니 또 그렇게 큰돈이 아니라서….

한번 저기를 좀 볼게요. 이게 보충 자료를 볼게요.

이게 보니까 각 회별 참가자 명단 보니까 외국인 인플루언스 초청 팸투어인데 6번 보니까 뭐 어려워서 못 읽겠어요. 여자인데 중국분인데 인스타그램 팔로우가 224명이에요.

우리 불당동 학생들도 이거 인스타그램 팔로워 223명 훨씬 많은 애들이 널렸어요.

그리고 또 공교롭게 또 10번이 여자분인데 중국인데 …(청취불능)… 인가?

이분 503명이에요.

외국인 인플루언서라고 보기에는 너무 민망하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계자 근데 저희가 충분한 예산이 있었더라면 뭐 10만 이상 구독자를 갖고 있는 유명한 인플루언서를 초청해서 팸투어를 할 텐데 적은 예산으로 운영을 하다 보니 외국인 인플루언서 같은 경우에는 인스타 팔로워가 많지 않은 분들까지 이렇게 초대를 해서 하는데 이런 것도 감안해서 예산 확보를 통해서 저희가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혁 위원 이거 우리 과장님 돈 얘기만 하셔야 될 건 아닌 것 같아.

이건 약간 노력 부족인 것 같아.

여기 4번 볼게요.

○관광과장 이계자 4번이요?

장혁 위원 2번 부산 지역 대표 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 이건 그렇게 넘어가고요.

여행 크리에이터 초청 팸투어 이것도 그냥 넘어가요.

그런데 유튜버 초청 팸투어 이것도 보면은 뭐 구독자 1만 3,000명 ‘여행에 미쳤다’, 그다음에 구독자 1만 400명 ‘떠나자 영맨’, 그다음에 최성미 씨는 뭐 한 1,600명 정도 되는 것 같고.

이게요, 지금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제가 유튜버 또 하나 드렸잖아요.

유튜브 하나 드렸잖아요.

두정동 쪽에 근거를 두고 그분이 한 35만 정도 된단 말입니다.

○관광과장 이계자 네, 네루짱이라는 분이요.

저희가 내년에 위원님이 추천하신 분도 검토해서 유튜브 초청해서 팸투어 하는 데 활용을 해보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장혁 위원 사실 뭐 이 네루짱이라는 사람이 저기 일면식도 없지만 이렇게 초청을 했는데 돈 많이 달라고 하면은 뭐 안 부르면 되는 거예요.

근데 그 천안의 근거지를 두고 있는 수십만 유튜버들이 굉장히 많아요.

지금 제가 얼핏얼핏 생각만 나는 것만 해도 한 서너 명이 되거든요.

터키 쪽에 가 있는 사람도 있고 그다음에 일본인으로서 여기 한일 양국 왔다 갔다 하면서 이렇게 이 주민들하고 하면서 활동하면서 유튜버 그분도 한 50, 60만 될 거야.

그래서 이렇게 하다 보면 이게 천안 지역을 근거지로 해서 활동하는 유튜버들이 굉장히 많아요.

이분들은 돈 문제가 아니라 유익한 콘텐츠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 사람들은 와서 협조를 할 수 있는 분들이니까 이거 분발을 좀 부탁드릴게요.

○관광과장 이계자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팸투어도 다양하게 이렇게 추진을 해봤다…. 되는 데 좀 의의를 주시고 이렇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장혁 위원 효과가 최고 좋은 건 아마 유튜버일 거예요.

그러니까 좀 돈 들이지 마시고 다양하게 브레인스토밍을 해서 좀 한번 해보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저기 충무공 김시민 장군 기념사업 좀 보실게요.

페이지 383페이지 이것도 참고자료를 보니까 제8회 통일문예작품공모전을 개최를 하셨네요.

○관광과장 이계자 예, 그렇습니다.

초·중·고등학교 일반인들 대상으로 문예작품공모전도 이 사업 안에 들어 포함돼 있는 내용입니다.

장혁 위원 이게 몇 팀이나 올라왔어요? 아니, 몇 명이나 이걸 한 거예요?

○관광과장 이계자 정확한 명수는 제가 별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장혁 위원 아, 그래요?

○관광과장 이계자 예. 몇 명이 정확하게 공모했는지는 별도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장혁 위원 그다음에 탄신 제사 기념 고유제 봉행.

○관광과장 이계자 고유제는….

장혁 위원 그러면 이건 저기 민간 지원이니까 이건 어디서 하시는 겁니까, 이건? 어느 분이 하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이계자 고유제는 김시민 장군 생가지에서 탄신일 양력 9월 23일 날 개최를 하는 거고 기념사업회에서 추진을 합니다.

장혁 위원 그럼 이 충무공 김시민 장군 기념사업을 민간 지원으로 공모사업을 하는데 지금 어느 단체에서 하고 있냐, 제가 그걸 여쭙는 거예요.

○관광과장 이계자 김시민 장군 기념사업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그러면 거기서 지금 계속하고 있는 거예요?

○관광과장 이계자 그렇습니다.

장혁 위원 몇 년째 하고 있는 거예요?

○관광과장 이계자 김시민 장군 기념사업회는 천안시 김시민 장군 기념사업회 지원 조례가 별도로 제정되어 있습니다.

장혁 위원 아, 그래요?

○관광과장 이계자 예, 지원근거가 있습니다.

장혁 위원 아, 그래요?

이게 행사 내용하고 그런 거에 대해서 뭐 내가 여러 가지 말씀을 드리는데 이건 뭐 좀 복잡하게 이것저것 좀 생각을 좀 해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 정도로 하고 384페이지 그 양령리 향나무 토지 매입인데 이게 토지 매입을 몇 필지를 해야 된다고 그러셨죠?

○관광과장 이계자 5필지입니다.

장혁 위원 예산이 좀 커가지고요.

○관광과장 이계자 네, 5필지 하는데 국비가 70% 보조를 받는 사업입니다.

장혁 위원 아, 그래요?

○관광과장 이계자 네.

장혁 위원 그러면 이 5필지 다 협의가 끝났나요?

○관광과장 이계자 네, 그렇습니다.

다 협의 끝났습니다.

장혁 위원 아, 다 협의 끝났어요?

○관광과장 이계자 예.

장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뭐 추가로 매입해야 될 일은 없는 거예요?

○관광과장 이계자 지금 양령리 향나무가 사실은 사유지에 위치하다 보니까 천연기념물인데도 불구하고 관리 측면에서 굉장히 어려움이 있었는데 국가유산청에서 보호구역이 확대 지정됨에 따라 그만큼 저희가 토지를 구매를 하는 겁니다.

장혁 위원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천흥사 주변 정비를 부탁을 드렸었는데 올해 예산을 보니까 한 700만 원 정도 세운 것 같더라고요.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예산 세워서 선제적으로 좀 해서 그 그런 거 가지고 막 위원들한테 전하고 그러면 그게 좀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좀 신경을 써서 다른 유적지에도 좀 그렇게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388페이지 보시겠습니다.

뭐 불당유적공원 정비사업은 이건 제가 우리 저기 과장님하고 팀장님하고 뭐 모시고 제가 여기를 얘기를 하도 여러 번 들어가지고 다 내용 아실 거예요.

제가 그래서 우리 저기 김은정 팀장님한테 제가 부탁드린 거 한번 얘기해 보라고 그러니까 달달달달하고 나오더라고요. 외우셨어.

그러니까 그렇게 해 주시면 되는데 아무래도 주민들이 보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면 이게 이 유적공원만 정비를 해서는 주민만족도가 나올 수가 없는 사업인 건 정확하게 인지를 하셨죠?

○관광과장 이계자 네, 네, 알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그 유적공원이 이 찐빵 속에 앙꼬고 그다음에 그 주변지는 뭐가 있냐면 공원관리팀장하고 상의를 하셔야 되고 그다음에 유아숲체험관은 김학준 팀장인가요, 관광휴양과? 김학준 팀장님하고 해서 이 3개팀이 콜라보레이션을 해갖고 협업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 불당유적공원이 내년 3월 달에 공사 발주해서 내년 말쯤에 공사가 거의 다 될 때쯤에는 그 주변부 지역에 대한 밑거름 청사진이 나와 있거나 예산이 나와 있어야 주민들이 수긍을 해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시죠?

○관광과장 이계자 저희가 불당유적공원 정비사업은 이미 계속비 책정이 돼 있고 금년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과 내년도 8억 합쳐서 총액 발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장혁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지역구가 불당동이죠.

○관광과장 이계자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그리고 과장님이 여기 계시니까 제가 그 3개팀을 총괄해서 코디네이션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는 건 우리 과장님이 책임지고 해 주셔야 됩니다.

○관광과장 이계자 네, 알겠습니다.

장혁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만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영진 위원 과장님, 긴 시간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만 질문드릴게요.

380페이지….

○관광과장 이계자 380이요?

유영진 위원 네. 그 중간 부분 보면 아까 설명하셨듯 뉴코리안페스티벌 부스 운영 있잖아요.

이게 지금 부스 장식하고 부스 임대료죠, 300만 원은?

○관광과장 이계자 네, 그렇습니다.

유영진 위원 부스 임대료에 이제…. 이거는 어떤 식으로 우리 부서에서 가서 이제 홍보가 되는 거죠?

○관광과장 이계자 뉴코리안페스티벌은 뉴욕 한인회에서 주관을 하는 40년 전통이 되는 굉장히 큰 축제인데요.

올해도 서울시에서 참가를 해가지고 굉장히 홍보 효과가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내년도 10월 달에 이게 개최가 되는 축제인데요.

행사는 사실 이제 10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가 되지만 저희가 부스 운영하는 거는 10월 4일 하루 행사 참석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세운 건데 단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꾸준히 해서 교류를 확대함으로 해서 이제 관광 활성화에도 견인차 역할을 하기 위해서 이번에 예산을 계상을 했습니다.

유영진 위원 그래서 이번에 보니까 여기가 책정이 돼 있는데 사실은 이것도 사실 일의 연속성이잖아요.

일을 하려면 연수도 가서 봐야 하고 가서 배워 갖고 와야 이게 좀 더 업그레이드가 되는 게 아니냐….

뭐 의원도 마찬가지예요. 연수라는 것은 일의 연장선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 지금 우리 관광과에서는 몇 분이 가시나요?

○관광과장 이계자 저희 4명으로 여비 계산해서 계상을 했습니다.

유영진 위원 아, 그렇습니까? 여기 보면 2,000만 원이 지금 책정이 돼 있는데 여기는 5명이라고 이렇게 나와 있어서 저는 1명이 또 누가 더 가시….

○관광과장 이계자 아, 세부자료예요? 세부자료.

세부자료에 위원님들 저희가 그 여비 계산할 때 미국 이렇게 넣어서 그 날짜 수에 따라 약간 조정은 있을 수 있으나 4명 정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유영진 위원 우리 관광과와 또 다른 과도 가죠?

○관광과장 이계자 관광과하고요, 미래전략과, 기업지원과 세 과가 이제 한꺼번에 해서….

유영진 위원 저는 이런 연수는 우리가 앞으로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저는 연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배워갖고 오셔가지고 제대로 잘 할 수 있게끔 해서 와주세요.

○관광과장 이계자 네, 고맙습니다.

유영진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만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엄소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엄소영 위원 아까 그 장혁 위원님이 여쭤보셨는데 378페이지 태조왕건 기념공원 조성사업에 지금 아직 토지가 100% 확보된 건 아니죠?

○관광과장 이계자 전체 토지는 5필지인데요.

3필지는 매입이 완료가 됐고….

엄소영 위원 2필지를 아직 확보 못한 거죠?

○관광과장 이계자 2필지가 지금 매입 중입니다.

엄소영 위원 이번에 예산 세운 게 그 예산이에요?

○관광과장 이계자 태조왕건기념공원이 지금 2022년도부터 예산이 편성돼서 계속비로 책정이 돼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2월 예산으로 그 토지 매입을 하려고 일단 도비만 7억 8,400을 계상을 했습니다.

엄소영 위원 추경에 혹시 또 그거 하면 더 세워야지 되는 상황이 나오겠네요?

○관광과장 이계자 아마 1회 추경에 추가로 예산을 더 확보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엄소영 위원 네. 378페이지에 보면은 흥타령춤축제 행사 차출 경비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게 예산 편성이 처음으로 한 거예요, 그죠?

○관광과장 이계자 네, 맞습니다.

엄소영 위원 근데 이거는 우리 공무원분들이 흥타령춤축제에 참여를 하셨을 때, 근무를 하셨을 때에 주는 수당 뭐 이렇게 생각을 해야지 되는 거예요?

○관광과장 이계자 네, 그렇습니다.

엄소영 위원 시간당 12만 원?

○관광과장 이계자 시간당은 아니고요.

주말에 근무를 했을 때….

엄소영 위원 하루에 몇 시간 이상 하면….

○관광과장 이계자 주말 근무를 했을 때.

엄소영 위원 4시간 초과했을 때 12만 원을 드리고 4시간 이하 했을 때는 6만 원을 드린다는 이야기죠?

○관광과장 이계자 주말 하루 종일 근무를 했을 때 8시간 근무를 했을 때 12만 원인 거고 평일 4시간 이상 했을 때는 4만 원으로 이렇게…. 아, 6만 원으로 책정을 했습니다.

엄소영 위원 네, 그럴 때는 6만 원이죠? 한 4시간 했었을 때는?

○관광과장 이계자 네.

엄소영 위원 올해 이게 신규 처음으로 하는 거죠?

○관광과장 이계자 예. 처음에 2025년 지방자치단체 예산 편성 기준에 의해서 그 자치단체가 주최·주관하는 행사에 공무원이 동원이 됐을 때는 격려 차원에서 예산을 줄 수 있게끔 편성됐습니다.

엄소영 위원 엄밀히 따지면 동원이라기보다 당연히 해야지 될 일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하거든요.

그 흥타령춤축제뿐만 아니라 그러면 빵빵데이나 K-컬처 이런 행사를 할 때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근무 수당을 주신다는 이야기인가요?

○관광과장 이계자 네, 같은 상황입니다.

엄소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게 이번에 처음으로 그 운영기준에 나와서 그거에 따른 편성을 한 거죠, 이게?

○관광과장 이계자 네, 네. 2025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 편성기준에 새로 신설된 항목입니다.

엄소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381페이지 천안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건데요. 목천에 있는 캠핑장 있죠?

○관광과장 이계자 네.

엄소영 위원 이게 사실은 우리 천안 시민들뿐만 아니라 장소가 좋아서 그런지 인기가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관광과장 이계자 네, 그렇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죠?

근데 전년도보다 뭐 이게 예산이 이렇게 감액이 됐는데 이거는 전년도에 쓴 예산이 원래 예산을 세워놨던 것보다 적게 썼기 때문에 그냥 전년도 예산을 다시 세운 건가요? 아니면….

○관광과장 이계자 저희가 위탁사업비를 매년 이 정도 편성을 하고 있는데 정산을 1년 단위로 하게 되고 그 정산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을 절감해서 그만큼 절감해서 예산 계상을 올렸습니다.

엄소영 위원 네. 383페이지 천연기념물 남생이 보호 활동 있죠.

본 위원도 그렇고 우리 위원님들이 아마 이게 신규 사업이 처음으로 하는 행사라….

○관광과장 이계자 네, 신규 사업입니다.

엄소영 위원 또 올해 처음으로 한번 외부에서 후원을 받아서 행사하는 데 한번 가보기는 했던 그런 행사였어요.

좀 새롭기는 한데 이런 것도 보존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을 좀 하긴 합니다.

384페이지 향토유산 등 정비보수 비용 있죠? 이게 예전에도 2회 추경에 1,500만 원 예산을 세웠는데 이 보존 처리하는 게 예전에 민원 들어와서 한 번에 하는 거 보니까 예산도 많이 들고 시간이나 여러 가지 이런 것도 좀 많이 걸리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예산이 여기 향토유적 있는 관계 되시는 분들 보존처리 잘 안 되고 있다고 민원들이 이렇게 들어와서 실질적으로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몇 년 전에도 관심을 가져서 한번 부서에 이야기했던 적이 있는데 이 예산을 가지고 보존처리를 할 수가 있어요, 제대로?

○관광과장 이계자 저희가 천안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향토유산은 49점이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이게 향토유적이 49점인데 한두 개를 보존 처리를 하려고 그래도 이 예산 가지고 부족하냐, 안 부족하냐 하던데….

○관광과장 이계자 많이 부족하죠.

엄소영 위원 49점이 있는데 이 금액이….

○관광과장 이계자 향토유산 49점을 정확하게 관리를 하고자 하면 사실은 보존처리 개념보다는 노후화된 거 보존처리 비용하고 폭설이라든지 폭우라든지….

엄소영 위원 관리도 해야지 되고.

○관광과장 이계자 예, 그런 관리도 필요해서 수선유지비도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 이 예산 가지고는 많이 부족한 상황이고요.

또 추경을 통해서 확보해서 문화유산….

엄소영 위원 이거는 행정부에서 이렇게 예산을 이 금액이 이렇게 적은 금액을 올린 건지, 아니면 예산부서에 올렸는데 급한 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예산이 삭감이 된 건지에 대한 것도 궁금한 거예요.

○관광과장 이계자 저희가 사실 예산을 많은 예산을 올려도 확보를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엄소영 위원 보존하고 이러기 위해서는 이런 예산도 좀 필요하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계자 더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384페이지 마애여래입상 주변 정비사업이 있는데 그 옆에 괄호를 하고 주민참여예산이라고 써놨어요.

근데 이거는 어디에서 주민참여 그게 들어온 거예요?

○관광과장 이계자 어, 그….

엄소영 위원 이게 실질적으로 어디 뭐….

○관광과장 이계자 풍세주민….

엄소영 위원 행정복지센터나 이런 데서 제대로 들어온 건지, 아니면은 그 주변에 어떤 민원을 통해서 누군가가 이런 거 해서 이렇게 편성해줘서 했으면 좋겠다 해서 들어온 건지에 대한 게 궁금한 거예요.

○관광과장 이계자 행정복지센터에 주민참여예산으로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지금 마애여래입상은 보물로 지정돼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항상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엄소영 위원 근데 주민들이 거기를 그 지역을 자주 가서 이게 주변이 뭐 수목 정리를 해야지 된다라든가 이런 거로 해서 주민참여예산을 신청한다는 거는 약간 좀 본인들의 생각 좀 조금은 이해가 좀 안 되는 부분이라….

○관광과장 이계자 저희가 그 마애여래입상 주변에 수목 같은 경우에는 2, 3년마다 매년 정비를 하고 있거든요.

엄소영 위원 그거 정비하는 데는…. 그거 정비하는 거는 맞는데요.

정비하는 거는 맞아요, 그리고 해야지 돼요.

근데 주민참여예산이라고 옆에 되어 있어서 이게 주민참여예산이 제대로 어디를 통해서 들어온 건지 자료로 주세요.

○관광과장 이계자 알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광덕사 호두나무 보수치료, 이게 있죠?

이거는 이제 해마다 그냥 어디 전문의 병원한테 맡겨놓고 그냥 항상 이렇게 관리를 하는 건가요?

○관광과장 이계자 예. 광덕사 호두나무는 천연기념물이기 때문에 저희 호두나무를 관리할 수 있는, 천연기념물을 관리할 수 있는 나무병원이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러니까 나무병원도 천연기념물을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자격이 있는 어떤 그런 병원이라고 봐야 돼요?

○관광과장 이계자 예, 그렇습니다.

엄소영 위원 주치의네, 주치의.

○관광과장 이계자 네.

엄소영 위원 항상 해마다 이렇게 정해놓고 그러면 그 예산….

○관광과장 이계자 해마다 연간 계약으로 해서 상시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385페이지에 유관순 열사 생가 초가 이엉잇기 이렇게 있죠?

그거는 신규 사업은 아니죠?

○관광과장 이계자 이거는 신규 사업은 아닙니다.

엄소영 위원 그전에 했던 사업이죠?

○관광과장 이계자 매년 해마다 하는 사업입니다.

엄소영 위원 근데 국비 확보를 못해서….

○관광과장 이계자 저희가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국비 확보를 못해서 이엉잇기를 못해서 아마 신규 사업처럼 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전에는 했던 사업이죠?

○관광과장 이계자 네.

엄소영 위원 385페이지에 보면 남생이 보호시설에 대해서 이렇게 뭐 부대 시설이나 이런 게 예산이 올라왔어요.

이것도 어떻게 보면 국가 천연기념물 뭐 이런 거 보호를 해야지 되기 때문에 이런 것도 지원해 주는 건가요? 국비 예산이 좀 많이 많고 도비, 시비가 15%, 15% 이래서.

○관광과장 이계자 네, 맞습니다.

남생이는 천연기념물이기 때문에 지금 남생이보호협회가 입장면으로 22년도에 이사를 했고….

엄소영 위원 아, 22년도에 이사를 한 거예요?

○관광과장 이계자 네. 근데 현재는 뭐 자치단체 어떤 기금이나 후원을 통해서 운영이 되어 있고 가설건축물 비닐하우스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전국 각지에서 오는 남생이들이 제대로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국비 확보를 통해서 새로 신축하는 사항이고요.

신축하는 데는….

엄소영 위원 건물을 새로 짓는 거는 아니죠?

○관광과장 이계자 아, 신축을 합니다.

하는데 위에는 이제 실시설계를 통해서 실시설계비 6,000만 원을 담은 내용이고….

엄소영 위원 6,000만 원은 설계비고?

○관광과장 이계자 네. 밑에는 실시설계하고 건축을 짓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니까….

엄소영 위원 울타리 뭐 이런 거 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이계자 울타리라든지 시급성을 요하는 부분에 대해서 먼저 그 시설비를 내려준 사항입니다.

엄소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386페이지에 광덕사 소조지장보살삼존상과 시왕상 일괄 보존처리 있죠?

○관광과장 이계자 네.

엄소영 위원 예, 이거는….

○관광과장 이계자 이거는 도 무형유산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 소조지장보살보존상과 시왕상이라는 것이 흙으로 만든, 흙으로 만든 그 10개의 상이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일괄 보존처리하는데 저희가 3개년에 걸쳐서 계속 보존처리하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이게 충청남도 문화재로 이게 언제 지정이 됐었어요?

○관광과장 이계자 몇 년도에 지정이 된 거는 자료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이거는 흙으로 된 거라고 그러셨는데.

○관광과장 이계자 예, 흙으로 만든 상입니다.

엄소영 위원 흙은 다른 것보다 보존하기가 더 어렵지가 않나요? 그래서 이렇게 예산이 좀….

○관광과장 이계자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25년도부터 저희가 3개년에 걸쳐서 계속 보존 처리하는 사항입니다.

엄소영 위원 하나 더 그 위례성 목곽고 보존처리 있죠?

이거도 마찬가지로….

○관광과장 이계자 이거는 이번에 7차수 보존처리인데요.

엄소영 위원 그렇죠. 이게 그러니까 10년을 해야지 된다고 예전에 한번 얘기를 들었었고 보충설명할 때도 한번 들었긴 했는데….

○관광과장 이계자 네, 맞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러면 우리가 지금 이번에 예산 세운 거는 7차 예산을 세운 거죠?

○관광과장 이계자 그렇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죠?

○관광과장 이계자 이게 위례성 목곽고가….

엄소영 위원 그러면 29년까지 해마다 이렇게 1억 6,000만 원씩 세워야지 되는 거예요?

○관광과장 이계자 예, 맞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죠, 그거 하기 위해서는?

○관광과장 이계자 네.

엄소영 위원 이 목곽은 다른 거에 비해서 보존처리하는 게 더 어려워서 예산이 이렇게 10회차 해야지 되는 부분인가?

○관광과장 이계자 예. 목곽고 같은 경우는 성거산 위례성에서 19년도에 발견이 됐는데 5미터, 5미터 굉장히 큰 창고형 목곽고기 때문에 이게 전문적으로 하는 데가 한국전통문화대학교라고 해서 부여에 있는 거기에서만 꼭 할 수 있기 때문에 10년차에 걸쳐서 하는 거고 내년도에 7차수 보존처리하는 겁니다.

엄소영 위원 그러니까 목곽고는 공기에 노출되면 부식이 되고 뭐 이래서….

○관광과장 이계자 예, 그렇습니다.

엄소영 위원 이렇게 좀 어렵다 이런 얘기는 들었었는데요.

○위원장 이종만 16억 들어가면 하나 짓는 게 안 나아?

○관광과장 이계자 문화유산이기 때문에 저희가 보존이 또 중요합니다.

엄소영 위원 이거를 보존해야 되니까.

○관광과장 이계자 그래서 많은 예산이 투입되더라도 이렇게….

○위원장 이종만 10차면 16억 아닙니까, 16억?

○관광과장 이계자 그렇죠.

○위원장 이종만 16억에 하나 짓는 게 낫지, 이거 돈을 계속 줘야 되나?

엄소영 위원 마지막으로 388페이지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유지보수비 있죠?

○관광과장 이계자 네.

엄소영 위원 네. 이거는 이제 네 군데죠, 전통사찰이?

광덕사, 만일사, 성불사, 은석사 이렇게 있죠?

○관광과장 이계자 네, 그렇습니다.

엄소영 위원 어쨌든 방재를 위해서 유지보수를 계속해야지 되는 게 맞기는 한데 해마다 이 예산이 이렇게 편성이 돼서 가는 거죠?

○관광과장 이계자 해마다 저희가 유지보수 업체를 선정을 해서 방재시스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러면 거기 뭐 예를 들어서 사찰 이런 데서 불이 났다든가 이러면은 바로 뭐 어디 그 소방서나 이런 데 바로 그 연결이 되는가요, 아니면 시스템 이 업체로 바로 연결이 되나요?

이게 시스템이 어떻게 돼 있어요?

○관광과장 이계자 일단 시스템 업체하고 소방서하고 연결이 같이 이렇게 돼서….

엄소영 위원 소방서하고 직접적으로 같이 돼요?

○관광과장 이계자 일단은 이 시스템 업체 스마트캅스하고 저희가 주원통신하는 두 군데에서 각각 계약을 했는데요.

엄소영 위원 업체로 일단 가면 업체에서 신고를 하나? 아니면….

○관광과장 이계자 업체에 그 경보벨이 울리고 거기를 통해서 소방서에 또 연결이 돼가지고 화재스템 감지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연결이 돼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만일사, 은석…. 그러니까 지금 현재 그 만일사하고 성불사는 주원통신에서 한다고 하셨고, 광덕사하고 은석사는 스마트캅스에서 한다고 했어요, 그죠?

○관광과장 이계자 네, 그렇습니다.

엄소영 위원 근데 광덕사는 뭐 이렇게 조금 더 금액이 한 뭐 500만 원 이렇게 다른 데보다 더 많은 거는 왜 그래요?

뭐 위치가 멀어서 그런 건지, 규모가 넓은 거…. 넓다? 성불사도 뭐 꽤….

왜 그런 건지가, 이거는 뭐 차이가 있나요?

○관광과장 이계자 글쎄, 1,500만 원이고 1,000만 원인데 아무래도 은석사는 이제 멀기는 하지만 규모가 좁고 광덕사 같은 경우는 가깝기는 하지만 규모가 커서 그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엄소영 위원 좀 답변이…. 혹시 팀장님한테 정확히 왜 이게 차이가 나는지, 500만 원 정도.

○위원장 이종만 직성명 대시고.

○문화유산팀장 김은정 문화유산팀장 김은정입니다.

엄소영 위원 광덕사.

○문화유산팀장 김은정 말씀 주신 광덕사는 그 규모도 전체적으로 면적이 넓기도 하고요.

그 해당하는 건물 그 목조 건축물이 다른 사찰에 비해서 굉장히 많은 수가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더 있어서…. 그래서 …(청취불능)… 있구나.

○문화유산팀장 김은정 그래서 관리를 해야…. 전체적으로 관리를 하다 보니 조금 더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네, 답변 잘 들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만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갑 위원님.

박종갑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제가 늘 주장하는 게 그거 아니에요? 천혜의 조건도 중요하지만 관광은 데이터하고 아이디어 싸움이다.

맨날 제가 강조하는데 거기에 일조하시는 우리 과장님하고 팀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몇 가지 질문 좀 드릴게요.

아까 페이지 377쪽 아까 관광지점 무인계측기 관련돼서 저도 늘 관심이 많은 사람 위원 중에 하나인데 그 중복 질의는 피하면서 말씀드릴게요.

이거 무인계측기 관련돼서 제일 많이 오는 곳 있어요, 사람들 관측되는 데?

○관광과장 이계자 저희가 무인계측기가 10개소가 설치돼 있는데 가장 많은 곳은 독립기념관이 가장 많이 계측이 되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독립기념관이 제일 많고?

○관광과장 이계자 네.

박종갑 위원 얼마나 돼요?

○관광과장 이계자 올해 3분기 기준으로 하면 121만 정도, 전년도에는 160만 정도 이렇게 계측이….

박종갑 위원 121만이고?

전년도에는….

○관광과장 이계자 160만. 전년도는 연말까지 했을 때 160만이고요.

박종갑 위원 아, 올해는 10월 기준이고.

○관광과장 이계자 9월까지 했을 때.

박종갑 위원 이거 무인계측기 고장 나면은 뭐 지금 사유도 몇 가지 들어주셨는데 어떻게 대처해요? 한 1년간 공백 생기면 거기는 그냥 놔두는 거예요?

아니면 누가 사람이 대처해서 뭐 수기로 계속 누르나요, 이게?

○관광과장 이계자 아, 그렇지 않습니다.

무인 계측기는 저희가 유지보수 업체가 서울의 센서텍코리아라는 데 이제 유지보수 업체에다 맡기고 있고요.

그 소노벨 같은 경우에는 내부 인테리어 공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측이 안 되는 경우였고 광덕산 같은 경우에도 그 무인계측기 자체가 고장 났다기보다는 그 시도 시비로 도로개설공사로 인해서 계측이 안 된 부분이 있고요.

박물관 같은 경우도 지금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무인계측기기가 고장난 게 아니라 전기공사가 안 되니까 계측 자체가 불가한 겁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리고 어떤 곳은 아까 존경하는 장혁 위원님도 얘기했지만 2개가 설치돼가지고 계측기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곳도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관광과장 이계자 네, 그런 부분은 저희가 한번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검토하시는데, 왜냐하면 제가 우리 또 유관순 열사 생가지나 생가가 있어요.

그 옆에 또 제가 지난번에도 다른 부서인지 모르지만 이동녕 생가도….

○관광과장 이계자 이동녕 생가는 천안박물관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박물관에서 관리하는 또 관광 유적지예요.

거기는 여기에 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관리는?

○관광과장 이계자 관리? 관리요?

박종갑 위원 관광에 대한 부분들을 인프라를 구축하는 주무부서면은 계측에 대한 기계들이 여기서 전담하는 기계가 있는 것 같아요.

다른 부서에서 또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가 여기 천안박물관은 자체 관리인 거고 다르게 또 관리하는 데가 계측기 장비가 또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이게 총괄로 시스템을 정비가 안 돼 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맞나요?

○관광과장 이계자 저희가 관광 차원에서 하는 거는 관광통계 자료를 활용하고 관광종합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무인계측기를 설치를 하는 거고 그 한국 문화관광연구원에서 등록 승인해줘야만 무인계측기가 설치가 되는 거기 때문에 다른 과에서 운영하는 거는 저희도 한번 파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이동녕 생가 우리가 거기도 만들었는데 거기 계측기 있어요.

그러니까 뭐 데이터를 잡을 때 어떻게 잡으시는 그래서 여쭤보는 거야, 이 기준이 뭔지.

이 계측 이 관광에 대한 기준에 대한 가이드가 뭔지를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다른 과도 그렇게 계측장비가 있는데 여기에는 언급은 안 돼 있고 그럼 뭐가 안 맞는 거잖아요.

○위원장 이종만 예, 담당 팀장님 답변해 주세요.

○관광정책팀장 이영미 관광정책팀장입니다.

저희 관광데이터로 방문객수를 계측할 때에는 사전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으로부터 등록 심사를 받아야 되는데 그 등록 심사 받은 우리 천안시의 주요 관광지점은 열세 곳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동녕 생가를 우리 관광데이터로 활용하기 위해서 주요 관광지점으로 등록하고자 하면 내년이라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등록 심사를 마쳐서 주요 관광지점으로 등록하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지금 각 부서에서 무인계측기를 설치하는 데가 있더라고요.

박종갑 위원 그건 맞아요.

○문화유산팀장 김은정 자체 관리를 위해서….

박종갑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그게 의아한 거예요.

왜냐면 우리 계속 주무부서나 다른 부서 얘기하면 뭐 별빛 관련된 별빛전망대인가? 그런 것도 거기 막 사람들이 있고 사람들 많이 오고 가는 관광코스 중에 또 한 곳인데 여기에 주신 자료에는 그런 것들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위원장 이종만 통합 관리가 필요하다는….

박종갑 위원 여기에 대한 관리에 대한 측면에서는 주무부서가 아마 관리를 해야 돼. 관광 수요나 이게….

그래서 제가 왜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게 실질적으로 그쪽 가서 관광하러 온 사람들은 거기 수요가 잡히지 않고 여기 아까 관련된 지점에 대한 등록은 별도 다른 곳이 하고 있으니까 여기에는 통합적으로 하라는 부탁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관광과장 이계자 예. 그런 부분까지 저희가 파악해서 관광 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렇게 해서 이게 전체 총괄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렸고, 그리고 페이지 377쪽 똑같은데 태학산 자연휴양림 활성화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계자 네.

박종갑 위원 이게 소위 말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공모사업 전국에 올해 이제 열세 곳 선정되면서 그중에 하나가 돼 있는데 제가 본 위원이 주신 사업자료 중에 그 기대 효과나 사업목적 자체가 태학산 자연휴양림 관광 활성화 및 지역 대학,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제가 관광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는 이해가 되는데 이 지역 대학 활성화는 이게 뭐예요? 이 개념이?

○관광과장 이계자 저희가 올해 태악산이 강소형 잠재관광단지로 선정이 되면서 사업을 올해 이제 1억 5,000만 원 국비를 들어서 사업을 했고요.

내년도에 그 후속 사업으로 5,000만 원 예산을 계상을 한 건데 이 5,000만 원 사업비는 사실 이제 1박2일 캠핑사업을 하려고 하는 거고요.

태학산이 저희가 오토캠핑장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그거를 활용해서 그 가족 단위 관광객을 통해서 천안을 홍보하고자 캠핑사업을 하려고 하는 거고 나머지는 홍보 관련해서 같이 하려고 하는 거고 지역 대학 연계사업은 작년도에…. 아, 올해 1억 5,000만 원 국비사업으로 사업을 했을 때 저희가 그 용역을 수립을 했습니다, 발전전략으로.

그 세부사업 중에 하나가 그 내용으로 들어가 있는데 사실상 내년도에 이 예산 안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 사항입니다.

박종갑 위원 왜냐하면 기대효과에 제가 그 자료 주신 보충자료 지역 대학 태권도 공연이라고 돼 있길래….

○관광과장 이계자 네, 그거는….

박종갑 위원 아니, 이걸 딱 보는 순간 이게 무슨 강소형 잠재관광지에 맞나, 이게?

○위원장 이종만 담당 팀장님, 답변해 주세요.

○관광정책팀장 유영분 안녕하세요, 정책팀장 유영분이고요.

태학산 활성화 사업은 제가 팀장으로서 담당이었고요.

국비사업으로 추진하면서 경기대학교에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방안 컨설팅을 했을 때 그 컨설팅 결과가 4개 분야 14개 사업이 도출이 됐는데, 저희 천안이 대학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위기의 지방대학 지역 대학이라고 지금 그래서 우리 지역 대학을 살리고자 우리 지역, 우리 지자체와 협력해서 할 수 있는 사업 방안이 뭔가 했는데 우리 지역 대학에 그 태권도 학과가 많더라고요, 단국대, 나사렛대, 백석대 등.

그래서 태학산 자연휴양림에 지역 대학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거기는 이제 유치원 애들부터 해서 초·중 가족 단위로 관광객이 많은 걸 인지하고 태권도 시범공연을 같이 하면 좋겠다 해서 새 사업 계획에 반영을 했는데 예산에서 이게 삭감이 되는 바람에 5,000만 원 예산으로는 그 사업을 추진 못할 것 같습니다.

박종갑 위원 나중에 뭐 예산 늘어나면 이거 하실 거예요? 의아해서 그런 거예요.

○관광정책팀장 유영분 지역 대학과 협력하는 프로그램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박종갑 위원 보통은 지금 왜냐면 열세 곳 선정된 곳이 경인 아라뱃길 인천, 제주도 성안 올레길이에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는 부산 다대포 해변공원 같은 데가 천안이 같이 된 거예요.

이런 데다가 만약에 똑같이 태권도 공연을 한다고 그러면 사람들이 “뭐야?” 할 것 같아요, 나는.

우리 지역 대학 관련돼서 학과는 있지만 이 공연이라는 개념이 여기에 맞나 하는 의구심이 딱 들어요, 사실.

○관광정책팀장 유영분 제가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태학산 자연휴양림을 주 한 2, 3회 정도 주일 포함해서 2, 3일 정도 현장을 갔었는데 현장에 유치원 관내, 아니면 인근에 관외 그 유치원생들도 많이 오고 주말에는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리고 설문조사도 했습니다, 그 용역 기관에서 컨설팅.

박종갑 위원 태권도 해달라고 얘기가 나갔어요, 그럼?

○관광정책팀장 유영분 이제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했는데 저는 지역 대학과 연계해서 착안을 한 사항입니다.

박종갑 위원 아무튼 뭐 우리 팀장님에 대한 아이템은 제가 이해가 되는데 일반인 범주에서는 약간 좀 다르다는 건 제가 개인적으로 소견을 밝히는 거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페이지 377쪽 아까 존경하는 다른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과장님한테 제가 언급 드리는 거는 아까 설명하면서 미국에 아까 4명 정도 가신다고….

○관광과장 이계자 아, 네, 미국은 아니고요.

박종갑 위원 아까 어디예요?

○관광과장 이계자 니스 카니발이요, 프랑스 니스 카니발.

박종갑 위원 프랑스?

○관광과장 이계자 네.

박종갑 위원 그러니까 특정된 곳에 한꺼번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네 분 가시지 말고 분산해서 여러 가지의 프로그램을 나눠서 좀 하시라는 말씀 드렸는데….

○관광과장 이계자 아, 그런 부분도 충분히 고려해서 검토해보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이게 왜냐면 한 곳 뭐 똑같은 걸로 모르겠습니다.

4명이 가가지고 본들, 차라리 그럴 바에는 다양성 있게 가서 나눠서 보는 게 더 낫거든요.

그래야지 서로에 대한 정보에 대한 교류도 생기고 그게 괜찮을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계자 네, 그렇게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참고하시고요.

○위원장 이종만 돈을 더 줘야지. 돈을 더 줘야지.

박종갑 위원 아니, 또 다른 부서랑 또 같이 협약을 간다는데….

2명 가면 충분해요.

그리고 페이지 378쪽 아까 태조산 왕건 기념공원 관련해서 위원님들 얘기하셨는데 이거 사업비 관련돼서 내년에 완공되는 거예요? 아니면은 어때요?

○관광과장 이계자 저희가 토지 매입이 약간 지연되고 있어서요.

착공 자체가 사실은 내년도 상반기에 하려고 하는데 6월 정도 착공하면 아마도 후년 상반기 정도 완공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예상이잖아요.

사업비 관련돼서도 지금 도비만 일단 7억 8,000 도비만 지금 받으신 거고 원래 도에 요구하는 건 한 19억 정도 요구사항이잖아요.

그 나머지 잔액이 한 11억 얼마인데 6억 후반 이게 가능하실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계자 계속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제가 보니까 여차하면 더 늘어질 수 있어서 여기에 대해서 예산 확보나 이런 거는 좀 꼼꼼하게 챙기셔야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페이지 똑같이 378쪽에 흥타령축제 있잖아요.

춤축제 행사비용 관련돼서 금액이 작년하고 뭐 대동소이한 것도 있지만 행사 차출경비는 신규 사항이 또 있었고, 여기 들어가는 혹시 행사 중에 불꽃 관련된 예산 얼마예요?

○관광과장 이계자 불꽃 관련 예산이 개막식에 700만 원 해 있고요.

폐막식에 해서 모두 1,000만 원 이렇게 소요가 됐습니다.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예, 제가….

○위원장 이종만 예.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사업국장 김태현입니다.

박종갑 위원 폐막에 300?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1,400만 원이고요.

700만 원씩 개폐막식 때 사용했습니다.

박종갑 위원 총 1,400? 이거는 흥타령 때죠?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네.

박종갑 위원 K-컬처 할 때는 어떻게 했어요?

무슨….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K-컬처는 개막식에 2,000만 원.

박종갑 위원 K-컬처는 2,000, 예.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폐막식 때 드론으로 한 1억 정도 들었습니다.

박종갑 위원 드론으로 얼마요?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1억 정도 들었….

박종갑 위원 폐막할 때 그러니까 K-컬처는 아무튼 뭐 2,000만 원 들은 거고, 그죠?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네.

박종갑 위원 개막할 때? 폐막할 때도 그렇고.

근데 지금 여기서 우리 흥타령 관련돼서 지금 한번 같이…. 우리 부서 일은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벌써 다른 상임위에서 뭐 드론 관련돼서 드론하고 불꽃하고 같이 하는 또 행사를 한다는데 혹시 그 내용 아시는 거 있으세요, 혹시?

과장님, 얘기 들어보셨어요?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K-컬처 때 개막식 때 불꽃놀이하고 하고 드론으로도 하고 그랬습니다.

폐막식 때는 불꽃놀이 안 했고요.

박종갑 위원 그러면은 K-컬처는 2개 한 거예요?

지금 부서가 사실 관광과인데 지금 관광에 관련돼서는 흥타령이 주관하고 계시니까 타 상임위에서는 벌써 6억. 거기에 불꽃하고 또 지금 드론 관련 예산을 지금 논의하고 있더라고요.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네. K-컬처에서만 불꽃놀이하고 드론으로 했고요.

폐막식 때는 K-컬처 때도 불꽃놀이 안 했습니다. 그때 비가 많이 왔기 때문에 취소했고요.

다만 흥타령 때는 개막식 때 700, 폐막식 때 700 이렇게 사용했습니다.

박종갑 위원 제가 의아해서 그러는 거예요.

여기 부서에서 예산 담는 게 있고 또 타 상임위에서 똑같이 불꽃하고 드론 예산을 또 들어오면 이게 이상한 거예요.

○위원장 이종만 아니, 그게 거기 흥타령이 아니라 다른 토지….

박종갑 위원 아니, 제가 들었어요.

○위원장 이종만 토지 무슨 과에서 다른 행사라는데?

박종갑 위원 아니, 그쪽 그거에서 아까 제가 설명을 들었어요, 3개 행사에 들어가는 거라고.

○위원장 이종만 그러니까 행사가 다른 행사라고.

박종갑 위원 아니, 그 행사를 3개를 얘기해 주더라고요, 그 상임위원회에서. 얘기 들은 걸 제가 듣고 왔기 때문에 그런 형태로 예산 짜면 안 된다는 말씀을 일단 드리는 거예요, 혹시라도.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예. 그거는 저희가 흥타령 예산은 따로 있기 때문에요, 관광과하고 협의해서 하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관광과랑 협의하는데 타 부서하고도 같이 얘기해 보세요.

예산 자체 케파로 그렇게 올린 다음 아까 그 해당 제가 쉬는시간 때에 그쪽도 의아하는 거예요, 우리 예산 어떻게 되냐고 해서.

똑같이 물어봤기 때문에 확인 잘 하셔야 돼요, 그거.

○천안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김태현 네 알겠습니다.

페이지 378쪽에 워케이션 운영 그러니까 올해 추경하셨고 이거 실적은 어떻게 된다고 아까 간단하게 좀 알려주시면…. 가 실적이 있다면서요, 아까.

○관광과장 이계자 저희가 24년도부터 올해부터 시작해서 이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관내 6개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워케이션을 운영을 했고요.

정확한 실적은 안 왔지만 한 240여 명 정도 이렇게 다녀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타 지자체하고 비교자료도 좀 갖고 계신 거 있죠?

○관광과장 이계자 자료는 파악해서 드리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면 그거 한번 해서 주세요.

○관광과장 이계자 네.

박종갑 위원 그리고 좀 몇 가지 간단하게 더 여쭤볼게요.

페이지 379쪽 문화관광 해설 관련돼서 우리가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지금 운영 한 8명에 1명을 더 뽑으시는 거예요, 앞으로는?

○관광과장 이계자 지금 6개소에 여덟 분이 근무를 하고 계시고요.

이분들이 사실은 봉사 개념으로 근무를 하시기 때문에 정년은 없습니다.

다만 내년도에 삼거리공원이 개장을 하기 때문에 그거와 관련해서 상반기에 한 분 정도 채용 예정에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이분들에게 주는 그 실비보상금 그래서 이게 뭐 작년 대비 올해도 큰 편차는 없는데 계속 이 정도 수준으로 계속 유지하는 겁니까?

앞으로 계속 늘어나나요, 혹시?

○관광과장 이계자 앞으로 늘어나는 건 아니고 저희가 올해 한 20만 원 정도 1인당 인상이 됐어요.

그래서 평일 7만 원, 휴일 8만 원 단가 기준으로 해서 1인당 한 140만 원 정도 수령을 하고 있습니다, 실비 보상 개념으로.

박종갑 위원 실비 보상으로요?

제가 나중에 이거는 별도로 추가 자료 한번 요청드릴게요.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장혁 위원님도 그렇고 여러 위원님들 관심사항이 있는데 관광브랜드 네이밍 관련돼서 관광상품 개발 많이 하시는데 캐릭터도 하시는데 저도 아까 장혁 위원님하고 똑같은 생각으로 어제 말씀드렸어요, 사실.

포켓몬 관련돼서 요새 하고 있는 거 호두몬이라고 하니까 그런 형태로 한번 관계 모색을 좀 해보라고 말씀드렸던 거 하나하고.

단 그 우리가 이모티콘 이거 개발하시는데 똑같은 얘기를 말씀드리지만 이게 곧 배포하는 게 상대는 한 2만 5,000….

○관광과장 이계자 2만 5,000개 정도 한 달 정도 무료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박종갑 위원 무료로 하고 나서 근데 이런 거죠.

잘 만들었는데 진짜 아이디어 주고 진짜 상품화가 된 거예요, 개발.

근데 이제 수익형 모델을 만들자. 잘 만들어 놓고 그냥 무료배포해가지고 맞보기 형태로 했는데 사람들이 그 호두몬 관련된 여러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구입할 수 있는 요건도 이번 기회 할 때도 좀 한번 고민 좀 해 보시라….

○관광과장 이계자 네, 위원님께서 너무 좋은 의견을 주셨고요.

저희가 캐릭터 배포를 해서 그게 인기가 좋으면 배포를 해서 또 수입에도 일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관련 조례는 또 제정을 해야 되고요. 그런 과정에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관광 잘하면 돈 버는 거예요.

우리는 관광 불모지라고 하지만 잘만 하면, 아이디어만 잘만 만들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잖아요.

페이지 381쪽에….

○관광과장 이계자 381쪽이요?

박종갑 위원 예. 아까 관광 활성화 팸투어 관련해서 여러 아까 위원님들 지적을 해 주셨는데 대충 아까 사람 대비 한 53명이면 1인당 산출식이 1,500만 원이니까 한 50만 원 드는 거예요, 53명이니까.

관광 활성화 팸투어.

○관광과장 이계자 아, 팸투어요? 예.

박종갑 위원 이게 1인당 50만 원씩 그러니까 단순 계산으로 53명이니까 뭐 50만 원 좀 안 되겠죠, 2,500이니까.

○관광과장 이계자 아, 2,500만 원.

박종갑 위원 많이 하면은.

물론 그게 개월마다 차등이 있고 관광 특성이 다 적용이 될 수도 있는데 과장님이 보시기에 이거 기대 효과가 있어요?

○관광과장 이계자 팸투어는 사실 그 어떤 홍보 효과에 있어서는 저는 홍보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어떤 영향력이 있는 프리랜서라든지, 뭐 기자라든지, 여행크리에이터 뭐 이런 분들을 초청해서 하면 바로 인스타에 팔로워 되고 SNS에 띄우기 때문에 홍보 효과에 있어서는 팸투어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종갑 위원 다른 지역도 똑같이 하는 데가 많나요?

○관광과장 이계자 예, 많죠.

박종갑 위원 그래요?

그쪽도 똑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혹시?

○관광과장 이계자 그것까지는 한번 조사를 해보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한번 조사해 보세요.

그건 그 정도 선에서만 마무리 지을게요.

그리고 제가 지역 관련돼서 아까 존경하는 엄소영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제가 384쪽 간단하게만 여쭙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 광덕사 관련돼서 잔디 때문에 예산 편성을 좀 해달라고 해서 마사토로 바꾸신다는 거였잖아요.

그거 어차피 저도 현장 가봤지만 그 잔디가 되게 오래된 잔디거든요, 괜찮고.

그런데 자꾸 물을 먹고 하니까 그 주변에 광덕사에 약간 위해 요소가 생길 수 있다고 해서 이번에 그걸 제거를 하고 마사토를 깐다는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계자 네.

박종갑 위원 그 아까운 잔디 어떻게 하실 거예요?

○관광과장 이계자 저희가 그 잔디가 사실 좋은데 그거를 걷어내고 재활용하지 않으면 너무 낭비를 하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보존유적이나 이런 데 좀 재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충분히 그렇게 하세요.

그게 몇십 년 동안 자라난 잔디인데 그게 또 어차피 광덕사 관련된 주변에 관광 형태의 불편함을 끼칠 수 있다고 하니 굳이 예산까지 들여가지고 완전 벗겨내고 마사토 그냥 까는 건데 기존에 깔려 있던 잔디 아깝잖아요, 그죠?

활용도 잘 하시고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엄소영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삼태리 마애불 사실 태학사가 주민들이 많이들 이용하세요.

이용하시고 하는데 그거는 우리 문화재가 있다 보니까 요구사항들이 주변 수목을 제거해 달라고 해도 그렇지…. 안 되잖아요, 사실.

그게 또 현실이고.

○관광과장 이계자 그렇습니다.

거기 전체 벌목을 하면 나한상이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절개…. 벌목을 할 수밖에 없고 벌목을 하더라도 또 국가 …(청취불능)… 에현상변경허가를 받아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세심하게 검토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저는 이 사업 관련돼서 주민들 요구사항이 있지만 그 특수성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주민들은 비슷한 얘기를 하시더라도 이해를 잘 못하죠.

왜 그거 못 자르냐고 하는데 문화재 때문에 또 오히려 그걸 또 너무 제거해 버리면 구조적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들….

그 사업 추진할 때 주민들하고 충분히 협의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관광과장 이계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만 예. 저도 간단히 뭐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요.

379쪽에 아까 여러 위원님들 말씀하셨던 네이밍 캐릭터 관련돼갖고 이게 전체 금액이 8,000만 원이네요?

○관광과장 이계자 네, 8,000만 원이 있고요.

그다음에 굿즈 제작에 또 4,000만 원이 있고요.

뒤에 보시면 별도로 해가지고 캐릭터 출시 팬사인회가 또 1,000만 원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만 근데 이거를 수의계약으로 하신다고 이렇게 설명서에 있는데 이게 뭐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관광과장 이계자 지금 여기 관광브랜드 네이밍 및 캐릭터 개발이 8,000만 원이지만 이 8,000만 원 안에는 그 브랜드 개발하는 네이밍 개발하는 데가 3,000만 원이고요.

그 다음에 관광성 음원 개발하는 게 1,000만 원, 웹툰 개발하는 게 1,000만 원, 또 캐릭터 이모티콘 개발하는 게 2,000만 원, 그다음에 상표 등록하는 게 1,000만 원 다 별도 계정이 있어서….

○위원장 이종만 그렇게 별도 계정별로 다 따로따로 업체 선정을 따로따로 할 건가요?

○관광과장 이계자 네, 별도로 이렇게 할 겁니다.

○위원장 이종만 따로따로 해서 수의계약으로 할 거예요?

이게 뭐 시장님 방침이라고 밑에 또 이렇게 크게 딱 또 검은 글씨로 딱 써놓으셨네.

○관광과장 이계자 네. 시장님 방침 받아서 저희가 추진을….

○위원장 이종만 이게 반대로 그 질의를 좀 해 달라고 하는 식으로 여기다 넣어놨길래 수의계약을 명시를 해서 이렇게 시장님 방침이라고 딱 못을 박아놨기 때문에 좀 오해 소지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마지막으로 내가 짚는 겁니다, 이거는.

○관광과장 이계자 그런 사항은 아니고요.

저희가 어쨌든 관광브랜드 네이밍을 개발하는 거는 천안시에서….

○위원장 이종만 그거는 내가 충분히 이해를 했고 입찰방법에 대해서 오해 소지가 없게 해달라고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관광과장 이계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만 그런 걸 몰라 설명을 못 들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그거 좀 이해가 갈 수 있게끔 그렇게 좀 해 주세요.

○관광과장 이계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를 준비를 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5분 회의중지)

(15시 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종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사적관리소 소관 예산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사적관리소장께서는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사적관리소장입니다.

사적관리소 소관 2025년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종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페이지수와 사업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고 사적관리소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예, 유영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유영진 위원 네, 유영진입니다.

저는 딱 하나 질문드려볼게요.

459페이지요. 보면은 그 청소 용역이 있잖아요.

사적지 공중화장실 청소 용역, 그리고 사적지 청소 용역 이렇게 따로따로 용역을 받으셨나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이 사적지 청소 용역 2,200만 원은 당초에 저희가 그 공무직이 있었습니다.

공무직이 있어가지고 그 청소 용역을 주면 그 이동녕기념관이나 유관순 생가나 조병옥 생가 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2번만 청소하거든요.

유영진 위원 아, 그분이? 공무직 직원께서?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그리고 그래서 그런 데도 청소하고 또 기념관 내에 유리창이라든가 이동녕기념관, 유관순기념관 그런 내부하고 또 추모각 같은 데 이런 청소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대용으로 해서 저희가 일용 인부로 세워가지고 청소 용역 2,200만 원….

유영진 위원 그럼 앞으로는 공무직 직원께서 하셨을 때는 이틀에 한 번씩 하셔도 그렇게 했는데 앞으로 청소 용역을 주면 계속 청소를….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공무직으로 해서 매일 했었습니다.

유영진 위원 매일?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매일 했었는데 이제 그래서 매일 못 했기 때문에 청소 용역을 줘서 2,200해서 매일 하는 걸로 했습니다.

유영진 위원 이건 잘하신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그 위에 사적지 공중화장실 청소 용역이 있잖아요.

어느 단체에서 용역을 받았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저희가 그 장애인단체인 두리두리사업단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영진 위원 지금 왜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느냐 좀 아실 거예요.

지금 거기 화장실을 가시는 분들께서는 “왜 이렇게 청소를 해도 그렇게 지저분하냐? 왜 이러느냐?” 그래서 내가 이거 알아본 결과 장애인들이 청소를 하다 보니까 좀 우리보다는 좀 약간 힘이 들고 하니까 청소가 좀 지저분하고 화장지를 그분들이 막 하지도 않고 막 거기다 빠뜨리고 해서 그 화장실 쓸 수가 없다고 그런 민원이 많이 들어왔었는데요.

사실 우리가 장애인을 먼저 배려하는 건 좋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우리가 관광지로 우리가 용역을 주는 이유는 관광객들이 오셨을 때 좀 쾌적한 환경과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해서 했는데 이거는 어떻게 용역을 어떻게 수의계약 하셨나요, 아니면 공개입찰하셨나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위원님 말씀이 옳으신 말씀인데요.

수의계약으로 해서 그 장애인단체는 5,000만 원까지 수의계약이 가능한 업종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유영진 위원 장애인단체 단체장께서 그러면 장애인이신가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장애인단체 대표는 장애인이 아닙니다.

유영진 위원 그렇죠? 바로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지금 이 자체가 장애인단체이기 때문에 수의계약이 지금 되는 거잖아요.

이거 얼마에 들어왔어요, 수의계약에?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수의계약이 4,800만 원 들어왔습니다.

유영진 위원 그러니까 이런 걸 너무나 잘 알다 보니까 이렇게 들어온 것까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힘드시잖아요.

청소를 했을 때 아마 소장님 가보셨을 거예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유영진 위원 청소가 어떻게 돼 있습니까?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총수가 사실 저는 저 썩 마음에는 안 들었습니다.

마음에 안 들어가지고 제가 다시 재차 직원들한테도 얘기하고 그래서 지금 현재는 조금 어느 정도는 만족한 상태인데….

유영진 위원 그 대표한테도 몇 번 얘기하셨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이거는 얘기를 한다고 해서 될 게 아니고 그분들의 그 역량이에요.

역량이 거기까지 안 되면은 장애인단체에서 이거를 받았다고 하지만 우리 여기서도 보면 이렇게 같이들 하셔가지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그런 방법으로 해야지, 장애인단체라고 해가지고 5,000만 원 미만의 수의계약을 해가지고….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가 장애인을 다른 방면으로 도와드려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그렇습니다.

유영진 위원 소장님, 이거는 어느 부서든지 장애인을 먼저 해줘라, 그건 저부터도 그런 마음입니다.

장애인을 먼저 예우해 주고 먼저 해줘야 그게 옳은 건데 여기만큼은 아니에요.

여기는 우리가 지금 어디어디입니까? 유관순 생가, 이동녕 생가, 조병옥 생가, 아우내체육관, 유관순열사기념관, 그리고 이동녕기념관, 추모각 사무 등이에요. 그러면 외지에서 많은 분들이 오시는 곳입니다.

우리의 얼굴이 어디입니까? 화장실이에요.

저는 이것만큼은 소장님 잘 생각하셔가지고 장애를 우대하는 건 좋지만 수의계약 맺은 거에 대해서는 좀 심각히 고려해 봐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저희가 내년에는 그 말씀 잘 알아듣고 용역 줄 때 빈틈없이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영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만 예, 장혁 위원님.

장혁 위원 (마이크꺼짐)460페이지에 공용차량 구입 3,500만 원 올라와 있는데 이게 지금 쓰시는 차량이 몇 년된 거예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지금 16년 됐습니다.

장혁 위원 (마이크꺼짐)몇 만 키로예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16만 킬로 넘게 탔습니다.

장혁 위원 (마이크꺼짐)차종은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차종은 1톤 픽업 차량입니다.

장혁 위원 (마이크꺼짐)그럼 이번에 구입하시는 건 또 어떤….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이번에도 그 친환경 자동차로 구입하게끔 이렇게 돼 있어가지고 현대 그 픽업이나 그쪽으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장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전기자동차로.

장혁 위원 전기자동차로?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장혁 위원 455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중단에 보면 유관순 열사 동영상 외국어 자막 제작이 있는데 지금 유관순 열사 동영상이 이미 있는 거예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동영상이 저 횃불이라고 그 만화로 해서 상영해 주는 그런 동영상이 있습니다.

장혁 위원 그게 몇 분 정도 돼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그게 한 16분 정도 나옵니다.

장혁 위원 그러면 거기에 외국어 자막을 입히는 거네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그래서 외국인들이 왔을 때 그래도 좀 알아들을 수 있게끔 그래서 자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그게 제일 처음에 제작할 때는 어디서 제작을 했습니까, 동영상을?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제작 업체는 제가….

장혁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좀 오래된 모양이네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그렇습니다.

장혁 위원 이거 뭐 기존 업체에다 얘기하면 100만 원 안 들이고 그냥 해 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만 예,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종갑 위원 네, 소장님, 늘 수고 많으시고요.

간단하게만 여쭤볼게요.

페이지 455쪽 김석출 화백 전시 용역 하시잖아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그렇습니다.

이거 언제…. 뭐 사업기간은 1월에서 12월인데 계속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삼일절이나 어떤 특정 기간에…. 이분이 제일 그 한국인 화가시라 유열사에 관련돼서 많은 그림을 남기셨는데 이 전시기간이 어느 정도 되는 거예요, 이거?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전시기간은 아직 정확하게 날짜는 정해진 건 없고요. 현재 김석출 화백이 한 33점을 저희한테 기증해 줬습니다.

박종갑 위원 아, 37점이 아니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33점입니다.

박종갑 위원 언론 보도에는 37점으로 돼 있길래, 33점이 맞는 거예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그래서 지금 현재 김석출 화백 가로 4m, 세로 2m짜리는 저희 유관순 기념관 들어가자마자 거기다 전시를 해놨습니다.

해놨는데 그거를 일반인들한테도 한번 관람시켜 주고 싶은 그런 욕망이 들어가지고 내년에 한 800만 원 세우는데요.

올해도 그 유관순추모제 때도 거기다가 그 입구에다가…. 그 안내소에서 그 입구에다가도 한 25점 정도 이렇게 해서 전시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800만 원 들여가지고 그 용역기간하고 이거는 아직 지금 구체적으로 예산이 확보된 후에 한번….

박종갑 위원 검토를 하시는 거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박종갑 위원 삼일절인데 그 앞서서 만약에 시점되면 우려되는 건 없나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삼일절보다도 한 그 한 5, 6월달 정도 삼거리갤러리 사람 많이 왕래하는 곳 그런 쪽에다가 지금 전시할 예정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일단은 그렇게 하신다는 말씀 들었고요.

같은 페이지 456쪽에 또 이동녕기념관 소장 자료 복제품 제작하시는데 제가 이제 궁금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이 복제품 제작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2,000만 원 정도 예산이 들어가나요, 이게?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그게 지금 그 사진하고 친필휘호, 뭐 간찰 같은 거 그런 게 전부 다 지금 그 원본이 지금 전시돼 있습니다.

그런데 먼저 8월 12일 날 충남문화유산 전문위원들이 그 당시 우리 국가문화유산에 신청하려고 그거 한 번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방문했는데 “아, 이거는 사본으로 갖다 놔야지, 그 원본을 놓으면 좀 손상될 우려가 있다.” 이런 얘기도 있고 그래서 이번에 그 예산을 올렸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면 그거 문화재 관련 전문가들이 똑같이 해서 사본을 하나 만들겠네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그리고 나머지는 우리 수장고가 있습니다, 이동녕기념관에도. 그 수장고에다 보관을 합니다.

박종갑 위원 여기서 제가 또 아까 관광 관련돼서 우리 이동녕기념관도 그런 역할을 좀 하고 있어서 한번 여쭤볼게요.

혹시 우리 사적관리소도 그러니까 이동녕선생님 같은 경우 뭐 큰 대의….

뭐죠, 그게? ‘산류천석’ 글씨 남기셔가지고 우리가 새겨놨잖아요.

산에서 흐르는 물이 바위를 뚫는다고 해가지고 아주 좋은 글귀인데 제가 여기서 사적관리소가 좀 더 좀 발전적으로 한다면 오시는 분들 그런 게 아니라 지금 복제품까지 만들고 어차피 전시를 할 거면 들어오는 관람객들이….

그거를 다른 데 어떤 기념관들 보면 직접 그런 유사한 글을 쓰거나 아니면 그런 유사한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도 하시더라고요, 보니까 다른 기념관들 보면은.

그래서 내가 이왕이면 저는 좋은 글귀를 그냥 보고만 가는 게 아니라 오히려 제대로 복사본은 어차피 뭐 전시도 하겠지만 그래도 그런 유사성을 갖고 있는 제품들, 아까 그래서 김석출 화백도 마찬가지예요.

나중에 전시회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런 그림들을 계속 전시할 수는 없잖아요, 사실.

그런 제한적인 한계성이 있으니 그런 비슷한 어떤 도록 같은 형태로 이후에 오시는 분들이 그냥 줄 수는 없잖아요, 그 비용에 대한 등가성도 있으니까.

아마 그 점도 한번 고려해 주십사 하고 말씀 한번 드려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저희가 좀 관공서라서 그런 거를 할 수 있는 그런 거는 그 외부에서….

박종갑 위원 외부에서 하면은?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그렇게 해야지, 저희가 좀 그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박종갑 위원 관에서 직접 하실 수는 없는 상황인 건 분명히 이해를 하는데요.

아무튼 그런 방법적인 거 한번 고려해 보세요. 와가지고 어린이 프로그램 만드셔서 계속 그렇게 하시는 건 제가 내용 알고 있고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알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런데 대중적인 상황에서…. 왜냐하면 안중근 열사 같은 경우에도 관련된 단지된 상태의 브로치도 만들고 이렇게 해가지고 나눠주고 뭐 하는 게 있어요, 행사들.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석오 이동녕 선생이 우리 지역의 큰 인물인데 관련된 거는 애들 그냥 관련 프로그램을 해가지고…. 직접 와서 보세요.

그런데 이분이 남긴 글이나 이런 것들을 자기들도…. 글귀 좋잖아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알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이게 자꾸 퍼져 나갈 수 있는 방법적인 거를 한번 모색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잘 알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위원님들 아까 얘기하셨는데 그 공용차량 구입하고 사적지 청소용역 관련해서 같이 묶어서 한번 여쭤볼게요.

이게 지금 사적지 청소용역 이게 진행 앞으로 하실 거고 새롭게.

신규인가요, 이게?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사적지 축소용역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공무직 직원이 있었습니다.

박종갑 위원 근데 그만두셔가지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그런데 그게 이번에 12월 31일자로 정년퇴직을 하게 됐습니다.

박종갑 위원 새로운 한 분이 이걸 전담으로 하는 거예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그래서 용역을 줘서 그 금액이 작습니다.

용역 줘서 그 청소만 이렇게 하는 걸로 그래서….

박종갑 위원 그런데 왜냐면 이 공용차량 구입목적에 또 사적지 청소가 나와 있어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이분이 이 차량을 이용하는 거예요, 아니면 뭐예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아닙니다.

박종갑 위원 이건 별건이에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사적지가 그 말 그대로 그 이동녕기념관이라든가 유관순 생가, 조병옥 생가, 그 만세운동기념공원 범위가 굉장히 넓습니다.

그래서 거기 다닐 때 차량을 끌고 가서 청소하고 그래야 되기 때문에요.

박종갑 위원 아까 운행기간을 제가 충분히 설명을 아까 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엄소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엄소영 위원 458페이지에 보면 아우내체육관 외벽 도장공사 있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네. 이건 5,000만 원인데 이거는 한 지가 얼마나 됐어요?

외벽 공사를 한번 했었어요, 짓고 한 번도….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그게 한 번도 안 했고 94년도 그때 준공하고 나서 한 번도 안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거 꼭 올해라도 하고 싶었었는데 올해 추경에는 좀 어렵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이렇게 반영하게 됐습니다.

너무 진짜 지저분해서 외부 사람들이 와서 보면 충남의 진짜 수부도시인데 올해 또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또 도민체전도 개최되는데 너무 엉성해가지고 제가 이렇게 집어넣게 됐습니다.

엄소영 위원 예. 그리고 하나 더 400….

여기 자산취득비에 보면은, 457페이지요.

스마트TV 구입 있죠, 이동녕기념관에?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엄소영 위원 전년도에도 예산액이 있었어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없었습니다.

엄소영 위원 없었어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올해 스마트TV 구입하는 게 그 교육생들을 위해서 그 임시 교육관이 있거든요. 그 규모가 좀 작습니다.

한 15평 정도 되는데 거기서 교육을 시키는데 뭐 동영상 같은 거라도 이렇게 틀어주고 싶은데 그런 것도 없고 그래서 이번에 반영하게 됐습니다.

엄소영 위원 먼젓번에 추경에도 한번 말씀드리긴 했는데 457페이지 아우내봉화제 하는 거 있잖아요.

그 예산이 똑같이 1억 5,000이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엄소영 위원 그죠? 이대로 뭐 올해 어떻게 또 계획이 그냥 그 공모사업으로 어디 주는 거예요, 아니면 그냥….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이번에 공모 신청을 했는데 또 저기 천안 JC에서 신청을 했습니다.

엄소영 위원 전년도에 하던 데서 했다는 말씀이시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네.

엄소영 위원 그럼 그거는 공모할 때 금액까지 다 아예 제시를 해서 하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해 줍니다.

엄소영 위원 3월 달에 하는데 벌써 공고가 돼서 예산도 안 썼는데 그냥 공모를 한 거예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공모는 지금 이번에 바로 지금 보조….

엄소영 위원 아직 안 한 거 아니에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산이 만약에 여기서 1억 5,000 예산 올라왔는데 만약에 의회에서 예산 삭감되면 어떻게 하려고 벌써 공모를 해요.

그건 좀 절차적으로 안 맞지 않나….

○위원장 이종만 담당 팀장님, 직성명 대시고.

○관리팀장 한상은 관리팀장 한상은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모할 때 의회에서 삭감될 수 있다는 문구를 넣었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걸 아예 전제로 넣어요?

○관리팀장 한상은 네.

엄소영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만 예, 류제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류제국 위원 지금 엄소영 위원님 말씀하신 봉화제 그 청년회의소 거기서 JC 거기만 공모가 들어왔어요, 계속?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거기서만 들어왔습니다.

류제국 위원 다른 데는 한 번도 안 들어와?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안 들어왔습니다.

류제국 위원 정산을 이거 어떻게 받나?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정산서는 저희가 1개월 이내에 거기서 집행내역을 다 봐서 확인을 다 하고 있습니다.

류제국 위원 근데 이게 사실은 성격이 청년회의소에서 해야 된다는 그런 취지하고는 사실은 안 맞잖아요.

○위원장 이종만 그게 원래 병천청년회의소가 처음에 시작을 했기 때문에 물려받은….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병천 거기서 했는데 거기 병천청년회의소가 없어지고….

류제국 위원 지금은 병천에 아니잖아?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거기 자금 사정난이나 이런 것 때문에 없어지고 나서 이제 JC에서 이렇게 공모에 의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류제국 위원 지금 뭐 동남구 문화원도 있고 또 문화재단도 있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문화원에서도 그전에 했었습니다.

그런데….

류제국 위원 사실은 그런 데서 하는 게 취지에 더 맞는 거야, 이게.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그런데 거기서도 문화원에서도 했다가 이제 더 이상 안 한다고….

류제국 위원 문화원에서 한 적 있어요?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한 적 있더라고요.

류제국 위원 언제?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12년도에 문화원 주관으로 해서 했었습니다.

류제국 위원 한 번 했다고?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 문화원 주관으로 해서 했다가 2013년도에 문화재단이 창립되지 않았습니까? 그때 문화재단에서 주관으로 해서 또 옮겨 갔었습니다.

류제국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하다 보면은 그냥 맨날 똑같아.

하여간 뭐 이것도 좀 개선점을 찾아보자고요, 이거.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예산안은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종만 소장님, 하여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사직관리소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3분 회의중지)

(15시 5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종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천안박물관 소관 예산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천안박물관장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천안박물관 관장입니다.

천안박물관 소관 2025년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종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페이지수와 사업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고 박물관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종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종갑 위원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간단하게만 여쭤볼게요.

페이지 461쪽에 박물관 및 흥타령관 청소용역 있잖아요.

이게 기존에는 두 분이 하셨던 거예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올해는 저희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서 저희 박물관에 한 분하고요, 흥타령관에 한 분 이렇게 해서 두 분이 일을 해 주셨습니다.

박종갑 위원 박물관에 박물관에 1명….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박물관에 한 분하고 흥타령관에 한 분.

박종갑 위원 그러면 또 한 분은 이제 어떻게 하는 거예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지금 세 분…. 내년에 세 분이라고 저희가 말씀을 드렸는데요.

저희가 일당 저기일 때는 사실은 네 분이 청소 용역을 하셨는데요.

박물관에 세 분, 흥타령관에 한 분 이렇게 했었는데 내년에는 저희가 5월 달에 지금 개관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부터 필요한 분이 두 분이 더 있기 때문에 지금 세 분으로 해서 올렸습니다.

박종갑 위원 예산이 나중에 추경으로 통해서 또 더 하나 올라올 수 있네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저희가 상반기는 지금 한 분이 계시는데 한 분을 계속 유지하게 된다면 지금 현재 본예산으로도 뭐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만약 부족하다고 하면 추경에 편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이거는 그럼 청소용역 인력은 개별 계약이에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아닙니다.

저희 본청에 입찰 의뢰를 해서….

박종갑 위원 여기다 …(청취불능)…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예, 본청에서 회계과에서 해서 저희한테 보내주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페이지 462쪽하고 63쪽인데 그 자원봉사자 선진지 견학 이거는 안 하셨다가 이번에 박물관 또 다시 하면서 하시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아닙니다. 기존에 계속해 왔던 부분인데요.

박종갑 위원 하셨던 거고?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1년에 한 번씩 저희가….

박종갑 위원 전년 최종액 부연설명에는 0원으로 돼 있길래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올해는 저희가 리모델링 사업 때문에 자원봉사자가 없었기 때문에….

박종갑 위원 아, 올해는 없었고 예전에는 계속 해왔던 사업이고?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그렇습니다.

박종갑 위원 근데 제가 이런 얘기하면 뭐한데 이 사업설명서 자료 중에 462쪽, 그러니까 보충자료예요, 13페이지.

자원봉사자 선진지 견학하는 게 그 사업목적이 여기에는 사기진작으로 돼 있어요.

그리고 페이지 주신 거 15쪽에는 사기 지양, 지양. 지향이 아니고.

사기를 끊겠다고 이 자료를 주셔가지고 과연 이 사업 하시려고 의지가 있는지 제가 한번 여쭤볼게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꼼꼼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세요, 관장님.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위원장 이종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유영진 위원님, 질의하여주십시오.

유영진 위원 네. 금방 존경하는 박종갑 위원님 질문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지금 뭐 오타보다는 저는 그 462페이지에 자원봉사자 선진지 견학 이 책자에는…. 그 책자의 금액하고 지금 산출근거가 좀 다른 건데 이건 어떻게 된 건가 좀 설명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 페이지에 15페이지에 있는 것은 간식비 5,000 및해가지고 100만 원이 지금 여기에 돼 있어요.

그러면 전체 우리가 나갈 때, 견학을 갈 때는 전체 얼마가 책정이 되는 건가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나갈 때 여기 지금 462쪽에 있는 자원봉사자 선진지 견학 150만 원은 저희가 차량 임차하는 부분들이고요.

463쪽에 있는 100만 원은 저희가 간식이라든지 뭐 이런 비용으로 해서 저희가 총 250만 원이 책정이 돼 있습니다.

유영진 위원 그러면 250만 원이 책자에는 어디에 그게 정확하게 있나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책자….

유영진 위원 책자 여기 지금 463페이지를 보시면….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462쪽에 행사운영비 부분에 150만 원이 있고요.

463쪽에 보상금도 있습니다.

유영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궁금한 건 풀렸고요.

17페이지에 자원봉사자 실비보상 있잖아요.

전체 지금 자원봉사가 몇 분 계세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지금 작년까지 서른여덟 분이 계셨습니다.

유영진 위원 서른여덟 분이시죠?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유영진 위원 그럼 1일 추정해서 6명 근무해가지고 나가는 거 그렇게 정확하게 계산이 된 건가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그렇습니다.

그 실비보상은 책정이 돼 있는 금액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도록 저희가 또 탄력적으로 운영을 필요할 때는 여섯 분에서 더 늘릴 수도 있고요.

또 좀 줄일 수도 있고 행사들이 있고 할 때는.

유영진 위원 지금 현재는 여섯 분으로 해서 이렇게 다 된 거네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일상적으로 일 때는 그렇게 책정을 했습니다.

유영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만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엄소영 위원님.

엄소영 위원 468페이지 별빛충전소 행사 운영 있죠?

그게 올해 24년도에는 예산이 600만 원이었었나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잠시만 제가 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468페이지, 자료 주신 거는 49페이지에 있습니다, 보충자료 주신 거.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작년에는 600만 원이 책정이 돼 있었습니다.

엄소영 위원 몇 번 했던 거예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올해인데요. 올해 4번 했습니다.

엄소영 위원 4번이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엄소영 위원 그러면은 올해 이제 25년도에는 예산을 2,000만 원 세웠는데 8번 하신다고 그러는 거죠?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저희가 8번으로 확대해서 운영하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이 행사가 사실은 아파트 단지 이런 데 이동하면서 하셨던 거잖아요.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엄소영 위원 굉장히 인기가 많았어요.

본 위원도 막 방송하는 것도 듣고 이렇게 오늘 어디에서 와서 아파트 단지에서 이렇게 뭐 별빛충전 행사를 한다라든가 이런 거를 방송도 몇 번씩 해 주시고 이러다 보니까 아이들, 부모님도 같이 나가시고 이러는 걸 봤는데 예산이 2,000만 원 세워서 8회에 걸쳐서 25년도에는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네.

엄소영 위원 저는 이 사업은 굉장히 좋은 것 같아서….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천안박물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6분 산회)


○출석위원(6명)

  • 이종만박종갑류제국엄소영유영진장혁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 전문위원 박민애
  • 사무직원 장은주
  • 속  기 신호탄

○출석공무원

  • <복지문화국>
  • 복지문화국장 차명국
  • 문화예술과장 이미영
  • 관광과장 이계자
  • <사적관리소>
  • 사적관리소장 서정곤
  • <천안박물관>
  •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출석인

  • <천안문화재단>
  • 문화사업국장 김태현
  • 천안예술의전당관장 정승택
  • 천안시립미술관장 최경현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 융합콘텐츠본부장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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